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드리네 E. 에펜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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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ドリーネ・E・エッフェンベルグ
Londrine E. Effenberg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젼X의 등장인물. 애칭은 로디(ロディ).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어느 힘을 사용하여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며 다오스를 찾고있는 수수께끼의 여성. 여행 도중, 디오와 멜을 만나 동행한다. 밝고 긍정적이며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항상 여유있는 모습으로 다니지만 천애고아로써 마음 안에 다양한 슬픔을 지니고 있다. 본래 판타지아 시대에선 시공전사 일행과 동행하다 다오스 성에서 날려버려져 행방불명된 상태였다.
캐릭터의 컨셉은「검도 술법도 사용하는 만능 전투 캐릭터 」이지만 어째 만능이라긴 보단 어느쪽도 뛰어나지 못한 느낌을 주게된다.
캐릭터 자체로선 제법 인기가 있지만 다오스의 캐릭터성을 무너뜨리는 설정이나 판타지아의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지나치게 튀는 성격등의 이유로 작품내에 등장에 대해선 썩 평이 좋진 못하다. 심지어 스토리나 설정의 변화 없이 본편이 넣다보니 작품 내에서의 취급도 안습한 수준.
아버지가 미드가르즈 [1] 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에는 아버지와 함께 숲에서 살았었다. 다오스와는 어느 날 숲 속을 산책 중 만나게 되었는데 다오스를 아버지의 목숨을 노리고 온 자객이라고 착각하여 덤볐으나 오히려 역관광당한 것이 최초의 만남. 이후로 론드리네는 다오스와 계속 만나 점차 돈독한 사이가 되어간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 목걸이는 어릴 적 다오스에게 받은 것으로써 마나를 축척함으로서 시간전이를 가능하게 하는 물건이다. 이 시간전이 능력을 사용하여 다오스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계속하여 그를 쫓아다닌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에선 현대의 지하묘지에서 낮잠을 퍼질러 자고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크레스들을 알아보고 아는 척을 하지만 크레스들은 누군지 모르는 상황, 그 때 "시간을 헷갈렸나보다"라고 언급하며 떡밥을 던진다.
이후 과거 베네치아에서 등장하며 론드리네가 인식하고 있는 크레스 일행과의 첫 만남은 이때에 해당한다. 하지만 크레스와 민트는 그녀를 현대에서 이미 만났기 때문에 타임 패러독스에 가까운 상황이 연출된다. 이후 정령의 동굴 등에서 몇 차례 더 마주치게 되며 발할라 전투 이후부터 완전히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이 때 그녀는 발할라에서 굉장한 전공을 세웠다고 하며, 미드가르즈의 왕이 포상금을 주려하자 대신 미드가르즈의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검을 포상으로 요구하는데 왕은 그런 영웅의 이야기는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그녀는 다오스를 만나러 간다며 일행에 합류하고 다오스 성까지 함께 싸운다. 그러나 다오스에게 거의 다 갔을 시점에서 그녀만은 다오스와 만나면 안된다는 마물들의 계략에 빠져 반지 목걸이가 강제로 발동하고, 그로 인해 마물들과 함께 미래로 시간전이되고 만다.
다오스를 쫓아 미래에 도달한 크레스 일행은 웬 오카마 무기상인과 만나게 되는데, 그 오카마가 론드리네의 아버지의 칼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그는 'E'라는 이름을 계승한 사람이라면 그 칼을 공짜로 넘겨줄 수 있다고 하면서, E가 Eclipse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론드리네를 만난 크레스 일행은 그녀를 그 오카마에게 데려가는데, 사실 그녀는 E의 이름을 혈연으로 물려받은 것이 아닌 입양으로 물려받은 것이었고, E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오카마는 실망한 채 떠나버리고 론드리네는 자신의 과거가 자신이 알던 것과는 뭔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진실은 알바니스타 왕국에 도착했을 때 확연해지는데, 알바니스타 경비원들의 말에 의하면 이클립스는 암살자 집단으로 알바니스타의 국왕 암살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론드리네가 원래 살아야할 시대인 200년 전엔 미드가르즈의 국왕을 암살하기도 했다는 것. 이 때 론드리네는 아버지가 계속 미드가르즈의 자객들에게 위협받고 있었던 것이, 사실은 미드가르즈 국왕을 암살했기 때문에 추격자들이 온 것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버지가 영웅인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그 사실에 괴로워 하지만, 크레스 일행에게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어둠의 마을 아리에서 그녀는 우연히 유크리드에서 만난 그 오카마 상인을 아버지의 검술로 구해주는데, 오카마는 이클립스의 기술을 전승받은 사람이 있었다고 좋아하며, 사실 그가 바란 것은 이클립스의 전승자를 실제로 만나보는 것이었다고 칼을 넘겨준다. 처음엔 그 칼을 받길 거부하고 땅에 꽂아버렸던 그녀였지만, 이후 새벽에 그녀를 찾아온 이클립스의 일원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이 바뀌었는지, 아버지의 유품을 들고 싸우겠다며 다시 칼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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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ンドリーネ・E・エッフェンベルグ
Londrine E. Effenberg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젼X의 등장인물. 애칭은 로디(ロディ).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어느 힘을 사용하여 과거나 미래로 시간여행을 하며 다오스를 찾고있는 수수께끼의 여성. 여행 도중, 디오와 멜을 만나 동행한다. 밝고 긍정적이며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항상 여유있는 모습으로 다니지만 천애고아로써 마음 안에 다양한 슬픔을 지니고 있다. 본래 판타지아 시대에선 시공전사 일행과 동행하다 다오스 성에서 날려버려져 행방불명된 상태였다.
