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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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 Time Leap[1]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과거 혹은 미래로 가는 행위다.
물리학에서는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그리고 과거의 사건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2] 본인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는 경우는 몇몇 학자들에 의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 현대 물리학에서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은 조건들을 필요로 해서 가능하다 아니다 말할 단계는 아니다.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자신이 직접 빛의 속도와 가깝게 여행해서 상대성 이론에 따른 시간 지연을 일으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초중력체, 혹은 광속으로 운동하는 물체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공간 왜곡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건 엄밀히 말하자면 미래로 간다기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것이다. 인터스텔라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데, 고중력장 내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을 이용하여 블랙홀 주변에 있다가 다시 밖으로 빠져나왔을 때 자신의 시점에서는 몇 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자신을 제외한 세계는 몇 십 년이 지나가 있는 식이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력 상으로는 사건의 지평선 근처까지 가기는커녕 태양계를 벗어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우주인 A가 탄 로켓이 빛의 속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로켓 내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하지만 로켓을 관찰하는 정지한 관찰자 B에게는 시간 지연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원래대로 시간이 흐른다. 만약 시간 지연에 따라 시간이 2배 만큼 느리게 흐른다는 것은 A의 시간이 1초 흘렀다고 가정했을 때 B의 시간은 2초 흐른 것이다. 즉 '''A는 1초 후의 미래로 이동했다.'''
자동차가 달리고 있고 자동차 내부에 존재하는 공이 수직왕복 운동을 한다고 보자. 그렇다면 그 공은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수직으로만 운동하지만 외부에서 보는 사람의 입장은 그 공은 대각선으로 올라갔다가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즉 내부에서 보는 시점에서의 공의 운동거리와 외부에서 보는 공의 운동거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NGO 타임머신 관련 편에서 자주 나오는 설명방법.
SF소설가 김보영은 이 현상을 주제로 연작소설을 썼는데, "미래로 간다."라는 말로 이 현상을 표현했다. '우주에 잠깐 갔다오니 시간이 오래 흘렀더라.'라는 건 조 홀드먼의 소설 <영원한 전쟁>, 폴 앤더슨이 집필한 타우제로, 피에르 불 원작의 <혹성탈출> 시리즈, 일본 단편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 등이 유명하다. 그리고 2014년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가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3] 민간 설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어느 나무꾼이 신선들의 바둑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왔더니 수십 년이 흘러 있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의 경우, 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시간이 느려지므로 빛보다 빨리 달리면 시간이 거꾸로 흐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4] 빛보다 빠른 물질을 발견했다 라는 뉴스가 뜨지만 그러한 발견들은 전부 얼마 지나지 않아 기계 오류 등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2011년 CERN의 초광속입자 해프닝이 바로 이런 사례다. 사실 이러한 빛보다 빠른 입자의 발견은 발견자 자신들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생겼는데 다들 와서 이유를 밝혀 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게 불러 모은 사람들마저 오류를 밝혀내지 못하면 상대성 이론에 대한 재검증이 시작될 테지만 아직 그런 적은 없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보다 빠르게 달리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게 아니라 허수 방향으로 흘러가버린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을 위해서는 다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론적으로 티플러 원통(Tipler cylinder), 우주끈(cosmic string), 웜홀(wormhole)등처럼 시공간을 왜곡하는 것이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통상 시간성 폐곡선(CTC, 'Closed Timelike Curves')이라 부른다. 단지 저런 것들은 애초에 존재나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또한 만들거나 제어하는데 필요한 질량이나 에너지가 현재의 인류과학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게다가 일부 이론에 의하면 이런 왜곡장들은 만들어진 직후에 파괴된다고 한다. 아주 찰나의 순간만 생성된다나.
코네티컷 대학의 물리학자 로널드 몰렛(Ronald L. Mallett)은 고리형 레이저도 '관성계 끌림[5] ' 현상을 일으키며, 이를 이용해 시간폐곡선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몰렛은 이를 토대로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송수신기(LOTART; Laser Optical Time machine and Receiver Transmitter)'의 구상에 대해 미국 특허 상표 사무소에 특허를 출원했다.(로널드 몰렛, "시간여행자", 쌤앤파커스) 미국 정부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조건부 특허'를 인정했다.
미치오 카쿠에 따르면, 웜홀을 만들 수 있으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웜홀의 출구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여 입구로 들어가면 과거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웜홀을 처음 만든 시점보다 더 과거로 갈 수는 없다.
사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미래로의 그것에 비해 아직까지는 이론적으로조차 가능성이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된 여러 이론들도 아직 더 검증되어야할 많은 가설과 가정들 위에 세워진 것들이다. 물론 학자 개개인들은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아직까진 이론적으로나마 이것저것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정도의 상황이다.
만약 수천년 또는 수만년 후에라도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면, 반드시 20세기 혹은 21세기로 시간여행을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그런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있거나 시간은 역행했지만 공간을 제대로 특정하지 못해 지구에 도착하지 못했거나 시간을 역행했지만 다른 평행우주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결정지을 수 없다.
