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코(신무월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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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의 로봇이 호노슈라이즈치)
신무월의 무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노토 마미코.
오로치 무리의 다섯 번째 머리이며 평상시엔 인기있는 학생 만화가로 활동하며 "나의 브레멘 러브"의 작자. 펜을 무기로 쓰고 있다. 다우너계의 성격. 소녀만화를 주로 그리는 듯하며 인기도 어느 정도는 있는듯 한데...그녀가 그린 만화책은 히메코가 애독한다. 만화판에서는 겉으론 나타내지 않지만 오로치 무리에게 동료 의식을 느끼고 있으며 치카네에게 쓰러지기 직전, 코로나와 네코코에게 동료 의식을 느끼게 하는 말을 한다. 재생 후의 세계에서는 코로나와 함께 오토 타치바나 학원에 있었다.
애니판에서 오로치가 된 이유는 만화가로서 성공했지만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화를 그릴 수 없게 된 딜레마 때문이라고 한다. 재생 후의 세계에서도 만화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딜레마는 해소되었는지 즐겁게 그리고 있었다. 드라마 CD에서는 어디까지나 만화가로서의 입장으로 사인을 받으러 온 히메코와 만나지만 그때 히메코가 칭찬한 점이 자신이 원했던 칭찬이 아니라서 그런지 히메코에 대해서 매정하게 말한다.[1] 그녀 자신은 본래 좀더 살벌한 만화를 그리고 싶었던 모양이다.[2] 오로치 무리들중에서 가장 과묵하며[3] 단독으로 소마, 타케노야미카즈치와 싸운적이 없기 때문에 오로치 무리들중 존재감이 가장 없다.[4]

[1] 히메코도 레이코의 사정은 모르지만 뭔가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는 말을 했다고 느낀다.[2] 레이코 본래의 작풍은 히메코를 포함한 팬층이 원하는 것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져 있으며 편집측은 그 노선은 좀 위험하다고 느껴서 억지로 변경당하듯 하다.[3] 레이코 본인이 필요최저한의 말밖에 하지 않는다. 츠바사의 경우 다른 오로치들과 같이 있을때는 말이 전혀 없지만 소마와 같이 있을때는 말이 많아진다.[4] 코로나, 오우베노세나즈치는 드라마 CD에서 단독으로 소마, 타케노야미카즈치와 싸운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