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1. 개요
주로 나무를 쪼개고 가르기 위해 사용되는 도구. 이 밖에도 파쇄용 공구나 심지어는 무기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넓고 납작한 반월 모양의 칼날을 막대기에 달아서 사용하는, 일종의 칼날이 달린 예기이다. 예기이면서 사용하기에 따라선 둔기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음이 특징이다.[3]
2. 상세
2.1. 역사
도끼는 구석기 시대부터 쓰인 유서 깊은 연장이다. 호모 에렉투스가 사용한 흔적이 발견되기에 현생 인류보다 역사가 오래된 도구라고 하겠다. 하지만 당시 도구의 수준은 돌로 뭔가를 치다가 깨진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으로 물건을 찍는 정도라 현재의 도끼와는 차이가 있었다. 그 시기 도끼는 단순히 손으로 할 일을 보조하는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도끼머리의 뾰족한 부분을 갈아서 날을 만들고 손잡이를 달면서 어엿한 도구로 진화했다. 돌멩이를 쓴 물건 말고도 뼈나 앞니를 기준으로 둘로 쪼갠 큰 동물의 턱뼈나 견갑골과 같은 납작한 뼈 등을 쓰기도 했다.
이후 청동기 시대를 거치고 철기 시대를 거치면서 그 유용성을 입증받아 여기저기서 널리 쓰였다. 무게중심이 도끼 머리 부분에 있기 때문에 원심력과 합쳐져서 가격하는 부위에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도끼 머리의 강도보다는 약하지만 단단해서 쉽게 자르기 어려운 물건들(대표적으로 나무)을 토막내는 데 쓰였다. 뒷부분은 망치로 쓸 수도 있었다.
도끼는 전투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도검류보다는 덜하지만 대개 전투용 도끼들의 날은 연장용 도끼보다 얇고 날카롭게 만든다. 나무 패는 도끼도 자르는 도끼와 패는 도끼날이 꽤 차이 나는데 용도부터 다른 참에 차이가 없을 리가. 우리나라에서는 주먹도끼부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출토되는 실생활용 간돌도끼[4] ,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용도로 쓰였던 청동기시대의 톱니날도끼(별도끼)와 바퀴날도끼(달도끼)가 출토되었다. 달도끼는 불 피우는 데 쓰던 도구였다는 설도 있다.
검 종류보다는 제작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 때문에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라틴족이 아닌 에트루리아나 갈리아인 등이 주로 사용한 무기였고 이 때문에 야만족의 무기로 경시되는 경향이 있었다. 이러한 이미지는 중세 유럽까지 이어졌다. 현대 판타지에서도 도끼는 바바리안이나 드워프 전사의 상징이다.
비유럽권 지역에서는 의외로 지위 높은 인물들이 소유하는 무기로 인식했다. 가령 한자 '王'은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소유하던 도끼날의 모양에서 따온 것으로 [5] , 이후에도 이를 부월이라 하여 의장용 도끼를 황제나 왕이 군권을 장군에게 내려주는 상징물로 사용하였다. 황제나 왕이 1급 행사 때 입는 예복인 곤복에(명나라 한정으로는 곤룡포에도) 그리는 왕권의 상징물 중에도 도끼날을 넣었는데, 요즘 감각으론 조금 웃기기도 하다. 이집트, 잉카 등지에서도 역시 왕의 무기로 도끼가 애용되었고 사실 유럽권에서도 크레타의 궁전(흔히 미궁이라 알려진)에 의장용으로 추정되는 양날 도끼가 걸렸던 등 청동기시대만 해도 사실상 권위와 신격의 상징이었던 비범한 물건이었다.
무기로서는 도끼를 천시했던 로마도 막상 집정관의 권력을 상징하는 표지 '파스케스'는 막대기 다발에 도끼날을 끼워 넣은 형상[6] 으로 만들었다. 파스케스의 도끼는 무기가 아니라 사형집행을 상징화한 것이다. 파스케스의 도끼와 막대기는 각각 '집정관은 사형과 태형을 선고할 권한이 있음'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유럽권에서도 철퇴와 함께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검의 길이가 길어지고 강도도 상승해 웬만하면 잘 부러지지도 않게 되면서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한 도끼보단 검을 패용하는 것이 더 일반화되었고, 도끼가 잘 나가던 시절은 끝나고 말았다.
물론 이 잘 나가던 시절이 끝났다는 건 높으신 분들의 일상용 무장에서 빠졌다는 소리고 전쟁 시에는 여전히 빠질 수 없는 동반자였다. 특히 도끼나 철퇴 등의 질량 무기는 위력적이면서 별다른 훈련 없이도 사용 가능하며 휘고 무뎌지면 해체해서 다시 단조해야 하는 검과 달리 날 좀 갈아주고 자루만 바꿔주면 수리할 수 있는 데다 풀 플레이트 아머등을 입은 기사도 죽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였으므로 사실상 냉병기 시절전쟁터에서 도끼는 기사 농노 할 것 없이 애용되던 단골손님이었다.
조선시대 오위진법에서도 상황에 따라 창검류 대용으로 도끼를 쓸 수 있었다. 삼국지연의 등에서 이따금 자객처럼 등장하는 '도부수'(刀斧手)는 이러한 도끼(斧)와 큰 칼(刀)을 사용하는 군사들을 가리킨다.[7]
조선시대 의례용 도끼인 은월부.한국전통지식포탈 출처 금색으로 칠한 것은 금월부, 날이 양쪽으로 달린 것은 은작자/금작자라고 한다. 본래 나무로 만들어 칠을 한 것이지만, 크기를 줄이는 대신 진짜 금속으로 만드는 것도 있었다. 이것은 소(小)자를 붙여 소금월부라 하였다.(참조) 청나라 때 도끼 유물 중에 비슷한 게 있다.#
전투용으로 사용된 도끼는 배틀액스로 따로 분류된다. 물론 전투용이 아니라 순수한 연장인 도끼도 충분한 공격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타격 병기'''로 분류된다는 점. 날이 있지만 사용법은 주로 그 무게로 상대의 갑옷에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용된 데다가, 무기로서의 용법이나 원리도 무게를 실어 내려찍는 워해머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장갑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도끼가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 [8] 그래도 칼날을 이용한 장비이기에 날 관리는 기본이고, 도검처럼 휘두르는 궤적이 정확해야 본연의 위력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휘둘러 맞추기만 하면 되는 철퇴 같은[9] 무기보다는 사용법이 조금 어렵다.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상소를 올릴 때 드물게 사용하던(?) 도구이기도 하다. 지부상소(持斧上疏)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도끼를 지닌 채 상소를 올린다.'는 뜻이다. 왜 도끼를 지니고 상소를 올리냐 하면, '''"내 상소 안 받을 거면 내 대가리를 이걸로 짤라주쇼."''' 라는 의도에서이다(...).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상소였다. 물론 '오냐 소원대로 목을 쳐 주마'하고 진짜로 한 적은 거의 없었다. 이런 과격한 상소를 올릴 정도라면 적어도 그 본인은 그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긴다는 뜻이고 별 것도 아닌 일로 이런 극단적인 행동을 했다간 출세에 미친 관심종자로 사대부 사회와 조정에 이름 석자 단단히 각인시키는 꼴이 되기에 여러 날 숙고한 뒤에 행동했을 것이 분명하므로 조정에서도 함부로 무시하기는 어려웠다. 조정의 주요 인사가 이 지부상소를 올리면 말할 것도 없고, 이름 없던 일개 선비가 올린다고 해도 이런 상소가 올라올 정도면 이전부터 이미 상소에서 언급하는 문제로 논란이 커져서 온 나라가 떠들썩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유명한 지부상소로는 강화도 조약을 체결하기 직전 개화를 반대하며 올린 최익현의 지부상소가 있다. 다만 역사에 이름을 남긴 지부상소는 대부분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양반들이 올렸다. 조헌도 그렇고, 최익현도 일개 시골선비가 아니라 중앙관료 출신이다.
