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 란
1. 개요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의 주인공. 렌의 성우는 아마미야 소라.아만다 레이튼(북미). 란의 성우는 사이토 소마.조시 키턴(북미)
렌과 란은 쌍둥이 남매로 렌이 누나다. 두 사람 다 나이는 15세. 둘 다 금발 머리와 파란 눈을 가졌고 쌍둥이인 만큼 외모는 닮았지만 성격은 정반대. 두 사람은 대부분 같이 행동하지만, 작중 초반에는 란이, 마지막 부분에는 렌이 비중이 많은 편이다.
기억을 잃은 남매는 각자 자신들이 팔에 힘이 깃든 것을 알게 되고 미라쥬를 찾는 여행을 시작한다.
전투는 렌은 왼손의 단검, 란은 건틀릿을 낀 왼손으로 공격한다.(거인 상태에 한함)
여담으로, 렌과 란의 옷차림과 배색 등 전체적인 외모는 같은 디자이너의 작품인 멋진 이 세계의 주인공, '사쿠라바 네쿠' 와 '미사키 시키'를 굉장히 빼닮았다.
2. 작중 행적
사실 이 남매가 '''만악의 근원'''이다. 과거에 최종보스를 처음으로 이 쪽 세계에 소환한 것도 주인공들이고, 현재에 봉인되어 있던 알테마 게이트를 저 쪽 세계와 연결해서 마신들이 넘어오게 해서 적어도 세계를 2번이나 멸망시킬 뻔한 장본인들이다.
100년 전에 엄마의 고생을 돕는답시고 엄마의 미라쥬들을 빼앗아서 놀면서 방치하고, 그걸 그만두라며 제대로 미라쥬들을 관리하라는 아빠의 말은 개무시하며 자기들이 미라쥬를 좀 더 잘 다뤄서 미라쥬 술사가 되면 엄마의 부담도 줄어든다고 생각하는데, 엄마의 미라쥬들을 빼앗아서 반대로 엄마를 약체화시킴으로서 오히려 부담을 점점 늘리고 있었다.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애니 장면에선 주위 사람의 말을 전혀 듣지 않고 제멋대로 노는데 꽤나 안하무인에 오만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과거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킨 바하무트, 디아볼로스, 오딘, 리바이어선 등을 악마의 부하들이라고 불렀다고 하는데 여기서 '악마'라고 지칭하는 존재들 또한 렌과 란이다. 진상은 과거에 엄마한테 이 넷을 빼앗아서 제멋대로 하도록 방치했는데, 이 넷이 날뛰어서 전설에 남을 정도로 민폐를 끼쳤고 그 결과 이 넷의 주인을 당시 세계 사람들이 악마 취급을 했다는 것. 아빠가 관리 좀 제대로 하라는데 듣는 척도 안 하고 내버려뒀기 때문에 렌과 란이 악마라 불려도 할 수 없다.
이후 이세계의 신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힘을 얻으면 엄마가 바쁘게 돌아다니며 문제 해결할 필요가 없다며 알테마 게이트 앞에 가서 그걸 저지하려는 어빈을 무시하는 것도 모잘라서 란이 가둬버리고 알테마 게이트를 연다. 그리고 알테마 게이트 저편에서 나타난게 브렌디레스로, 아무 것도 못 하는 상황에 렌과 란의 부모가 자식들을 보호하기 위해 브렌디레스를 막아서지만, 패배해서 적간부들에게 빙의 당하고, 이후 100년 간 바하무트 국의 심복 역할을 한 듯 하다. 다만 엄마인 샤나 루스는 강력한 미라쥬 술사였기 때문에 다소 정신을 유지해서 현재에 알테마 게이트 앞에 있던 봉인들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클리어 후 갈 수 있는 숨겨진 던전에서 얻을 수 있는 일기들을 읽어보면 이 직후에 렌과 란은 속수무책으로 도망다니며 미라쥬들를 빼앗기게 되고, 마지막엔 세계에서 떨어져나가서 나인 우드 힐에서 잠들게 된 정황이 두리뭉실하게 은유되어 있다.
