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히어로 하후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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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BS 특촬드라마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주역 히어로. 모티브는 하후돈+봉황
2. 상세
'''조조(태오)'''가 '''하후돈''' 영웅패를 장착하여 군신일체한 형태.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헬멧에 애꾸눈인 하후돈의 특징답게 왼쪽 눈 바이저에 줄이 쳐져있다. 가슴에는 하후(夏候)자가 새겨져 있다. 영웅패를 세팅한 피닉스 엣지를 건 모드로 바꿈으로써 레전드히어로 하후연으로 자유롭게 폼 체인지를 할 수 있으며 그 반대도 가능하다. 스펙 또한 굉장히 높은 편인데 무려 '''최강의 레전드히어로로 알려져 있는 여포와 맞먹을 정도이다!''' 거기다가 여포의 스펙이 증폭엔진을 적용한 수치임을 생각하면 더 어마무시하다.'''“레전드히어로 하후돈! 진격!!!”'''
하지만 실제 극중에서는 여포(왕윤)에 비하면 근력과 공격력, 방어력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여포(왕윤)는 장비를 상대로 힘으로 그냥 눌러버릴 정도로 차원이 다른 근력을 보였지만 하후돈은 13화에서 장비와 대등한 근력을 보여줬고, 공격력의 경우 여포는 11화에서 관우와 조운의 필살기를 두 팔로 휘두른 나이트메어 할버드의 일격에 상쇄되었을 정도로 차원이 다른 공격력을 보였지만 하후돈은 한방한방이 타격은 줘도 필살기를 상쇄시킬 정도는 아니었고, 방어력도 여포는 장비의 터틀버클러 액스 모드의 공격과 황웅의 베어 머신건의 총격을 정면에서 받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았다.
그래도 레전드히어로 화웅이 발사한 총알을 칼과 톤파로 '''전부 쳐 내는''' 높은 동체시력과 순발력과 반응속도를 자랑하고, 두 팔로 상대하는 장개(밤)을 한 팔로 밀고 장비와 잠깐 힘 대결을 할 때 밀리지 않았을 정도의 근력을 가졌고 25화에서 여포(동탁)와 싸울때는 초반에는 잠시 밀렸지만 침착하게 반격을 하면서 여포를 몰아붙여 밀어내기도 하는 등[1] 근접 전투력은 임페리얼을 제외한 현 시점의 레전드히어로 중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
- 주 무장 및 장비
- 피닉스 엣지 : 하후돈과 하후연이 함께 쓰는 무장. 하후돈과 하후연 영웅패를 삽입해 위력을 높일 수 있으며, 두 영웅패가 모두 장전되어 있으면 체인저에 옮겨 넣지 않아도 모드 전환만으로 폼 체인지를 할 수 있다. 하후돈은 건블레이드와 톤파로 분리된 블레이드 모드를 사용하며, 블레이드를 톤파에 그대로 삽입하고 시간을 들여 에너지를 충전시킨 뒤 발도, 강력한 에너지파를 날릴 수 있다. 공격력도 내구도도 뛰어난 최상급 무기지만 모드 체인지가 의외로 복잡해서[2] 다루기 까다롭다.
- 피닉스 바이저 : 하후돈의 왼눈에 장착된 바이저. 상대를 분석할 수 있다.
- 피닉스 바이저 : 하후돈의 왼눈에 장착된 바이저. 상대를 분석할 수 있다.
- 필살기
- 하후 봉황참 : 레전드히어로 하후돈의 필살기. 장도를 톤파에 꽂아 에너지를 충전, 에너지를 모두 충전한 상태에서 장도를 뽑아 강력한 참격을 연속으로 날린다.
3. 기타
삼군주의 기본 폼(관우, 하후돈, 태사자) 중에서 가장 강하다. 또한 마더 컴퓨터가 하후연과 세트로 설계했다고 한다. 피닉스 엣지의 완구화 계획이 있었지만 좌절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판으로는 피닉스 엣지 완구가 나왔다.
4. 관련 문서
[1] 단, 동탁이 변신한 여포는 왕윤이 변신한 여포 보다 근력, 속도, 공격력, 방어력이 한참 떨어진다는 걸 염두해둬야 한다.[2] 톤파를 거꾸로 들고 그 뒤쪽에 블레이드를 꽂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