헤아릴 수 없는 옛날부터 투척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짱돌에다가 막대기를 달면 도끼이고, 그냥 돌을 던지는 것보다 막대형 수류탄처럼 막대를 잡고 던지는 게 더 쉽기 때문이었다. 사거리라고 해봐야 팔힘이 닿는 사거리라 길어 봐야 십수 ~ 수십 미터 정도로 투석구를 사용한 짱돌, 투창기를 사용한 투창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한 가지 도구로 육박전과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차별화가 되었다. 프랑시스카나 토마호크가 투척용으로 사용하던 유명한 도끼. 눈여겨볼 점은 투척용으로'''만''' 만들어 쓰는 도끼는 없다는 점이다. 도끼가 워낙 범용성 있는 무기/연장이었는데, 거기에다 던지기 공격만 추가한 정도. 던질 때는 오버핸드로 회전을 걸어서 던지는데, 숙련된 도끼 투척병은 표적이 있는 곳에서 정확히 한 바퀴 돌아서 날 있는 부분이 박히도록 회전을 걸어 던질 수 있다고 한다.[10]
검에 비해 비교적 제작 공정이 간단하고 또 비용도 싸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삼국시대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2.2. 종류
2.2.1. 과거
- 금강월도 (金剛鉞刀)
- 타바르 (Tabar)
- 통기 (Tongi)
물결처럼 곡선을 이루는 전투 도끼들.
도끼날이 다소 기하학적이거나 2.2.2. 현재
당연히 살상 무기로 사용되지는 않고, 특정 목적을 가진 도구로 사용된다. 현대에 쓰이는 도끼로는 소방도끼(Fire Ax)가 있다. 소방구조 작전 시 화재나 붕괴로 인해 열리지 않는 문이나 얇은 벽을 부숴 구조통로를 개척하는 것이 주 용도. 즉 도어 브리칭을 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도끼다. 외형적 특징으로는 소방용도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빨간 색으로 칠해져있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인 도끼와 달리 도끼날의 반대편에 피크가 달려있다. 이 피크 덕분에 소방도끼는 여러가지 다양한 구조활동을 할 수 있다. 쇠지렛대처럼 지레의 힘을 이용해서 끼인 틈이나 문 사이에 피크를 걸어서 열어재낄 수도 있고 강화유리도 망치보다 훨씬 적은 힘으로 부술 수 있다. 또 문이나 벽이 탄성이 있는 재질이라면[11] 먼저 구멍을 뚫어야 도끼날로 찢어내기가 편한데 이때도 피크를 이용해 구멍을 쉽게 뚫을 수 있다. 만약 소방관이 문으로부터 떨어지라고 말하면 소방도끼로 문을 박살내고 구조하겠다는 뜻이니 재빠르게 문에서 떨어져야한다.
물론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일부 시골에서는 이전부터의 용도인 장작패기 용으로도 잘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캠핑이나 서바이벌 도구용으로 작은 손도끼가 많이 쓰인다. 나이프보다 매우 유용. 벌목, 망치, 도구, 사냥 등등 가히 만능 툴 수준이다. 도끼는 도검법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소지나 휴대가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12] 다만 나이프에 비하자면 휴대성이 떨어진다.
또한 도끼는 현대 여러 산업에서 공구로 많은 역할을 한다. 배관에서 망치보다 더 좁은 면을 타격할 수 있고, 뒷면은 망치로도 쓸 수 있어 손도끼를 쓰는 경우가 많으며 타핑을 하는 분야에서도 손도끼를 많이 쓴다. 식당에서 도끼를 쓰기도 한다. 러시아산 동태나 냉동 다랑어 같은 부피가 거대한 냉동 생선은 칼로 자르기에는 대단히 힘들고, 육절기는 값이 비싸다. 이때 도끼를 쓰면 칼보다 훨씬 쉽게 냉동 생선을 자를 수 있다.
그리고 판문점 도끼만행사건을 비롯한 일부 잔인한 살인사건에 흉기로 사용되어서인지 살인마의 이미지와도 겹칠 정도.
북한의 경우, 군인에게 투척용 손도끼가 지급된다. 물론 현실은 삽처럼 잡일 목적이 더 크다. 고대 중국에서도 병사들에게 손도끼를 지급했다는 걸 보면 삽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델타포스나 DEVGRU 등 미군 특수부대 대원들도 서바이벌 도끼를 휴대하고 작전을 뛰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자세히는 토마호크 문서 참조. 사실 토마호크는 원래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쓰던 도끼를 미군이 야매로 쓰고 있다. 스웨덴군은 한술 더 떠서 '''양날도끼'''라는 게임이나 만화에나 나올 법한 장비를 제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물론 백병전용으로 지급된 게 아니라 숲이 많은 스웨덴 지형에 특화된 험지 돌파, 진지 구축용 장비다. 물론 적과 갑자기 마주하는 급박한 상황이라면 사람을 찍는 용도로도 쓰긴 썼을 것이다.
동양에서는 도낏자루라 하면 신선놀음을 구경하는 중에 썩어버리는 아이템 정도로만 인식되지만, 서양에서는 오늘날에도 불한당들의 싸움에 종종 등장하는 현역 무기다. 도낏자루는 매우 굵고 튼튼한 목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도끼에서 머리 부분만 빼내면 묵직하고 튼튼한 둔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도끼머리를 안 빼면 살인무기가 되므로, 진짜로 상대를 살해하려는 목적이 아닌 이상 아무리 깡패라도 머리는 꼭 뺀다.
