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리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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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조엘 킨나만 기내 방송용 더빙판 성우는 김승준.
기존 시리즈와 달리 로보캅(2014)에서는 갱단에게 총살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쫓던 갱들의 사주를 받은 부패 경찰이 꾸민 폭탄 테러에 당한 것으로 연출됐다. 알렉스는 집에서 경보장치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자동차로 갔다가 차문을 연 순간 곧바로 폭발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왼팔,왼쪽 다리는 절단했고,[1] 신체의 80%에 4도 화상, 오른쪽 눈 실명, 청력 상실,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신세까지 져버리는 중환자가 된다. 아내인 클라라는 옴니코프사로부터 남편을 살릴 수 있다는 제안을 듣자 이에 동의했고, 이로 인해 기계 몸체에 생체부분을 이식하며, 로보캅이 된다.
원작에서는 그나마 멀쩡했던 남은 팔도 잘라내고 전신을 전부 기계로 때워 버렸지만, 리부트판에서는 전신이 기계인건 같지만 멀쩡한 오른손은 그대로 기계 몸에 이식되어 있다.[2] 원작에선 악당의 샷건으로 오른손을 잃어 버리지만, 리부트판에선 오른손이 끝까지 남는다는 것. 그리고 머리의 헬멧은 나사를 풀어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얼굴을 덮어 씌우는 형태로 변경되었다.[3]
일단 원작보다 팔다리,복부가 좀 더 슬림해졌으며, 매우 민첩하고 스피드도 빨라졌다. 족히 7~8미터는 되어보이는 담장을 점프로 뛰어넘거나 전력질주를 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다만 원작만큼 무식한 방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매톡스의 말중에서도 알렉스의 슈트는 50구경 이상의 총알이면 관통한다고 말한다. [4]
원작에서는 머피의 시점이 컴퓨터화면처럼 보이게 나왔지만 리부트판에는 알렉스의 시점이 사람이 보는 시점처럼 깨끗하게 보이고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더해져서 적표시나 cctv, 인터넷정보등 여러가지 기능까지 볼 수 있게됬다. 그러나 알렉스의 뇌가 컴퓨터와 연동된 탓에 알렉스가 보는 시점이 컴퓨터 화면으로 공유가 된다. 물론 알렉스는 자신의 시점이 공유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노튼 박사는 실험실에서 혼란스러워 했던[5] 알렉스에게 현실을 받아드려야한다고 말하며, 알렉스에게 현실을 보여준다. 다리 두 짝이 분리되고, 왼팔과 복부 전체가 분리되자 아니라며 부정하고, 오른팔이 분리되자 알렉스는 신음을 냈고, 목과 가슴, 정수리가 열리며, 슈트부분이 모두 제거되자 뇌와 폐, 기관지, 심장, 얼굴, 오른손만 이 드러났고,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맙소사, 남아난 게 없잖아!"'''라고 경악한다. 심지어 뇌조차도 일부가 손상되어 여러 가지 칩과 금속 부품이 이식되어 있는 걸 보고 "내 뇌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지만 노튼박사는 뇌의 손상된 부분을 고쳤고, 지능과 감정은 건들지 않았다며 답한다. 알렉스는 자신의 상태와 통제까지 받고 있다 하자 죽고싶다고 애원하였고, 노튼박사의 설득[6] 으로 결국 알렉스는 자신이 사이보그인것을 인정한다. 알렉스는 자신의 슈트가 분해된 모습을 다시는 보기도 가족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7] [8]
알렉스가 분해되는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UFuxiZFwDPs&t
원작에서는 지극히 단순하긴 해도 식사를 위한 내장기관은 남아있어 이유식이라도 스스로 섭취하는 반면, 리부트 판에서는 작중에서 알렉스가 잠든 상태에서 기계[9] 로 얼마 않남은 신체부위에 필요한 칼로리나 필수 영양소의 섭취는 하루에 한 번 매일 혈액 투석을 하면서 한꺼번에 해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약제도 같이 투입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는 항생제나 우울증 약 등을 투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초기에는 원작처럼 은빛과 청색이 감돌고 약간 덩치가 있는 클래식한 모습과 꽤 유사한 느낌이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난[10] 셀러스의 생각에 따라 좀 더 전략적인 외관에 검은색으로 처리되었으며 몸체 역시 꽤 슬림하고 날렵한 모습으로 바뀐다. 검은색 슈트는 셀러스와의 대치후 많이 파손 된 상태라 초반에 나왔던 은색 슈트[11] 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알렉스가 재조립되는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5veUJsPCKDw
알렉스 뇌에 이식된 칩은 알렉스를 통제할 수 있게 하는데, 알렉스의 슈트나 시스템등을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렉스의 시스템은 시스템을 끌 경우 생명 유지 장치외에 모든 행동을 멈추게한다.[12] 알렉스의 슈트(몸)은 움직임을 통제 할 수 있다. 즉 몸을 못움지기게하거나 신체일부분만 움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13] 그외로는 정보데이터를 넣고, 감정을 마음데로 내리는 등에 행동도 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14] [15] 나중에 알렉스가 가족품으로 돌아가기전 슈트를 갈아입을 때, 알렉스 뇌가 파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알렉스를 통제시키는 칩을 뺀것으로 추측된다.
