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뱅크

 

ロッキー・バ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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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의 2급 시민
재능 한계는 19 기능 레벨은 뜬금없지만 추 Lv1, 가드 Lv0
란스6에 등장한다.
처음에는 미소년 캐릭터일 예정이었지만 수정돼서 지금의 캐릭터가 됐다.
재능한계가 낮아서 초반에만 쓰다 버려질 캐릭터 같지만, 재능한계에 부딪힐때마다 노력 하는 사람들의 친구 스타 레벨 신의 힘에 의해 최대 50까지 한계치가 늘어난다
편법을 쓰면 64까지 늘어나서 끝까지 쓸만하다.(최신버전에선 패치됨)
어쨌거나 게임 내에서의 성능은 영 좋지는 않다. 외형도 못난데다가 전사캐릭터 주제에 몸빵이나 공격력이 좋지는 못해서 정예 파티에는 절대로 끼지 못한다. 다른 엑스트라 캐릭터들처럼 파티에서 제외하는 것도 불가능. 심지어는 란스가 위와 같은 이유로 절벽에서 밀어버리는데도 살아 돌아오는 이벤트까지 있다.
다만 행동력 수치가 10 이상으로 매우 높은 편이고 전술적 후퇴(간단히 말해서 도망) 을 사용할 수 있는 귀한 캐릭터라 란스 등 다른 캐릭터들의 행동력을 아끼는데 요긴하게 쓸 수는 있다. 다시말해 약한 졸개들 처리 혹은 던전탐험시에 도망치는 등으로 란스의 행동력을 아끼는 용도로는 유용하다.
마법사는 고귀하고 전사는 천하다는 제스의 부패한 마법사 가치관에 쩐, 라돈 알폰느가 란스실 플라인의 노예라 착각한데서 벌어진 해프닝 탓에 노예 감찰장에 떨어진 란스가 쟈이언을 닮은 노예 감찰장의 왕초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던 록키를 구해준 것을 계기로 란스의 부하가 되어 시일이 없는 동안 시일을 대신해 가사를 담당했다
생긴거에 어울리지 않게 살림살이가 특기이며, 과거에 일했던 곳의 주인이였던 교사가 제대로 된 사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게 실생활에 필요한 지식을 배워서, 2급시민이면서도 어느정도 읽기 쓰기가 가능하다.
란스를 따라 아이스 플레임에 가입한 이후, 김치 드라이브의 아이스 플레임 내에서의 역할을 알고 일순 불순한 마음을 먹은 적이 있으나 란스의 계략에 빠져 단념했다. 고아원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어서 순수한 마음에서 고아원 일을 도와주기도 한다. 나중에는 김치 드라이브에게 진심으로 반한듯하다.
대부분의 2급 시민이 그러하듯, 마법사들에게 심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제스의 악랄한 마법사들과는 다른 실 플라인,마소우 시즈카 등의 마법사와의 만남을 통해 마법사들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페기미궁에 카오스를 주으러 갔다가 중간에 길 선택지에서 우측으로 2번 선택하면 로키의 무기를 S랭크로 올려주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 전에 미리 A랭크로 업그레이드 해야만 이 이벤트가 발생한다.)

LP5년 전국란스 시점에서는 그후에 아예 김치 드라이브의 고아원에 취직한듯 하다.
재능한계 50대의 초슈퍼인재가 샐러리맨이라니 어떻게봐도 재능의 낭비다(…)
그러나 다른거 다 재껴두고 란스가 몇번이고 낭떠러지로 던져도 반드시 구조되어 살아 돌아오는 최강의 악운을 지니고 있다. 악운 레벨이 있다면 3이 아닐까?[1]
란스 퀘스트에서 등장 확정. 란스가 성을 짓기 위해 땅을 얻는 과정에서 등장하는데, 란스는 모른척 하고 칼침을 놓지만 여전히 살아남아서 당당하게(?) 파티에 참가. 전작 스타 레벨 신의 도움은 어디로 갔는지 재능 한계 19의 가드.
란스6에서 처럼 엄청난 재능한계의 성장이 가능한데 최대레벨을 만든 후 드래곤 슬레이어 퀘스트[2]에서 2번째맵 밑쪽 절벽끝에서 발로 차주면(?) 얼마후 되돌아오는 이벤트로 재능 한계가 5씩 상승, 최대 59레벨 까지 성장시킬 수 있다.
후일담에서는 '''16세''' 라는게 밝혀진다.