현대에 만들어지는 도끼들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만들어지는데 전통적인 도끼와 같이 머리와 자루가 분리되는 형태와 머리와 자루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13] 형태로 나뉜다. 분리형의 경우 충격 흡수 측면에서 더 우수해 작업 시 피로가 적고, 상대적으로 자루가 부러지기 쉽지만, 설령 자루가 부러지더라도 바꿔 끼우면 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만 따라준다면 대를 이어가며 쓸 수도 있다. 또한 자루가 가볍기 때문에 무게중심이 머리 쪽에 집중돼 있어서 나무를 패는 등 도끼 본연의 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반면 일체형은 전체가 한 덩어리로 만들어져 있어서 기본적인 내구도 자체는 분리형보다 훨씬 튼튼하다. 하지만 자루까지 금속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무겁고, 충격이 손으로 더 많이 들어오며, 한번 부러지면 사실상 수리가 불가능해서 그냥 버릴 수밖에 없다. 무게중심 역시 분리형과 비교했을 때 좀 더 중간 쪽으로 내려오기 때문에 나무를 패는 작업보다는 전투용이나 브리칭 툴과 같이 다목적으로 사용하기에 더 알맞은 특징을 보인다.
국내에서 도끼는 대부분[14] 무기가 아니라 공구류로 분류되고, 실제 용도 자체도 완벽히 공구이기 때문에 별도의 허가가 필요 없이 누구나 구매, 소지가 가능하다.[15] 하지만 도끼 자체가 흉기에 속하므로 부적절하게 휴대하다가 걸릴 경우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애초에 공공장소에서 명확한 용도 없이[16] 밖으로 보이게 빼들고 다닌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캠핑이나 여행, 등산 등에 손도끼 같은 것을 가져간다면 가방 속에 잘 넣어서 보이지 않도록 휴대해야 한다.[17] 도끼가 너무 커서 가방에 안 들어간다면 최소한 도끼머리에 집이라도 씌워서 도끼날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각종 매체의 묘사
원시인들은 수렵용 창 을 들고 나오는 것이 사리에 맞으나 돌도끼를 들고 나오는 것으로 그려지는 일이 상당히 많다.
대털에 따르면 칼과 달리 찌르기가 불가능하다시피 해서 칼보다 훨씬 쓰기 어려운 무기라고 한다. 하지만 도끼를 쓰던 독고가 너무 괴수라서 별 설득력은 없다. 대털에서는 일대일에서의 손도끼와 단검을 비교한 것이니 전쟁터에서의 검과 도끼의 싸움과는 좀 다르긴 하다.
실제로는 도끼와 철퇴는 무게중심이 끝에 쏠려있는지라 칼에 비해 운용수법이 한정되어 있어 오히려 배우기는 무기들 중 가장 쉬운 편이었다고 한다.[18]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끝으로만 맞추면 장땡인 철퇴같은 경우는 적당히 백성들 징집해서 몇번 휘두르는 연습 시킨다음에 바로 전쟁터로 끌고가면 된다고까지 말해지던 단순함으로 조선처럼 백병전에 익숙하지 못한 나라들도 많이들 애용한 무기였고, 도끼는 장작을 패 보면 알겠지만 그런 막 만든 둔기보다는 좀더 운용의 묘리가 필요하긴 해도, '''바로 그 장작패기 때문에''' 휘둘러본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훈련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반면 도검은 무게중심이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 가장 세심한 운용을 할수 있으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했다. 특히 베기는 도끼와는 달리 얇은 검신의 날부분을 제대로 상대방의 몸에 후려쳐야하기 때문에 단순한 베기조차도 보기보단 어렵다. 베기장에서 대나무좀 베는것과는 달리 전장에선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대방의 몸을 노려야 했기 때문이다.[19]
보통 이런저런 매체에서는 주로 힘만 무식하게 센 캐릭터나 야만족 캐릭터 정도가 사용한다. 가끔이지만 겟타로보같이 주인공이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호리호리한 체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은 도검 전사 캐릭터와는 대조적으로 대개 큰 덩치와 우람한 근육을 가진 외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잦다. 이를 역으로 비틀어서 조그마한 여자애가 자기 몸보다 큰 도끼를 무슨 젓가락 휘두르듯 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를 오마쥬한 건버스터 역시 토마호크를 무장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덕의 전통인 도검제일주의덕에 만화와 게임에서 무기로 등장할 경우 어떤 식이건 최강무기는 도검이고 콩라인에서 노는 경우가 보통. 대체로 망치와 함께 힘캐들 주무기에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격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인 경우가 많다. 간혹 작은 손도끼를 하나 혹은 쌍으로 쓰는 민첩캐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이것도 한손검에 밀리는 경우가 다반사. 게다가 판타지 작품에선 주인공의 무기는 거의 도검류 인지라, 도끼는 주로 조연들의 무기인 경우가 많다.
또한 기술보다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인식 때문에 검법, 창법등의 무술이 나오는 무협, 활극물에서도 도끼를 메인으로 하는 무술은 찾기 어렵다.[20]
반면 생존게임류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활용도+호신이나 사냥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손도끼가 매우 중요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좀비물에서는 꼭 등장하는 단골 냉병기인데 현대문명을 기반으로 한 배경에서 소방서나 잡화점만 가도 심심찮게 볼 수 있을 만큼 흔하고 사용 방법도 단순하기 때문인듯. 강한 캐릭터들은 적어도 한번쯤은 도끼로 좀비들의 대갈통을 쪼개는 등의 양학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좀비물에선 '''산탄총과 더불어 간지의 결정체.'''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우 영화판에서는 검을 쓰지만 원래는 에너지 도끼를 사용했으며 후속작에서도 도끼를 쓰는것으로 나온다.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도끼를 들고 등장.
