레안드루 베르나르지 시우바
브라질 출신의 축구선수이다. 포지션은 중앙수비수이고 2008년 대구 FC에서 잠깐 뛰었다.
2008년 7월, 대구는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못 했던 조우실바를 방출하고 부실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알 아흘리 SFC에서 뛰던 레안드루를 영입했다. 하반기에 입단하자마자 주전자리를 꿰찬 레안드루는 리그 13경기, FA컵 3경기를 뛰었다. 리그 데뷔전인 경남 FC전과 두번째 경기인 FA컵 16강 안산 할렐루야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레안드루는 FA컵 8강 울산 현대전에서도 풀타임 출장하여 대구의 4강진출에 이바지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FA컵 4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치명적인 핸드볼 반칙을 범해 결승 페널티킥을 허용하였다.
레안드루는 공격일변도에 수비막장인 대구에서 백민철과 함께 그나마 믿을 맨이었다.
[각주]
레안드루 베르나르지 시우바, 통칭 '''레안드루 시우바'''는 2008년 7월, 대구는 잦은 부상으로 전력에 큰 보탬이 되지 못 했던 조우실바를 방출하고 부실한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알 아흘리 SFC에서 뛰던 레안드루를 영입했다. 하반기에 입단하자마자 주전자리를 꿰찬 레안드루는 리그 13경기, FA컵 3경기를 뛰었다. 리그 데뷔전인 경남 FC전과 두번째 경기인 FA컵 16강 안산 할렐루야전에서 호평을 받았다. 레안드루는 FA컵 8강 울산 현대전에서도 풀타임 출장하여 대구의 4강진출에 이바지했다. 하지만 대한축구협회 FA컵 4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치명적인 핸드볼 반칙을 범해 결승 페널티킥을 허용하였다.
레안드루는 공격일변도에 수비막장인 대구에서 백민철과 함께 그나마 믿을 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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