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 메이베리
1. 소개
1987년 10월 7일생,[1]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신스팝 밴드 처치스의 메인 보컬로 잘 알려져있고,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 처치스 이전
로렌은 University of Strathclyde에서 4년제 법학 학위를 취득하였고, 이어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어렸을 때 부터 피아노와 드럼을 연주하였고, 15살부터 22살까지 다양한 지역 밴드들에서 드럼을 연주하였다. 지역 밴드인 Blue Sky Archives에서는 드럼 겸 키보드 겸 보컬을 맡았다. 특이사항이라 할 만한 곡에는 RATM의 Killing In The Name(!)의 커버곡[2] 이 있다. 원곡의 분노를 끌어올리는 분위기와는 상당히 다르다. 그렇지만 원곡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F**k You I Won't Do What You Tell Me''' 가사는 삭제되지 않고 그대로 들어갔다. 로렌의 목소리로... 그래도 마지막의 Motherfucker는 안들어갔다.
3. 처치스
2011년, 이안 쿡이 Blue Sky Archives의 Triple-A Side EP를 프로듀싱하면서 처음 로렌과 만나게 되었고, 로렌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데 그것이 처치스이다.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보이자 그대로 밴드를 만들기로 하고, 검색하기 편하게 churches에서 u를 v로 바꾼 뒤 처치스로 활동하게 되었다. 멋지게 보이려고 v로 바꾼 것.
Blue Sky Archives 시절
라이브에서 로렌은 주로 보컬을 하고, 때때로 신스와 샘플러, 드럼을 연주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CHVRCHΞS
- The Bones of What You Believe (2013)
2. We Sink
3. Gun
4. Tether
5. Lies
6. Under the Tide
7. Recover
8. Night Sky
9. Science/Visions
10. Lungs
11. By the Throat
12. You Caught the Light
- Every Open Eye (2015)
2. Leave a Trace
3. Keep You on My Side
4. Make Them Gold
5. Clearest Blue
6. High Enough to Carry You Over
7. Empty Threat
8. Down Side of Me
9. Playing Dead
10. Bury It
11. Afterglow
- Love is Dead (2018)
2. Get Out
3. Deliverance
4. My Enemy (feat. Matt Berninger)
5. Forever
6. Never Say Die
7. Miracle
8. Graves
9. Heaven/Hell
10. God's Plan
11. Really Gone
12. ii
13. Wonderland
4.2. Blue Sky Archives
- Blue Sky Archives EP (2010)
- Plural EP (2011)
- Killing In the Name (2011)
- Triple A-Side EP (2012)
4.3. Boyfriend/Girlfriend
- Kill Music EP (2007)
- Optimism EP (2008)
5. 페미니즘
처치스로 한창 활동하던 2013년 9월 온라인상에서의 여성 혐오와 그에 따른 자신이 받은 메시지들에 관하여 가디언지에 글을 썼다. 그 뒤로도 구글토크에서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스코틀랜드의 페미니즘 운동에 참여하는 등 페미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Marshmello가 여성문제가 있는 크리스 브라운과 타이가와 작업했다는 이유로 실망했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이후로 크리스 브라운은 처치스한테 루저 집단이라고 조롱했고 크리스 브라운의 악성팬들이 트위터 DM으로 로렌한테 강간 및 살인 협박을 하는 등 병림픽을 벌여 현재까지도 신경전이 지속되는 중. Jai Wolf[3] 는 트위터로 마시멜로의 방관주의적인 태도를 디스 및 비판하는 동시에 로렌을 비롯한 처치스를 옹호하는 입장을 보였다.
6. 기타
나이를 생각하면 상당히 동안이다. 해외와 국내에 인기가 굉장히 많다.
2014년 12월 1일 내한을 다녀갔다. 반응은 실제로 보니 훨씬 라이브를 잘 한다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