참고로 어빈은 이 비극을 전부 보면서도 란이 만든 결계에 갇혀서 아무것도 못 했고, 이후 100년 간 결계속에서 갖혀 지냈기 때문에 쌍둥이에 대해서 이를 갈고 혐오하는게 당연하다. 심지어 기억까지 전부 잃고선 단편적인 기억만으로 아무 일도 없던 얼굴로 "언니" 운운하는 렌을 보고 속이 터졌을 듯...한편 미라쥬 사용자는 두 공간을 연결하는 소환사와 달리 크리에이터가 만든 특정 공간에 생물을 가두고 그 힘을 끌어내서 쓴다는데, 이 경우 란은 어빈을 가두고 어빈의 소환술사 능력을 끌어내서 알테마 게이트를 통해 세계와 세계를 이었다고 한다.
이래놓고선 세계에서 떨어져 나가 나인우드 힐에서 잠들어 있다가 모든 기억을 잃은 채로 깨어나서, 속 편하게 여행하며 온갖 썰렁 아재 개그를 하면서 멍청함을 드러내며 미라쥬를 잡는게 본편의 내용이다. 그러다가 유우나와 만나 엄마의 정보를 듣고 나선 미라쥬 잡는 초기 목표는 겸사겸사 하는 것이 되어버리고, 바하무트군과 대적하며 엄마를 찾는 여행에 나서게 된다.
여행 도중에 봉인을 푸는 4개의 열쇠를 얻으면서 바하무트/디아볼로스/리바이어선/오딘 4체의 봉인을 푸는데, 자기들이 전설의 악마(...)면서 그 기억을 잃고 있다보니 나중에 키스티스가 악마의 부하들이 풀려난 것 같다고 걱정할 때 란이 깜짝 놀라고 자기들이 풀어준 것 아니냐고 자책한다.
그리고 여행의 종반에 2가지 예언의 존재와 그 중 하나는 원래는 존재 않던 예언이란 사실, 붉은 예언을 믿는 광신자들, 납치 당하는 소환사들, 누군가에게 이끌리듯 얻게 된 열쇠들, 뭔가가 엄중히 봉인된 문 등 여러가지 복선이 모여서 본격적으로 흐름이 이상하다고 느끼는 클라이막스 직전에 렌이 한번 멈춰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 란이 뭐하냐면서 가자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행동한 결과 세계급 재앙이 일어난다.
아무 생각 없이 엄마 만나겠다고 풀었던 봉인엔 엄마가 아니라 브렌디레스가 있었기 때문...결국 주인공들은 현재의 적들에게 속아서 다른 세계로의 문 알테마 게이트의 봉인을 열어 마진(魔震)들이 이쪽 세계로 넘어오게 된다. 넘어 오자 마자 마을에 폭격을 하고 난리가 나는데, 멍청한 란은 패닉에 빠지고 마진이 알테마 게이트에서 넘어오는 상황이 자기의 이해를 못 따라갔는지 발람 가든에서 다른 멤버들과 상황 정리를 할 때까지 세계가 그 꼴이 난게 자기가 알테마 게이트를 열어서 일어난 일이란 자각이 없었다. 현실 도피인건지 멍청한건지. 란은 목숨 걸고 세계를 구하면 속죄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 렌과 란이 브렌디레스를 불러서 요 100년 간 생겨난 희생자, 그리고 렌과 란이 알테마 게이트를 열어서 생겨난 희생자들을 생각하면...
발람 가든에 란이 건 봉인에서 100년 만에 풀려난 어빈이 있었는데, 당연하게도 어빈은 뻔뻔하게 기억을 잃고선 언니라고 불렀던 기억만 생각해내서 스스럼 없이 다가오는 렌에게 차갑게 자신을 언니라고 부르지 말라며 자기가 부모들을 구하겠다고 하고 떠난다.
