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킹

 


1. 개요
2. 아케이드 판
3. 패미컴 판


1. 개요


자레코에서 개발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 영문명은 아스티아낙스. 아케이드 판과 패미컴 판 두가지가 존재한다.
가장 큰 특징이라면 주인공의 무기가 도끼라는 점. 아케이드 판과 패미컴 판은 주인공이 도끼를 든 전사라는 점을 제외하면 스토리나 시스템 면에서 차이가 많다.

2. 아케이드 판


심플하게 신의 선택을 받은 용사가 도끼 하나 들고 다 박살낸다는 플롯이다. 그런데 처음에는 판타지 같더니만 점점 가면 갈수록 에일리언 같은게 나온다. 일종의 파워 게이지가 존재해서 공격을 안하고 있으면 게이지가 차서 도끼에 불이 붙어 강력한 한방을 날릴수 있지만, 연타를 하면 약한 공격만 나가게 된다.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여성 적은 한번 쓰러뜨리면 갑옷이 망가져 벌거벗은 상태로 도망간다.
엔딩 장면은 묘하게 악마성 드라큘라의 커버가 생각나는 모습인데, 사실 악마성의 그 커버도 프랭크 프라젤라의 그림을 표절한 것이다.

최고 난이도 노미스 클리어

2P 1CC

3. 패미컴 판



아케이드판과는 스토리가 살짝 다르다. 아스티아낙스라는 소년이 이세계로 끌려가 마왕과 싸우는, 몽환전사 바리스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
스토리 컷씬이 존재하며 기본 무기는 도끼지만 창이나 검으로 업그레이드 할수 있다. 창이 공격력이 낮지만 마법 능력이 좋은 대신 검은 이와 반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