가장 큰 모순이 생기는게 평행우주이다. 평행 우주로 가는지 진짜 자신이 살았던 우주로 가는지가 의문이다. 확실한건 후자에 경우 자신이 진짜 살았던 우주를 바꿀경우 자신에 입장에도 문제가 생겨야 하는데 물체는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모순이 생긴다. 그러므로 대다수가 패러렐 월드로 갔다고 보는 입장이 많다.
시간여행이 가능한 가상의 시간성폐곡선 구조로 가장 흔하게 언급되어 온 것은 웜홀이다. 그러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웜홀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설령 만들어진다고 해도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는 의견, 혹은 설령 일정시간 유지될 수 있다고 해도 미세한 중력의 변화에 의해서도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물질이나 에너지가 웜홀을 통과할 수는 없을 것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후자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 연구팀은 2014년 6월 20일 네이처지를 통해 웜홀의 존재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만일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이 존재한다면 적어도 '광양자'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허버트 조지 웰즈가 1895년 타임머신을 쓴 이래로 얼추 백 년넘게 흘렀고, 그동안에 수백만 편의 시간여행물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간여행물은 만들어지고 앞으로도 만들어질 것이다.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시간여행물은 이미 낡은 패러다임이고, 진부하기 짝이 없고, 이야기 구조도 나올 수 있는 모든 구조가 다 나왔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특히 미래로 가는 것보다 과거로 가는 쪽이 더 재미있다. 미래로 가는 것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미래에서 무슨 짓을 하건 나의 현재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 결정적으로 우리는 지금 현재도 실시간으로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로 가는 것은 역사를 바꾸는 행위와 연관된다. 그리고 거기서 무엇을 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리고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한 독자 등)은 현재를 좌우할 수 있는 '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뻔한 카타르시스는 의외로 강렬하다.
앞으로 시간여행물을 만들어서 '참신하다'는 평을 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진부하다고 해서 연애물이 사라지고 공포영화가 없어지겠는가? 이건 과거로 돌아가서 허버트 조지 웰즈를 암살하더라도 바꿀 수 없는 진리이다.즉 단순한 소재거리에서 하나의 장르가 됐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시간에 대한 떡밥이나 각종 픽션은 진부할대로 진부해졌으나, 정작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현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100년 전에 비해 이론적 모형이 발전한 것은 사실이나 그것으로 시간에 대한 탐구가 거의 끝났다고 보는 것은 미치오 카쿠의 말대로 과학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인데다가 학문적 진리의 차원에서 성급한 것이다.[6]
다른 시간대로 시간여행을 하면 시간여행이기에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어느정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요
Time Travel, Time Leap[1]
일반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벗어나 과거 혹은 미래로 가는 행위다.
2. 가능성
물리학에서는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그리고 과거의 사건을 관찰하는 것도 가능하다.[2] 본인이 과거로 돌아가는 시간여행을 하는 경우는 몇몇 학자들에 의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는 한데, 대부분 현대 물리학에서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은 조건들을 필요로 해서 가능하다 아니다 말할 단계는 아니다.
2.1. 미래로의 시간여행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은 물리적으로 가능하다.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첫 번째는 자신이 직접 빛의 속도와 가깝게 여행해서 상대성 이론에 따른 시간 지연을 일으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같은 초중력체, 혹은 광속으로 운동하는 물체 주변에서 일어나는 시공간 왜곡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건 엄밀히 말하자면 미래로 간다기보다는 자신의 시간을 느리게 만드는 것이다. 인터스텔라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쉬운데, 고중력장 내에서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것을 이용하여 블랙홀 주변에 있다가 다시 밖으로 빠져나왔을 때 자신의 시점에서는 몇 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이미 자신을 제외한 세계는 몇 십 년이 지나가 있는 식이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력 상으로는 사건의 지평선 근처까지 가기는커녕 태양계를 벗어나지도 못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예를 들면 우주인 A가 탄 로켓이 빛의 속도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로켓 내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간다. 하지만 로켓을 관찰하는 정지한 관찰자 B에게는 시간 지연 현상이 일어나지 않고 원래대로 시간이 흐른다. 만약 시간 지연에 따라 시간이 2배 만큼 느리게 흐른다는 것은 A의 시간이 1초 흘렀다고 가정했을 때 B의 시간은 2초 흐른 것이다. 즉 '''A는 1초 후의 미래로 이동했다.'''
자동차가 달리고 있고 자동차 내부에 존재하는 공이 수직왕복 운동을 한다고 보자. 그렇다면 그 공은 안에 타고 있는 사람의 시점에서는 수직으로만 운동하지만 외부에서 보는 사람의 입장은 그 공은 대각선으로 올라갔다가 대각선으로 내려오는 운동을 하는 것이다. 즉 내부에서 보는 시점에서의 공의 운동거리와 외부에서 보는 공의 운동거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NGO 타임머신 관련 편에서 자주 나오는 설명방법.
