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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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커 팬타코스 : '''"저 중전차는 마지막 T-90 기종인 체르노 알파야. 1세대 마크 1로 생존한 예거 중 가장 무겁고 가장 낡았지만 결코 얕봐선 안돼. 거칠기 짝이 없는 전쟁 기계니까. 파일럿은 사샤와 알렉세이 카이다노프스키 부부지."'''

롤리 버켓 : "유명하죠. 시베리아 장벽 수호를 맡았었죠."

스태커 팬타코스트 : '''"무려 6년이나 놈들의 침입을 막아냈어. 6년을." '''

기본 정보
이름
체르노 알파
최초 기동일
2015년 12월 25일[1][2]
구분
마크 1[3]
상태
전투 중 파괴
제조국
러시아
전투 스펙
스피드
■■■□□□□□□□(3/10)
파워
■■■■■■■■■■(10/10)
방어력
■■■■■■■■■■(10/10)[4]
높이
85.3미터
무게
2,412톤[5]
장비
MGS112(재충전 에너지셀)
대기 검색기
콘 포드
샤프 스파이크(발)
에너지코어
원자로[6]
무기
테슬라 피스트 샤프 스파이크
인시너레이터 터빈
파워무브
헤드쇼크, 슬러거넌트
특징
전투시 전면에 나서 카이주의 방어를 맡는다
카이주 처치 횟수
▲▲▲▲▲▲(6회)
파일럿
알렉세이 카이다노프스키, 사샤 카이다노프스키 부부(夫婦)
'''퍼시픽 림의 주역 예거'''
집시 데인저
스트라이커 유레카
'''체르노 알파'''
크림슨 타이푼
1. 러시아의 예거
2. 작중 활약
3. 미션 기록
4. 사용 무장
5. 양산 모델
6. 기타


1. 러시아의 예거


Cherno[7] Alpha. 퍼시픽 림에 등장하는 예거.
2015년[8] 러시아에서 건조한 1세대 예거. 파일럿 수트가 다른 예거들과는 다르다.[9]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대기 중. 양쪽 어깨 부분의 터빈에서 화염을 발사 할 수 있다.[10] 또한 주먹에 테슬라 주먹이라는 주력 무장이 장착되어 있다. 주먹에 강한 고전류를 흘려 카이주의 신경을 마비시키며 흠씬 두들겨 패주는 무장이다.
홍콩 쉐터돔 소속의 예거 중 유일한 마크1 모델이지만 전투력은 후속 기종과 비교해도 결코 만만치 않다. 다른 1세대인 코요테 탱고와의 스펙 차이를 보면 감이 온다.[11] 탑승 콕핏이 머리에 위치해 있는 4대의 예거와는 달리 유일하게 콕핏이 가슴쪽에 위치해 있다. 머리 부분은 원자로처럼 생긴대로 일종의 에너지 저장소 겸 위장용 머리. 그 때문인지 생김새나 비율도 타 예거들과는 달리 다소 짜리몽땅하고 간략화 되어 있다. 어쩌면 머리같이 생긴게 사실은 모자이고 콕핏이 있는 부분이 사실 머리일수도 있다.[12] 그렇게 되어도 곱추에 가까운 비율이라 어느쪽이든 정상적인 인간의 체형하곤 거리가 멀다.
기동성은 예거 중에서 매우 낮지만 다른 능력치는 세대차이를 무색케하는 강한 기체. 괜히 전쟁기계라고 불리운게 아닌것이 힘은 '''5세대(!!!)''' 예거인 스트라이커 유레카와 동급의 전투력을 자랑하며, 방어력 만큼은 스트라이커를 '''능가하는 수치 10'''의 괴물로 처리한 카이주의 숫자는 6마리. 무지막지할 정도로 투박해 보이는 이유는 기획단계에서 '''중전차같은 예거'''를 컨셉으로 잡아서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른 마크 1급 예거들이랑 비교하는게 미안할 정도로 활약한 괴물같은 예거. 순수 능력치만 따지면 초창기, 그것도 프로토타입에 가까웠던[13] 1세대 기체지만 계속된 복무로 그에 따른 업그레이드로 최신예 4세대급의 떡장과 미친 전투력으로 '''최후의 4대''' 안에 들어간 희대의 사기 기체다. 거기다 건조 시기가 2015년이고 작중 시점이 2025년임을 감안하면 '''기체나 파일럿 부부나 10년동안 세대를 초월한 실력으로 카이주와 사투를 벌이며 살아남은 최강의 베테랑'''이라는 소리다. [14][15] 그리고 장갑에 치중하다 보니 부가효과로 두꺼운 장갑 덕에 방사능이 완벽히 콕핏과 차폐되어서 안전하다고 추측할 수도 있고. 심지어 그런 장갑에도 불구하고 중력경감기술을 적용하여 6912톤[16]에서 2400톤으로 경량화까지 성공했다.
아마 장갑에 치중한 결과 원자로가 안전하게 차폐되는 구조가 된듯. 소설에서는 Mk.4 예거로 분류되고 있어 이 문제는 해결된 것으로 나오지만 일단 영화가 공식 설정으로 인정됨으로 공식적으로는 Mk.1 예거이다. Mk. 1 예거임에도 불구하고 Mk.4 예거와 스펙이 비슷한 것은 힘과 장갑에 치중한 것도 있겠지만 꾸준한 개장을 통해 스펙 상승이 이루어진 집시 데인저와 비슷한 케이스인 듯 하다.
전투 스타일은 육상전에는 탱크처럼 육중한 딜과 우수한 장갑을 위주로 테슬라 피스트와 샤프 스파이크의 전류공격을 펼치며 두들겨 패면서 화염방사기로 마무리하는것.

