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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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에 등장하는 인물.
브루스 류의 제자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혜림을 체술로 이긴다거나 칠성권을 쓴다.[1] 던지, 여러모로 얻어터지는 게 주 일인 주인공과 비교되는 스펙의 소년.
외모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가 브루스 류 흑발로 변한 정도. 너무나 변해버린 브루스 류의 외모를 보고 쇼크를 먹은 팬들을 위해 일종의 팬서비스로 오라전대 때 외모를 사용했다고 한다.
2권에 등장하여 체술로 세븐 암즈 같은 최강급 초인들 마저 살해하던 장혜림을 압도한다던가 주먹질 한방에 사람 머리를 폭발시키는 등. 오버클랜이나 리벨리온 간부급이 아닌 이상 이 소년을 이길 만한 인물은 거의 없을 정도다.
이러한 강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유명 초인(=유명 연예인)만 보면 싸인 받고싶어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10대 소년. 유명한 초인의 싸인을 받고 싶어서 스승인 브루스 류가 외국으로 출장 갈때마다 "다녀오시는 김에 OO초인의 싸인 좀 받아와주세요!!" 라고 부탁한다.
8권 중반에 괴인 백귀 서생과 대치 중 그의 스티그마타 100번 관통시키는 초인력에 의해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뭐 그 백귀 서생도 곧바로 분노한 브루스에게 동강이 나버렸지만...
8권 끝에서 언데드맨의 죽지않게 하는 초인력으로 확실하게 부활한다. 그후 초인 슬리핑 뷰티의 1호 팬이 된다.
13권에서는 오랜만에 등장. 에르체베트 바토리가 초인 원로회의 반란을 제압해달라고 브루스에게 부탁을 했지만 그는 한가롭게 초인교도소의 교도소장직을 하고 있었고, 로우 팽을 대신 보냈다고 대답한다. 이런 시급한 판국에 제자를 보냈다는 걸 알고 에르체베트는 어이 없어했지만. 로우 팽은 '''칠성권의 극의인 탐랑을 습득했다!''' 탐랑을 익힌 자는 신선이 되어 나이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로우팽이 브루스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탐랑을 습득한걸 봐선 로우 팽의 재능이 브루스 이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된다. 브루스와 마찬가지로 탐랑은 일생에 3번 발동할 수 있지만 초신술이라 불리는 칠성권을 마스터한만큼 답이없게 강해졌다. 언데드맨을 구하기 위해 7명의 초인들(섬벨리나, 박쥐여자, 워킹맨, 섀도우 레이디, 크래쉬맨, 저격망토, 프리티하니)이 머신 아서, 쿠로유키 두명에게 전멸까지 했을 정도건만 로우팽은 혼자서 앞의 둘과 비슷한 수준의 세력인 ''' 원로회 편에 붙은 솔로몬의 마신들 수십명과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상대로 상처없이 승리.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8권에서 백귀 서생이 브루스에게 당한것처럼 산채로 목을 뽑아내 끔살시켰다.
칠성권을 마스터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직 브루스에 비하면 아직 미숙한 편. 브루스는 전력을 다하며 싸우는 도중에도 탐랑을 발동 할 수 있지만 로우 팽은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라이징 발키리와의 싸움에선 기습으로 시간을 벌고 탐랑을 발동 시켰다.
또 성격이 살짝 변했는데 어리벙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순간적으로 살기를 낸다거나 언데드맨을 탐랑으로 완전히 소멸시킬려고 하는 자신의 앞을 라이징 발키리가 가로막자 "흑화 버전?!" 거리며 요란스럽게 굴다가 돌연 싸늘해지더니 "그래서 언제 비키실건데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여담이지만 13권 표지 모델로 나왔는데 너무 여자같아서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여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아는 사람이 봤지만 로우 팽이 아닌 전혀 별개의 '''여자 캐릭터'''라고 인식한 사람도 있다.
14권에서는 이리저리 치이고 구르는 역할. 13권에서 보여줬던 포스와는 반대로 시온의 기습에 어어어하며 당할 뻔 하다가 언데드맨의 부활 이후 언데드맨은 현재 자신의 상태로는 대처가 불리하다고 판단, '''튀었다'''. 슬리핑 뷰티와 섬벨리나는 그 무엇보다도 칠성권의 후계자인 그가 이탈했다는 것에 대해 충격, 그리고 언데드맨을 자신들을 초월한 무언가를 보는듯한 시선으로 본다(...).
이후로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안습포지션에 정착한다. 초신술 칠성권과 탐랑이라는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 덕분에 엄청나게 강한건 틀림없지만, 탐랑은 이미 사용횟수가 간당간당하며 브루스에 비견될만한 경험치나 관록이 없기 때문. 특히 후반부에 날뛰는 인물들은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난사할수 있는 종말의 기사나 티폰등이라...
그러나 19권에서 이쪽 세계의 오라의 주인이었음이 밝혀지며 순식간에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진입했다. 퍼스트 피스메이커가 차원진동을 다루는 것을 보고 오라의 주인으로 각성하여 그의 자리를 빼앗고 혼돈의 권능을 차지한 것. 하지만 칠성권이나 혼돈을 다루는 숙련도 모두 상대방 쪽이 까마득하게 높았기 때문에 격전 끝에 패배하고 결국 사망한다.
초인동맹에 어서오세요 에 등장하는 인물.
브루스 류의 제자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장혜림을 체술로 이긴다거나 칠성권을 쓴다.[1] 던지, 여러모로 얻어터지는 게 주 일인 주인공과 비교되는 스펙의 소년.