SF소설가 김보영은 이 현상을 주제로 연작소설을 썼는데, "미래로 간다."라는 말로 이 현상을 표현했다. '우주에 잠깐 갔다오니 시간이 오래 흘렀더라.'라는 건 조 홀드먼의 소설 <영원한 전쟁>, 폴 앤더슨이 집필한 타우제로, 피에르 불 원작의 <혹성탈출> 시리즈, 일본 단편애니메이션 <별의 목소리> 등이 유명하다. 그리고 2014년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가 바로 이런 내용을 담고 있다.[3] 민간 설화에서도 등장하는데 어느 나무꾼이 신선들의 바둑 경기를 관람하고 돌아왔더니 수십 년이 흘러 있더라는 이야기도 있다.
2.2. 과거로의 시간여행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의 경우, 빛의 속도에 가까울수록 시간이 느려지므로 빛보다 빨리 달리면 시간이 거꾸로 흐를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하지만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4] 빛보다 빠른 물질을 발견했다 라는 뉴스가 뜨지만 그러한 발견들은 전부 얼마 지나지 않아 기계 오류 등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되었다. 2011년 CERN의 초광속입자 해프닝이 바로 이런 사례다. 사실 이러한 빛보다 빠른 입자의 발견은 발견자 자신들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오류가 생겼는데 다들 와서 이유를 밝혀 줘.'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렇게 불러 모은 사람들마저 오류를 밝혀내지 못하면 상대성 이론에 대한 재검증이 시작될 테지만 아직 그런 적은 없다. 하지만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빛보다 빠르게 달리면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게 아니라 허수 방향으로 흘러가버린다.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을 위해서는 다른 방향의 접근이 필요하다.
이론적으로 티플러 원통(Tipler cylinder), 우주끈(cosmic string), 웜홀(wormhole)등처럼 시공간을 왜곡하는 것이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에 사용할 수 있다. 통상 시간성 폐곡선(CTC, 'Closed Timelike Curves')이라 부른다. 단지 저런 것들은 애초에 존재나 가능성이 입증되지 않았다. 또한 만들거나 제어하는데 필요한 질량이나 에너지가 현재의 인류과학의 수준을 아득히 넘어선다. 게다가 일부 이론에 의하면 이런 왜곡장들은 만들어진 직후에 파괴된다고 한다. 아주 찰나의 순간만 생성된다나.
코네티컷 대학의 물리학자 로널드 몰렛(Ronald L. Mallett)은 고리형 레이저도 '관성계 끌림[5] ' 현상을 일으키며, 이를 이용해 시간폐곡선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몰렛은 이를 토대로 '레이져 광학형 타임머신 송수신기(LOTART; Laser Optical Time machine and Receiver Transmitter)'의 구상에 대해 미국 특허 상표 사무소에 특허를 출원했다.(로널드 몰렛, "시간여행자", 쌤앤파커스) 미국 정부는 이 아이디어에 대해 '조건부 특허'를 인정했다.
미치오 카쿠에 따르면, 웜홀을 만들 수 있으면 과거로 가는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웜홀의 출구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하여 입구로 들어가면 과거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웜홀을 처음 만든 시점보다 더 과거로 갈 수는 없다.
사실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미래로의 그것에 비해 아직까지는 이론적으로조차 가능성이 확실히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된 여러 이론들도 아직 더 검증되어야할 많은 가설과 가정들 위에 세워진 것들이다. 물론 학자 개개인들은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학계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저 아직까진 이론적으로나마 이것저것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정도의 상황이다.
만약 수천년 또는 수만년 후에라도 과거로 시간여행이 가능해진다면, 반드시 20세기 혹은 21세기로 시간여행을 오는 사람이 있을 것인데 그런 사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정체를 숨기고 있거나 시간은 역행했지만 공간을 제대로 특정하지 못해 지구에 도착하지 못했거나 시간을 역행했지만 다른 평행우주로 가버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함부로 결정지을 수 없다.
가장 큰 모순이 생기는게 평행우주이다. 평행 우주로 가는지 진짜 자신이 살았던 우주로 가는지가 의문이다. 확실한건 후자에 경우 자신이 진짜 살았던 우주를 바꿀경우 자신에 입장에도 문제가 생겨야 하는데 물체는 갑자기 사라지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하기때문에 모순이 생긴다. 그러므로 대다수가 패러렐 월드로 갔다고 보는 입장이 많다.
