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배틀

 

작품 명
레이싱 배틀 - C1 그랑프리 -
제작사
주식회사 겐키
플랫폼
PS2
장르
레이싱
플레이 가능 인원
2인
조작
듀얼쇼크 2,GT 포스
출시일
2005년 5월 26일
기타
EyeToy 대응

수도고고개 그리고 싸움의 무대는 '''서킷으로'''!

レーシングバトル -C1 GRAND PRIX-[1]
수도고 배틀 시리즈의 외전작이며 고갯길을 테마로 삼는 카이도 배틀 과는 달리 서킷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
스즈카 서킷, 츠쿠바 서킷, 닛코 서킷, 오카야마 서킷등이 등장하며 수도고속도로 C1 순환선이나 한신고속도로 스피드 링도 등장한다.
여담으로 발매 시기가 비슷한 PSP버전 수도고 배틀의 영향이 있는탓인지 튜닝 파츠중에 니트로 부스트가 존재한다. SELECT로 발동이 가능하며 설치 가능한 차량이 일부 존재하고있다. 타 차량의 경우 터보부스트가 설치가능한 경우도 있다.
사용량은 확인 불가능하지만 피트스톱에 들어가면 리필이 가능.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은 수도고 배틀과 카이도 배틀을 합친 느낌인데, 카이도 배틀에 등장했던 인터넷 시스템이 그대로 존재한다. 또한 카이도 배틀과 매우 유사한 튜닝 시스템을 가지고있다.
1. 게임 시스템
2. 등장 코스
3. 등장 차량
4. 배틀 시스템
5. 기타


1. 게임 시스템



2. 등장 코스


레이싱 배틀 C1 그랑프리에서 등장하는 코스는 총 10가지이다.
  • 수도고 C1 서킷(바깥쪽)
  • 츠쿠바 서킷
  • 스즈카 서킷(동쪽)
  • 오사카-간죠 서킷
  • TI 서킷 아이다
  • 스즈카 서킷(서쪽)
  • 수도고 C1 서킷(안쪽)
  • 닛코 서킷
  • 스즈카 서킷
  • OVAL 서킷

3. 등장 차량


해외 메이커까지 등장한 수도고배틀과 카이도배틀과는 달리, 해외메이커는 하나도 등장하지 않았으며, ASL도 등장하지 않았다.
이 외에도 원더러,보스 전용 차량이나 스폰서 카도 존재한다.

4. 배틀 시스템


  • SP 배틀
화면 상단에 게이지가 존재하고, 그 게이지가 먼저 떨어지는 쪽이 지는 배틀. 물론 플레이어가 먼저 골인해도 이길 수 있다. 많이 뒤쳐지거나 벽에 부딫힐 때마다 게이지가 줄어들기 때문에 상대를 집요하게 추격하는 것 만으로는 이기기 힘든 배틀이다.
  • TA 배틀
말은 배틀이지만 실제론 혼자서 달리는 타임어택. 제한 시간 내에 골인하는 것으로, 라이벌과 대결할 경우 라이벌이 고스트 카 처럼 등장한다.
  • CA 배틀
각 코너마다 드리프트를 해서 얻는 포인트를 겨루는 배틀. 코너에 진입하면 "Action!"이란 메세지와 함께 드리프트 검증이 시작되어 드리프트를 얼마나 빠르게, 오래, 멋있게(?) 하느냐에 따라 점수가 주어진다. 코너를 빠져나오기 전에 벽에 부딫히면 점수가 날아가며, 점수가 일정량 이상 모이면 보너스로 더 받을 수도 있다. 참고로 벽에 안부딫히려고 후진하면 오히려 포인트가 줄어든다!
위 게임 모드와는 별개로 특수 이벤트로 진행된다. 직선 도로에서 진행되며 자동 기어로도 승부가 가능하다. 니트로를 이용하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5. 기타


2005년경 한글화가 될 예정이었으나 당시 막장이었던 메가 엔터프라이즈의 회사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PS2 카메라형 주변기기인 EyeToy를 이용해 커스텀데칼을 만들어 차를 꾸밀수있다. 몇 안되는 대응게임.
직접 아이콘 스티커를 제작해서 표식 아이콘으로 사용하거나 스티커로 만들어 차에 부착할 수 있다. EyeToy 또한 대응.

[1] 2005년경 메가 엔터프라이즈에서 한글화 발매와 이름 공모전을 준비하였으나 회사 사정 악화로 인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