< 알렉스 뇌에 칩과 금속부품이 이식된 모습 >
원작의 로보캅이 인간적인 감정과 기억을 서서히 되찾아가는 것에 무게를 뒀다면, 리부트판의 로보캅은 처음부터 인간의 감정과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16] 회사의 영리에 따라 감정을 봉쇄당하고 이용당하는 식으로 인간성을 침해당하는 알렉스가 회사의 통제에서 벚어나면서 가족의 품과, 시민들의 영웅으로 돌아가는 것을 중점으로 둔다.
알렉스의 슈트에서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데 초반에 나온 은색슈트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려다가 강압적으로 보여야한다면서 검은색으로 바꾼것은 OCP 아래에서 머피와 대립되는 존재로 보였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머피가 정부 관리하에 놓이면서 다시 은색슈트로 바뀐걸로 보아 옴니코프 아래에 속해있던 로보캅이 시민들의 영웅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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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우는 조엘 킨나만 기내 방송용 더빙판 성우는 김승준.
2. 상세
기존 시리즈와 달리 로보캅(2014)에서는 갱단에게 총살당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쫓던 갱들의 사주를 받은 부패 경찰이 꾸민 폭탄 테러에 당한 것으로 연출됐다. 알렉스는 집에서 경보장치가 울리는 소리를 듣고 자동차로 갔다가 차문을 연 순간 곧바로 폭발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왼팔,왼쪽 다리는 절단했고,[1] 신체의 80%에 4도 화상, 오른쪽 눈 실명, 청력 상실, 척추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 신세까지 져버리는 중환자가 된다. 아내인 클라라는 옴니코프사로부터 남편을 살릴 수 있다는 제안을 듣자 이에 동의했고, 이로 인해 기계 몸체에 생체부분을 이식하며, 로보캅이 된다.
원작에서는 그나마 멀쩡했던 남은 팔도 잘라내고 전신을 전부 기계로 때워 버렸지만, 리부트판에서는 전신이 기계인건 같지만 멀쩡한 오른손은 그대로 기계 몸에 이식되어 있다.[2] 원작에선 악당의 샷건으로 오른손을 잃어 버리지만, 리부트판에선 오른손이 끝까지 남는다는 것. 그리고 머리의 헬멧은 나사를 풀어서 분리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얼굴을 덮어 씌우는 형태로 변경되었다.[3]
일단 원작보다 팔다리,복부가 좀 더 슬림해졌으며, 매우 민첩하고 스피드도 빨라졌다. 족히 7~8미터는 되어보이는 담장을 점프로 뛰어넘거나 전력질주를 하는 것도 가능할 정도이다. 다만 원작만큼 무식한 방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매톡스의 말중에서도 알렉스의 슈트는 50구경 이상의 총알이면 관통한다고 말한다. [4]
원작에서는 머피의 시점이 컴퓨터화면처럼 보이게 나왔지만 리부트판에는 알렉스의 시점이 사람이 보는 시점처럼 깨끗하게 보이고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더해져서 적표시나 cctv, 인터넷정보등 여러가지 기능까지 볼 수 있게됬다. 그러나 알렉스의 뇌가 컴퓨터와 연동된 탓에 알렉스가 보는 시점이 컴퓨터 화면으로 공유가 된다. 물론 알렉스는 자신의 시점이 공유 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노튼 박사는 실험실에서 혼란스러워 했던[5] 알렉스에게 현실을 받아드려야한다고 말하며, 알렉스에게 현실을 보여준다. 다리 두 짝이 분리되고, 왼팔과 복부 전체가 분리되자 아니라며 부정하고, 오른팔이 분리되자 알렉스는 신음을 냈고, 목과 가슴, 정수리가 열리며, 슈트부분이 모두 제거되자 뇌와 폐, 기관지, 심장, 얼굴, 오른손만 이 드러났고, 이런 자신의 모습을 보고 '''"맙소사, 남아난 게 없잖아!"'''라고 경악한다. 심지어 뇌조차도 일부가 손상되어 여러 가지 칩과 금속 부품이 이식되어 있는 걸 보고 "내 뇌가 아니잖아요"라고 말하지만 노튼박사는 뇌의 손상된 부분을 고쳤고, 지능과 감정은 건들지 않았다며 답한다. 알렉스는 자신의 상태와 통제까지 받고 있다 하자 죽고싶다고 애원하였고, 노튼박사의 설득[6] 으로 결국 알렉스는 자신이 사이보그인것을 인정한다. 알렉스는 자신의 슈트가 분해된 모습을 다시는 보기도 가족에게 보이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7] [8]
