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가야 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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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사가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아서 성우는 없다.
렌가야 교수의 외동딸로 시오지 고조의 외가쪽 사촌 여동생이며 미션계 여학교를 다니는 현역 여고생. 건강 제일주의로 영양섭취가 가슴에만 집중된 듯한 무사태평 천성. 부모의 권유로 시오지의 연구소에 근무, 어렸을 때부터 박식했던 시오지를 존경하며 숭배하고 있다. 연구에 몰두하느라 연구 이외는 무심한 고조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시때때 몸치장을 하지만, 정보의 입수경로가 왜곡된 탓으로 미묘하게 실패의 연속. 참고로 B98, W58, H82.
-여기까지가 12권의 외전에서 나온 그녀의 소개.
위에서 적은대로 시오지를 위해 몸치장을 하는데 말이 몸치장이지 완전 코스프레다. 그것도 세라복, 여경, 간호사, 메이드, 무녀부터 DOA의 카스미, 이사람이 나의 주인님, 프리큐어까지 오덕계통으로. 이는 동인녀 학교 선배들의 영향을 받은 것같다. 나아가 메이드 카페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생물학계의 권위자인 렌가야 교수의 영향인지 머리가 상당히 좋은 것같다. 직접 묘사된 적은 없지만 저 시오지의 조수를 맡고 있는 만큼 보통이 아닌 건 확실하다. 아마도 가문 자체가 이와타 노리쿠니처럼 타고난 머리인 모양. 시오지 미와도 천재다.
처음엔 시오지와 단 둘이서만 살았지만 시오지 테리하와 같이 셋이서 살게 된다. 우미 본인은 테리하와는 사이가 좋지만 시오지는 테리하와 사이가 안 좋아서 사이에 놓인 우미가 곤란해하는 중.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마침내 테리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그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또한 테리하가 우미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우미만 불쌍하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F현부근에 있는 우미쵸. 성씨인 렌가야 역시 F현 부근에 있는 지명 중 하나다.
사실 시오지를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어린 시절 파티장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시오지가 컬처쇼크에 가까운 충격을 받으며 한눈에 반해버렸던 것이다.
허나 지금은 글래머 미소녀가 돼버린 우미의 특정부위를 볼때마다 시오지는 한숨을 쉬며, 지금 하는 연구의 목표 중 하나가 "나는 그러한 시간의 변화마저 뛰어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오지의 인생 전반을 결정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나중 결말 부분에가서는 시오지를 위해 로리가 되었다.
1. 개요
1. 개요
엑셀사가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에 나오지 않아서 성우는 없다.
렌가야 교수의 외동딸로 시오지 고조의 외가쪽 사촌 여동생이며 미션계 여학교를 다니는 현역 여고생. 건강 제일주의로 영양섭취가 가슴에만 집중된 듯한 무사태평 천성. 부모의 권유로 시오지의 연구소에 근무, 어렸을 때부터 박식했던 시오지를 존경하며 숭배하고 있다. 연구에 몰두하느라 연구 이외는 무심한 고조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으로 시시때때 몸치장을 하지만, 정보의 입수경로가 왜곡된 탓으로 미묘하게 실패의 연속. 참고로 B98, W58, H82.
-여기까지가 12권의 외전에서 나온 그녀의 소개.
위에서 적은대로 시오지를 위해 몸치장을 하는데 말이 몸치장이지 완전 코스프레다. 그것도 세라복, 여경, 간호사, 메이드, 무녀부터 DOA의 카스미, 이사람이 나의 주인님, 프리큐어까지 오덕계통으로. 이는 동인녀 학교 선배들의 영향을 받은 것같다. 나아가 메이드 카페에서 일한 경력도 있다.
생물학계의 권위자인 렌가야 교수의 영향인지 머리가 상당히 좋은 것같다. 직접 묘사된 적은 없지만 저 시오지의 조수를 맡고 있는 만큼 보통이 아닌 건 확실하다. 아마도 가문 자체가 이와타 노리쿠니처럼 타고난 머리인 모양. 시오지 미와도 천재다.
처음엔 시오지와 단 둘이서만 살았지만 시오지 테리하와 같이 셋이서 살게 된다. 우미 본인은 테리하와는 사이가 좋지만 시오지는 테리하와 사이가 안 좋아서 사이에 놓인 우미가 곤란해하는 중. 어떻게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마침내 테리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그녀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가버렸다. 또한 테리하가 우미를 기억하지 못 하고 있기 때문에 우미만 불쌍하게 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F현부근에 있는 우미쵸. 성씨인 렌가야 역시 F현 부근에 있는 지명 중 하나다.
사실 시오지를 로리콘으로 만들어버린 '''장본인'''이다. 어린 시절 파티장에서 만난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시오지가 컬처쇼크에 가까운 충격을 받으며 한눈에 반해버렸던 것이다.
허나 지금은 글래머 미소녀가 돼버린 우미의 특정부위를 볼때마다 시오지는 한숨을 쉬며, 지금 하는 연구의 목표 중 하나가 "나는 그러한 시간의 변화마저 뛰어넘겠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시오지의 인생 전반을 결정해버린 거나 마찬가지지만 본인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나중 결말 부분에가서는 시오지를 위해 로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