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팝
1. 개요
Synthpop
1970년대 후반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 장르 중 하나이다.
신시사이저가 주 악기로 사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1960년대 후반의 프로그레시브 록, 일렉트로닉 뮤직, 아트 록, 디스코와 크라프트베르크를 중심으로 하는 '크라우트 록'등의 영향을 강하게 받기도 하였다. 특히,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일본이나 영국의 포스트 펑크 시대에서 뉴 웨이브 음악의 중심적인 장르이기도 했다. 그 이후에 등장한 다양한 일렉트로니카 장르와 록 음악, 댄스 뮤직 장르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하였다.
일본에서는 테크노 팝으로 칭해지기도 하며, 때문에 EDM의 하위 장르인 테크노와 자주 혼동되기도 한다.[1] 먼저 발생한 건 이쪽.
2. 목록
신스 팝 분류 참고.
3. 관련 문서
[1] 일례로 P-MODEL은 펑크 록과 신스 펑크에 기반을 둔 뉴웨이브 밴드였으나 당시 매체에서 테크노 세대로 소개되었던 것이 영향을 미쳐 지금도 EDM을 하는 그룹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