알렉스가 분해되는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UFuxiZFwDPs&t
원작에서는 지극히 단순하긴 해도 식사를 위한 내장기관은 남아있어 이유식이라도 스스로 섭취하는 반면, 리부트 판에서는 작중에서 알렉스가 잠든 상태에서 기계[9] 로 얼마 않남은 신체부위에 필요한 칼로리나 필수 영양소의 섭취는 하루에 한 번 매일 혈액 투석을 하면서 한꺼번에 해결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때 약제도 같이 투입할 수 있는데, 작중에서는 항생제나 우울증 약 등을 투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초기에는 원작처럼 은빛과 청색이 감돌고 약간 덩치가 있는 클래식한 모습과 꽤 유사한 느낌이지만, 프레젠테이션을 보고 난[10] 셀러스의 생각에 따라 좀 더 전략적인 외관에 검은색으로 처리되었으며 몸체 역시 꽤 슬림하고 날렵한 모습으로 바뀐다. 검은색 슈트는 셀러스와의 대치후 많이 파손 된 상태라 초반에 나왔던 은색 슈트[11] 를 사용하게 되는 것 같다.
알렉스가 재조립되는 장면https://www.youtube.com/watch?v=5veUJsPCKDw
알렉스 뇌에 이식된 칩은 알렉스를 통제할 수 있게 하는데, 알렉스의 슈트나 시스템등을 컴퓨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알렉스의 시스템은 시스템을 끌 경우 생명 유지 장치외에 모든 행동을 멈추게한다.[12] 알렉스의 슈트(몸)은 움직임을 통제 할 수 있다. 즉 몸을 못움지기게하거나 신체일부분만 움지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13] 그외로는 정보데이터를 넣고, 감정을 마음데로 내리는 등에 행동도 할 수가 있다는 점이다. [14] [15] 나중에 알렉스가 가족품으로 돌아가기전 슈트를 갈아입을 때, 알렉스 뇌가 파여있는걸 볼 수 있는데 알렉스를 통제시키는 칩을 뺀것으로 추측된다.
< 알렉스 뇌에 칩과 금속부품이 이식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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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M2 전투소총과 TSR 66 카트리지 테이져 건이다. M2 전투소총은 50구경에 30발의 탄창이 있다고 하며, TSR 66 카트리지 테이져 건은 최대 20만 볼트를 쏠 수 있고 기절시키거나 죽일 수 있다고 한다. 원작과는 달리 이 수납 기믹이 한두 번밖에 나오지 않는데, 그나마도 작동 속도가 빨라서 제대로 보이는 건 맨 처음 딱 한 번뿐이다. 특유의 권총 돌리기도 없다. 그외에 방탄 기능이 있는 전용 오토바이가 존재한다.원작의 로보캅이 인간적인 감정과 기억을 서서히 되찾아가는 것에 무게를 뒀다면, 리부트판의 로보캅은 처음부터 인간의 감정과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지만[16] 회사의 영리에 따라 감정을 봉쇄당하고 이용당하는 식으로 인간성을 침해당하는 알렉스가 회사의 통제에서 벚어나면서 가족의 품과, 시민들의 영웅으로 돌아가는 것을 중점으로 둔다.
알렉스의 슈트에서도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데 초반에 나온 은색슈트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려다가 강압적으로 보여야한다면서 검은색으로 바꾼것은 OCP 아래에서 머피와 대립되는 존재로 보였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머피가 정부 관리하에 놓이면서 다시 은색슈트로 바뀐걸로 보아 옴니코프 아래에 속해있던 로보캅이 시민들의 영웅이 되었다는 의미인 것으로 보인다.