캐릭터의 컨셉은「검도 술법도 사용하는 만능 전투 캐릭터 」이지만 어째 만능이라긴 보단 어느쪽도 뛰어나지 못한 느낌을 주게된다.
캐릭터 자체로선 제법 인기가 있지만 다오스의 캐릭터성을 무너뜨리는 설정이나 판타지아의 기존 캐릭터들에 비해 지나치게 튀는 성격등의 이유로 작품내에 등장에 대해선 썩 평이 좋진 못하다. 심지어 스토리나 설정의 변화 없이 본편이 넣다보니 작품 내에서의 취급도 안습한 수준.
아버지가 미드가르즈 [1] 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에는 아버지와 함께 숲에서 살았었다. 다오스와는 어느 날 숲 속을 산책 중 만나게 되었는데 다오스를 아버지의 목숨을 노리고 온 자객이라고 착각하여 덤볐으나 오히려 역관광당한 것이 최초의 만남. 이후로 론드리네는 다오스와 계속 만나 점차 돈독한 사이가 되어간다.
착용하고 있는 반지 목걸이는 어릴 적 다오스에게 받은 것으로써 마나를 축척함으로서 시간전이를 가능하게 하는 물건이다. 이 시간전이 능력을 사용하여 다오스의 행동을 저지하기 위해 계속하여 그를 쫓아다닌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에선 현대의 지하묘지에서 낮잠을 퍼질러 자고 있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한다. 크레스들을 알아보고 아는 척을 하지만 크레스들은 누군지 모르는 상황, 그 때 "시간을 헷갈렸나보다"라고 언급하며 떡밥을 던진다.
이후 과거 베네치아에서 등장하며 론드리네가 인식하고 있는 크레스 일행과의 첫 만남은 이때에 해당한다. 하지만 크레스와 민트는 그녀를 현대에서 이미 만났기 때문에 타임 패러독스에 가까운 상황이 연출된다. 이후 정령의 동굴 등에서 몇 차례 더 마주치게 되며 발할라 전투 이후부터 완전히 동료로 맞이하게 된다. 참고로 이 때 그녀는 발할라에서 굉장한 전공을 세웠다고 하며, 미드가르즈의 왕이 포상금을 주려하자 대신 미드가르즈의 영웅이었던 아버지의 검을 포상으로 요구하는데 왕은 그런 영웅의 이야기는 모른다고 말한다. 이후 그녀는 다오스를 만나러 간다며 일행에 합류하고 다오스 성까지 함께 싸운다. 그러나 다오스에게 거의 다 갔을 시점에서 그녀만은 다오스와 만나면 안된다는 마물들의 계략에 빠져 반지 목걸이가 강제로 발동하고, 그로 인해 마물들과 함께 미래로 시간전이되고 만다.
다오스를 쫓아 미래에 도달한 크레스 일행은 웬 오카마 무기상인과 만나게 되는데, 그 오카마가 론드리네의 아버지의 칼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한다. 그는 'E'라는 이름을 계승한 사람이라면 그 칼을 공짜로 넘겨줄 수 있다고 하면서, E가 Eclipse의 줄임말이라는 것을 알려준다. 이후 론드리네를 만난 크레스 일행은 그녀를 그 오카마에게 데려가는데, 사실 그녀는 E의 이름을 혈연으로 물려받은 것이 아닌 입양으로 물려받은 것이었고, E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있었다. 오카마는 실망한 채 떠나버리고 론드리네는 자신의 과거가 자신이 알던 것과는 뭔가 다를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진실은 알바니스타 왕국에 도착했을 때 확연해지는데, 알바니스타 경비원들의 말에 의하면 이클립스는 암살자 집단으로 알바니스타의 국왕 암살 사건에 연루되었으며, 론드리네가 원래 살아야할 시대인 200년 전엔 미드가르즈의 국왕을 암살하기도 했다는 것. 이 때 론드리네는 아버지가 계속 미드가르즈의 자객들에게 위협받고 있었던 것이, 사실은 미드가르즈 국왕을 암살했기 때문에 추격자들이 온 것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하게 된다. 아버지가 영웅인줄로만 알았던 그녀는 그 사실에 괴로워 하지만, 크레스 일행에게는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어둠의 마을 아리에서 그녀는 우연히 유크리드에서 만난 그 오카마 상인을 아버지의 검술로 구해주는데, 오카마는 이클립스의 기술을 전승받은 사람이 있었다고 좋아하며, 사실 그가 바란 것은 이클립스의 전승자를 실제로 만나보는 것이었다고 칼을 넘겨준다. 처음엔 그 칼을 받길 거부하고 땅에 꽂아버렸던 그녀였지만, 이후 새벽에 그녀를 찾아온 이클립스의 일원과의 대화를 통해 마음이 바뀌었는지, 아버지의 유품을 들고 싸우겠다며 다시 칼을 챙기는 모습을 보인다.
[1] 나중에 다오스에게 멸망당한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