2.3. 광자
시간여행이 가능한 가상의 시간성폐곡선 구조로 가장 흔하게 언급되어 온 것은 웜홀이다. 그러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의견도 만만치 않다. 웜홀 자체가 존재하지 않거나 설령 만들어진다고 해도 극히 짧은 시간 동안만 존재할 수 있다는 의견, 혹은 설령 일정시간 유지될 수 있다고 해도 미세한 중력의 변화에 의해서도 붕괴될 수 있기 때문에 물질이나 에너지가 웜홀을 통과할 수는 없을 것 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후자에 대해서는 재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 연구팀은 2014년 6월 20일 네이처지를 통해 웜홀의 존재를 가정한 시뮬레이션 실험에서 만일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웜홀이 존재한다면 적어도 '광양자'는 웜홀을 무사히 통과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발표했다.
3. 관련 작품이 제작되는 이유
허버트 조지 웰즈가 1895년 타임머신을 쓴 이래로 얼추 백 년넘게 흘렀고, 그동안에 수백만 편의 시간여행물이 만들어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시간여행물은 만들어지고 앞으로도 만들어질 것이다.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시간여행물은 이미 낡은 패러다임이고, 진부하기 짝이 없고, 이야기 구조도 나올 수 있는 모든 구조가 다 나왔다고 생각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다. 특히 미래로 가는 것보다 과거로 가는 쪽이 더 재미있다. 미래로 가는 것은 판타지 세계로 이동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미래에서 무슨 짓을 하건 나의 현재와는 아무 상관도 없다. 결정적으로 우리는 지금 현재도 실시간으로 미래로 나아가고 있다. 그러나 과거로 가는 것은 역사를 바꾸는 행위와 연관된다. 그리고 거기서 무엇을 하는 것으로 주인공(그리고 주인공에 감정이입을 한 독자 등)은 현재를 좌우할 수 있는 '신'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 뻔한 카타르시스는 의외로 강렬하다.
앞으로 시간여행물을 만들어서 '참신하다'는 평을 듣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진부하다고 해서 연애물이 사라지고 공포영화가 없어지겠는가? 이건 과거로 돌아가서 허버트 조지 웰즈를 암살하더라도 바꿀 수 없는 진리이다.즉 단순한 소재거리에서 하나의 장르가 됐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시간에 대한 떡밥이나 각종 픽션은 진부할대로 진부해졌으나, 정작 시간이라는 물리학적 현상에 대해서는 우리가 너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100년 전에 비해 이론적 모형이 발전한 것은 사실이나 그것으로 시간에 대한 탐구가 거의 끝났다고 보는 것은 미치오 카쿠의 말대로 과학의 가능성을 제한하는 것인데다가 학문적 진리의 차원에서 성급한 것이다.[6]
4. 작품
4.1. 유형
다른 시간대로 시간여행을 하면 시간여행이기에 명확한 구분은 없지만 어느정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기계 / 탑승물 유형
타임머신에서부터 시작된 가장 고전적이면서 오소독스한 유형. 고정된 기계나 운전이 되는 탑승물의 힘을 빌려 시간여행을 한다. 이 시간여행 기계의 원동력은 과학적인 힘으로 설명되지만 불가사의한 힘 유형으로 초자연적인 힘이 원동력일수도 있다.
- 영혼 / 정신 전이 유형
죽음이나 의식을 잃는 사고를 겪거나 초자연적 불가사의한 힘의 도움 혹은 기계의 힘을 빌어 정신이나 영혼이 과거나 미래로 날아가는 유형. 정신이나 영혼이 과거나 미래에 직접적인 영향을 행사못하고 다른 시간대의 장면들만 영화보듯이 하다 끝나는 경우도 있고, 그 특정 시간대의 인물에게 아예 정착하여 빙의물 전개로 넘어갈 수도 있다. 루프물, 회귀물이 이런 유형.
- 아이템 유형
- 과학 유형
현실에는 없는 이론이나 특수한 물질이나 막대한 에너지를 활용한 과학의 힘으로 시공간을 넘나든다. 기계 유형의 시간여행도 사실 대부분이 여기에 포함되는 셈.
- 초자연, 불가사의한 힘
마법이나 이능력처럼 과학으로 설명안되는 힘으로 시간여행을 한다. 웜홀 같은 시간여행이 가능한 이공간 소재도 여기에 포함된다.
4.2. 소설
- Dancers at the end of time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차원이동물이자 루프물
- 강해져서 뉴 사가: 주인공이 생각지 못하게 과거로 돌아가 미래에 일어날 대침공을 막아내는 이야기이자 인간 측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들이 밝혀진다.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 데이트 어 라이브 - 10, 11, 17, 18권
- 민들레 소녀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여름으로 가는 문
- 아이작 아시모프의 영원의 끝: 어느 세기로든지 시간여행을 자유자재로 하며 시간을 조작하여 현실 조작을 일으켜 인류의 역사를 고치는 '영원'이라는 기관이 등장한다.
- 유오디아 작가의 대부분의 소설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대표적으로 우주의 끝에 있는 레스토랑 밀리웨이스나 미래에서 발견되어 과거로 버려진 마빈 등이 있다. 기업들은 과거에 가서 자원을 도둑질해 오기도 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타임 패러독스는 사소한 문제이고, 시간대에 따른 시제의 사용과 관련된 문제가 중요한 문제라고 주장한다.
