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메오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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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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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모습
Romeo Blue. 퍼시픽 림 설정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 미국에서 프로토 타입인 브라울러 유콘 이후 개발 한 실전형 예거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하며 2마리의 카이주를 처리하였다. 여느 마크1과 마찬가지로 핵 반응로를 탑재한 예거로서 초기에는 3인승 예거로 기획되었지만 일반적인 예거의 모습으로 제작되었다.[1] 상체 흉부가 상당히 비대한것이 특징.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슴 정가운데에 어떤 판이 위로 튀어나와있다. 개틀링 체스트란 이름의 개틀링 캐논을 흉부 아래에 장비하였으며 장거리에서 카이주를 처리하도록 제작된 예거로 능력치가 코요테 탱고와 비슷하다. 팔에는 격투시 팔등 장갑이 열리면서 피스톤 형식으로 가동되어 체르노 알파와 유사한 펀치를 날릴 수 있다. 택티컬 브레이크(기관 파괴)는 로메오 블루의 시그니처 무브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그 크고 아름다운 개틀링을 상대 카이주의 입안에 집어넣고 발포해서 내부 장기를 박살내는 의외로 잔인한 기술. 사실 소설판에서도 전투기가 입안을 노리려고 하는 묘사가 있다. 실패하고 박살났지만. 전투기와 예거의 화력수준은 수십배가 나기도 하고. 2025년 시점에서는 '''파괴'''되었다고 한다.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무게 때문이라고. 능력치 자체도 거의 코요테 탱고급이다. 파괴된 이후에는 녹여져서 생명의 벽에 들어갔다고.
2020년 집시 데인저가 대파된 전투에서 같이 투입되었지만 지키던 지점이 달라서[2] 전투에 참가하진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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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로메오 블루의 모습
극 초반에 초창기 예거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상에 카메오로 몇 초 가량 등장한다. 이때 상대 카이주가[3] 로메오에게 달라붙어 아웅다웅하다, 옆에 있던 고가도로의 기둥을 뽑아서는 카이주 머리에 풀스윙을 선사해 준다. 집시가 배를 외부무장처럼 사용하던 것도 이때의 영향일 수 있다. 같은 구역을 방어하던 예거니 파일럿끼리 여러가지 주고받았을 가능성이야 충분하다.
현재 설정상 7천톤이 넘는 예거 중 하나. 예거 수송용 헬기와 예거에 장착된 '중력경감장치'의 얘기가 나오면서 이 무지막지한 무게는 설계 초창기의 일반적인 케이스란걸 알수 있게 되었으므로 설정이 바뀔 일은 없을것이다.[4]
심심하다면 퍼시픽 림 위키의 로메오 블루 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한 문서를 읽어 보자.
사실 저 시야방해용으로 보이는 저 판때기는 로메오 블루의 콘포드 방어 하는 용도로 장착된 것이다. 콘포드 뒤통수에도 작게 달려있는걸 보면 뒤쪽 기습에도 대비한 듯.
설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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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설정화 모습
1. 미국의 예거
Romeo Blue. 퍼시픽 림 설정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 미국에서 프로토 타입인 브라울러 유콘 이후 개발 한 실전형 예거로 많은 전투에서 활약하며 2마리의 카이주를 처리하였다. 여느 마크1과 마찬가지로 핵 반응로를 탑재한 예거로서 초기에는 3인승 예거로 기획되었지만 일반적인 예거의 모습으로 제작되었다.[1] 상체 흉부가 상당히 비대한것이 특징. 이유는 모르겠지만 가슴 정가운데에 어떤 판이 위로 튀어나와있다. 개틀링 체스트란 이름의 개틀링 캐논을 흉부 아래에 장비하였으며 장거리에서 카이주를 처리하도록 제작된 예거로 능력치가 코요테 탱고와 비슷하다. 팔에는 격투시 팔등 장갑이 열리면서 피스톤 형식으로 가동되어 체르노 알파와 유사한 펀치를 날릴 수 있다. 택티컬 브레이크(기관 파괴)는 로메오 블루의 시그니처 무브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그 크고 아름다운 개틀링을 상대 카이주의 입안에 집어넣고 발포해서 내부 장기를 박살내는 의외로 잔인한 기술. 사실 소설판에서도 전투기가 입안을 노리려고 하는 묘사가 있다. 실패하고 박살났지만. 전투기와 예거의 화력수준은 수십배가 나기도 하고. 2025년 시점에서는 '''파괴'''되었다고 한다. 속도가 매우 느린 것은 무게 때문이라고. 능력치 자체도 거의 코요테 탱고급이다. 파괴된 이후에는 녹여져서 생명의 벽에 들어갔다고.
2020년 집시 데인저가 대파된 전투에서 같이 투입되었지만 지키던 지점이 달라서[2] 전투에 참가하진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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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로메오 블루의 모습
2. 작중 활약
극 초반에 초창기 예거의 활약을 보여주는 영상에 카메오로 몇 초 가량 등장한다. 이때 상대 카이주가[3] 로메오에게 달라붙어 아웅다웅하다, 옆에 있던 고가도로의 기둥을 뽑아서는 카이주 머리에 풀스윙을 선사해 준다. 집시가 배를 외부무장처럼 사용하던 것도 이때의 영향일 수 있다. 같은 구역을 방어하던 예거니 파일럿끼리 여러가지 주고받았을 가능성이야 충분하다.
3. 미션 기록
4. 사용 무장
- HK/4664 피스톤 피스트
- GAU 24 개틀링건(=개틀링 체스트)
- IBB-45/RK001 실험용 플라즈마 캐논
5. 기타
현재 설정상 7천톤이 넘는 예거 중 하나. 예거 수송용 헬기와 예거에 장착된 '중력경감장치'의 얘기가 나오면서 이 무지막지한 무게는 설계 초창기의 일반적인 케이스란걸 알수 있게 되었으므로 설정이 바뀔 일은 없을것이다.[4]
심심하다면 퍼시픽 림 위키의 로메오 블루 페이지를 한글로 번역한 문서를 읽어 보자.
사실 저 시야방해용으로 보이는 저 판때기는 로메오 블루의 콘포드 방어 하는 용도로 장착된 것이다. 콘포드 뒤통수에도 작게 달려있는걸 보면 뒤쪽 기습에도 대비한 듯.
[1] 최초 설정화와 극중 등장이 다른 이유, 잘 보면 극중 화면에서는 다리가 둘이지만, 설정화는 다리가 3개다.[2] 해안선을 따라 둘이 나눠서 지키고 있었다고...[3] 이름은 하드쉽이라고 한다[4] 근데 아무리봐도 집시 데인저 정도의 무게로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외모상으론 체르노 알파도 7000톤급으로 보이는데 2400여톤이란 걸 보면... 어차피 마크 1, 중력 경감하지 않으면 집시 데인저도 그 정도일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