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 오브 안중
1. 개요
アウトオブ이와키 세이지: '''86 따위를 타는 녀석은 OUT OF 안중(眼中)! 붙잡고 애원해도 그런 녀석하고는 배틀 안 해!'''[1]
/ Out of 眼中(안중)
'눈 밖에 나다[3] ', 즉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이며, '안중에도 없다'로 완벽히 대응가능하며 '관심 밖'으로도 표현할 수 있다. '''아오안'''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2. 상세
2000년도 초중반에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즐겨 쓰기 시작한 유행어였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유행이 지나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원래 1980년대 일본의 대학생들이 쓰던 구식 유행어로 그마저도 1991년부터는 사실상 사장되었는데, 이후 이니셜D에서 이와키 세이지가 다케우치 이츠키에게 이 대사를 내뱉어 뜬금없이 21세기부터 다시금 유행하게 되었다. 국내판에서도 아웃 오브 안중으로 제대로 번역되었다.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에도 플레이어가 모는 차량에 따라 상황별로 등장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에스터 에르하스가 말하자 코우즈키 카렌이 사어라고 지적한다. # 실제로 이니셜D 아니었으면 그대로 묻혀버렸을 구닥다리 표현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