- 크툴루 신화: 마법과 과학기술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이스의 위대한 종족은 시공을 뛰어넘는 정신체 종족이고 틴달로스의 사냥개는 시간여행자들을 잡아먹는 괴물들이다.
- 타임라인
- 타임머신, 후속작 타임십: 시간여행물의 선구자격 작품.
- 평범한 병사는 과거를 꿈꾼다
-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헤르미온느가 사용한 타임 터너.
- 효율주마도사, 제2의 인생으로 마도를 다한다: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최고의 마도사가 되기 위해 [타임리프]를 쓰게 된다.
- 두 번째 여름,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는 너: 주인공과 히로인과의 관계 속에서 얽혀진 주인공의 내적, 외적 갈등을 주인공이 타임리프를 통해 해소하려 노력하는 과정을 담은 소설. 본 소설의 제재는 밴드와 히로인의 죽음, 사랑
4.3. 영화
- 12 몽키즈(와 원작인 크리스 마르케의 활주로)
- 거울 나라의 앨리스
-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영화)
- 나비효과(영화)
- 너와 100번째 사랑
-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의 영화판
- 랭골리어
- 레트로액티브
- 롬 스위트 롬 : 고대로 시간이동 당한 미국 해병대가 고대 로마 제국의 로마군과 싸운다는 영화이다.
- 루퍼
- 마블 코믹스 실사판
- 말할 수 없는 비밀
- 미드나잇 인 파리
- 백 투 더 비기닝
-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시간여행 영화의 정석
- 사랑의 블랙홀: 루프물
- 소스 코드
- 스타 트렉 8: 퍼스트 콘택트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 소설을 실사판으로 만든 것(애니메이션의 실사판이 아니다.)
- 썸머 타임머신 블루스
- 안전은 보장할 수 없음: 스토리 진행 내내 시간여행을 "소재"로만 다루고 있다. SF 장르가 아니라는 점을 참고할 것.
- 어바웃 타임
- 엑설런트 어드벤쳐
- 열한시
- 이블 데드 3편
- 엣지 오브 투모로우
-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천군
- 최후의 카운트다운
- 타임코드
- 타임 패러독스
- 터미네이터
- 테넷
- 프리머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 혹성탈출
- 2009 로스트 메모리즈
4.4. 드라마
- 고백부부
- 앨리스(드라마)
- 공룡전대 코세이돈
- 나인 : 아홉 번의 시간여행
- 내일 그대와
- 닥터후: 시간 여행의 본좌급인 작품.
- 로스트
- 미래의 선택
- 보보경심
- 수퍼내추럴
- 시간여행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원제는 Travelers. 시즌 2 까지 공개
- 스타 트렉
- 인현왕후의 남자
- 아웃랜더 : 20세기 세계 2차대전 간호사가 실수로 18세기 스코틀랜드로 시간여행한다.
- 컨티넘 : 2077년 기업이 국가를 지배하는 기업국가의 경찰 CPS 요원 키에라 카메론이 수용소에서 사형을 받은 테러리스트 조직 리버8의 계획에 의해 2012년에 시간이동을 하면서 벌여지는 드라마.
- 토도메의 키스
- 타임머신: 원제는 Voyagers! 80년대 KBS에서 방영했다. 실제 역사와 어긋나는 사건이 발생할 때 이를 바로잡는 임무를 맡은 시간 여행자와 동행자 소년의 좌충우돌 모험담. 비슷한 시기 연재했던 아기공룡 둘리를 보면 이 프로를 시청하는 장면이 있다.
- 타임 트랙스: 원제는 Time Trax. 90년대 SBS에서 방영했다. 타임머신이 상용화된 22세기, 범죄자 한 무리가 타임머신을 타고 20세기로 도주한다.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램버트 반장이 20세기로 파견된다.
- 플래시(드라마)
- 히어로즈(드라마): 매시즌마다 시간여행이 주요사건의 열쇠가 되거나 계기가 된다. 시즌 1에서는 미래에서 온 히로 나카무라 의해 대량살상 사건을 알게 되고 이를 막고자 나선 것이 '히어로'들이 모인 계기가 되었고, 시즌 3 역시 미래에서 온 피터 페트렐리가 파멸을 막고자 한 것이 주요 플롯이며, 시즌 2,4에도 히로가 과거로 여행을 하는 것이 비중있게 그려진다. 애초에 시간능력자인 히로 나카무라가 주요인물 중 하나인 만큼 시간여행의 비중이 큰 것은 당연하다.
- DC's Legends of Tomorrow
- 다크(드라마)
- 터널
- 철인왕후
4.4.1. 특촬물
4.5. 예능
- 렛츠고 시간탐험대 - 출연자 전원이 제작진들이 지정해준 시대로 시간여행을 한다는 설정의 프로그램이다. 문제는 이 때문에 사극 뺨치는 칼고증을 보여주는 덕택에 출연진들이 갖은 생고생을 다한다는 거다(...).
