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아스란
1. 개요
Roger Acelin / ロジャー・アスラン / 羅傑‧亞斯蘭
雨월 (비의 달) 30일 생[1] / 40세 / 185cmTranslated by @RGCDaily
(CV. 타케우치 료타)
1.1. 성능
전방에 서는 금속성 캐릭터이지만 탱킹 능력이 전혀 없으며, 모든 스킬이 전방의 적에게 높은 계수의 일반공격을 때려박는 형태.
패시브로 로저 자신의 체력이 일정 비율 미만[2] 으로 내려가면 해당 스킬의 효과가 50%나 증폭되는 특징을 가졌기 때문에 탱커라기보다는 광전사에 가깝다.
특히 SSR등급 로저 4혼에 패시브가 적용되면 스도리카 내 캐릭터 중 가장 정신나간 공격력 계수인 '''(×9)'''를 가지게 된다![3] 패시브를 받지 않았을 때에도 (x6)이라는 정신나간 계수를 달고 있는데 이 계수를 뛰어넘는건 단 한명, 헤스티아 SP의 기포 4중첩 4혼 뿐이다.(x6.5) 만약 4혼 스킬의 전투불능 상태 패시브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SR 버전을 쓰는 것도 괜찮다. 비록 계수는 낮아지지만(x4), 1혼이나 2혼과는 달리 페널티 부과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의외로 1혼의 패널티마저 방해가되어 R버전이 기용되는 일도 적지만 있는 편이다.
단순 깡딜을 박아넣을 뿐인 금혼이라 조합은 크게 타지 않지만, 리사 스킬북과 조합이 좋다. 백1혼으로 로저에게 「전의」 버프를 부여하고 백2혼으로 금 1혼을 2회(실드 보유시 3회) 연속 발동시켜버리면 안 그래도 자체적으로 높은 계수 + 전의 버프 중첩 + 로저 체력 감소로 패시브 50% 증폭으로 웬만한 흑4혼보다도 더 뛰어난 폭딜이 나오기 때문.
아니면 흑혼에 디비어스를 기용해 로저의 패시브와 깡딜을 극한까지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흑 2혼을 쓰면 로저의 체력이 즉시 0으로 떨어지므로 딜 증가 패시브의 조건을 전부 만족하게 되며 연명을 부여했으므로 '''4혼을 사용해도 죽지 않는다!''' 연명 부여 후 사살이라는 이 스킬 하나 때문에 로저는 딜과 탱킹을 전부 담당할 수 있는 만능 캐릭터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다. SSR 로저를 쓰려고 한다면 꼭 디비어스를 쓰도록 하자.[4]
웬만한 흑혼 캐릭터와 비교하더라도 꿇리지 않는 스도리카 내에서는 SP의 최강자인 리슾과 팡슾을 제외한다면 금캐에서는 같은 속성인 룬, 엘리오와 더불어 최상위급 단일 딜량을 가져 원더나 영웅내전에서도 자주 기용되고 스토리, 도전퀘스트를 밀어버리는 데에도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빠르게 SSR등급까지 올리고 강화도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수 캐릭터이다. 가챠확률도 높아 혼부여에서 자주 보게될 캐릭터이므로 나오는 족족 공명해주자.
1.2. 스킬북 로저
약칭 흑로저.
로저와 달리 스킬셋이 상당히 바뀌었다. 2혼의 경우 맞을때마다 효과가 30퍼씩 증가하는 '격노' 버프를 얻는데 2혼을 쓰자마자 자해 패시브로 인해 바로 격노가 2중첩이 된다. 이를 이용해 참모 자리에 얀보 스킬북(진인)을 넣는다면 카누라-진인 조합처럼 매턴마다 2혼 스킬을 시전하는 흑로저를 볼 수 있다. 4혼의 경우 계수는 상당히 깎였지만 여태껏 볼 수 없었던 '흡혈'이라는 공격 타입을 가지고 왔다.[5]
지속적으로 피해를 받는 컨셉과 대조되는 강력한 지속 전투력을 보여준다. 테크니컬한 스킬 세팅에서 가져올 수 있는 버프 효과가 많으며 타 캐릭터와 시너지 효과도 매우 잘 받아서 리사 스킬북, 묘안과 같은 데미지 서포팅에 치중하여 조합을 짠다면 순간 화력에도 능한 스킬북으로 평가된다. 이를 구현하기까지 약간의 예열시간이 존재하지만 압도적인 누적데미지로 보답받는다.
