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라(랑그릿사 3)

 

[image]
사진 왼쪽의 인물.
1. 개요
2. 상세


1. 개요


랑그릿사 3의 주인공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선배격인 제리올의 약혼녀. 성우는 히비노 아카리(오가이 요코)[1], 몽환모의전은 나가츠카 타쿠마.[2]

2. 상세


부유성 침공 후 간신히 살아남아 디하르트 크라우스, 티아리스와 함께 라펠에서 레이몬드 자작의 영토로 도피하여 레이몬드에게 의탁하게 된다. 그 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전령으로 꾸준히 활약하다가 라펠 탈환 후 라펠에 자리를 잡아 살게 된다. 이후 흑화알테뮬러, 즉 보젤이 이끄는 리그리아 제국군에게 대항해 시민을 지키다가 다크나이트의 도움으로 무사히 시민들을 지키게 된다. 전투 후 다크나이트에게 제리올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퍼하며 이후엔 등장하지 않는다.

사실 다크나이트는 가면을 쓴 제리올로서 보젤의 부하인 충술사 라그의 벌레가 기생하고 있는 몸이였다. 최후의 순간에 제리올로서의 기억이 돌아온 그는 자신의 약혼녀를 구하기 위해 다시 다크나이트의 가면을 쓰고 달려가 그녀를 구하고, 자신의 제리올의 친구였으며 그는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등을 돌린다.
[1] 루인과 중복[2] 남자 성우이다. 제리올까지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