- 무한도전 관상 특집 - 설정 상 조선 돈조의 치세에 살았던 각계각층의 인물들[8] 이 대북곤의 타의마신[스포일러] 에 의해 현대의 서울로 넘어와서 신분 쟁탈을 위한 추격전을 벌이게 되었다.
- 대탈출 타임머신 연구실 편, 백 투 더 경성 편
4.6. 만화
- 대부분의 역사 만화
- RAVE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교환일기
- 나만이 없는 거리
- 너와 나의 발자취: 뇌 내 과거여행이라 타임 패러독스가 생기지 않는다.
- 남기한엘리트만들기
- 닥터 슬럼프
- 덴마: 한정
- 도라에몽
- 드래곤볼: 드래곤볼/인조인간 편, 드래곤볼/미래 트랭크스 편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레코닝
- 마블 코믹스
- 마법선생 네기마!
- 무한도전 릴레이툰
- 미래일기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2기(R)의 주요 소재이다.
- 불꽃소년 레카
- 사이보그 009 이민편
- 신 데빌맨
- 슈퍼스트링: 자세한 것은 본 항목 및 관련항목 참조.
- 아기공룡 둘리: 도우너의 시간여행도구인 타임 코스모스
- 어린 그녀: 12년 전 여고생 시절의 여주인공이 어떠한 일을 계기로 12년 후로 넘어온다.
- 에덴의 우리
- 왕가의 문장
- 오늘부터 신령님
- 원피스
- 은하철도999
- 이누야샤
- 진격의 거인
- 지팡구
- 진 마징가 ZERO
- 츠바사 크로니클
- 키테레츠 대백과
- 파라티로
- 킴 파서블 시즌 2
- 타임시커즈
- 타임슬립 닥터 진
- 타임인조선
- 테르마이 로마이
- 회복술사의 재시작 - 복수를 위해 현자의 돌을 사용하여 4년 전으로 이동한다.
- Cat Shit One
- DC 코믹스: 그 중에서도 특히 플래시 관련이다.
4.7. 애니메이션
- Charlotte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2기 20화 'It's about Time', 5기 25~26화 'Cutie Re-mark'
- VS기사 라무네&40염
- 괴도 조커 - 시간여행 에피소드
- 갓 마징가
- 고스트 버스터즈 - 익스트림 18편(유령들이 지구를 지배할때) 한정
- 갈릴레이 돈나
- 너의 이름은.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 미라큘러스: 레이디버그와 블랙캣 - 시즌 1 4화 '백 투 더 레이디버그', 시즌 3 12화 '미래에서 온 악당', 시즌 3 19화 '분노의 연주자, 데스퍼라다', 시즌 3 23화 'Chat Blanc'
- 버디 컴플렉스
- 빅토리 구슬동자
- 세미와 매직큐브
- 스타크래프츠 시즌 4
- 스티븐 유니버스 : 파일럿, 22편 한정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 소설은 시간여행을 한 에피소드 정도로 다루나,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애니메이션은 시간여행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 시공탐정 겐시군
- 시간탐험대
- 아이돌 타임 프리파라 - 고대 프리파라편
- 아기공룡 둘리: 원작과 애니메이션의 설정이 똑같다.
- 엄마는 4학년
- 에우레카 세븐 AO
- 음양대전기
- 우주대제 갓시그마
- 우주전사 발디오스
- 유희왕 시공을 초월한 우정
- 이나즈마 일레븐 GO 크로노 스톤
- 그래비티 폴즈
- 레귤러 쇼
- 크레용 신짱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 타임보칸 시리즈
- 톱을 노려라! 시리즈
- 펀치라인
- 포포탄
- 퓨처라마: 작중 주제로 나오며, 여러 가지 시간여행 방법들을 써먹는다. 이 세계에선 아무리 타임 패러독스가 없는 시간여행 방법이라 할지라도 시간여행을 하는 원본이 아닌 복사본은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 것으로 타임 패러독스를 없앤다.(...) 덤으로, 프라이의 경우 유명한 타임 패러독스인 할아버지 역설을 풀어버렸다! 또한 작중에 '크로노톤'이라는 시간을 움직이는 입자도 존재하며, 이로 인해 여러 사건에 휘말리기도 한다.
- 트랜스포머 시리즈 #
- 학교괴담(애니메이션)의 - 중반부 13화 다빈치에피소드 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의 키라 요시카게의 스탠드 킬러 퀸의 세번째 폭탄, 바이츠 더 더스트
- DC 코믹스 원작의 OVA 애니메이션
- 틴 타이탄: 워프가 미래로 시간 여행을 하려 하자 스타파이어가 따라가게 되는데 미래의 틴 타이탄은 그녀가 없어지면서 해체하게 된다. 스타 파이어는 다시 팀원을 모아 워프를 물리치고 원래대로 돌아간다.