다만 턴이 지날 때마다 대미지를 계속 받으므로[6] 꾸준히 체력or쉴드를 회복할 수 있는 캐릭이 조합되어야 안정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보완하기 좋은 캐릭은 안젤리아 SP. 쉴드 전환을 통해 패시브나 1혼 스킬 자해 대미지로도 쉴드를 꾸준히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흑로저의 안정성이 확 올라간다. 흑로저가 입는 자해 대미지를 HP대신 실드가 맞기 때문.
문제가 되는 것은 다음 턴까지 고려해야하는 안정성. 안젤리아SP의 실드 전환 효과가 없으면 생존 여부가 극도로 불투명해진다. 셜록과 묘안을 함께 쓰는 흑로저의 경우에는 거진 4혼으로만 HP관리를 해야하기 때문에, 생존을 신경쓰면서 잃은 체력에 비례하다고 볼 수 있는 흡혈딜까지 계산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놓인다. 그러므로 택틱 최적화가 필수적이다. 또한 조합 자체가 딜러인 흑로저 중심으로 플레이하므로 후열에 있는 캐릭터를 보호하지 못하는 제한적 요소까지 고려해야 한다.
사족으로 툴팁에 적혀 있듯 4혼의 흡혈은 치유로 간주되지 않기 때문에 치유나 실드 관련 디버프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4혼 스킬로 체력을 회복해도 치유와 실드획득을 사용하지 않는 퀘스트를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중독이 치유되지는 않으므로 턴이 끝나면 데미지를 입는다는 단점도 있다.
주력 조합은 조합은 셜록 + 디비어스 + 흑로저 + 참모 진인이다.[7]
조합 매커니즘은 디비어스의 2혼으로 흑로저를 사살, 연명부여 뒤 스킬발동을 시키면서 셜록 패시브와 본인 2혼을 이용한 버프떡칠로 진인참모의 추가타까지 연계하는 방식이다. 후에 연명 턴이 끝나게 될 경우 흑2를 사용하거나 금4의 흡혈이라는 특성을 이용하여 다시 풀피로 살릴 수 있다. 컨트롤존에 넉넉히 깔린 금혼은 덤.
하지만 가면 또는 나야MZ + 나이젤SP + 헤스티아 SB + 참모 진인 조합(가그핑진)이 흑디셜진보다 턴수가 더 적게 나오기 때문에 2020년 3월 기준으로 응전에선 거의 사장되다시피하는 조합이다. 그럼에도 가성비는 뛰어난관계로 신규 유저, 장기간 복귀 유저 등에게는 사용가치가 있는 편이다.
2. 캐릭터 스토리
제목: 잃어버린 팔
콜렉션 형태: '일회용 두건'.
외팔이 검객 로저와 광산 노동자였던 제프는 광산에서 노동자들을 혹독하게 부려먹던 악덕 사업주를 처치하고 산적들의 아지트로 쳐들어온다. 로저의 모험담을 들은 산적 두목은 그를 자신의 부하로 포섭하려고 한다. 그때 두목의 밑에서 굳은 노동을 하던 고양이 야인 소녀인 묘안을 발견하고 순간 그의 죽은 여동생 리나와 닮은 모습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착각한다. 그러다가 두목이 묘안에게 심한 폭력을 가하는 것을 목격하고 분노하여 두목을 처치한 후 아지트를 점령하였고, 묘안을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 준다. 이에 묘안은 그에게 연심을 느끼고 로저의 곁에 남게 된다.
4년 후, 묘안이 잠든 로저를 깨우며 여동생 꿈을 꾸었냐고 하자 로저는 그게 아니라 자신이 묘안을 구해줬을 때에 대한 꿈을 꾸었다고 한다. 이에 묘안이 정색하며 자신을 그저 여동생과 닮아서 그런 꿈을 꾸는 게 아니냐고 묻자 로저는 당황하지만, 묘안이 그냥 농담한 거라고 하자 안심하고 묘안과 함께 웃는다.