1. 란스Ⅹ


프롤로그에서 호루스 함선을 탐색하는 동료로 등장. 여전히 란스에게 무시당한다. 이후 마인과의 모든 싸움에 동행하지만, 란스는 이름조차 기억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식권 퀘스트나 그 이후 퀘스트를 보면 제대로 이름을 불러주고 있다. 천하의 란스조차 눈에 자주 보이다 보면 이름 쯤은 기억하게 되는 것 같다(...)

란스 10의 2부에서 극초반에 등장한다. 란스의 아들을 사칭하는 도적 란스 Jr.에게 속아 도적단의 한 패거리가 되어 있었다. 크룩의 자식 엘 모프스의 여행에 최초로 등장하는 보스이며, 쓰러트리면 동료가 된다. 란스의 아들을 자칭하는 산적두목을 따르고 있었던 것은, 란스가 마왕이 되고나서 버림받자 란스의 자식을 섬기겠다고 결심했기 때문이다. 상식적으로 약탈 및 강간을 일삼는 산적두목을 영웅의 아들이라 생각하지는 않겠지만, 록키가 따르던 영웅이 상식이 통하지 않는 란스였던지라 믿어버린 것이다(...)[3]
여기서 만약 산적을 토벌하는 루트를 고르지 않을 경우, 로키가 동료가 되지 않으므로 엘 모프스의 모험은 실패한다. 생각하면 스토리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스토리의 주요분기에 관여한다는 이유도 있거니와,[4] 모험을 떠난 직후라서 아무것도 모르는 엘과 풋사과 일행을 전적으로 도와주기 때문이다. 능력 면에서는 별 것 없으나 과거에 란스와 함께 대륙 전체를 누비며 볼 꼴 못 볼 꼴 다 본 베테랑이라 여행의 잡무를 전적으로 로키가 처리해준다.
15년 전과는 달리 비할 데 없는 훈남으로 성장했으며 아예 비율 자체가 다른 사람이 되었다(...) 어리숙한 말투, 단순한 성격, 무시당하는 처지 같은 건 변하지 않았고 재능 한계 때문에 전투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지만, 란스 자녀들의 모험을 전력으로 보조한다. 다들 한 개성 하는 성격이지만 훌륭하게 성장한 란스의 자녀들은 록키의 헌신에 진심으로 고마워하며, 여기에 록키 본인도 크게 만족한다. 란스 일가의 충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엘 모프스는 자신의 모험 일지에 훌륭하게 의지가 되는 어른이라고 기술할 정도.
자녀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온 아빠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자녀들 사이에서 란스보다 로키가 더 고평가받고 있을지도 모른다(...)
게임내 성능은 크게 특화된 부분은 없는 일반적인 가드.
1부에선 튜토리얼 정도까지만 쓰이고 버려지지만,
2부에선 1부보단 강화된 스펙에 대체 카드가 게임
후반부에 나오는 스시누 정도이다.
합류시기도 극초반이고 1회차에선 후반부까지 유용하게
쓸수있다. 자녀들 레벨업 이벤트이후론 스탯에서 밀려
버려지지만 쓰이지도 않는 1부랑 비교하면 감지덕지.

[1] 란스퀘스트에서도 이같은 악운이 반영되어 퀘스트 매직의 병문안에서 기념품 근처의 낭떠러지의 이벤트에서 란스가 발로 차서 떨어뜨려버린다. 그러부터 수일후 재능한계치가 상승(?!)한 상태로 다시 들어온다.[2] 오염인간, 매직의 병문안 등 상룡산맵 관련 퀘스트라면 다 된다[3] 란스는 양심리미터인 실이 없으면 도적단 두목이 되기도 하는 성격이라서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그 귀축왕에서는 도적왕 엔딩도 있었을 정도니.[4] 예를 하나 들자면 란스와 함께 무던히도 돌아다니다 생긴 인맥인데, 나기가 록키를 알아봐서 시즈카와 나기가 엘의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