이후 최종 결전에 들어가 어빈과 바하무트왕 브렌디레스의 심복들을 무찌르는데, 모습이 풀려서 부모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서야 100년 전에 브렌디레스를 불러온 것과 그들을 감싸던 부모가 패배해서 빙의당하는 것을 보고 그냥 도망만 친 것 역시 자신들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런 가운데 어빈과 부모들은 브렌디레스의 기습에 불타버리고, 란이 힘을 폭주시켜 브렌디레스와 자신을 봉인하고 렌만 외톨이가 되는 배드 엔딩이 전개되는데, 뒷맛이 더러운 것치곤 쌍둥이의 자업자득이란 면을 부정할 수 없다는게 희한하다.
그러다가 타마가 자신의 9개의 생명을 희생해서 시간을 되돌려 적의 성에 들어가기 직전의 시점에서 다시 새로운 엔딩을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타마는 시간을 되돌린 것만 아니라 인과율을 조절한건지 타마 대신 세라피가 함께 여행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1] 한번 배드 엔딩을 경험한 렌은 란에게 미라쥬들을 더 모아 힘을 증강시키고 동료들과 힘을 합쳐 알테마 게이트에서 마진들을 역소환해서 저쪽 세계로 보내자는 작전을 세운다. 브렌디레스가 그 움직임을 관측했지만 원작 파이널 판타지의 캐릭터들이 그를 습격해서 발이 묶이고 대신 심복 2명을 보내게 되는데, 이번엔 부모를 구하나 했더니 이미 둘 다 죽은 상태에서 몸만 빌려주는 거라 또 다시 구하지 못한다. 대인배 부모들이라서 그런지 부모들의 혼이 렌과 란을 격려하고, 역소환 준비가 거의 마쳐질 때 쯤 브렌디레스가 도착해서 쌍둥이와 결전을 하게 된다.
브렌디레스를 이겨서 봉인하면 역소환 술식이 완성되어 이 쪽으로 넘어온 마진이 모두 저 쪽으로 송환되고, 브렌디레스도 저 쪽에 날려가게 되지만, 그 와중에 브렌디레스가 마지막 발악으로 어빈을 잡으려는 걸 쌍둥이가 방해한 결과 쌍둥이가 브렌디레스와 함께 저 쪽 세계로 넘어가며 모두와 이별하게 된다. 이 때 세상에 재앙을 갖고 온 쌍둥이는 저쪽 세계로 사라진다 비슷한 말을 하며 웃는 얼굴로 이별한다.[2]
작품 특유의 쾌활한 분위기로 인해 희망찬 엔딩으로 묘사했으나 실상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은 캐릭터들이다. 무겁게 해석하자면 자신들이 저지른 원죄를 모두 안고 세상을 위해 희생한 케이스. 일반 엔딩은 란이 혼자 동귀어진으로 봉인을 하고, 진 엔딩은 두 사람 모두 다른 세계로 떠나는 차이가 있다. 게임 안에서의 묘사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에는 새드 엔딩에 가까울 듯. 극단적으로 말하면 인과응보인데, 이러한 엔딩으로 인해서 이 작품의 타겟 연령층이 과연 어디인가 비판받게 된 원인이 되었다. 작품 전체적으로 보자면 어린 계층을 대상으로 한 것인데, 어린아이들이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기 때문이다. 기존의 파판 팬층을 대상으로 했다기에는 게임의 분위기가 너무 유치하고.
엄마를 생각해주는 효자인 동시에 부모의 죽음의 결정적인 원인이 된 패륜아들이기도 하고 어빈을 가벼운 마음으로 봉인해서 100년 간 가둬놓기도 하고, 해 온 행동을 보면 희한할 정도로 주인공인 동시에 만악의 근원인 캐릭터들...
참고로 과거 기억에서의 쌍둥이들의 성격이 오만하고 후안무치했던 것을 생각하면, 단지 기억을 잃고 잠든 동안에 어떻게 측은지심이 넘치고 고생하는 사람들을 솔선해서 구하는 지금의 성격이 되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성격의 격차가 심한데, 디아볼로스가 셸크의 마음 속의 공포를 이용해 정신 조작하는 것을 보곤 렌이 자기들이 나인 우드 힐에서 잠들어 있는 동안 비슷한 과정을 거친게 아닌가 추측한다.