얼마 후 로저는 산적 출신 부하들을 이끌고 악덕 상인이 이끄는 마차를 습격하여 도적 부하들에게 상인 불러오라고 위협한다.[8] 그러나 빼앗은 물건을 인근의 가난한 이들과 자신을 숨겨 준 마을 사람들에게 나눠 달라는 명령에 한 부하가 항변하고, 로저는 그를 심하게 구타한다. 제프는 오래 전 마물에 물려서 생긴 로저의 상처에 대해 걱정하지만 로저는 웃어넘긴다.
그 후 로저의 아지트에 열극병 연구자 오스타가 찾아오자 로저는 자신을 그저 연구 대상으로만 보는 거냐며 그를 쫓아낸다. 하지만 오스타는 물러가면서 팔이 하나밖에 없는데 칼을 쥐면 다른 사람을 지킬 팔이 남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다.
아지트로 돌아온 묘안은 그 동안 로저를 단순히 오빠로만 생각하지 않고 계속 좋아해 왔다는 폭탄 발언을 한다.[9] 이에 로저는 또다시 당황하지만 묘안이 다시 농담이라고 하자 웃어넘긴다. 하지만 묘안이 나가기 전에 잠시 뭔가를 망설인 걸 보면 단순한 농담이 아니었던 듯.
이후 박한 대접을 견디다 못한 부하들이 배신하여 제프를 공격하고 묘안을 마을로 납치하자 격분한 로저는 그들을 추격하여 묘안을 찾아내지만, 이미 현장은 묘안을 구하기 위해 진정한 찬빛늑대로 각성한 콜에 의해 불바다가 되어 있었다. 로저는 마을을 개판으로 만들어 놓은 콜을 꾸짖지만 묘안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며 그를 말린다. 로저는 묘안이 크게 다치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심하고 '''자신 역시 묘안을 단순한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지 않았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그러나 배신한 부하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왕국군이 현상 수배범인 로저를 발견하고 체포하려 들자 묘안과 함께 왕국군에 저항하며, 이 일이 끝나면 연인으로서 함께 숨어 살 곳을 찾아보자고 한다.
그러나 왕국군 병력이 너무 많아 곧 수세에 몰리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묘안이 포위되어 위험에 처하자 크게 분노하여 '''열극병이 발현된다.''' 폭주한 로저는 단신으로 왕국군을 전부 쓸어버리지만 묘안을 알아보지 못하고 공격하게 되고, 묘안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 콜까지 공격한다. 다행히 곧 묘안의 외침에 정신을 차리지만 '''여동생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리고 묘안을 자신의 친여동생으로 인식하게 된다.''' 묘안은 돌아왔으면 그걸로 된 거라고 로저를 위로하며, 기억을 잃은 그를 위해 자신 역시 로저를 오빠라고 부르게 된다.
그 후 둘은 마을을 떠나 청공초원에 정착하게 된다. 로저는 자신이 어떤 중요한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다고 말라지만 묘안은 머리 아프게 그런 생각은 하지 말라고 한다.
3. 인물 관계
- 묘안 - 절친 겸 연인
- 콜 - 전 친구
- 노바 카펜터 - 친구
- 오스타 클로비스 - 주치의 → 적
- 칼날 - 협력관계
- 아로마 화이트 - 협력관계[A]
- 아사쿠라 네코 - 협력관계[A]
- 시노 시즈카 - 협력관계[A]
4. 대사
5. 기타
- 신규 유저 때에는 로저가 워낙 가챠 등장확률도 높고, 일러스트나 캐릭터 모델이나 허접한 캐릭터로 보여 육성을 미룰 수도 있겠지만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혼결정이 모이는 대로 족족 공명해주자. 마찬가지로 필수 핵심 금혼 캐릭터인 자한/카누라도 그렇고 어째 금혼 만상 캐릭터는 외모가 허접해보일수록 강한 것이 징크스일정도(..). 훗날 이 계보는 같은 금캐속성 룬과 제롬이 이어받는다.[10]
- 잠식당한다는 컨셉때문인지 굉장히 특이한 위치에 있는데, 외적으로는 도적단의 리더이자 보살펴주는 보호자 위치이지만 사실 내적으로는 오히려 본인이 모두에게 보호받고있는 연약한 처지에 있다.