은하영웅전설은 미래 시대의 세계관이지만, 백병전이 여전히 존재하며 제플입자 라는 일종의 분말가루 같은 폭약의 존재 때문에 중세 시대의 무기들이 쓰이는 식이지만, 검은 찾아볼 수 없는데 이유는 미래 시대여서 백병전용 장갑복의 내구성 때문에 나온 무기가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 이 무기를 다루는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자로 오프레서가 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에서는 모빌슈트 자쿠와 그 후손들이 애용하는 무기로 히트 호크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인 DayZ(ARMA)에서는 빠루와 더불어 단 둘 뿐인 근접무기로 등장하는데 빠루는 도구로도 못쓰고 공간이나 10 잡아먹는 우주쓰레기지만 도끼는 장작패기, 총알이 없을때 취할 수 있는 긴급발악무기, 모르핀이나 수혈팩을 얻기위해 병원에 들어갈때의 유리창 깨기[21]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다. 도구 취급인지라 인벤토리 하단 도구 슬롯에 한 칸 차지하도록 넣고 다닐수 있어 공간부담도 없는편. 더군다나 무소음무기 취급이라서 좀비 어그로도 안끈다는 매우 좋은 특성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독 얀데레들이 많이 쓰는 무기이다.[22]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도끼를 든채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모습은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정착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도 도구로 등장. 나무로 만든게 가장 저성능이고 네더라이트로 만든게 가장 고성능이다. 나무나 목재 계통의 블럭을 부수고 채집(호박 포함)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나무는 거의 모든 조합식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인데다 그 양도 만만찮고 맨손으로는 채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1.9 패치 이후, 공격속도 개념과 공격력 개념이 개편되면서 공격력은 가장 높지만 공격속도가 검보다 낮은 한 방 무기가 되었다. 다이아몬드 검이 공격력 7인 반면, 도끼의 공격력은 나무와 금으로 만든 도끼는 공격력이 7로 동일하고, 그 외의 재료는 모두 9. 이후 1.16 네더 업데이트로 추가된 네더라이트 재료는 공격력 10의 깡대미지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검은 방패에 막히지만, 도끼는 5초간 방패를 무력화 시킬 수 있다.[23]
서든어택에서 근접무기로 나온다.한방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공속도 나름 빠르기 때문에 넥슨빌딩이라는 맵에서 필수적이다.하지만 리치가 짧기때문에 유저들끼리 겨루는 칼전에서는 구르카에게 털리기 쉽다.
This War of Mine에서는 게임 내 최고의 근접 무기로 빠루나 주먹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가구를 쪼개서 자급자족에 필요한 목재와 땔감을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더 롱 다크에서는 장작을 만들 때, 얼은 고기를 채집할 때, 늑대와 근접전으로 싸울 때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생존게임 Project Zomboid에서는 궁극의 도구. 전투용으로도 훌륭한 성능이지만 이게 있어야 나무를 잘라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배경이 미국 시골인데도 엄청나게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다.
배너 사가 시리즈는 북유럽 신화를 각색한 배경답게 주력 무기로 사용된다.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는 대체적으로 물리 피해와 갑옷 파괴 능력이 좋아서 범용성이 넓다. 남주인공도 활 + 도끼 조합을 사용하고 거인이 휘두르는 양손 도끼는 궤멸적인 위력을 자랑한다. 타격음도 검에 비해 호쾌하다. 네임드 중에서는 오히려 한손검을 쓰는 캐릭터의 수가 더 적은 편이다.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 게임에서 소방도끼가 보통 최고의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오함마와 함께 양대산맥.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선 푸대접받는 총기류와는 다르게 대우가 아주 좋다. 특히 보라색 도끼는 더더욱.
또한 철퇴와 마찬가지로 묵직한 덩어리로 치기 때문에 칼보다 내구가 높아 오래 휘두를 수 있는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칼날이 마모되는 정도는 검이나 도끼나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절삭력보다 무게에 의한 타격으로 승부하는 무기인지라 더욱 이런 인식이 있는 것.
크기가 작은 손도끼의 경우엔 양손에 하나씩 들고 나오는데 이때는 쌍검보다 둔탁하지만 보다 민첩한 움직임이 강조된다. 특히 근접무기로 쓰다가도 투척무기로 쓰는게 손도끼의 대표적인 특징. 이 경우 사거리는 활이나 총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무거운 쇳덩이가 붕붕 날아와 적이나 벽에 퍽 하고 박히는 강렬한 이미지와 근접전을 하다가도 기습적으로 원거리전을 벌이는 등의 응용력을 강조하는 편.
투척도끼가 게임에 등장하는 경우 보통의 원거리 무기들이 관통 속성이지만 회전운동 으로만 날아가는 도끼 특성상 차크람과 함께 원거리 무기들 중 몇 없는 베기 속성을 가지는 것으로 묘사되는 특징이 있다.이 특징 때문에 좋은 취급을 받는 경우도 쓰레기 무기가 되는 경우도 있다.
3.1.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
그 도끼들이 죄다 토마호크이다.
- 각종 전쟁 게임 - 바바리안, 바이킹
- 각종 판타지 관련 작품 - 오크, 거인, 드워프[24]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V3 - 닥터 G
- 가면라이더 류우키 - 가면라이더 타이가
- 가면라이더 카부토 - 가면라이더 카부토[25] , 가면라이더 헤라크스
- 가면라이더 덴오 - 킨타로스, 가면라이더 덴오 액스 폼[26] , 가면라이더 덴오 윙 폼[27]
- 가면라이더 오즈 - 가면라이더 오즈[28]
- 가면라이더 위자드 - 가면라이더 위자드 인피니티 스타일[29] , 가면라이더 소서러[30]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가면라이더 체이서[31]
-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 - 가면라이더 패러독스[32]
- 가면라이더 지오 - 가면라이더 게이츠[33]
- 가면라이더 제로원 - 가면라이더 제로원[34]
- 갓 오브 워 4 - 크레토스
- 갓 오브 하이스쿨 - 우건아
- 강철전기 C21과 코즈믹 브레이크 - 미루루 뮤, 브리가바론 등
- 갱스 오브 뉴욕 - 암스테르담. 분명 도끼는 도끼다. 끝에 단검같은 게 붙어있긴 하지만...
- 건담 시리즈 - 자쿠1 계열, 자쿠2 계열, 사자비, 시난주, 문 건담, 케루딤 건담
- 겟타로보 시리즈 - 겟타 1 계열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어둠의 잔카
- 골든 액스 시리즈 - 길리우스 썬더헤드, 최종 보스들(데스 애더, 데스 브링거, 다크 굴드, 댐드 헬스트라이크)
- 궤적 시리즈 - 지그문트 올랜도, 애시 카바이드, 라피스 로젠베르크
- 귀곡의 문 - 영단
- 귀멸의 칼날 - 히메지마 교메이[35]
- 고질라 vs. 콩 - 콩(몬스터버스)[36]
- 그랜드체이스 - 라이언 우드가드
- 나루토 - 아케비노 지닌
- 나이트런 - 다이크
- 노블레스 - 그라데우스
- 눈물을 마시는 새 - 즈라더
- 다키스트 던전 - 현상금 사냥꾼(다키스트 던전)
- 다크 소울 3 - 거인 욤, 용 사냥꾼의 갑주, 데몬. 그 외에도 대형 도끼 계열의 무기를 사용하는 인간형 적들 역시 존재한다.