2. 작중 활약



홍콩 쉐터돔에 탑재된 예거 중 ''''가장 오래된'''' 예거로 고철덩어리 취급을 받으나 전술되었다시피 최신예기인 5세대 급 예거 스트라이커 유레카에 필적하는 괴물같은 스펙 덕분에 작중 시점까지 생존해 숱한 카이주들과 치고박고 싸워온 베테랑으로 나온다. 홍콩 쉐터돔에 오기 전 시베리아 장벽 건설 현장을 6년 동안 카이주로 부터 지켜냈다고 한다.
그러던 중 2마리의 카이주, 오타치와 레더벡이 홍콩 상륙을 시도하러 오는 것이 포착되자 크림슨 타이푼과 함께 상륙 저지 작전에 투입되는데, 별로 힘도 못 쓰고 죽은 크림슨 타이푼과 달리 나름대로의 활약을 펼친다. 오타치와의 싸움에서 초반에 엘보드롭에 헤드락을 걸고 얼굴에 펀치를 연달아 먹이며 밀어붙이고 더블 훅 을 시도하려하자 내려찍는 속도가 느려 빈틈을 내주고 그걸 노린 오타치가 꼬리를 이용해서 체르노 알파를 떨처낸 후 크림슨 타이푼을 순식간에 격파, 다시 공격하러 달려드는 체르노 알파에게 산성액을 분출하는데, '''그 두꺼운 중장갑이 단숨에 녹아내리며 조종석이 노출되었고''' 보다못한 스트라이커가 구해주려 가지만 이미 오른팔을 산성액으로 녹여가면서 물고 늘어지는 오타치를 상대로 아웅다웅하다가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반쯤오자 확인사살하러 물속에서 튀어나온 레더백에게 뒷치기를 당한다.
스트라이커 유레카의 지원으로 2:1상황은 벗어나지만 이미 그 전에 오타치에게 오른주먹이 뜯겨나가고 레더백에게 뒤를 잡힌 상태에서 레더백이 화염방사기를 원자로에 처박아버리는 탓에 원자로 뚜껑이 일그러져 그사이로 해수가 새어 들어오고 콘포드 내부가 침수되버려 파일럿과 예거는 고착상태에 빠지게 되었기에 1:1도 버거운 상황이었다. 게다가 차가운 해수로 인한 취성과 산성액에 장갑의 강도가 점점 떨어져 마지막 희망인 장갑마저 공략당해 체르노 알파는 저항하지 못한 채로 레더백의 원자로 강타로 중심을 완전히 잃어 바다에 가라앉는다. 노출된 콕핏으로 해수가 완전히 들어오면서 저항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레더백이 콘포드를 잡고 비틀어 터트리면서 체르노 알파는 파괴되었고 파일럿들은 죽는 순간까지도 편하게 가지 못했다. 소설판에서는 파일럿들이 침수되는 와중에도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레더백의 공격으로 화염방사기 연료탱크가 폭발하면서 완전히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알아둬야 할건 체르노 알파가 약하거나 오타치가 엄청나게 강한건 아니었다. 카이주는 프리커서들이 만든 생체 병기지만 각각 자아를 가지고 있는한 개체가 아닌, 의식을 연결 하여 모든 기억을 공유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었고, 거듭 되어온 예거와의 전투를 통해 예거의 전투방식, 약점을 학습하고 경험치를 축적한 뒤 상성을 파악했던 것. 심지어 체르노 알파는 마크 1으로, 2015년부터 카이주를 상대했던 오래된 기종이라 카이주들에게는 체르노 알파를 상대한 경험이 오래 축적되어 있었다. 카이주는 이전 전투를 통해 학습을 거친 새로운 개체가 만들어져 지구로 건너오지만 언제 어떤 개체가 나타날지 예상 할수 없는 카이주에 맞춰 예거를 제작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또한 카이주의 모든 개체가 기억을 공유 한다는 점을 뒤늦게 파악하여 대처할 시간도 없었다. 대표적인 예로 카이주의 최대 강적이었던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디지털 방식을 사용하는걸 알았고, 최악의 약점인 전자기 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카이주를 준비해 무력화시켰다.
아쉬울 정도로 빠르게 퇴장했지만, 레더백 등장 이전까지는 크림슨 타이푼을 단번에 무력화시키고 집시 데인저를 고전하게 만들 정도로 강력한데다 다재다능하며 지능적이기까지 한 오타치를 거의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는 수준의 힘과 강함을 보여줬으며 '''산성액으로 기체가 녹아내리고 오타치한테 한쪽 팔이 박살나는 상황에서도 오타치를 찍어누르며 비등하게 싸우고 있었다.'''[17] 결국에는 레더백의 협공으로 처절하게 파괴돼버렸음에도 짧고 굵은 활약으로 관객들에게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에는 성공했고, 중량감 넘치는 거대로봇의 육박전은 이런 것이다!를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하며 퇴장했다.
참고로 체르노 알파는 2020년 서울에서 카이주 "아티콘"을 퇴치했다고 한다.