- 영 저스티스: 플래시의 손자 임펄스가 과거로 와서 블루 비틀이 파괴한 미래를 바꾸려 한다.
- 저스티스 리그 언리미티드: 반달 새비지가 현대 문물을 들고 나치 집권 당시로 시간 여행을 하여 히틀러 대신 세계정복을 한다던가 슈퍼맨이 토이맨이 쏜 빔에 맞아 수쳔년 뒤인 미래로 간다던가, 데이빗이라는 남자가 시간여행을 하다 시간에 균열이 생긴 것을 배트맨,원더우먼,그린 랜턴이 막으러 간다던가[9][10] , 31세기의 브레이니악 5가 자신들의 히어로 동료들이 위기에 처하자 과거에서 랜덤으로 세명을 데려오는 내용들이 있다.
4.8. 게임
4.8.1. 스토리
- Ever17 -the out of infinity-
- Fate/Grand Order - 개변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시간여행을 한다.
- Infinity
- I Wanna Take The Time-machine 시리즈
- KOF 2003 ~ KOF XIV
- L2 Love×Loop
- Life is Strange: 스퀘어 에닉스 배급작
- Remember11 -the age of infinity-
- Steins;Gate: 무한루프, 과거로의 시간도약, 미래로의 이동 등 시간여행의 여러 요소가 풍부하게 등장한다.
- Summer Pockets
- .hack//Link
- The Legend of Gockgang-E 박사가 시간조작시계를 발명했다.박사가 세상을 멸망시키자, 13일 전으로 낮선 사람이 시간조작시계를 이용하여 돌아오고,플레이어는 그의 부탁에 따라 시간조작시계를 이용하여 리스폰을 하게 된다.
- 그라디우스 시리즈
- 길티기어
- 다크 소울 트릴로지: 시간여행 자체가 내포되어 있지는 않지만, 게임 속의 세계관이 시간의 흐름이 뒤틀려있어서 인물들이 타인의 세계에 침입하거나 다른 세계의 인물이 침입하는 등 자신들만의 평행세계를 가지고 있다.
- 다크 소울 2: 전작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다른 인물의 과거의 기억 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 다크스트 오브 데이즈
- 달은 동쪽으로 해는 서쪽으로
- 더 서드 버스데이
- 도돈파치 대부활
- 드래곤나이트4
- 드래곤 퀘스트 7
- 드래곤 퀘스트 X
- 데포니아 둠스데이
-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
- 래디안트 히스토리아
- 마리오&루이지 RPG 시간의 파트너
- 마이 시크릿 러브 시리즈
- 마브러브
- 메이플스토리: 네오 도쿄(네오시티), 엘린 숲, 크로스 헌터
- 메탈기어 솔리드 3
- 미래 노스텔지아
- 미래의 여친님이 내게 인사를 건네왔다
- 모탈 컴뱃 11
-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 : 붐힐월드-플루피 포레스트의 스토리에 타임리프라고 언급되있다.
- 베요네타
- 블레이블루: 캘러미티 트리거: 첫 작인 CT는 루프물이며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와 ν-13이 가마에 떨어져 융합하는 순간부터 시점이 과거로 돌아가고 있었다. 또한 타카마가하라 시스템에 의해 세계가 관찰되고 있었으며 루프가 어떤 소녀에 의해 깨지자 확률사상(컨티뉴엄 시프트)을 개시한다.
- 브레이블리 세컨드
- 소닉 더 헤지혹(2006)
- 소닉 더 헤지혹 CD : 타임스톤을 노리는 닥터 에그맨에 의해 개조당한 리틀 플래닛과, 이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광속으로 달려서 시간여행을 하는 소닉의 이야기.
- 슈퍼로봇대전 R
- 슈퍼로봇대전 α 외전
- 스타오션
- 식물 대 좀비 2
- 신옥탑 메리스켈터 2
- 쓰르라미 울 적에: 시간여행보다는 평행우주에 더 가깝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평행우주도 아니다. 옴니버스식으로 진행하지만 사실은 이야기마다 일정한 규칙이 존재하여 "일어날 일들은 항상 반복된다"라는 요소도 차용했기에 시간여행물과 흡사하다.
-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
- 트레이서(오버워치): 과거,차세대 순간 이동 전투기,슬립 스트림을 테스트하는 조종사로 선발되어 탑승하던 도중,순간이동 메트릭스의 고장으로 시간분리증이 생겼다.윈스턴의 도움으로 자신의 시간을 과거로 돌려보내거나 가속하는 등의 능력이 생겼다.
