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슨 R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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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inson R44
미국 로빈슨 사에서 제작한 4인승 헬리콥터. 자가용 비행기와 일반항공 비행기로 많이 쓰인다.
가격은 4억대 정도이다.
R-22와 동일한 조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차적으로 헬리콥터 조종 시스템이 유압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조종간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로터가 저탄성이라 RPM의 조절이 빠르다. 때문에 조종사들의 의도에 곧장 쉽게 반응하며, 아주 미세한 조종에도 움직이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Bell 206과는 기체 특성과 조작방법도 비슷해서 기종전환도 매우 쉽고, 타 기종 조종사들이 몇 시간 정도만 전환교육을 받으면 바로 조종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거기다가 연비도 좋고 정비비용이나 정비량도 매우 적은 등, 조종사 교육기관에서 부담없이 보유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블루에어라인에서 서울 헬기투어 기종으로 사용된다.
이미 소형 민간 헬리콥터까지 대중화된 터보샤프트 엔진조차 사용하지 않은 피스톤엔진 기반 소형 헬리콥터이지만 세계 일주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1996년 영국의 Jennifer Murray와 Quentin Smith가 기체번호 G-MURY를 이용 첫 피스톤 엔진 헬리콥터 및 첫 여성 조종사로 세계일주를 성공했고 2000년 Jennifer Murray가 다시 한번 더 도전하여 역시 성공하였다.[1]
1. 제원
Robinson R44
2. 개요
미국 로빈슨 사에서 제작한 4인승 헬리콥터. 자가용 비행기와 일반항공 비행기로 많이 쓰인다.
가격은 4억대 정도이다.
R-22와 동일한 조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1차적으로 헬리콥터 조종 시스템이 유압보조장치의 도움을 받지 않고 조종간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로터가 저탄성이라 RPM의 조절이 빠르다. 때문에 조종사들의 의도에 곧장 쉽게 반응하며, 아주 미세한 조종에도 움직이는 점에서 호평을 받는다. 심지어 Bell 206과는 기체 특성과 조작방법도 비슷해서 기종전환도 매우 쉽고, 타 기종 조종사들이 몇 시간 정도만 전환교육을 받으면 바로 조종이 가능할 정도라고 한다. 거기다가 연비도 좋고 정비비용이나 정비량도 매우 적은 등, 조종사 교육기관에서 부담없이 보유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블루에어라인에서 서울 헬기투어 기종으로 사용된다.
3. 기타 이야깃거리
이미 소형 민간 헬리콥터까지 대중화된 터보샤프트 엔진조차 사용하지 않은 피스톤엔진 기반 소형 헬리콥터이지만 세계 일주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것도 두 번이나.
1996년 영국의 Jennifer Murray와 Quentin Smith가 기체번호 G-MURY를 이용 첫 피스톤 엔진 헬리콥터 및 첫 여성 조종사로 세계일주를 성공했고 2000년 Jennifer Murray가 다시 한번 더 도전하여 역시 성공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