[17]
[1] 알렉스가 왼손으로 차문을 열었고, 왼쪽다리가 차와 가까이 있어서 절단까지 한 것같다.[2] 오른손은 손목아래로 보이는 부분이 다인 장식에 불가하며, 알렉스는 오른손과 기계로 된 왼손을 보고는 자신이 슈트(옷)를 입고 있다고 착각하게 했다.[3] 헬멧은 자기 의사에 따라 또는 위기감지시 자동으로 내려오며, 착용시 전투모드가 작동한다.[4] 셀러스를 쫓던중 알렉스는 ED-209 한 대와 같이 난간에 떨어지게 되는데 이때 바이저 일부와 슈트 여러부분이 망가지고, ED-209에 알렉스의 왼팔이 깔리게 됬을 때 알렉스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총으로 왼팔을 떼어내는데 손쉽게 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어 방어력이 현저히 낮다는 걸 알 수 있다. (알렉스의 총이 50구경이라 그런듯 하다.)[5] 실험실에서 처음 깨어난 알렉스는 안부 질문과 자신의 몸이 움직여지지 않는 말을 하며 혼란스러워 하자, 노튼박사는 척추(머리)와 손,발을 풀어주며 진정시킨다. 팔이 움직이자 알렉스는 기계로 된 왼손을 보며, 이 슈트는 뭐냐고 묻지만 노튼박사는 자신의 몸이라고 말한다. 알렉스는 자신의 몸이 온전하다고 생각햇었기에, 자신의 몸이 슈트란 말을 이해하지 못햇었고, 몸을 움직일 때는 알렉스가 팔다리가 느껴진다고 말하자, 연구원이 환상지라며 절단된 사지를 느끼는것이라고 말했다. 절단이라는 말에 알렉스는 날어쩐거냐며 알렉스는 당혹스러워한다. 결국 알렉스는 실험실에서 난동을 피우고, 빠져나오자 강제 셧 다운되며, 다시 잡혀온다. [6] 알렉스는 자신의 생명 유지 장치를 끄고 이 악몽을 끝내달라고 하지만, 노튼박사는 가족과 살아있음의 2번째 기회라며 설득한다.[7] 알렉스가 분해되었 때는 유리막으로 드러난 뇌와 기관지, 폐등 장기들을 보호하고있다. 나중에 뇌부분을 손보는걸 보면 유리막도 열리는듯 하다.[8] 이런 짓을 한 이유는 옴니코프가 로보캅이 로봇 같아 보여도 엄연히 인간임을 홍보하여 대중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다.[9] 알렉스를 받쳐주는 지지대처럼 보이는게 이 기계이며, 머리를 통해서 혈액 투석을 한다. 오른손도 생체조직인지라 손거치대처럼 보이는것으로 혈액이 이동하는듯 하다. 또한 왼손에 거치대가 없는것이 기계여서 인듯하다.[10] 이때 제시된 전투 모드의 렌더링을 보면 특징적인 바이저라던가 육중한 은색 갑옷과 관절부 등의 모습이 클래식 로보캅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다.[11] 알렉스가 은색슈트를 입는 장면에는 알렉스가 분해된 상태로 나온다. 분해된 장면과 반대로 바닥에서 은색슈트가 나오면서 로봇조립마냥 입혀진다.분해된 알렉스는 처음에 경악했었던 것과 달리 무덤덤했다.[12] 시스템을 끄는 것은 자신이 통제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알렉스가 실험실에서 빠져나왔을 때도 격어봤기 때문에 매톡스가 알렉스의 시스템을 끈것에 알렉스가 박사에게 왜껏냐고 화를 내기도 했다.[13] 알렉스가 실험실에서 처음으로 깨어났을 때, 활성화을 시키지 않은 상태에선 얼굴부분외엔 아무것도 움직일수 없다. 척추나 손, 팔, 다리등등, 부분 활성화도 가능하다는 점이다.[14] 알렉스는 사회에 나가기전 전투시험에서 성과에 미치지못하자, 노튼박사는 알렉스의 머리를 열고 뇌에 이식된 칩과 금속 부품들을 조작한다. 노튼박사는 알렉스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빠르고, 강하게 보안했지만 의식을 바꾼거나 마찬가지이며,평상시에는 알렉스의 인격이 주도권을 잡지만, 바이저가 내려오는 전투모드 시에는 컴퓨터가 주도권을 잡는식으로 바꿔 놓았다. 이것이 무서운 점은 정작 알렉스는 그 사실을 인지 못한다는 점이고, 전투시에 컴퓨터가 신경에 자극을 주는데, 알렉스는 이를 자신의 의지로 실행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게하는 점이다.[15] 알렉스의 뇌를 손보는 장면에서 알렉스 뇌에 핏셋이 닿는데, 알렉스는 그저 땅콩버터 맛만 난다고 말하며, 아프다거나 그런 말은 하지도 않았고, 그저 태연한 표정이였다. [16] 원작처럼 죽은 뒤 시신을 개조한 게 아니라, 아직 살아 있는 상태에서 수술했기 때문이다.[17] 초반 은색슈트에는 가슴에 아무것도 그려져 있지 않았지만, 검은색 슈트로 바꼈을 때는 왼쪽 가슴에 OCP 마크가 그려져있고, 알렉스가 이기면서 집에 방문했을때는 왼쪽 가슴에 OCP마크, 오른쪽 가슴에 경찰마크가 그려져있다. 셀러스와의 대치후 은색슈트로 바꼈을때는 오른쪽 가슴에 경찰마크만 세겨져 있는걸 볼 수 있다. 이것도 종합해보면 위와 같은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