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카르날레스
(차례대로 루즈 아발로스, 빅터 로드리게즈, 헥터 로페즈, 안젤로 로페즈, 마누엘 오레후엘라)
세인츠 로우 1편의 적 갱단.
스틸워터에서 가장 오래된 갱단으로 주로 히스패닉 계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성 인물들이 영화에서 많이 보던 멕시코 갱스터들의 생김새와 많이 비슷하게 생겼다.
갱단 고유의 컬러는 빨강색.
콜롬비아 카르텔과도 컨넥션이 있는 거대 조직[1] . 줄리어스가 벤자민 킹과의 협력으로 바이스 킹스를 창단하게되는 계기가 된다.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 끝에 3번가 세인츠에게 리더들이 죽고[2] 조직이 궤멸된다. 이후 세인츠가 이들의 지역을 점령하지만 주인공이 실종된 후엔 형제단이 로스 카날레스의 지역을 점거하고 마약 사업은 사메디의 후손들이 차지한다.
간부 중 홍일점인 루즈 아발로스는 2편에도 등장해 주인공과 함께 마약 밀매 보조 미션[3] 을 수행한다.
[1] 하지만 규모는 두번째로 크다.[2] 안젤로의 경우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려고 하지만 이걸 잡아 죽여야 된다. 3편의 킬베인을 잡는 부분과 비슷하다.[3] 호텔 & 마리나 지구에 있는 마약 밀매 미션. 이런 식으로 전편의 등장인물들이 몇몇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