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밴더 에쉬
1. 개요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위크 사이드 라인배커. 제일런 스미스와 함께 리그 최강의 라인배커 듀오 중 하나로 뽑히기도 한다.
2. 선수 경력
2018년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데뷔해 140개의 컴바인드 태클(솔로 102), 2개의 인터셉션을 기록했다. 그러면서 프로볼에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세컨드팀 올프로에도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는 시애틀 시호크스 상대로 10개의 컴바인드 태클(솔로 6)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일조했다.
2019시즌에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것은 없다는 듯이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위크 11 이후 고질적인 목부상이 재발하여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곧 복귀할 수 있으리라 보았던 부상은 장기화되었고, 결국 시즌 아웃에 이르고 말았다. 그의 커리어에 부상이 영향을 줄 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2020시즌을 앞두고 목 수술을 받고 재활을 하여 고질적인 목부상 문제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포지션을 MLB로 옮겨 뛰게 되었다. 그러나 정규시즌 개막전인 램스와의 경기에서 쇄골이 골절되면서 장기간 아웃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