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도쿄 제나두)
도쿄 제나두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힘"이라면 네 안에 있다──. 자아, 찾아내보도록.'''
괴이(그리드)가 배회하는 이계를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수수께끼의 소녀(?). 가지런하게 중성적인 얼굴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국적, 성별, 연령은 모두 불명확하며 인간인지 아닌지도 판단할 수 없다. 어느 날, 이계를 헤매던 코우 앞에 갑자기 나타나 적격자로써 소울 디바이스를 발현시키게 되느 계기가 되었다. 종종 코우의 주위에 나타나 도움을 주는 듯 보이지만, 방관자로써 코우의 행동을 관찰만 하는 것 같지만 그 진의는 명확하지 않다. "《제나두》라 부르는 무언가"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