3. 미션 기록


전투 기록
일시
장소
카이주명
2018년 8월 9일
오호츠크 해
레이더
2020년 8월 20일
서울
아티콘
2024년 4월 7일
캄차카 반도
KM-24
2024년 9월 24일
퀸 샬럿 사운드
타라니스

4. 사용 무장


  • Z-14 테슬라 피스트
양 팔뚝에 장착된 실린더와 고전류발생기를 작동시켜 주먹이 연속적인 피스톤 운동을 하는 공격기술. 작동을 시작하며 웅웅대는 모습과 오타치를 몰아붙이는 신의 임팩트 등 나름 선전하긴 했지만, 오타치에게 한쪽 팔이 잡히고 레더백에게 덮쳐지며 제압당했다. 동작 신을 보자면 파워 피스트또는 암 펀치와 비슷해 보인다. 둘 다 모르겠다면 어벤저스 2에서 헐크버스터가 헐크와 싸울때 사용한 연속 펀치를 떠올려 보자. 게임 상에서는 전기로도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 너클
니켈 두루마리[18]라고 불리는격투무장으로, 손 안에 내장되어 있는 너클을 꺼내서 쥐고 사용한다. 테슬라 피스트 가동 전 엄지가 접혀 들어가고(?) 손바닥 가운데의 원통이 양쪽으로 나오더니 이걸 나머지 3개의 손가락으로 움켜쥐는데# 원통이 정말 잡아 늘려지듯이 늘어나서 좀 신기한 무장.
  • 밟기(샤프 스파이크)
체르노 알파의 필살기는 다름 아닌 밟기. 현존예거중 가장 무거운 파워형 예거인 체르노 알파가 선사하는 밟기는 거의 살인적이라고 묘사되어 있다[19] 초창기 예거가 7~8000톤급이란걸 생각하면 이게 무슨 소리인가 싶어할 지도 모르지만, 카이주 관련 기술 획득을 통해 얻은 반중력 장치가 모든 예거에게 표준으로 장비되었다는걸 생각한다면 카이주 전쟁 기간 중 개수가 되었기에 그렇다고 봐야 할 거라 예상된다. 일단 반중력 장치가 장착되어 무게 자체는 낮아졌으니[20] 데드 스페이스RIG처럼 순간적으로 중력 크기를 조절해 위력을 늘리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추정된다. 테슬라 피스트에 장착된 고전류발생기는 발에도 장착되어 있다고 한다.
  • 인시너레이터 터빈
작 중에선 사용하지 못한 무장[21][22] 작중에서는 점화만 한다 머리 양쪽에 달린 거대한 실린더 부위이며 게임판에서 등장하였는데 화염 방사기로 리치는 짧지만 그럭저럭 쓸만한 무장. 소설판에서는 이걸로 오타치를 떼어냈지만 곧바로 레더백이 뛰어들어 큰 의미는 없었고 오히려 화염방사기의 연료탱크의 폭발로 기체가 파괴되고 만다. 하지만 게임판에서는 필살 무기. 카이주 전쟁 초기에는 카이주를 죽이는 다양한 무장들이 연구되었고 카이주 블루 유출을 막으며 태워 죽이는 터빈 또한 그런 무장 중 하나였다. 레더백과 오타치에게 협공당하면서도 안 쓴거 보아 최악의 상황일때만 쓰는듯
2분 50초부터. 자세부터 브레스트 파이어다.