- 다함께 던전왕 - 갑판장 보츠, 갑판장 라츠, 갑판장 하츠, 갑판장 타츠, 갑판장 가츠
- 대런 섄 시리즈 - 하캇 멀즈
- 대털 - 여수 독고
- 톰 클랜시의 디비전 - 헌터
플레이어가 빈사 상태에 빠지면 볼 수 있는 처형 모션에서 도끼를 사용한다.
- 데모노포비아 - 루시펠[37]
- 델타룬 - 수지
- 던전밥 - 센시
-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 가레스 랜드록, 아스테리오스
- 던전 앤 파이터 -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38]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코토리
- 도어락(2018) - 이가섭
- 도타 2 - 도끼전사, 야수지배자,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트롤 전쟁군주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 아스트리드 호퍼슨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 오그렌
- 디아블로 2 - 바바리안
게임에서야 검이나 폴암같은 다른 무기를 얼마든지 들려줄 수 있으나, 공식 일러스트에서는 하나같이 양손도끼를 들고 있다.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따라 사용무기가 달라지지만 명실공히 최강무기는 도끼인 할파스 녹트. 얻는 방법도 그냥 물리계열 아츠 위주로 키우다 보면 어느 새 장비하고 있다. 그것도 두 자루나...
- 라스트 오리진 - LRL
- 레프트 4 데드 2 - 생존자 전원 특히 로셸[39]
- 로그 호라이즌 - 크러스티
- 로드 오브 히어로즈 - 자이라(로드 오브 히어로즈), 슈나이더(로드 오브 히어로즈)
- 로맨싱 사가 - 호크
- 로맨싱 사가 2 - 보통 무장상선단 계열 캐릭터들이 주력으로 사용한다.
- 로맨싱 사가 3 - 엘렌 카슨
- 로스트사가 - 바이킹스벤, 인디언, 파괴자, 바바리안
- 록맨 6 - 토마호크맨
- 록맨 제로 4 - 제로, 미노 마그낙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리우스, 드레이븐[40] , 사이온, 올라프, 클레드
- 리니지 M - 광전사
- 마인크래프트 - 변명자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 센도 유즈카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토르[41]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페이트 테스타로사
사용하는 무기인 바르디슈의 기본 형태가 도끼다.
정확히는 도끼 형태의 폴 액스.
- 마법소녀 카즈미☆마기카 - 시이나 레미
- 마법소녀 타루토☆마기카 The Legend of Jeanne d'Arc - 리즈 호크우드
-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 - 미쿠리 아야메, 아오바 치카
- 마비노기 - 트레이시
- 마탄전기 류켄도 - 류진오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올가 탐
- 메이플스토리 - 히어로, 데몬슬레이어
-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 - 캄신
정확히는 도끼+전기톱.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에리 카사모토, 피오 제르미, 타이라 엘슨
- 모탈 컴뱃 시리즈 - 나이트울프, 모탈 컴뱃 11의 서브제로
- 모험왕 비트 - 비트, 블루잠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슬래시 액스, 차지 액스
- 무사 - 도충
- 무인시대 - 이의민[42] , 이지광, 망소이, 패좌
- 무장연금 - 빅터 파워드
- 무한의 주인 - 아노츠 카게히사
- 문호와 알케미스트 - 사토 하루오, 야마모토 유조[43] , 마사오카 시키[44]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
석궁부터 권총까지 무기란 무기는 다 쓰지만 도끼를 제일 빈번하게 사용한다. [45]
- 바이오니클 - 토아 마타 시기의 레와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46]
- 반지의 제왕 - 김리
- 범죄도시 - 장첸
- 별의 커비 시리즈 - 엑스 나이트, 프랑시스카
- 배틀로얄 - 오오키 타츠미치
손도끼인데 영화에서만. 원작, 만화에서는 마체테.
- 배틀호크 - 주인공 3인
- 베르세르크(만화) - 불사신 조드
- 블러드본 - 개스코인 신부
- 블랙 라군 - 헨젤
- 블레이드 앤 소울 - 역사
- 블리치 - 자라키 켄파치, 바라간 루이젠반, 잇칸자카 지단보
- 보더랜드 시리즈 - 크리그
평범한 도끼가 아니라 사람 키의 반 만한 크기의 쇠막대에 원형톱을 달아놓은 수제 손도끼다.
- 비스트 워즈 세컨드 - 갈바트론
- 비스트 워즈 네오 - 바주카
- 세키로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 - 늑대
- 사야의 노래 - 사키사카 후미노리
- 삼국전투기 - 서황
- 삼국지연의[47] - 서황, 반봉, 형도영, 서질, 한덕
- 샤이닝 - 잭 토렌스
- 설국열차(영화) - 진압군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이스루기 겐
- 세븐나이츠 - 스파이크
- 소녀전선 - CZ75
- 소년탐정 김전일 -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히렌호 전설 살인사건의 진범[48]
- 소드 아트 온라인 - 에길
- 소울칼리버 - 리자드맨[49] , 아스타로스
- 손도끼 - 빅터 크라울리
- 수호지 - 이규, 삭초, 미생, 추연[50] , 노지심[51]
- 슈퍼전대 시리즈
이카로스 액스. 단 주로 사용되는 무기는 아니다.
- 공룡전대 쥬레인저 - 고우시(맘모스 레인저)
- 초력전대 오레인저 - 요카이치 쇼헤이(오그린)
- 전자전대 메가레인저 - 나미키 슌(메가블루)
- 성수전대 긴가맨 - 파왕 바트바스, 흑기사 휴우가[53]
-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우시고메 소우타로(가오블랙), 슈텐
- 폭룡전대 아바레인저 - 맥스오쟈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오즈 마키토(마지그린)
- 염신전대 고온저 - 죠 한토(고온그린)
- 천장전대 고세이저 - 아그리(고세이블랙)
- 수전전대 쿄류저 - 기간트브라기오, 슬픔의 전기 아이가론, 데보 칸토쿠
- 열차전대 토큐저 - 히카리 (토큐4호), 크로우즈
- 수리검전대 닌닌저 - 슈리켄진 파온
- 우주전대 큐레인저 - 챔프(오우시 블랙)
- 마진전대 키라메이저 - 그레이트풀 피닉스
- 스타 글라디에이터 - 가모프 고그리, 간테츠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아이어 광전사
- 스크랩드 프린세스 - 크리스토퍼 아마라이트
- 쓰르라미 울적에 - 류구 레나
사실 이쪽은 정확히 말하면 '나타'라는 일본의 공구이다.
