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 롤랜도
[image] Leia Rolando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쥬드의 부모는 의사로, '''루 론드'''에 있는 그의 집에선 마을에 단 하나뿐인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루 론드를 방문한 쥬드 일행은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특수한 광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레이아의 조력으로 쥬드일행은 폐쇄된 광산으로 들어가 광석을 찾게 되지만... 광산의 내부는 어두컴컴할 뿐만 아니라, 정체 모를 위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곤술사인 레이아의 힘이 여기서 발휘될 것인가...?
쥬드의 소꿉친구로, 밝고 건강하며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가족이 운영하는 여관의 간판스타로, 쥬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의료원에서 간호사 견습생으로 일하고 있다. 상대를 잘 배려해주는 상냥한 성격이지만,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다 보니 오히려 자기만 고민에 빠져버릴 때도 있다.
격투기나 스포츠에 승부욕이 강하고 금새 승부에 불타오르지만, 승패보다는 전력을 다해서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다. 실패해서 우울해 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뭐든지 열심히 하는 노력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소꿉친구''' 담당 캐릭터. 쥬드와 같은 스승을 뒀기에 그와 비슷한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 근접공격과 공중콤보, 버프, 회복이 전부 가능한 만능 캐릭터. 그 대신 무기 사정범위가 비교적 좁지만 캐릭터 특성인 '''활신곤술'''을 사용하면 중거리 공격, 범위공격이 가능해진다.
쥬드와 소꿉친구이지만 연애 대상으로 보고 있는지는 불명. 사이 좋은 동생 취급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쥬드는 왜 레이아가 굳이 군에게 반역자로 쫓기고 있는 자신을 따라오는지에 대한 이유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미라는 레이아와 자기만의 비밀로 해 놓고 있다.
알빈에 이어 이노마타 무츠미가 그린 일러스트와 모델링, 애니메이션 그림의 차이가 꽤나 큰 캐릭터. 한없이 애매한 일러스트에 비해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은 완전 천사가 따로 없다.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에서도 참전 확정. 에렌피오스에서 자아찾기 여행을 하고 있으며 마이너 신문사에서 기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합류시기는 가장 빠른 듯. 에렌피오스에서 생활해서 그런지 옷차림새가 새련되게 바뀌었다.
'''캐릭터 특성'''은 '''활신곤술(活伸棍術)''' - 적의 공격을 백스탭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에 성공하면, 장비하고 있는 봉이 길어지면서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성장할수록 상태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초기 지속시간은 약 10초.
'''링크 모드''' 고유 링크 서포트는 '''아이템 스틸''' - 다운상태인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친다.
회복 정령술과 무신기 양쪽 다 운용 가능하지만 둘 다 조금 미묘한 캐릭터. 회복기는 주로 1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들이 많은 편이고 무신기는 미라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띄우는 기술이 많은 점이 특징. 히트수가 많은 기술이 많기에 최대 히트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치가 조금 짧은 편이라서 특수능력인 활신곤술로 리치를 늘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별 의미는 없는 편(...). 기술 개수도 심하게 모자라서 사용하기도 좀 애매한 캐릭터지만 오의의 성능이 발군이기에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시에는 오의만 믿고 싸워도 된다. 다만 오의는 TP소모가 크므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링크 서포트 능력은 '''아이템 스틸'''. 엑실리아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적에게 사용해서 아이템을 못 쓰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강한 몬스터에게서 훔칠 수 있는 아이템이 상점 포인트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되기에 상당히 쓸모있는 능력이다. 거기에다가 엑실리아에서는 보스급 몬스터에게서 훔칠 수 잇는 아이템 중에 레어한 아이템이 많아서 보스전에선 필수이다.
다만 링크를 하기에는 링크아츠 중에 쓸모있는 것이 별로 없는 편. 그나마 미라, 쥬드와의 링크아츠가 강력한 것이 한두 개 정도 있으므로 링크할 시에는 미라나 쥬드와 하는 편이 좋다. 그 중에서 쥬드와의 링크아츠인 '''봉무활신극'''이 적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붙어있고 잡졸전 한정으로 뎀딜도 어느 정도 되기에 좋다. 또한 마법 계열 캐릭터인 엘리제와는 '''리저렉션'''이 전범위 회복기, 로웬과는 '''타임 플로우'''로 시간 정지까지. 공명기술의 수는 주인공인 쥬드와 미라에 비해는 적지만 알짜기술들이 상당히 배치되어 있다.
