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쉐이크

 

レッツ・シェイク(Letz Shake)
노 모어 히어로즈 시리즈의 등장인물. 킬러 랭킹 5위. 성우는 디 브래들리 베이커프레드 태터쇼어(2편)/ 일본어 성우는 사토 세츠지
펑크족을 연상케하는 기묘한 복장을 한 킬러. '''닥터'''라고 부르는 커다란 두뇌가 장착된 기계장치를 가지고 다닌다.
암살 방법은 여러 준비를 한 뒤에, 닥터를 이용해 '''진도 100의 대지진'''(…)을 날려 살해하는 방법.
주인공 트래비스 터치다운과 대결하게 되자 닥터를 기동시켜서 뭔가 엄청난 기술을 준비한다. 상당히 긴 시간동안 뭔가 엄청난 기술을 준비하고 트래비스가 달려오자 그대로 뭔가 엄청난 기술을 날리...
....려는 순간 하늘 위에서 갑툭튀헨리의 빔 카타나에 육편이 되어서 죽는다. 그리고 '''출연 끝.''' 트래비스는 직접 싸우지도 않고 랭킹 5위의 자리에 오른다(...)
그러나 노 모어 히어로즈 2에서 자신의 인격을 닥터에 이식한 채 '닥터 렛츠 쉐이크'라는 이름으로 재등장했다! 킬러 랭킹 10위 배틀로얄 결정전에서 랭크 22~11까지의 킬러들을 간단하게 처치하면서 등장. 전작보다 훨씬 거대한 로켓의 모습이며, 말소리의 높이를 바꿀 수가 없는 탓에 의문형을 말할 때 '물음표.(Question Mark)'라는 말을 붙인다. 예를 들면 "나의 다음 희생양은 누구인가, 물음표.(Who is my next victim, question mark.)"라는 식으로. 그 외에도 트래비스를 보자 "놀람의 기겁(Surprised Gasp)"이라고 말한다던가, 트래비스가 "난 헨리 때문이 아니라 내 길 막는 엿 같은 쇳덩이를 치워버리고 싶어서 너 죽인다"고 하자 "사악한 웃음.(Devilish Laughter.)"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헨리가 자신을 죽였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것을 잊지 않기 위해 닥터의 몸체 쪽에 석화된 헨리의 전신상을 붙여놓았다(...). 그리고 보스전 직전에 '진도 100 대지진'을 보여주는데, '''말 그대로 땅을 여러 조각으로 뒤흔든다!''' 트래비스도 이전과는 비교가 안 되게 빨라졌다며 놀랐을 정도이다. 그리고 보스전 시작.
레이저를 쏘는 패턴도 있고, 진도 100 대지진을 일으킬 때는 준비하는 중에 움직이지 않는 조각으로 이동하면 피할 수 있다. 피하지 못하면 '''그야말로 즉사급의 대대미지를 받는다.''' 녀석이 위치한 곳은 융기하지 않기 때문에, 녀석이 위치한 곳으로 재빨리 달려가서 피해를 주는 것이 공략의 핵심.
쓰러뜨리면 트래비스가 뇌에 광선검을 박아서 폭발해 완전히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