- 승리호 - 박경수(타이거 박)
- 아메리칸 싸이코 - 패트릭 베이트먼[54]
- 아이언키드 - 스카
- 아이카츠! - 호시미야 이치고, 오오조라 아카리[55]
- 얀데레 시뮬레이터 - 아야노 아이시
- 악튜러스 - 마리아 케이츠
검과 도끼 중 택일하여 쓸 수 있으며 도끼 전용 스킬이 존재.
- 안녕, 프란체스카 - 프란체스카
- 울펜슈타인 2: 더 뉴 콜로서스 - B.J. 블라즈코윅즈
-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 제스 블라즈코윅즈와 소프 블라즈코윅즈
- 안시성 - 활보
- 앨리스 시리즈 - 트위들 디·덤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레오 호타, 아샤 그레이조이[56]
-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 에이브러햄 링컨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도끼 투척병, 보야르, 버서커
-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나다니엘 블랙
- 어쌔신 크리드 3 - 코너 켄웨이
-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 에이보르
- 어드벤처 타임 - 마셀린
아버지가 준 도끼를 기타로 개조해서 치고 다닌다. 사실 영단어 "Axe"는 기타라는 뜻도 있다.
블랙하르트, 블러드하르트 스킨 한정.
작중에선 사용하지 않았지만 설정상 파이어 셔틀의 주날개의 일부분을 떼어내 만들어지는 도끼인 그레이트 엑스라는 무장이 있다.
- 전설의 용자 다간 - 가온
- 황금용자 골드란 - 드릴 실버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미노와 긴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트롤 중에서 도끼투척병(Axethrower) 계열들, 밀리샤
- 오크 대부분[59] - 가로쉬 헬스크림, 그롬마쉬 헬스크림, 나즈그렐, 나즈그림, 듀로탄, 드라노쉬 사울팽, 렉사르, 바로크 사울팽, 브록시가르 사울팽, 코르크론, 그런트.
- 워킹 데드 시즌1(게임) - 리 에버렛
- 원기폭발 간바루가 - 킹 엘리펀트
- 원더보이 - 1편 주인공, 이식작인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 시리즈 주인공.
- 원펀맨 - 좀비맨
- 원피스 - 모건, 센토마루, 론즈, 스코퍼 가반
- 유그드라 유니온 - 밀라노[60]
- 유유백서 - 부이
- 은하영웅전설 - 대부분의 캐릭터들(토마호크)
은하제국군 기준으로 길이 85센티미터, 무게 6킬로그램 정도로 한손으로 휘두를 수 있는 크기의 도끼. 탄소 크리스탈강을 쓴다고 한다. 제플입자가 뿌려져 있는 곳에서는 사실상 필수 병기.
- 일곱 개의 대죄 - 에스카노르
- 장송의 프리렌 - 아이젠, 슈타르크
- 전국무쌍 - 시바타 가츠이에
- 전국 바사라 - 다케다 신겐(전국 바사라)
- 제5인격 - 울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알레시
- 죄와 벌 - 로지온 로마노비치 라스콜리코프
- 진삼국무쌍 시리즈 - 전위(5 제외)[61] , 서황(5 제외)[62] , 가충(7편에서만)[63] , 신헌영
- 천공전사 젠키 - 젠키
초창기 주무기이었던 금강각이 안통하게 된 후 고생 끝에 얻은 금강부.
변신 후 한정.
- 최강칠우 - 자자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도끼를 던지는 기술이 등장한다. 수류탄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던진 도끼에 적군이 맞으면 어디에 맞든 즉사 판정이 난다.
- 쿵푸허슬 - 도끼파 조직원 거의 전원
- 퀘이크 1 - 주인공
원래는 묠니르 처럼 망치였으나 변경되었다.
- 클래시 로얄 - 발키리, 나무꾼, 도끼맨, 암흑 마녀[64]
- 큐브 스트라이커(넷마블) - 야수왕 카플라
- 킬링 플로어 - 생존자 전원
- 캐슬(웹툰)- 오도화
- 타워 - 강영기[65]
- 타이의 대모험 - 크로코다인
- 탑블레이드 - 쟈니 맥그리거
- 태왕사신기 - 주무치
- 테라 - 광전사
- 테러맨-릴리아
- 테이스티 사가 - 정어리 파이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바르바토스 게티아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 프레세아 콤바틸
- 테일즈위버 - 나야트레이
-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
- 트랜스포머 - 옵티머스 프라임
- 팀 포트리스 2 - 파이로(팀 포트리스 2)[66] , 데모맨(팀 포트리스 2)[67]
- 파워레인저 라이트스피드 레스큐 - 라이언 미첼(티타늄 레인저)
손잡이를 꺾고 도끼날을 내리면 빔 라이플로도 사용할 수 있다.
-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 - 헥토르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 파이널 판타지 11 - 모리마
- 파이널 판타지 14 - 전사
- 파이널 판타지 15 - 수라왕
- 페르소나 시리즈
- 포 아너 - 로브링어, 레이더, 버서커
- 프린세스 메이커 2 - 머슬 할발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 이름없는 자, 베일러
- 핫라인 마이애미 - 러시아 마피아 졸개들과 주인공 리처드
리처드는 소방도끼가 표지에 나오는 무기이지만, 바이커는 나이프"만" 사용한다.
