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센트리버
소드걸스에 자주 등장하는 주역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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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1에서 레어 카드로 처음 등장. 카드명은 선도부장 레이나센트리버
기본적인 설정은.
풀네임 : 레이나 센트리버
생일 : 7월 7일
나이 : 18세
키 : 163cm
탈렌티움 각성능력 : 병렬사고[2]
가족관계
어머니 : 피오나 센트리버
언니 : 루니아 센트리버
쓰리사이즈 : B/W/H 순서대로 95/49/86[3]
공립학교 진영의 캐릭터로 공립학교의 선도부장이다.
딱히 주인공급은 아니고 스토리상의 비중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긴 검은 생머리 + '''참한 몸매''' 때문에 인기가 꽤 많은 캐릭터. 나온 카드수로만 하더라도 로제 퍼시피카를 제외하면 시즌 2 주인공들보다 많은 숫자이다. 아스미스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고 시즌 2에 주인공으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나보다 어나더 카드 수가 적다.
물론 제아무리 레이나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시즌 1 주인공들보다는 못하지만, 이렇게 많은 캐릭터 카드 및 어나더 추종자가 만들어진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돈의 힘'''.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할수록 투표권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사실상 돈이 엄청나게 많다면 지지 캐릭터를 우승시키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바로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어찌보면 소드걸스의 어두운 면.
언니인 루니아 센트리버, 어머니인 피오나 센트리버도 레어 추종자로 발매되어 있는데, 모두 파이트에서 한끗발 날리는 추종자들. 사실 성능은 셋 중에 레이나가 제일 약하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은 이런 곳에서도 적용되는 것인가...
인기랑은 달리 그다지 중요한 이야기에는 참여하지 않은 공립학교의 모범생이'''었'''다.
언니로 루니아 센트리버, 어머니로는 피오나 센트리버가 있다. 어머니인 피오나는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굉장한 검사였지만 제국으로 파견된 뒤엔 행방불명. 언니는 교국이 시끄럽다고 다녀갔는데 그 뒤로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어떠한지 모르지만 언니도 행방불명 된 것으로 보인다. 루니아가 먼저 행방불명 된 듯 한데 그 이유는 루니아의 카드에서 "어머니를 부탁한다"는 대사가 있기 때문. 피오나는 아팠던 건가?
사실 이 정도의 설정만 나오고 그 이상은 그냥 이벤트 카드로나 학교축제설정으로나 간간히 나오는 형태였다... 그런데, 엑자일드 위치(exiled witch)에서 '''마녀'''로 보이는 듯한 해당 인물이 대놓고 레이나의 실루엣이어서 (그런데다 해당 카드는 마녀들이 속한 '''사립'''소속)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충공깽을 당했다. 결국 다음 에피소드 11에서 레이나가 마녀라는 걸 완벽하게 인증.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다 이름이 '''안티위치퀸(Anti-witch queen)'''. 갑툭튀했으면서 무언가 굉장한 포스와 지위를 지닌 듯한 카드에 다들 할 말을 잃었다. 레이나가 아니라 언니인 루니아 아니냐는 의견도 있긴 한데 '''자매의 리본이 서로 다르기에'''(루니아는 회색체크, 레이나는 노란끈) 레이나가 확실하다.
아예 모두의 적으로 낙인찍혔다.
엑자일드 위치 카드와 소마 카드로 봐선 카나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인 소마를 데리고 도망간 것으로 나오며 마녀화를 진행하는 리니아에게 반대하는 마녀의 세력으로 등장할 조짐이 보인다. 소마가 소원을 물어봤는데 과연 어떤 소원을 빌 것인가가 관권.
인기는 높지만 스토리 참전이 마냥 호의적인 반응만은 아닌데, '''심하게 갑툭튀'''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명시되었다시피 레이나는 소걸의 메인 스토리=어두운 면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고 공립 소속 주인공 시타 빌로사의 무대인 공립 비타학교에서의 트레이드 마크스러운 인물일 뿐이었다. 딱히 복선도, 예고되던 카드도 없이 갑자기 너무 툭 튀어나온게 되려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본래 레이나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그게 무산되었기 때문에 정식 스토리로 편입된 것이라는 해명이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욕먹는 것은 마찬가지.