3. 기타 작품 등장
3.1.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오페라 옴니아
[image]
본래 일종의 올스타 컬래버레이션이었던 월드 오브 파이널 판타지에서 올스타 컬래버레이션으로 참전한 신기한 케이스. 아마도 확장판인 MAXIMA의 발매 정보와 합을 맞춘 모양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본작의 배경은 그리모와르와 전혀 다른 곳이기 때문에 실제로 동료 캐릭터들과는 면식이 없다. 하지만 그리모와르에서 만났던 기억을 가진 란은 그 사실을 모른채로 계속 착각하고 있었다. 결국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 것을 보고서야 그리모와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무슨 이유인지 프리메로 상태로 건너와서 거인으로 변화하는 능력을 잃었다. 도리어 프리메로 상태인 다른 캐릭터들을 보고 온 터라 어떻게 거인이 되었냐며 놀라기도 한다... 본 게임에 등장하는 쌍둥이들 중, 유일하게 2인 1조 유닛으로 편성되어 있는 부분이 특이점이다. 게다가 게이트가 열리지 않는다고 했으면서 모든 어빌리티는 게이트를 열고 미라쥬의 힘을 빌려 쓰는 것...란: 왼 팔에 '''미라쥬사'''의 힘을 가진 소년. 낙천적이며 자유분방한 성격이지만 근본은 진지하며, 중요할 때에는 의지가 되는 면도 있다.
쌍둥이 누나인 렌과 함께 '''그리모와르'''를 여행하고 있다
렌: 오른 팔에 '''미라쥬사'''의 힘을 가진 소녀. 두뇌 회전이 빠르고 빠릿빠릿한 성격으로, 동생에게 태클을 거는 경우가 많다.
한편 유령을 너무나도 무서워 한다던가, 짜증이 나면 쓸데없는 지식자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어빌리티들이 모두 2마리의 미라쥬의 일부를 소환해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속성이 2개씩 존재한다. 덕분에 속성 찌르기는 괜찮은 편이지만 마찬가지로 제로섬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 렌 & 란의 핵심적 특성은 바로 미라쥬S와 미라쥬L이라는 특수 버프들로, 양 버프를 모두 적용받을 시에는 모든 어빌리티가 +로 강화, 전체공격으로 변화하며 히트수도 늘어난다. 전투력을 극히 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지만 변화를 위해서 버프가 2개 필요하며, 강화버전은 버프를 걸어주지 않아서 지속시간이 끝나면 다시 노멀버전을 써야하는 난점이 있다. 다만 EX 어빌리티와 BRV 공격+ 가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므로 중간중간 둘을 잘 섞어서 사용해주면 어찌어찌 유지하면서 진행이 가능하다.
EX 어빌리티인 소닉 팽은 적 전체를 확정적으로 브레이크시키는 공격으로 보스의 BRV가 끝 모르고 올라갔을 때에 툭 쳐주는 효과로 좋다. 또한 전체 공격임에도 HP 데미지가 동일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단체전에서 효과적인 위력. 사용 후 부여되는 특수 버프인 인첸트 올려올려는 속성이 없는 공격들에 화빙뇌수토 5속성을 동시에 걸어주는 괴상한 어빌리티이다. 이쯤 한번에 걸어버리니 대체로 약점과 내성에 동시에 걸리는 경우가 있어서 좀 미묘해진다. 사실 내성이면 모르겠는데 흡수라도 걸려있으면 도리어 난감해지는 편...
3.1.1. 어빌리티
- 썬더 & 지오크래시 (6회)
뇌+토 속성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자신에게 3턴간 버프 미라쥬S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썬더 & 지오크래시+로 강화된다.
미라쥬S의 효과는 BRV 데미지 경감과 속도 상승. 물론 그와 동시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한 키 어빌리티로도 쓰인다. 미라쥬L쪽에 방어력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에 양자가 동시에 붙으면 꽤 강력한 방어 성능을 보인다. 2속성을 동시에 공격하기에 약점을 노리기 적당하지만, +-가 동시에 발동할 수도 있음에 주의. 다만 뇌토는 일반적으로 양립 속성이 아닌지라 다행히도 그럴 일이 많지는 않을 듯.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예언에 노래 불려진 쌍둥이의 효과는 위력 상승.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추가,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小)한다.