5. 양산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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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판에서는 체르노 알파를 베이스로 한 슬래머라는 양산형 예거가 등장한다. 예거 커스터마이즈를 위한 베이스 모델. 그래도 유튜브 공략 영상에서는 꽤나 인상적인 모습으로 나왔다. 모션이 약간 차이나는 듯.

6. 기타


  • 소설판에 따르면 핏폴 작전에서 튼튼한 장갑을 내세워 핵무기 운반역을 스트라이커의 대타로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 고려되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이 핏폴 작전은 집시 데인저크림슨 타이푼, 체르노 알파의 예거 세 기가 카이주를 상대하는 사이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특유의 기동성으로 핵무기를 브리치에 투입하는 계획이었지만 크림슨 타이푼, 체르노 알파가 파괴되고 브리치에 카이주 인식 기능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계획 전체가 공중분해. [23]
  • 인터넷 상에서는 기체의 묵직한 맛과 디자인, 쌈박한 최후 등등으로 인해 남자의 기체, 러시아 형님, Bad Ass 취급받으며 일부 계층에게 컬트적 인기를 끌고 있다.
  • 디자인부터가 사망플래그였다는 의견도 있는데, 첫째로 머리가 가짜 머리 아래의 몸통에 있어 카이주를 속이기엔 좋을 지 모르나 비상탈출이 불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파일럿 수트가 얼굴 전체가 아닌 얼굴 윗부분만 가린다는 점 등을 그 이유로 지적하고 있다. 허나 애초에 떡장갑을 두르고 전면에 나서서 어그로를 끄는 탱커 역할이라서 위험부담이 컸다.
  • 탱커 컨셉이라던가 비상탈출 불가 등의 여건을 빼고 보더라도, 거대로봇물에서 일반적으로 '방어력이 높다', '장갑이 튼튼하다' 등의 수식어를 붙여 띄워주는 로봇들은 그 높은 방어력이 무색해지는 특수병기에 당하거나, 속도전에 밀려서 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클리셰 덩어리인 퍼시픽 림에서 '방어력이 뛰어나다'는 언급이 나왔다는 것은(...)
  • 여담으로 오타치가 산성액 분출기능이 없는 놈이었다면 조금은 생존확률이 올라갔으리라고 보는 이도 있긴 있다.[24][25]
  • 소설판에서는 각 예거들의 전적이 나오는데 체르노 알파는 서울에서 교전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 퍼시픽 림에서 나온 예거들 중 가장 오래된 예거다. 2015년에 만들어져 배치됐으니 운용 기간은 대충봐도 10년정도.
  • 2014년 9월 NECA에서 집시 데인저처럼 18인치 체르노 알파가 발매. 가동률도 준수하고(머리는 원래 고정형이니 넘어가자) 테슬라 피스트와 손가락도 가동이 되는데 네 손가락이 통짜고 잘 빠지는게 단점.
  • 2016년 12월에 맥스팩토리에서 약 25cm 높이의 1/350 스케일 프라모델로 발매되었다. 발매 직후 준수한 가동률과 뛰어난 재현율로(원작의 3D모델을 그대로 찍어냈으니...)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가동손으로 주먹을 쥐게 만들지 못하고 교체식 주먹손을 넣거나, 테슬라 피스트 역시 용수철로 기믹을 재현하는 게 아니라 교체 파츠로 재현하게 만들거나, 가조립 시에 부품을 꽉 끼울 경우 하얗게 뜨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 그래도 관절이 잘 부서지기로 악명 높은 네카의 액션피규어 이외엔 거의 유일한 입체화 모형인데다 25cm의 크기에서 오는 존재감과 LED 기믹을 호평하는 팬들도 있다.
  • 블루프린트 상의 무게는 6912톤 높이는 84미터이다
  •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등장하는 훈련생 '빅토리아 말리코바'가 사실 체르노 알파의 피일럿인 카이다노프스키 부부의 딸이라는 설정이 밝혀진다. 성을 다르게 한 이유는 예거 파일럿을 포함해 가족까지 테러 위헙에 노출되는 사건들 때문.
  • 2편 관련 정보 중 시뮬레이터 미션 중 체르노 알파를 구하는 미션이 있다고한다. 1편의 장면을 재현해서 구하는 미션인 듯. '빅토리아 말리코바'가 첫시험에서 탈락한 미션이다.