- 과거에 죽은 여동생 리나와 상당히 닮아서인지 묘안을 여동생처럼 아낀다.[11] 묘안 역시 그런 로저를 단순히 두목이 아닌 친오빠처럼 따르며 각별히 아끼는 편. 한편 칼날이 안젤리아를 구하려고 파란만장한 모험 도중 로저와 만나자 그를 도적이라 오해하여 치명상을 입히지만 때마침 나타난 묘안이 칼날에게 로저오빠한테 조금이라도 상처를 주면 자신이 가만두지 않겠다고 하거나 크리스마스 때는 로저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다. 이를 반영했는지 지역레벨에서도 콤비로 등장하며 만일 묘안이 사망했을 시에는 강화+3을 얻어서 강한 대미지를 가한다.[12] 콜도 각별히 아끼는 편이며, 처음에는 묘안이 정성껏 돌보는 것을 보고 경계했으나 조금씩 묘안의 성의를 생각하거나 로저가 저녁 대신 사냥감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것을 콜이 돕게 되어 경계를 완전히 풀고 그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허나 콜은 완전히 찬빛늑대로 각성하게 된 이후에는 묘안과 로저 곁을 떠나고 동지들을 찾는중이다.
- 정리정돈이 서투른 편인지 집안을 늘 어질러놓는 편이다. Cytus 콜라보에서 Node 08에서 온 세 명의 소녀(PAFF, NEKO, Nora)들에게 묘안이 도적들로부터 로저와 자신을 도와준 답례로 초대해줄테니 놀다 가라고 하자 본인이 "아차, 집안 더러운데..."하면서 당황해한다. 결국 집안을 보더니 그의 말대로 네코마저도 다소 경악해할 정도. 다행히도 묘안을 비롯하여 아로마와 네코가 집안 정리를 돕고는[13] 어찌저찌 노바와 노라가 상황을 정리한 이후 모두 함께 훈훈하게 저녁식사를 한다.[스포일러]
- 묘안에게는 '로저 오빠'라고 불리운다. 함께 살고 있는 노바에게는 '로저 씨'라고 불리고 사터 콜라보에 등장한 아로마와 노라도 노바처럼 그를 '로저 씨'라고 불리는 편. 다만 네코는 나이와 모습대로 '로저 아저씨'라고 불렀다. 사실 로저의 인상도 그렇고 프로필을 보면 40대 초반인지라 네코 입장에서는 아저씨라고 불릴만 하다.
[1] 현실날짜로는 4월 30일
[image][2] 스킬 설명과는 달리 80%에서는 1혼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되지 않는다. 79%부터 적용[3] 이는 콜 스킬북('''×10''') 다음으로 높은 수치. 다만 콜은 30스택까지 쌓아야 하고 금혼이 죽으면 스택이 초기화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4] 여담으로, 디비어스의 연명 부여 후 사살 스킬은 공격 스킬로 간주되는지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시어도어를 백혼에 두고 도발을 로저에게 부여한 다음 디비어스의 2혼을 쓰면 그 즉시 30% 확률로 '''로저의 4혼 스킬을 노코스트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탐색에서는 이 점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데, 로저의 탐색 전용 장비는 로저에게 영구적으로 도발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어도어를 기용하지 않고도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5] 이때 적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션과, 흑로저 특유의 색감 덕에 오메가 루갈에 비유되기도 한다.[6] 강화나 격노 같은 대미지 증가형 버프가 많이 걸려있을수록 자해 대미지도 같이 올라간다.[7] 예전에는 안젤리아SP+리사 스킬북+진인(or시어도어 스킬북)였으나 이 조합의 금혼 역할은 가면의 소녀가 가져가게되며 이마저도 잘 안쓰이는 실정이다. 오히려 팡 스킬북이 응전에서 써먹는 경우가 더 있을정도.[8] 잘 보면 이 마차를 끌고 있는 게 사막 지역에 등장하는 잡몹 카르타다.[9] 이때 로저를 부르는 호칭이 평소의 '로저 씨'가 아닌 '로저 '''오빠''''이다.[A] A B C Cytus 2 콜라보 한정.[B] A B SR까지. SSR에서는 단순한 기합소리.[10] 제롬과 룬의 SSR은 일러스트나 SD나 간지 그자체지만, R과 SR은 제롬의 경우 잡졸기사A 수준으로 심각하게 없어보이고, 룬의 경우는 노예라 그런지 표정이 꼭 피곤에 쩔듯한 수준이다.[11] 사실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열극병이 발현되면서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인식하고 있다.[12] 이는 묘안도 마찬가지.[13] 노라는 노바와 함께 약을 얻으러 오스타의 실험실로 갔다.[스포일러] 사실 로저의 집에서 세 소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은 정사가 아니다. 정사에 따르면 세 소녀 모두 자신들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몰래 로저의 집을 떠났고, 이후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로저와 묘안의 기억에서 잊혀진다.