미라쥬S의 효과는 BRV 데미지 경감과 속도 상승. 물론 그와 동시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한 키 어빌리티로도 쓰인다. 미라쥬L쪽에 방어력 상승이 붙어있기 때문에 양자가 동시에 붙으면 꽤 강력한 방어 성능을 보인다. 2속성을 동시에 공격하기에 약점을 노리기 적당하지만, +-가 동시에 발동할 수도 있음에 주의. 다만 뇌토는 일반적으로 양립 속성이 아닌지라 다행히도 그럴 일이 많지는 않을 듯.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예언에 노래 불려진 쌍둥이의 효과는 위력 상승.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추가,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小)한다.
- 썬더 & 지오크래시+
3히트 노+토 속성 전체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데미지는 전체 100%. 사용 후 딜레이가 적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동시에 부여되어있을 경우, 썬더 & 지오크래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증가하고 전체화하며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매우 유리한 기술이 된다. 다만 +쪽은 미라쥬S를 걸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연장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예언에 노래 불려진 쌍둥이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HP 데미지가 배분없이 부여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6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동시에 부여되어있을 경우, 썬더 & 지오크래시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증가하고 전체화하며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매우 유리한 기술이 된다. 다만 +쪽은 미라쥬S를 걸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연장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 미스릴 클로 & 미스릴 나이프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예언에 노래 불려진 쌍둥이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HP 데미지가 배분없이 부여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6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 블리저드 & 워터 (6회)
빙+수 속성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대상에게 속도 저하 小를, 자신에게 3턴간 버프 미라쥬L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블리저드 & 워터+로 강화된다.
미라쥬L의 효과는 최대 BRV/공격력/방어력 상승. 그와 동시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한 키 어빌리티로도 쓰인다. 전반적으로 미라쥬L은 공격력 상승에 몰려있긴 하지만 미라쥬S의 데미지 경감과 방어력 상승이 함께 발동되면 방어쪽으로도 의미있는 효과를 보인다. 2속성을 동시에 공격하기에 약점을 노리기 적당하지만, +-가 동시에 발동할 수도 있음에 주의. 다만 빙수는 일반적으로 양립 속성이 아닌지라 다행히도 그럴 일이 많지는 않을 듯.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 상승, 속도 저하의 효과 강화와 지속시간 2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추가,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小)한다.
미라쥬L의 효과는 최대 BRV/공격력/방어력 상승. 그와 동시에 강화버전 어빌리티를 사용하기 위한 키 어빌리티로도 쓰인다. 전반적으로 미라쥬L은 공격력 상승에 몰려있긴 하지만 미라쥬S의 데미지 경감과 방어력 상승이 함께 발동되면 방어쪽으로도 의미있는 효과를 보인다. 2속성을 동시에 공격하기에 약점을 노리기 적당하지만, +-가 동시에 발동할 수도 있음에 주의. 다만 빙수는 일반적으로 양립 속성이 아닌지라 다행히도 그럴 일이 많지는 않을 듯.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 상승, 속도 저하의 효과 강화와 지속시간 2턴 연장.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사용횟수가 1회 추가, 히트수가 2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小)한다.
- 블리저드 & 워터+
3히트 빙+수 속성 전체 마법 BRV 공격 + HP 공격. 데미지는 전체 100%. 대상에게 속도 저하 小를 부여한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동시에 부여되어있을 경우, 블리저드 & 워터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증가하고 전체화하며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매우 유리한 기술이 된다. 다만 +쪽은 미라쥬L를 걸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연장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HP 데미지가 배분없이 부여, 속도 저하의 효과가 강화되고 지속시간 2턴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6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동시에 부여되어있을 경우, 블리저드 & 워터가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가 증가하고 전체화하며 여러 상황에 대응하기 매우 유리한 기술이 된다. 다만 +쪽은 미라쥬L를 걸어주지 않기 때문에 사용시간을 연장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흠이다.