- 핫라인 마이애미 2 - 무기가 고정되어있지않은 모든 캐릭터들
- 헬로 카봇 - 마이모스, 펜타스톰 X[68]
- 호빗 - 드왈린, 글로인, 보푸르, 봄부르
- 호랑이형님 - 가우리
- [69]
- 환세록 - 칸(嚎), 휴(傲), 츠(馳)
- 황해 - 면가
- AVA - 빨간 옷 입은 탈주병(소방도끼)
- DC 확장 유니버스 - 스테판울프
- DEAD BY DAYLIGHT - 헌트리스, 레이스[70]
- D e p r a v i A,DepraviA-Egrigori - 안젤리카,세레니아[71]
- Fate 시리즈 - 폴 버니언, 에릭 블러드액스, 아스테리오스, 사카타 킨토키, 미나모토노 라이코[72] , 다리우스 3세, 헤라클레스[73] , 길가메쉬[74]
- Fortissimo 시리즈 - 토도로키 하가네
- GUN X SWORD - 가드베드, 디아블로 오브 먼데이
- FINAL DRAGON CHRONICLE - 쿠스가와 사사라
- Sdorica - 쟈샤파
- Spooky's Jump Scare Mansion - 주인공[75]
- Warhammer 40,000 - 마그누스, 앙그론, 배반자 칸을 비롯한 코른 버저커 전원, 스카브란드를 비롯한 블러드써스터 전원, 로간 그림나르, 리만 러스, 단테, 아스토라스, 아나쿠스, 크롬, 아폴로 디오메데스
- We Bare Bears - 아이스 베어
- 컨트리휴먼 - 캐나다
[1] 전자는 영국식, 후자는 미국식 철자법이다. 하지만 'Axe'도 미국에서 많이 통용된다. 오히려 요즘엔 Ax가 Axe와 같은 뜻인지 묻는 미국인이 있을 정도.[2] 손도끼.[3] 이걸 들었다면 단검을 든 공격자 정도는 충분히 압박할 수 있다.[4] 자귀로 쓰이기도 했다.[5] '天, 地, 人의 세 가지를 꿰뜷는 작대기로,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라는 해석은 한자가 만들어진 이후에 덧붙여진 것이다.[6] 이후 이 형상은 무솔리니에 의해 파시즘의 상징물로 변질됐다. 애초에 파시즘이란 단어 자체가 연원을 따져보면 파스케스에서 나온 것이다.[7] 삼국지연의나 초한지의 홍문연등에 등장하는 도부수는 말 그대로 큰 칼이나 도끼를 들고 호위병인 척하고 서 있거나, 정 뭐하면 장막 뒤 같은데 숨어있다가 지령이 떨어지면 튀어나와서 목표를 베어 죽이는 역할을 담당하는 것이다. 즉, 흔히 생각하는 자객과는 달리, 말 그대로 목표를 대놓고 척살하는 사람들인 것. 사실 자객도 일단 너 죽이고 나 죽자 식으로 자기가 살아남는다는 선택지는 포기하고 기회만 보이면 바로 찌르는 경우가 오히려 많았다.[8] 방패는 나무로 만들고 중심과 테두리에 금속을 덧댄 형태였기 때문에 도끼질로 부술 수도 있었다. 사실 전면 전체를 금속으로 덮은 방패라 하더라도 양손으로 휘두르는 도끼에게는 역부족이었으며, 설령 부서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장정이 온 힘을 다해 두 손으로 휘두르는 도끼나 둔기 같은 질량 병기의 타격을 가감 없이 그대로 막아내면 방패 이전에 막는 사람의 팔과 몸이 버티지를 못한다. 그래서 이러한 양손 전사들의 바바리안스러운 파워 공격(…)을 자주 접하는 나라들의 방패술에는 방패의 면이 아니라 날부분으로 짓쳐 들어오는 공격을 초기에 저지하는 방어법이 발달했다.[9] 더군다나 이 쪽은 애초부터 날이 없는 견고한 무쇠 덩어리라 날 관리를 해야 할 필요도 없다. 다만 손잡이 부분은 보통 나무로 만들기 때문에 썩거나 뒤틀리지 않도록 어느 정도 관리해야 하지만 이는 도끼 역시 마찬가지이다.[10]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취미생활로 도끼 투척을 한다고 하며, 방송에서 실제로 선보이기도 했다.[11] 금속이나 강화플라스틱 등.[12] 다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마음대로 소지나 휴대가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13] 흔히 풀탱(Full Tang)이라고 칭한다.[14] 폴 액스나 할버드와 같은 명백한 전투용 도끼들은 예외인 경우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라면 대개 도끼 부분이 아니라 자루 앞이나 도끼날 뒤편에 달리는 날 부분이 문제가 되어 도검소지허가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다수로, 데인액스처럼 별도로 튀어나온 창날이나 칼날 부분이 전혀 없이 순수히 도끼머리만 끼워져 있다면 설령 크기가 좀 크거나 전투용 도끼의 외형을 하고 있더라도 공구류로 간주되기도 한다.[15] 다만 도끼 역시 날붙이이기 때문에 나이프 종류처럼 청소년에겐 판매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16] 공공장소라 하더라도 명확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것은 괜찮다. 예를 들자면 공공장소인 시장에서 약재를 취급하는 상인이 단단한 약재를 자르기 위해 손도끼를 사용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17] 집이나 작업소 등의 장소에 비치해 두고 '''본래의 정상적인 용도대로''' 잘 사용하는건 문제될 것이 없다. 도끼 자체가 법적으로 흉기류로 간주되기 때문에 아무렇게나 막 갖고다니다가 걸리면 문제가 생긴다. 특히 대놓고 들고다니면 어디선가 순식간에 경찰관이 나타나 휴대의 목적이나 행선지 등을 아주 상세히 묻게 될 것이고, 도끼를 가지고 있을 때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는다면 경우에 따라 법적으로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다. 이는 비단 도끼 뿐만이 아니라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물건 전반에 해당되는 내용이다.[18] 다만 도끼는 그 구조 때문에 찌르기 공격을 할 수 없다. 동작이 적어 빈틈을 내보이지 않으면서도 위력적인 측면에서는 찌르기 만한게 없다.또한, 날 부분으로 정확히 맞춰야 제 위력이 나오니 유효지점이 좁고 운용수법이 단순하다는 걸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상황에서 대처하는 융통성이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19] 무술이나 격투기를 배워 본 사람이라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가만히 서 있는 대상을 상대로 하는 것과, 움직이는 대상을 상대로 하는 것은 하늘과 땅 만큼의 난이도 차이가 벌어진다.