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모어 히어로즈

 


'''노 모어 히어로즈'''
''ノーモア★ヒーローズ''
''NO MORE HEROES''

[image]
'''제작'''
그래스호퍼 매뉴팩쳐
'''유통'''
''' 한국'''
사이버프론트 코리아
'''일본'''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미국'''

'''장르'''
액션 게임
'''발매일'''
''' 한국'''
2009년 9월 7일
'''일본'''
2007년 12월 6일
'''미국'''
2008년 1월 22일
'''플랫폼'''
[1] | [2]
|
'''한국어화 여부'''
Wii 독점 한글화
1. 개요
2. 줄거리
3. 게임 플레이
4. 주요 등장 인물
4.1. 주인공들
4.2. 킬러들
4.3. 그외 인물들
5. 평가
6. PS3/XBOX360 이식작
6.1. 추가된 일본어 음성 성우 목록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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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노 모어 히어로즈 트레일러 영상'''
'''그래스호퍼 매뉴팩쳐'''가 제작하고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닌텐도 Wii용 액션 게임이다.
제작자가 그 유명한 스다 고이치라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았었다.

2. 줄거리


오타쿠 청년 트래비스 터치다운은 '''통판으로 ''' 빔 카타나를 구입했지만, 가난해서 비디오 게임와 오타쿠 굿즈, 레슬링 비디오를 살 돈이 없었다.
어느날 실비아 크리스텔과 만나면서 헬터 스켈터를 암살하는 일을 맡게 되었는데, 트래비스 터치다운헬터 스켈터를 죽이는 데 성공하자, 암살자들의 통치 단체인 미국 암살 협회(UAA)에 의해 No.11을 차지하게 된다. 이후 트래비스 터치다운은 킬러 배틀을 통해 자신이 암살자의 정상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실비아의 킬러 배틀 참가 요구에 승락한다.
그 후 트래비스 터치다운은 UAA 최고의 암살자라는 탐나는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UAA 킬러 배틀에 참가하여 No.1이 되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3] 킬러가 된 뒤에는 굿즈, 비디오게임을 살 돈이 부족할 때, 빔 카타나로 킬러 일을 하면서 오타쿠 굿즈 구매에 돈을 쏟아붓는다.

3. 게임 플레이


노 모어 히어로즈 게임에서는 트래비스 터치다운이 직접 걸어서 돌아다니거나, 개조된 스쿠터로 타서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로운 비선형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는 개방형이며, 플레이어가 스토리 진행을 위해 상위 10 명의 암살자를 죽여야 한다는 조건으로 진행된다. 무기, 훈련 시간, 옷, 비디오 테이프 등을 사려고 돈을 벌 수 있는 수많은 아르바이트 퀘스트들이 존재하는데, 중요하다. 킬러 배틀에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트래비스 터치다운를 Wii 리모콘과 눈차크로 조작하면서 플레이 한다. Wii 리모콘는 무기인 빔 카타나를 조작할 수 있고, 눈차크로 트래비스 터치다운를 움직이게 한다.
대부분의 공격은 "A"버튼을 누르면서 Wii리모콘을 조작하면 되는데, 게임 화면 상에 특정 동작 명령에 따라 "죽음의 타격"과 같은 특수 공격도 쓸 수 있다. 또한, 빔 카타나를 계속 쓰다가 배터리가 다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투 중에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수시로 '''1''' 버튼을 눌러 배터리가 찰 때까지 '''계속 Wii 리모콘을 흔들어야 한다.'''[4] 트래비스의 빔 카타나는 나오미 박사를 만나서 게임 내에 빔 카타나를 업그레이드하거나 교체할 수 있다. 빔 카타나가 Wii 리모콘의 정확한 위치에 조작이 안되더라도, 캐릭터의 자세와 공격을 다양하게 하는 '높음'과 '낮음' 위치로 구별하여 조작할 수 있다. 빔 카타나 외에도 주먹 공격과 발차기가 있다. 만약 적이 스턴에 걸리면, Wii 리모콘과 눈차크를 모두 조작하여 프로 레슬링 기술로 던질 수 있다.
무기를 든 적의 공격과 빔 카타나 참격이 동시에 충돌할 경우 '웨펀 클래시'라는 칼 비비기 이벤트가 발동하며, 위모트로 UI를 따라 원을 그리면 적을 밀어뜨려 스턴을 건다. 잡졸은 바로 죽음의 타격으로 끝내버릴 수 있다. 반대로 원 입력에 실패하면 트래비스에게 넉백이 가해진다.