이제 어떻게 해서 레이나가 확실하게 메인스토리의 흐름에 참전하게 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레이나의 스토리 참전이 심하게 걱정되는 이유는 레이나가 상대하려는 적이 다름아닌 '''최종보스 리니아 퍼시피카'''이기 때문. 다른 잡졸들이라면 모를까 시즌1의 주인공 4인방을 모두 암흑으로 몰아넣고 현재진행형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최종보스 of 흑막을 갑자기 상대하려 하니 다들 이해가 안된다 할 수밖에... 실제 작중내에서도 좀 무리인 듯한 느낌인 게 ep11에서 반위치퀸세력은 그녀 '''혼자'''라 한다. 그런데다 소마(소드걸스)를 데리고 다니는 지라 마녀들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연합국에서까지 그녀를 노리는 상황. 이러다 잘하면 망했어요가 될 것.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 납치사건 주범으로 몰려 아이젠웨인이 이끄는 크룩스 기사단과 로일시티 경찰청의 추격을 받고 있으며, 리니아의 명령을 받은 시니아가 암행작전에 나서고 있다. 마법소녀가 되는 것이 소원인듯 하며, 결국 무소속 더블레어로 마법소녀 레이나가 등장했다! 그리고 안티위치퀸 세력에 합류한 로제 일행에게 소마를 맡겨놓고 시니아와 만나서 다른 차원으로 유폐당한다.
참고로 엑자일드 위치의 스펠링이 exiled witch가 맞다면 해석은 '''추방당한 마녀'''. 아무래도 레이나(와 그녀의 가족들)에게는 피치못할 뒷사정이 있는 듯 하다. 어쩌면 루니아와 피오나가 강한 이유가 마녀라서 그런것일지도?
스쿨에서는 2권부터 등장.
여담이지만 레이나의 슴가는 주인공놈의 '''공포증'''을 자극안하는 아슬아슬한 선에서 멈춰있는 절묘한 크기였지만 엑스트라에 실린 단편에 따르면 최근 다시 자라기 시작한 터라 '''공포증'''을 자극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비 오는 날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떠났던 날(제국으로 파견된 날) 당시 비가 왔었기 때문이라고.
1.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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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요
EP 1에서 레어 카드로 처음 등장. 카드명은 선도부장 레이나센트리버
기본적인 설정은.
풀네임 : 레이나 센트리버
생일 : 7월 7일
나이 : 18세
키 : 163cm
탈렌티움 각성능력 : 병렬사고[2]
가족관계
어머니 : 피오나 센트리버
언니 : 루니아 센트리버
쓰리사이즈 : B/W/H 순서대로 95/49/86[3]
공립학교 진영의 캐릭터로 공립학교의 선도부장이다.
딱히 주인공급은 아니고 스토리상의 비중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긴 검은 생머리 + '''참한 몸매''' 때문에 인기가 꽤 많은 캐릭터. 나온 카드수로만 하더라도 로제 퍼시피카를 제외하면 시즌 2 주인공들보다 많은 숫자이다. 아스미스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고 시즌 2에 주인공으로 승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나보다 어나더 카드 수가 적다.
물론 제아무리 레이나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시즌 1 주인공들보다는 못하지만, 이렇게 많은 캐릭터 카드 및 어나더 추종자가 만들어진 것은 다름이 아니라 지지자들의 '''돈의 힘'''. 게임에 현질을 많이 할수록 투표권이 많이 생겨나기 때문에, 사실상 돈이 엄청나게 많다면 지지 캐릭터를 우승시키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점이 바로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 어찌보면 소드걸스의 어두운 면.
언니인 루니아 센트리버, 어머니인 피오나 센트리버도 레어 추종자로 발매되어 있는데, 모두 파이트에서 한끗발 날리는 추종자들. 사실 성능은 셋 중에 레이나가 제일 약하다.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은 이런 곳에서도 적용되는 것인가...
3. 스토리에서의 행적
3.1. 게임
인기랑은 달리 그다지 중요한 이야기에는 참여하지 않은 공립학교의 모범생이'''었'''다.
언니로 루니아 센트리버, 어머니로는 피오나 센트리버가 있다. 어머니인 피오나는 전설이라 불릴 정도로 굉장한 검사였지만 제국으로 파견된 뒤엔 행방불명. 언니는 교국이 시끄럽다고 다녀갔는데 그 뒤로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아서 어떠한지 모르지만 언니도 행방불명 된 것으로 보인다. 루니아가 먼저 행방불명 된 듯 한데 그 이유는 루니아의 카드에서 "어머니를 부탁한다"는 대사가 있기 때문. 피오나는 아팠던 건가?