외모는 오라전대 피스메이커가 브루스 류 흑발로 변한 정도. 너무나 변해버린 브루스 류의 외모를 보고 쇼크를 먹은 팬들을 위해 일종의 팬서비스로 오라전대 때 외모를 사용했다고 한다.
2권에 등장하여 체술로 세븐 암즈 같은 최강급 초인들 마저 살해하던 장혜림을 압도한다던가 주먹질 한방에 사람 머리를 폭발시키는 등. 오버클랜이나 리벨리온 간부급이 아닌 이상 이 소년을 이길 만한 인물은 거의 없을 정도다.
이러한 강력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유명 초인(=유명 연예인)만 보면 싸인 받고싶어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10대 소년. 유명한 초인의 싸인을 받고 싶어서 스승인 브루스 류가 외국으로 출장 갈때마다 "다녀오시는 김에 OO초인의 싸인 좀 받아와주세요!!" 라고 부탁한다.
8권 중반에 괴인 백귀 서생과 대치 중 그의 스티그마타 100번 관통시키는 초인력에 의해 허무하게 죽어버린다. 뭐 그 백귀 서생도 곧바로 분노한 브루스에게 동강이 나버렸지만...
8권 끝에서 언데드맨의 죽지않게 하는 초인력으로 확실하게 부활한다. 그후 초인 슬리핑 뷰티의 1호 팬이 된다.
13권에서는 오랜만에 등장. 에르체베트 바토리가 초인 원로회의 반란을 제압해달라고 브루스에게 부탁을 했지만 그는 한가롭게 초인교도소의 교도소장직을 하고 있었고, 로우 팽을 대신 보냈다고 대답한다. 이런 시급한 판국에 제자를 보냈다는 걸 알고 에르체베트는 어이 없어했지만. 로우 팽은 '''칠성권의 극의인 탐랑을 습득했다!''' 탐랑을 익힌 자는 신선이 되어 나이를 먹지 않는다고 하는데 로우팽이 브루스보다 훨씬 어린 나이에 탐랑을 습득한걸 봐선 로우 팽의 재능이 브루스 이상이라는 무시무시한 얘기가 된다. 브루스와 마찬가지로 탐랑은 일생에 3번 발동할 수 있지만 초신술이라 불리는 칠성권을 마스터한만큼 답이없게 강해졌다. 언데드맨을 구하기 위해 7명의 초인들(섬벨리나, 박쥐여자, 워킹맨, 섀도우 레이디, 크래쉬맨, 저격망토, 프리티하니)이 머신 아서, 쿠로유키 두명에게 전멸까지 했을 정도건만 로우팽은 혼자서 앞의 둘과 비슷한 수준의 세력인 ''' 원로회 편에 붙은 솔로몬의 마신들 수십명과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를 상대로 상처없이 승리.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8권에서 백귀 서생이 브루스에게 당한것처럼 산채로 목을 뽑아내 끔살시켰다.
칠성권을 마스터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아직 브루스에 비하면 아직 미숙한 편. 브루스는 전력을 다하며 싸우는 도중에도 탐랑을 발동 할 수 있지만 로우 팽은 자신과 비슷한 실력을 가진 라이징 발키리와의 싸움에선 기습으로 시간을 벌고 탐랑을 발동 시켰다.
또 성격이 살짝 변했는데 어리벙한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순간적으로 살기를 낸다거나 언데드맨을 탐랑으로 완전히 소멸시킬려고 하는 자신의 앞을 라이징 발키리가 가로막자 "흑화 버전?!" 거리며 요란스럽게 굴다가 돌연 싸늘해지더니 "그래서 언제 비키실건데요?" 같은 반응을 보였다.
여담이지만 13권 표지 모델로 나왔는데 너무 여자같아서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여자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아는 사람이 봤지만 로우 팽이 아닌 전혀 별개의 '''여자 캐릭터'''라고 인식한 사람도 있다.
14권에서는 이리저리 치이고 구르는 역할. 13권에서 보여줬던 포스와는 반대로 시온의 기습에 어어어하며 당할 뻔 하다가 언데드맨의 부활 이후 언데드맨은 현재 자신의 상태로는 대처가 불리하다고 판단, '''튀었다'''. 슬리핑 뷰티와 섬벨리나는 그 무엇보다도 칠성권의 후계자인 그가 이탈했다는 것에 대해 충격, 그리고 언데드맨을 자신들을 초월한 무언가를 보는듯한 시선으로 본다(...).
이후로는 파워 인플레에 밀려 안습포지션에 정착한다. 초신술 칠성권과 탐랑이라는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 덕분에 엄청나게 강한건 틀림없지만, 탐랑은 이미 사용횟수가 간당간당하며 브루스에 비견될만한 경험치나 관록이 없기 때문. 특히 후반부에 날뛰는 인물들은 아포칼립스 제너레이터를 난사할수 있는 종말의 기사나 티폰등이라...
그러나 19권에서 이쪽 세계의 오라의 주인이었음이 밝혀지며 순식간에 세계관 최강자 라인에 진입했다. 퍼스트 피스메이커가 차원진동을 다루는 것을 보고 오라의 주인으로 각성하여 그의 자리를 빼앗고 혼돈의 권능을 차지한 것. 하지만 칠성권이나 혼돈을 다루는 숙련도 모두 상대방 쪽이 까마득하게 높았기 때문에 격전 끝에 패배하고 결국 사망한다.
[1] 이게 대단한 이유는 칠성권은 1인전승 무술이다. 즉 칠성권을 쓴다는 것은 브루스 류 이후 칠성권을 이을 사람이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