[20] 다만 실제 역사적으로도 도검이나 창을 다루는 무술은 크게 발달했지만 도끼를 다루는 무술은 그다지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의도야 어찌됐든 고증에는 맞는다. [21] 이상하게도 이 게임에서는 총으로 유리창이 지독하게 안깨진다. 개머리판으로 때리면 될텐데…[22] 일상에서 공구로도 기능하기에 전투와 상관없는 현대 연애물에서도 등장할 여지가 있는데다 그 중에서 식칼 따위보다는 훨씬 위압감이 있으며, 가늘고 약한 이미지의 오덕 여캐와 대조되는 무지막지한 이미지 때문에 정신상태가 온전치 않다는 것을 표현하기 좋기 때문인 듯 하다.[23] 하지만 초당 데미지는 여전히 검이 우세이다. 항목 참조.[24] 둔기를 쓰는 드워프도 다수 보이지만, 역시 드워프의 대표 무기 하면 이것.[25] 전용 무장 카부토 쿠나이 건. 마스크드 폼 상태에서만 액스 모드를 사용한다.[26] 전용 무장 덴갓샤 액스모드.[27] 덴갓샤 부메랑모드&핸드액스모드로 이도류를 구사한다.[28] 전용 무장 메다가브류는 프트티라 콤보 전용 무기이지만, 다른 콤보로 변신했을때도 메다가브류를 소환해서 사용하기도 한다.[29] 전용 무장 황휘부검 액스칼리버는 검과 도끼 형태로 바꿀 수 있다.[30] 할버드 형태의 도끼를 사용한다.[31] 전용 무장 신호 액스[32] 퍼펙트 넉 아웃 게이머 한정. 전용 무장인 가샤콘 패러블레이건을 액스 모드와 건 모드로 교체하며 사용한다.[33] 전용 무장 시간 잭스.[34] 전용 무장 오서라이즈 버스터. 액스 모드와 건 모드로 변형 가능하다.[35] 철퇴와 사슬로 연결 되어있다.[36] 고질라의 신체 일부를 가공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예고편에선 고질라의 방사열선을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37] 루시펠이라는 악역이 여주인공인 사쿠리를 도끼로 참수하거나 머리에 꽂아버리는 데드씬이 있다.[38] 이단심판관과 물리 퇴마사가 주로 사용한다.[39] 정확히는 소방용 도끼. 공격속도는 최하위권이지만 휘두르기로 느린 공격속도를 어느정도 보완할 수 있고, 출연 빈도가 높은 편이며, 무엇보다 타격감이 일품이라 꽤나 애용된다.[40] 일반적인 도끼가 아니라 두 개의 도끼날이 회전축에 연결되어 프로펠러처럼 돌아가는 특이한 도끼다. 이걸 던지고 받으며 공격한다.[41] 묠니르를 능가하는 신무기 스톰브레이커가 도끼와 망치를 혼합한 형상을 띤 무기다.[42] 싸우는 도끼와 던지는 도끼 두개. 두두을(전무송)이 등장하면서 모두 커지고 박력있게 업그레이드된 도끼가 나온다.[43] 언뜻 보면 지팡이처럼 보이지만 도끼날이 달려 있다.[44] 기본적으로는 총 문호이지만 반지 장비시 무기가 칼 계열로 변경되는데 이 때 사용하는 무기가 도끼로, 도끼 날이 톱니바퀴 반쪽처럼 생긴 특이한 디자인이다.[45] 6th의 팔을 자른 것도, 12th를 죽인 것도, 심지어 2주차의 자기 자신을 죽일때도 도끼를 사용했다.[46] 과거 소년병일 때, 군부에서 주문제작한 ‘위치 크래프트’라 이름붙인 도끼를 사용했다. 사실 도끼보다는 폴암에 더 가까운 디자인이지만, 작중에서 직접 ‘도끼’라는 표현이 나왔으니 여기에도 기재.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없어진 설정이나 마찬가지지만, 원작에서는 고작 14살짜리가 거의 자신의 키 만한 길이의 도끼를 마구 휘두른다는 묘사도 있을 정도. 현재도 간간히 위급상황에 사용하는 모습이 등장한다.[47] 서술된 인물들이 실제로 썼는지 안 썼는지의 여부를 떠나 실제로 월기교위라는 도끼 기병대의 지휘관 관직이 후한 시대에 존재했다.[48] 두 사건 에피소드 모두 범인이 범행흉기로 사용했다.[49] 3부터... 3와 4에선 한손도끼에 한손방패를 들었지만 5에선 쌍도끼로 바뀌었다.[50] 축가장전 한정.[51] 정확히는 스님들이 들고 있는 선장이지만... 선장의 맨뒤에 도끼날이 있다.[52] 34화 이후에는 사옹하지 않는다.[53] 브쿠라테스를 만나서 훈련 받은 뒤로 부터.[54] 사실 도끼 말고도 별의별 것으로 죽여대긴 하지만, 폴 알렌을 죽이는 장면에서 도끼를 휘두르는 모습이 임팩트가 상당하다.[55] 둘 다 작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기 위해 도끼로 직접 나무를 베는 장면이 있다.[56] 손도끼.[57] 그레이트 토마호크란 도끼 형태의 무장을 가지고 있으며, 실체형 칼날로 된 무장이 아니라 에너지로 이루어진 빛의 도끼다.[58] 작중에선 사용하지 않았고 완구와 설정상으로만 존재한다.[59] 오그림 둠해머, 스랄, 블랙핸드,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 사무로 같은 예외도 있다. 트롤들이 메아리 섬을 되찾는 대격변 이전 듀로타 시험의 골짜기에서 처음 캐릭터를 만들어서 게임을 시작할 때, 트롤 전사를 만들어서 퀘스트를 주는 오크 NPC와 대화를 하면 '자네는 트롤이라 힘이 모자라서 도끼를 휘두르기엔 무리지만 창 정도는 들 수 있겠군. 창도 훌륭한 무기지.'라는 말을 한다.[60] 도끼는 맞는데 굉장히 날이 큰 특이하게 생겼고 긴 나무 손잡이가 곡선형인 도끼를 다룬다. 생김새는 직접 보면 안다.[61] 1~4편까지는 전부라 불리는 도끼를 토마호크처럼 사용. 6편과 7편에서는 수부라는 도끼를 쓴다.[62] 대부라 불리는 긴자루에 도끼날을 단 대형도끼를 쓴다.[63] 무투인이라고 하는 작은 손도끼를 양손에 나란히 쥐고 부메랑처럼 던지거나 그냥 휘두른다.[64] 창날같은건 안 달렸는데 할버드마냥 찔러서 공격한다.[65] 소방관이라는 설정답게 소방도끼로 창문을 깨부수고 진입하는 장면이 나온다.[66] 소방도끼, 소화도끼, 날카로운 화산 파편, 3도 화상, 쇠매 한정.[67]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 말도 없고 목도 없는 기만병의 목따개 한정.[68] 펜타스톰 X는 합체 후에 기존 스톰이 가진 칼과 댄디의 백팩이 변형된 날을 붙여서 사용한다.[69] 일명 더하우스라고도 불리는 게임인 프란체스카와 그 유명한 이호성을 합성한 캐릭터이다. 호성성님이 도끼를 들고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70] 생긴 것은 좀 괴상하지만, 설정상 전 상사의 척추를 손잡이로 삼은 도끼이다.[71] 다른 게임이 그렇듯이 여기에서도 공속은 다소 느리나 한방의 데미지가 높은 무기로 나온다.특히 보스전에서는 도끼가 다소 유리하다.[72] 보구 우왕초뢰 천망회회를 진명개방하면 사카타 킨토키의 외날도끼인 골든 이터를 사용하게 된다.[73] Fate/Grand Order에서 3차 재림시 금색 도끼를 사용한다.[74] 캐스터일 때 사용한다.[75] 초반에 도끼를 얻을수 있으며 장애물을 부수거나 적을 죽이거나 스턴 걸때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