[1] https://sites.google.com/site/pacificrimdatabase/jaegers/cherno-alpha[2] 블루프린트는 7월 4일[3] 소설판에서는 마크4[4] 모든예거중 브레이서 피닉스와 함께 가장 높다[5] 블루프린트에 적힌 무게는 '''6912톤'''. 표기상의 수치인 2412톤은 중력 경감이 적용된 무게로 추정된다[6] 작중 파일럿들이 원자로가 침수된다는 언급을 한다 정확한 명칭은 MGS112 재충전 에너지셀.[7] Черно. 러시아어로 검은색. 체르노빌의 그 체르노 맞다. 체르노빌이란 지명도 검은 쑥이 그 지역에 자생하기에 따온 이름이다.[8] https://twitter.com/travisbeacham/status/353321807895465985 [9] 다른 예거 파일럿 수트는 입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구조인데 체르노 알파 파일럿 수트는 입이 개방되어 있는 헬맷 구조이고 HUD가 눈에 직접 장착하는 구조이다. 그리고 각각 양쪽 어깨에 전선을 연결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10] 마크 1예거들의 주력인 원거리 무장. 그러나 영화에서는 점화만 시키고 사용하지않고 그 전에 기체가 파괴되었다[11] 방어력은 2배 이상, 공격력은 1.5배다. 사격무기 하나 없는데도![12] 실제로 2차창작에서도 콕핏이 머리로 그려지고 윗부분은 커다란 모자or투구로 그려지는경우가 다수이다.[13] 같은 1세대였던 코요테 탱고가 최우선 요소 중 하나인 원자로 안전장치가 고장나면서 멀쩡한 파일럿 둘을 골로 보냈던 것을 떠올려보자.[14] MBT 항목만 봐도 무기에서의 1세대 차이가 어느 정도로 넘사벽으로 나타나는지 바로 알 수 있다. 그러니까 이건 그 세대를 '''3단계'''나 뛰어넘은 말도 안되는 기체. 거기에 장갑은 '''4등급''' 카이주와 맞먹는 흉악스러운 물건이다.[15] 처음부터 기동성을 포기하고 오로지 장갑과 출력에만 치중해서 저런 결과물을 냈을 가능성이 있다.[16] 블루프린트의 수치[17] 레더백이 없었다면 스트라이커 유레카가 구출을 성공했겠지만 오타치는 체르노 알파의 전투 스타일을 간파했고 산성액에 반파 상태가 되자 본격적 공격에 들어간것이다[18] 퍼시픽 림 위키의 원문은 Roll Of Nickel[19] 출처 퍼시픽림 위키 [20] 6912t에서2412t[21] 오타치가 산성액을 분사하면서 산성액이 튀어서 오른쪽 터빈이 녹아내리고 레더백이 올라타 원자로에 박아버리고 원자로 침수 산성액 으로 인해 왼쪽 터빈마저 작동정지 [22] 원작 소설에는 이것을 사용하여 잠깐 오타치를 몰아붙였다고 서술되어있다.[23] 하지만 크림슨 타이푼은 빠른 속도로 승부를 내는 물장갑 예거여서 수중에서 기동성이 저하되는 점이 매우 치명적이고 극저온 + 수압으로 인해 트윈 피스트 쏘우 클로가 무력화될 가능성도 매우 크며, 체르노 알파는 예의 그 장갑은 건재하겠지만 일단 스피드가 너무 느려 카이주를 따라잡기가 불가능 할것이고 테슬라 피스트의 효과가 극대화되어도 인시너레이터 터빈 공격이 봉쇄되고 밟기 공격도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전투능력이 급감할 것이다. [24] 사실 체르노 알파의 파괴 플레그의 첫 타자가 다름아닌 오타치의 산성액 때문에 장갑이 부식화된 것이었다.[25] 산성액에 노출되지 않았다면 뒤에 기습해올 레더백과 오타치를 상대로 상황을 버틸수 있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