비오의는 '''활신곤 카구라'''. 연출이 밋밋한 엑실리아의 비오의 중에서도 그럭저럭 화려한 편에 속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시에 오의인 활신곤 왈츠를 꽤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자주 보게 될지도?
엑실리아2에서는 그나마 쓸만하였던 활신곤 왈츠가 TP를 '''49'''를 먹어서 난발하기가 어려워 졌다. 문제는 1편에 비하여 특수능력을 활용해야지 스킬간의 연계가 될 정도로 리치가 짧아져 버렸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평타에서 추사우를 사용하면 '''맞지를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약점연계 속성이 4가지나 부족하다는 것. 무신기 위주의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부족한 편으로 혼자서 싸울 경우 근접 캐릭터 중에서는 최약을 면할 수가 없다. 공명술기에 의지하지 않고 전속성을 찌르려면 콤보 중 숏컷을 3~4회 집어넣어야 해서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
다만 전투력 이외의 부분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특이한 캐릭터. 입수 갈드를 크게 늘려주거나 아이템 습득 확률을 2배로 높여주는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아이템 사용시 사용불능 시간을 아예 없애버려 아이템만 충분하다면 술사 이상의 속도로 파티를 회복시킬 수 있다. 아이템의 효과를 절반으로 하는 대신 아이템 하나 사용시 파티 전체에 효과가 있는 스킬도 존재한다.
'''거의 공기'''다. 테일즈 시리즈에선 공기 캐릭터가 꽤 많기에 그저 공기이기만 하면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그나마 있는 비중에서는 안습의 극치를 달리기에 더더욱 눈물이 나 는편. 레이아의 안습함을 아래에 나열해본다.
2에서는 여관일은 때려치우고 견습기자에 있고, 스토리상 쥬드와 엮이는 횟수보다는 알빈과 엮이는 횟수가 많다. 하지만 챗 중에 아직 주드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얼굴을 보이는 것이 있는걸로 봐서 완전히 깔끔하게 떨쳐내진 못한 것 같다.
이번엔 캐릭터별로 전용 에피소드가 있는 탓에 전작보다는 비중이 생겼다. 메인 시나리오에서 공기라는 점은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견습기자가 되긴 했지만 기운만 넘치지 기자로서는 몹시 부족한지라 초반에는 편집장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기자로서의 깨달음을 얻어 편집장에게 기본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정을 받게 된다. 트루엔딩 시점에서는 엘의 대사로 미루어 편집장이 된 듯 한데, 길어도 10년 정도 흐른것으로 보이므로 본래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테일즈 인기투표 6회에서는 21위, 2014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1. 개요
'''그래도, 무언가가 불타오르듯 솟구쳐 오르잖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등장인물.
2. 레이아와의 재회
쥬드의 부모는 의사로, '''루 론드'''에 있는 그의 집에선 마을에 단 하나뿐인 의료원을 운영하고 있다. 루 론드를 방문한 쥬드 일행은 어떤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특수한 광물의 존재를 알게 된다. 레이아의 조력으로 쥬드일행은 폐쇄된 광산으로 들어가 광석을 찾게 되지만... 광산의 내부는 어두컴컴할 뿐만 아니라, 정체 모를 위험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곤술사인 레이아의 힘이 여기서 발휘될 것인가...?
3. 상세
쥬드의 소꿉친구로, 밝고 건강하며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가족이 운영하는 여관의 간판스타로, 쥬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의료원에서 간호사 견습생으로 일하고 있다. 상대를 잘 배려해주는 상냥한 성격이지만, 상대방을 너무 배려하다 보니 오히려 자기만 고민에 빠져버릴 때도 있다.
격투기나 스포츠에 승부욕이 강하고 금새 승부에 불타오르지만, 승패보다는 전력을 다해서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다. 실패해서 우울해 할 때도 있지만, 언제나 뭐든지 열심히 하는 노력가.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의 '''소꿉친구''' 담당 캐릭터. 쥬드와 같은 스승을 뒀기에 그와 비슷한 기술을 많이 사용한다. 근접공격과 공중콤보, 버프, 회복이 전부 가능한 만능 캐릭터. 그 대신 무기 사정범위가 비교적 좁지만 캐릭터 특성인 '''활신곤술'''을 사용하면 중거리 공격, 범위공격이 가능해진다.
