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하라카미
Rei Harakami.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1970년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출신이다. Sublime Records 레이블 소속.
1996년 켄 이시이의 리믹스를 시작으로, 1998년 앨범 Unrest를 발표하며 데뷔.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한 앰비언트 테크노를 주로 작곡하는 편이다.
'''Roland 사운드 캔버스88 두 대만을 이용해''' 작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전자음과 팬 딜레이를 이용해 확산하는 공간감의 사운드스케이프가 특징이다.
일본 여러 밴드의 리믹스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넘버 걸이나 쿠루리, UA와 친분이 있기도 하다.
독자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확립한 뮤지션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 아닌 듯. 같은 소리를 너무 많이 쓴다나. 2007년,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의 초기 키보디스트였던 야노 아키코와 yanokami라는 이름의 듀엣을 결성해 2008년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다. 여담으로 이에 대해 재능과 외모가 반비례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평가 아닌 평가가 있기도 하다.
2011년 뇌일혈로 타계. 향년 40세.
일본의 일렉트로니카 뮤지션. 1970년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출신이다. Sublime Records 레이블 소속.
1996년 켄 이시이의 리믹스를 시작으로, 1998년 앨범 Unrest를 발표하며 데뷔.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한 앰비언트 테크노를 주로 작곡하는 편이다.
'''Roland 사운드 캔버스88 두 대만을 이용해''' 작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몽글몽글한 부드러운 전자음과 팬 딜레이를 이용해 확산하는 공간감의 사운드스케이프가 특징이다.
일본 여러 밴드의 리믹스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넘버 걸이나 쿠루리, UA와 친분이 있기도 하다.
독자적인 사운드스케이프를 확립한 뮤지션이지만, 영미권에서는 평가가 높은 편이 아닌 듯. 같은 소리를 너무 많이 쓴다나. 2007년, 옐로우 매직 오케스트라의 초기 키보디스트였던 야노 아키코와 yanokami라는 이름의 듀엣을 결성해 2008년 동명의 앨범을 발표했다. 여담으로 이에 대해 재능과 외모가 반비례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평가 아닌 평가가 있기도 하다.
2011년 뇌일혈로 타계. 향년 40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