마찬가지로 어빌리티 상성 무기는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 갓 핸드 & 그라디우스 [WO]의 패시브 어빌리티인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의 효과는 위력이 상승하며 HP 데미지가 배분없이 부여, 속도 저하의 효과가 강화되고 지속시간 2턴 연장된다.
패시브 익스텐드의 효과는 히트수가 6히트로 증가하며 위력도 상승(中)한다.
- BRV 공격+
2히트 근접 물리 BRV 공격.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미라쥬S와 미라쥬L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한다
블리저드 & 워터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도 올라있지만 위력도 상승(中)하였기에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여기에 미라쥬 S와 미라쥬 L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기능까지 붙어있으므로 + 버전의 사용 지속력을 어느정도 보충해주는 효과도 있다. 일단은 어빌리티 - BRV 공격+ - 어빌리티 순으로 쓰면 지속시간의 확실한 연장은 가능한 편. 다만 역시 단기 위력이 지나치게 떨어지므로 감안하면서 사용할 필요는 있다.
블리저드 & 워터 익스텐드를 장비한 상태로 자신에게 미라쥬S와 미라쥬L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일반 BRV 공격이 변화하는 어빌리티. 히트수도 올라있지만 위력도 상승(中)하였기에 상당한 위력을 보인다. 여기에 미라쥬 S와 미라쥬 L의 지속시간을 연장시키는 기능까지 붙어있으므로 + 버전의 사용 지속력을 어느정도 보충해주는 효과도 있다. 일단은 어빌리티 - BRV 공격+ - 어빌리티 순으로 쓰면 지속시간의 확실한 연장은 가능한 편. 다만 역시 단기 위력이 지나치게 떨어지므로 감안하면서 사용할 필요는 있다.
3.1.1.1. EX 어빌리티
- 소닉 팽 (리캐스트 약간 느림)
적 전체를 브레이크시킨 후, 6히트 화속성 전체 근접 물리 BRV 공격 + 전체 HP 공격. 데미지는 전체 동일하게 부여된다. 자신에게 6턴은 특수 버프 인첸트 올려올려를 부여하며, 자신에게 부여되어있는 미라쥬S와 미라쥬L의 지속시간을 1턴 연장시킨다.
발동과 동시에 적의 BRV가 얼마던 브레이크시켜버려기 때문에 보스가 BRV를 잔뜩 쌓아놨을 경우 순식간에 위기타파가 가능해진다. 전체 공격이지만 데미지는 배분없이 그대로 적용되어 높은 위력을 보인다. 사용 후 획득하는 특수 버프 인첸트 올려올려는 속성이 부여되지 않는 모든 공격이 화빙뇌수토 5속성을 동시에 걸어준다. 나름 좋아 보일 수도 있으나 반대 속성이 동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 적용되기 딱 좋다. 게다가 5개 중 1개에 흡수라도 걸려있으면 도리어 문제... 사용 후 양 미라쥬 버프를 1턴씩 연장해주므로 중간중간 섞어 쓰는 것으로 +의 사용 조건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
발동과 동시에 적의 BRV가 얼마던 브레이크시켜버려기 때문에 보스가 BRV를 잔뜩 쌓아놨을 경우 순식간에 위기타파가 가능해진다. 전체 공격이지만 데미지는 배분없이 그대로 적용되어 높은 위력을 보인다. 사용 후 획득하는 특수 버프 인첸트 올려올려는 속성이 부여되지 않는 모든 공격이 화빙뇌수토 5속성을 동시에 걸어준다. 나름 좋아 보일 수도 있으나 반대 속성이 동시에 발동하기 때문에 +- 적용되기 딱 좋다. 게다가 5개 중 1개에 흡수라도 걸려있으면 도리어 문제... 사용 후 양 미라쥬 버프를 1턴씩 연장해주므로 중간중간 섞어 쓰는 것으로 +의 사용 조건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