[image][2] 스킬 설명과는 달리 80%에서는 1혼 스킬의 대미지가 증폭되지 않는다. 79%부터 적용[3] 이는 콜 스킬북('''×10''') 다음으로 높은 수치. 다만 콜은 30스택까지 쌓아야 하고 금혼이 죽으면 스택이 초기화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4] 여담으로, 디비어스의 연명 부여 후 사살 스킬은 공격 스킬로 간주되는지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이게 무슨 말이냐, 시어도어를 백혼에 두고 도발을 로저에게 부여한 다음 디비어스의 2혼을 쓰면 그 즉시 30% 확률로 '''로저의 4혼 스킬을 노코스트로 발동시킬 수도 있다는 말이다.''' 탐색에서는 이 점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데, 로저의 탐색 전용 장비는 로저에게 영구적으로 도발을 부여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어도어를 기용하지 않고도 자한의 참모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다.[격노] 공격을 받을 시 1회 중첩되고 본 캐릭터의 스킬 효과가 30% 증가한다(최대 3회)[5] 이때 적을 번쩍 들어올리는 모션과, 흑로저 특유의 색감 덕에 오메가 루갈에 비유되기도 한다.[6] 강화나 격노 같은 대미지 증가형 버프가 많이 걸려있을수록 자해 대미지도 같이 올라간다.[7] 예전에는 안젤리아SP+리사 스킬북+진인(or시어도어 스킬북)였으나 이 조합의 금혼 역할은 가면의 소녀가 가져가게되며 이마저도 잘 안쓰이는 실정이다. 오히려 팡 스킬북이 응전에서 써먹는 경우가 더 있을정도.[8] 잘 보면 이 마차를 끌고 있는 게 사막 지역에 등장하는 잡몹 카르타다.[9] 이때 로저를 부르는 호칭이 평소의 '로저 씨'가 아닌 '로저 '''오빠''''이다.[A] A B C Cytus 2 콜라보 한정.[B] A B SR까지. SSR에서는 단순한 기합소리.[10] 제롬과 룬의 SSR은 일러스트나 SD나 간지 그자체지만, R과 SR은 제롬의 경우 잡졸기사A 수준으로 심각하게 없어보이고, 룬의 경우는 노예라 그런지 표정이 꼭 피곤에 쩔듯한 수준이다.[11] 사실 캐릭터 스토리에 따르면 과거 열극병이 발현되면서 리나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 그 때문에 묘안을 자신의 여동생으로 인식하고 있다.[12] 이는 묘안도 마찬가지.[13] 노라는 노바와 함께 약을 얻으러 오스타의 실험실로 갔다.[스포일러] 사실 로저의 집에서 세 소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은 정사가 아니다. 정사에 따르면 세 소녀 모두 자신들의 비밀을 찾기 위해 몰래 로저의 집을 떠났고, 이후 다시 돌아오지 못하고 로저와 묘안의 기억에서 잊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