쥬드와 소꿉친구이지만 연애 대상으로 보고 있는지는 불명. 사이 좋은 동생 취급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쥬드는 왜 레이아가 굳이 군에게 반역자로 쫓기고 있는 자신을 따라오는지에 대한 이유에 의문을 갖고 있으며, 미라는 레이아와 자기만의 비밀로 해 놓고 있다.
알빈에 이어 이노마타 무츠미가 그린 일러스트와 모델링, 애니메이션 그림의 차이가 꽤나 큰 캐릭터. 한없이 애매한 일러스트에 비해 모델링과 애니메이션은 완전 천사가 따로 없다.
후속작인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2에서도 참전 확정. 에렌피오스에서 자아찾기 여행을 하고 있으며 마이너 신문사에서 기자를 하고 있다고 한다. 덕분에 합류시기는 가장 빠른 듯. 에렌피오스에서 생활해서 그런지 옷차림새가 새련되게 바뀌었다.
'''캐릭터 특성'''은 '''활신곤술(活伸棍術)''' - 적의 공격을 백스탭으로 정확한 타이밍에 회피에 성공하면, 장비하고 있는 봉이 길어지면서 공격범위가 증가한다. 성장할수록 상태지속 시간이 증가한다. 초기 지속시간은 약 10초.
'''링크 모드''' 고유 링크 서포트는 '''아이템 스틸''' - 다운상태인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친다.
4. 성능
회복 정령술과 무신기 양쪽 다 운용 가능하지만 둘 다 조금 미묘한 캐릭터. 회복기는 주로 1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들이 많은 편이고 무신기는 미라와 마찬가지로 공중에 띄우는 기술이 많은 점이 특징. 히트수가 많은 기술이 많기에 최대 히트수 칭호를 얻기 위해서는 거의 필수라고 봐도 무방하다. 리치가 조금 짧은 편이라서 특수능력인 활신곤술로 리치를 늘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별 의미는 없는 편(...). 기술 개수도 심하게 모자라서 사용하기도 좀 애매한 캐릭터지만 오의의 성능이 발군이기에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시에는 오의만 믿고 싸워도 된다. 다만 오의는 TP소모가 크므로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한다.
링크 서포트 능력은 '''아이템 스틸'''. 엑실리아에서는 아이템을 사용하는 적에게 사용해서 아이템을 못 쓰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강한 몬스터에게서 훔칠 수 있는 아이템이 상점 포인트를 쌓는데 큰 도움이 되기에 상당히 쓸모있는 능력이다. 거기에다가 엑실리아에서는 보스급 몬스터에게서 훔칠 수 잇는 아이템 중에 레어한 아이템이 많아서 보스전에선 필수이다.
다만 링크를 하기에는 링크아츠 중에 쓸모있는 것이 별로 없는 편. 그나마 미라, 쥬드와의 링크아츠가 강력한 것이 한두 개 정도 있으므로 링크할 시에는 미라나 쥬드와 하는 편이 좋다. 그 중에서 쥬드와의 링크아츠인 '''봉무활신극'''이 적을 끌어들이는 효과가 붙어있고 잡졸전 한정으로 뎀딜도 어느 정도 되기에 좋다. 또한 마법 계열 캐릭터인 엘리제와는 '''리저렉션'''이 전범위 회복기, 로웬과는 '''타임 플로우'''로 시간 정지까지. 공명기술의 수는 주인공인 쥬드와 미라에 비해는 적지만 알짜기술들이 상당히 배치되어 있다.
비오의는 '''활신곤 카구라'''. 연출이 밋밋한 엑실리아의 비오의 중에서도 그럭저럭 화려한 편에 속한다. 플레이어 캐릭터로 사용할 시에 오의인 활신곤 왈츠를 꽤 자주 사용하게 되므로 자주 보게 될지도?
