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킹 로빈

 

'''프로필'''
[image]
'''이름'''
ロッキンロビン
Rock'n Lovin
'''생일'''
11월 7일
'''연령'''
6800세[1]
'''신장'''
188cm
'''특기'''
여성의 울음을 그치게 하기
'''좋아하는 것'''
피처럼 붉은 와인
'''성우'''
[image] 츠다 켄지로
[image] 김장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원작
2.2. 애니메이션


1. 개요


슈가슈가룬의 등장인물. 작중에서는 주로 로빈 선생님이라고 불린다.

2. 작중 행적



2.1. 원작


[image]
마계와 인간계의 슈퍼스타로 쇼콜라와 바닐라를 보호하기 위해서 인간계로 따라온 교관이다. 여왕후보들을 교육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살짝 변태끼가 다분한 뻔뻔한 성격의 바람둥이. 인간계에서 유명한 록스타로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라 매번 다른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긴다.
그라시에 대위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사이이나 성격이 상극이라 맨날 다툰다. 근위병 시절부터 파티광이라 그라시에에게 한소리 듣자 "니랑도 놀아줄테니 섭해하진마ㅋ" 라고 그를 어이없게 만든다(...). 어른다운 면은 있어 후보들을 잘 교육해주면서도 한편으로는 어린 나이에 고생하는 그녀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시나몬 메이율과는 입술만 아는 사이라고...
과거 수정의 마녀인 앙브르에게 차였다고 하며 앙브르 얘기만 꺼내도 약점 제대로 잡힌 듯 안절부절 못한다. 월드투어 때문에 쇼콜라와 바닐라가 글라스 만나러 간 것도 모르고 있다 그라시에 대위로 인해 지원군을 이끌고 왕궁 수비대에 합류하나 제멋대로 쇼콜라 덕분에 작전이 바뀌어 고생한다. 결국 바닐라 공주를 중위에게 넘긴 후 또 다른 공주를 데리러 간다며 글라스를 향해 우라돌격을 감행한 쇼콜라를 탈출시켜 주고 본인은 남아 글라스와 맞대결을 한다. 이후 그에게 당하던 중 앙브르에 대해 떠올리며 왜 갑자기 걔 생각이 나지 했으나 결국 앙브르 역시 로빈에 대한 사랑으로 달려와 둘이서 글라스에게 덤벼든다. 그러나 결국 앙브르를 대피시켜주고 혼자 전사하여 쇼콜라의 친한 사람들 중 최초의 전사자가 된다.

2.2. 애니메이션


대지의 마녀 앙브르에 대한 과거사는 없어졌으며 과거 마계에서 그라시에 대위와 함께 흰 군복을 걸치던 군인으로 궁궐 호위대 역할을 했다고 나온다. 공주인 바닐라 뮤가 실종되어 기겁하지만 밖에서 놀다 돌아와서(...) 안도한다.
발푸르기스의 밤 축제 때 그라시에 대위와 합세해서 피에르와 바닐라를 오글들과 함께 날려버리려고 하지만 쇼콜라 메이유르가 바닐라를 구하기 위해 도중에 막아서 다들 살아남았다. 그 때문에 질책했지만 "그럼 여왕님이 여왕이 된 건 어머니가 죽어서 그런 거예요?!"라고 따지자 할 말을 잃고 "바닐라 공주님이 정말로 죽었으면 여왕님이 가만 있지 않았을 거다."라면서 결국 넘어간다.
이후 과거를 회상하는데, 과거 오글의 땅에서 그라시에 대위와 함께 싸우다 글라스에 의해 동료들이 다 죽고 자신도 글라스에게 죽을 뻔했지만 시나몬이 글라스에게 접근해서 대규모로 정화한 뒤 실종되자 차기여왕이 자신들을 구하다 죽었다면서 눈물을 흘린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차기 여왕이 본래 시나몬 메이유르였다 시나몬의 실종으로 캔디 뮤가 즉위한 것이기 때문. 시나몬 메이유르가 죽었다고 철썩같이 생각하고 있었지만 정작 그 시나몬은 살아있었다.
결전 당시에는 관여하지 못했으며 엔딩까지 무사히 살아남았다.


[1] 라고 본인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