- 이나즈마 일레븐 GO 2
- 이터널시티
- 인퍼머스
- 잃어버린 미래를 찾아서: 주인공은 1번만 하지만, 한 히로인은 어마어마한 양의 시간여행을 한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무한의 용군단이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켜 현재가 변하는 것을 막기 위해 청동용군단의 도움으로 플레이어는 시간의 동굴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주요 사건이 원래 역사대로 진행되도록 한다. 대격변에서도 용의 영혼을 손에 넣기 위해 플레이어가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며, 판다리아의 안개 이후 체포당한 가로쉬 헬스크림도 과거의 평행세계로 도망쳐 아버지 그롬 헬스크림에게 미래 기술을 보급, 강철 호드를 결성하게 만든다. 6.2패치에서 불성이나 리분의 예전 5인 던전들을 그 레벨대가 되어서 클리어하다 보면 드군 수준의 장비를 주는 시간여행 콘텐츠도 나왔다.
- 월드 히어로즈
-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이야기의 원인이 되는 '재앙 가논'의 부활을 막기 위해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의 작품. 다만 세계선의 분기를 적극 수용해 왔던 젤다 시리즈의 특성 상, 그리고 외전 작품이라는 본질적인 한계로 인해, 이 시간 여행의 결과는 정말로 과거로 넘어가 재앙을 막는다기보다는 평행우주에 더 가까워지기는 했다.
- 창세기전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시간구출 대작전
- 킹덤 하츠 3D Dream Drop Distance
- 타임 걸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나리키리 던전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파랜드 사가2
- 파이널 판타지 11: 확장팩 알타나의 신병 한정. 리리젯트 항목 참조.
- 파이어 엠블렘 각성
-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하늘의 탐험대
- 파워프로군 포켓:시간여행이 주제는 아니나, 이로 인해 많은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파워프로군 포켓6의경우는 주인공 자체가 시간여행자이다. (더 자세한 것은 역사개변 문서 참조)
4.8.2. 게임플레이
- Braid
- 리그 오브 레전드 - 에코
- 소닉 더 헤지혹 CD
- 아라비안 드림 셰에라자드[11]
- 용사 30
- 오버워치 - 트레이서[12]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 시공의 장
-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
- 크로노 트리거
- 타임 코만도
- 타임시프트
- 파이널 판타지 13-2
-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
4.9. 연극
5. 관련 문서
- 시간을 이어주는 매개체
- 타임 리프
- 타임머신
- 타임슬립
- 루프물
- 현대인 천재론
- 미래인
- 과거에서 온 고대인
- 존 티토
- 캐나다 시간여행자
- 우라시마 효과
- 시간여행(개그콘서트)
- 시간여행(팝스테이지)
- 시간여행이 야기한 나비효과
[1] 타임 트레블은 타임머신 등의 기기를 이용하여 물리적으로 자신의 몸 자체가 시간여행을 하는 의미에 가까우며, 물리적인 시간 여행이 아닌 자신의 현재 의식을 과거나 미래의 자기 몸으로 전송하는 것은 타임 리프라고 한다. 타임 트레블로 또다른 시간대의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지만 타임 리프로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타임 리프는 타임 패러독스의 영향으로부터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2] 밤하늘에 보이는 천체들 중에는 빅뱅 직후의 것으로 보이는 것들도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올베르스의 역설 참조.[3] 거대 블랙홀 주변을 도는 밀러 행성에서의 1시간이 지구 시간으로 7년에 해당한다는 부분.[4] 타키온은 빛보다 빠르다고 하지만 실존 여부가 불확실한 가상의 입자인 데다, 실제로 타키온이 존재한다고 해도 별다른 의미는 없다.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빛의 3배긴 하지만 이건 물질이 아니니 제외한다.[5] 틀 끌림이라고도 한다. 자세한건 티플러 원통 항목을 참조.[6] 뇌, 영혼, 자유의지 등과 같은 근원적 테마에 대한 탐구에서 이러한 독단에 빠지는 경우를 흔히 찾아볼 수 있다.[7]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뜻의 휴대 소지가 가능한 아이템말고도 이누야샤의 뼈 먹는 우물처럼 지면에 고정된 물체일수도 있다.[8] 돈조(왕), 양반, 거상, 무역상, 광대, 기생, 망나니[스포일러] 결말에는 대북곤 본인도 자신의 타의마신에 의해 현대로 넘어오게 되었다.[9] 미래로 갈 때는 배트맨 비욘드의 세계관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그린랜턴이 자신의 아들인 워 호크를 만나게 된다. 물론 어머니는 그녀. [10] 시간의 균열이 생길때 원더우먼이 섬 밖으로 나오지 않던 과거로바뀌면서 시간여행이 일어났을 때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고 그린 랜턴은 이미 죽고 이 대신하는 과거로 바뀌었다가 다시 돌아온다.[11] 1987년 9월 3일 패밀리 컴퓨터 발매. 최초로 시간여행을 게임플레이에 접목한 게임이다.[12] 원래 스토리랑 잘 어우러지는 성능을 가졌다. 시간 가속, 역행의 능력이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