사실 이 정도의 설정만 나오고 그 이상은 그냥 이벤트 카드로나 학교축제설정으로나 간간히 나오는 형태였다... 그런데, 엑자일드 위치(exiled witch)에서 '''마녀'''로 보이는 듯한 해당 인물이 대놓고 레이나의 실루엣이어서 (그런데다 해당 카드는 마녀들이 속한 '''사립'''소속) 많은 사람들이 그야말로 충공깽을 당했다. 결국 다음 에피소드 11에서 레이나가 마녀라는 걸 완벽하게 인증. 빼도박도 못하게 되었다. 그런데다 이름이 '''안티위치퀸(Anti-witch queen)'''. 갑툭튀했으면서 무언가 굉장한 포스와 지위를 지닌 듯한 카드에 다들 할 말을 잃었다. 레이나가 아니라 언니인 루니아 아니냐는 의견도 있긴 한데 '''자매의 리본이 서로 다르기에'''(루니아는 회색체크, 레이나는 노란끈) 레이나가 확실하다.
아예 모두의 적으로 낙인찍혔다.
엑자일드 위치 카드와 소마 카드로 봐선 카나에 있어서 중요한 열쇠인 소마를 데리고 도망간 것으로 나오며 마녀화를 진행하는 리니아에게 반대하는 마녀의 세력으로 등장할 조짐이 보인다. 소마가 소원을 물어봤는데 과연 어떤 소원을 빌 것인가가 관권.
인기는 높지만 스토리 참전이 마냥 호의적인 반응만은 아닌데, '''심하게 갑툭튀'''했기 때문이다. 위에서도 명시되었다시피 레이나는 소걸의 메인 스토리=어두운 면에서는 전혀 나오지 않고 공립 소속 주인공 시타 빌로사의 무대인 공립 비타학교에서의 트레이드 마크스러운 인물일 뿐이었다. 딱히 복선도, 예고되던 카드도 없이 갑자기 너무 툭 튀어나온게 되려 욕을 먹고 있다. 이는 본래 레이나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 나올 예정이었지만 그게 무산되었기 때문에 정식 스토리로 편입된 것이라는 해명이 있었다. 그래도 여전히 욕먹는 것은 마찬가지.
이제 어떻게 해서 레이나가 확실하게 메인스토리의 흐름에 참전하게 될 것인가가 관건이다. 레이나의 스토리 참전이 심하게 걱정되는 이유는 레이나가 상대하려는 적이 다름아닌 '''최종보스 리니아 퍼시피카'''이기 때문. 다른 잡졸들이라면 모를까 시즌1의 주인공 4인방을 모두 암흑으로 몰아넣고 현재진행형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는 최종보스 of 흑막을 갑자기 상대하려 하니 다들 이해가 안된다 할 수밖에... 실제 작중내에서도 좀 무리인 듯한 느낌인 게 ep11에서 반위치퀸세력은 그녀 '''혼자'''라 한다. 그런데다 소마(소드걸스)를 데리고 다니는 지라 마녀들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다른 연합국에서까지 그녀를 노리는 상황. 이러다 잘하면 망했어요가 될 것.
현재 상황은 그야말로 최악. 납치사건 주범으로 몰려 아이젠웨인이 이끄는 크룩스 기사단과 로일시티 경찰청의 추격을 받고 있으며, 리니아의 명령을 받은 시니아가 암행작전에 나서고 있다. 마법소녀가 되는 것이 소원인듯 하며, 결국 무소속 더블레어로 마법소녀 레이나가 등장했다! 그리고 안티위치퀸 세력에 합류한 로제 일행에게 소마를 맡겨놓고 시니아와 만나서 다른 차원으로 유폐당한다.
참고로 엑자일드 위치의 스펠링이 exiled witch가 맞다면 해석은 '''추방당한 마녀'''. 아무래도 레이나(와 그녀의 가족들)에게는 피치못할 뒷사정이 있는 듯 하다. 어쩌면 루니아와 피오나가 강한 이유가 마녀라서 그런것일지도?
3.2. 소드걸스 스쿨
스쿨에서는 2권부터 등장.
여담이지만 레이나의 슴가는 주인공놈의 '''공포증'''을 자극안하는 아슬아슬한 선에서 멈춰있는 절묘한 크기였지만 엑스트라에 실린 단편에 따르면 최근 다시 자라기 시작한 터라 '''공포증'''을 자극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비 오는 날을 싫어한다고 하는데, 어머니가 떠났던 날(제국으로 파견된 날) 당시 비가 왔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