4. 주요 등장 인물



4.1. 주인공들



4.2. 킬러들



4.3. 그외 인물들


  • 썬더 류
  • 헨리
  • 마스크 더 어: area 51의 해골마스크를 씌운 매니저로 주로 트래비스의 의상을 팔고 있다.
  • 닥터 나오미: 나오미의 연구소의 연구소장으로 빔가타나의 부품을 개조한다. 구면이 있는지 처음 꺼내는 대사가 "우리 다시 만났네?"라고 말한다. 여담으로 그녀의 나이가 63세이며 그녀의 기술과 두뇌로 회춘하고 있다. https://twitter.com/steelballrunner/status/1269436244909408261

5. 평가




'''스코어'''
'''유저 평점'''
'''Wii'''
'''83/100'''
''' 8.4/10'''
'''온 가족의 Wii'''라는 Wii의 컨셉과는 다르게 18세 이용가로 만들어졌다. 일본판은 순화가 되어서 적들이 죽을 때 록맨이 죽은 듯이 분해되지만, 심의 제제를 거치지 않은 북미판에서는 피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면서 사지절단이 그대로 나오는 등, 스다 고이치 스러운 막 나가는 게임성이 나왔다.
해외 리뷰에서 평균 83점을 얻는 등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컷신이 호평을 받았으나, 그에 못 미치는 단조로운 플레이가 혹평을 받았다.

6. PS3/XBOX360 이식작


[image]
''''''노 모어 히어로즈 : 영웅들의 낙원'''
ノーモア★ヒーローズ 英雄たちの楽園
NO MORE HEROES : Heroes' Paradise

그 후 PS3, XBOX360에 제목은 '''노 모어 히어로즈 : 영웅들의 낙원'''으로 이식되었다. 이식은 필 플러스가 담당했다. 그래픽이 조금 더 향상되었고 각 캐릭터들에게 일본어 음성이 추가되었다. PS3버전은 일본판 Wii버전과 같은 표현이지만, XBOX360버전은 북미와 거의 같은 고어 표현이 있어서 CERO등급은 PS3판은 D(17세 이용가)지만, XBOX360판은 Z(18세 이용가)이 되었다. 2010년 4월 한국에도 정식 발매가 되었지만 Wii판과는 달리 자막 한글화는 되지 않았다. 트로피 획득이나 프리징 관련으로 버그 문제가 무수히 발견되거나 잦은 로딩 시간이 길었고, 일본어 음성 선택시에는 일어 자막이 뜨지 않는 등, 이식 수준이 '''발이식이라 부를 정도로 엄청 안 좋다.'''
결국 북미/유럽 버전은 PS3판만 판매되었고, 개발은 AQ인터랙티브[5]이 담당하고, 판매는 코나미가 유통을 맡았다. 북미/유럽 버전에서는 일본판과 다르게, PlayStation Move와의 대응과 모든 버그와 긴 로딩 시간 해결, 노 모어 히어로즈 2에서 나오는 보스 킬러 5명 추가와 Wii 버전에서 삭제된 10개의 미션등의 새로운 요소의 추가로 일본판보다 괜찮은 '''완전판'''으로 만들어졌다.
[image]
''''''노 모어 히어로즈 : 레드 존 에디션'''
ノーモア★ヒーローズ レッドゾーン エディション
NO MORE HEROES : Red Zone Edition

이후 버그,로딩 시간 수정, 새로운 요소들 추가된 '''노 모어 히어로즈: 영웅들의 낙원의 북미판'''을 베이스로 하여, '''노 모어 히어로즈: 레드 존 에디션'''으로 일본에서 2011년 7월 21일에 PS3로만 발매되었다. CERO등급은 Z에 올라가서 PS3버전이라도 북미,XBOX360버전처럼 고어 표현을 볼 수 있게 되었지만, 일본어 음성이 빠져있다. 한국에서는 정식 발매되지 않았다.

6.1. 추가된 일본어 음성 성우 목록



7. 기타


  • 감독의 인터뷰에 따르면 캐릭터를 포함하여, 게임의 많은 부분이 외국 영화에서 베이스를 얻었다고 한다. 노 모어 히어로즈의 여성 캐릭터인 실비아 크리스텔은 과거 애마부인 시리즈의 모티브인 엠마 뉴엘 시리즈의 주연 배우 이름이다
  • 사이버프론트 코리아에서 유통하여 자막 한글화로 정식 발매 되었다. [6] 다만, 판매량이 적었는지 2010년 4월에 PS3, XBOX360의 이식작인 노 모어 히어로즈: 영웅들의 낙원은 정식 발매만 되고 Wii판과는 달리 자막 한글화를 하지 않았다.[7]

[1] 노 모어 히어로즈 : 영웅들의 낙원, 노 모어 히어로즈 : 레드 존 에디션 이식작 한정[2] 노 모어 히어로즈 : 영웅들의 낙원 이식작 한정[3] 진짜 목적은 실비아섹스하고 싶기 때문이었다.[4] 흔드는 모습이 자위하는 모습과 비슷한데 이걸 노리고 만든 듯.[5] 필 플러스의 모회사, 2011년에 마블러스 엔터테인먼트, 라이브웨어와 합병해 새회사의 마블러스AQL이 되었다[6] 베이스는 북미판이다.[7] 노 모어 히어로즈: 레드존 에디션은 발매도 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