엑실리아2에서는 그나마 쓸만하였던 활신곤 왈츠가 TP를 '''49'''를 먹어서 난발하기가 어려워 졌다. 문제는 1편에 비하여 특수능력을 활용해야지 스킬간의 연계가 될 정도로 리치가 짧아져 버렸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평타에서 추사우를 사용하면 '''맞지를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약점연계 속성이 4가지나 부족하다는 것. 무신기 위주의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부족한 편으로 혼자서 싸울 경우 근접 캐릭터 중에서는 최약을 면할 수가 없다. 공명술기에 의지하지 않고 전속성을 찌르려면 콤보 중 숏컷을 3~4회 집어넣어야 해서 조작 난이도가 높은 편.
다만 전투력 이외의 부분에서는 상당히 쓸만한 특이한 캐릭터. 입수 갈드를 크게 늘려주거나 아이템 습득 확률을 2배로 높여주는 등의 스킬을 가지고 있고, 아이템 사용시 사용불능 시간을 아예 없애버려 아이템만 충분하다면 술사 이상의 속도로 파티를 회복시킬 수 있다. 아이템의 효과를 절반으로 하는 대신 아이템 하나 사용시 파티 전체에 효과가 있는 스킬도 존재한다.
5. 작중 취급
'''거의 공기'''다. 테일즈 시리즈에선 공기 캐릭터가 꽤 많기에 그저 공기이기만 하면 딱히 문제는 없었지만 그나마 있는 비중에서는 안습의 극치를 달리기에 더더욱 눈물이 나 는편. 레이아의 안습함을 아래에 나열해본다.
- 쥬드를 좋아하기에 쥬드와 나중에 함께 일하기 위해서 마티스 의원에서 간호사로도 일했는데, 정작 쥬드는 레이아는 안중에도 없다.
- 어렸을 때 몸이 약했었으며, 진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는 떡밥은 극 후반부에 서브 이벤트로 밝혀지는데, 그게 딱히 눈물나는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어렸을 때 마티스의 의원에 있던 진을 가지고 놀다가 폭발해서 크게 다친 거였다(...). 이걸 초반에 레이아의 대사와 연결시키면 '진과 같은 가지고 놀면 폭발할 수도 있는 그런 물건을 세상에 나돌아다니게 할 수 없으니까'라는 정신나간 이유가 나온다.
- 침울해져있는 엘리제를 위로해줬더니만 모두의 발목만 붙잡는다는 소리를 듣고 쇼크를 먹는다.
- 칸바르크에서 탈출할 때, 알빈을 제외한 모든 파티원들이 문의 제어장치에 마나를 주입하는 작업을 순식간에 끝내는 반면 자신은 미라의 도움을 받아서 해냄으로서 모두의 발목을 잡는다는 사실을 인증해버렸다.
- 막말하는 아그리아에게 훈계하려다가 오히려 욕만 먹는다.
- 다친 실프모도키[1] 를 치료해줬는데, 알고보니 아그리아가 연락용으로 사용하는 새였다.
- 쥬드를 지키려다가 총까지 맞았는데도 여전히 쥬드에게 레이아는 아웃 오브 안중.
- 절벽에서 떨어지려는 아그리아의 손을 잡아줬더니 정작 아그리아는 엿을 먹이고 손을 놔버린다.
- 결국 짝사랑은 실패로 끝났다.
2에서는 여관일은 때려치우고 견습기자에 있고, 스토리상 쥬드와 엮이는 횟수보다는 알빈과 엮이는 횟수가 많다. 하지만 챗 중에 아직 주드에게 미련이 남은 듯한 얼굴을 보이는 것이 있는걸로 봐서 완전히 깔끔하게 떨쳐내진 못한 것 같다.
이번엔 캐릭터별로 전용 에피소드가 있는 탓에 전작보다는 비중이 생겼다. 메인 시나리오에서 공기라는 점은 전작과 별반 다르지 않지만...
견습기자가 되긴 했지만 기운만 넘치지 기자로서는 몹시 부족한지라 초반에는 편집장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기자로서의 깨달음을 얻어 편집장에게 기본은 할 수 있게 되었다고 인정을 받게 된다. 트루엔딩 시점에서는 엘의 대사로 미루어 편집장이 된 듯 한데, 길어도 10년 정도 흐른것으로 보이므로 본래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던것 같다.
테일즈 인기투표 6회에서는 21위, 2014에서는 22위를 차지했다.
[1] 연락용으로 사용하는 새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