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보너스 스테이지/캔디
1. 보너스 스테이지 3: 캔디(Candy)
1. 보너스 스테이지 3: 캔디(Candy)
- 테마: 0~15% 캔디 스킨 > 15~45% 밤의 캔디 스킨 > 45~60% 캔디 스킨 > 60~74% 밤의 캔디 스킨 > 74~100% 캔디 스킨
- 체크포인트: 11%,20%,30%,40%,60%,80%
- 플레이 타임: 약 1분 36초
- 어려운 부분: 61%[1] , 75%~77%[2] , 85%~87%[3] , 모든 보석과, 랜덤박스
- 보석 난이도: 지옥.쉬운 보석이 하나 정도는 있는 다른 스테이지들과 달리 쉅다고 할 만 한 보석이 없으며, 가뜩이나 컨트롤도 어려운 데다가 일반 루트와는 아예 다른 루트를 타야 해서 혼자 발견해내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스위치서핑, 고속꺾기, 코너링의 무한반복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어려운 건 22% 보석과 94% 보석.[4]
- 랜덤박스 난이도: 보석과 마찬가지로 지옥. [5] 루트알기도 매우 까다롭지만, 코너링 패턴[6] 의 무한 반복이다. 이 패턴에 얼마나익숙한지가 난이도를 결정지을수 있다.
브금은 Tobu의 "candyland"이다. 음악 자체는 밝고 좋지만 스테이지 끝까지 음악이 반복적이라서 다소 지루할 수도 있다.
'''랜덤박스'''라는 것이 새로 생겨났다. 정말로 위치가 랜덤으로 나오며 5개씩 나온다. 물론 얻는 아이템도 랜덤. 볼과 방패, 왕관을 얻을 수 잇다.방패는 그 자리에서 바로 장착된다.[8] 물론 랜덤박스를 얻는 난이도는 극악이다.
이 단계는 자신의 목표에 따라 난이도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스테이지 클리어만 한다면 딱 2성 수준으로 상당한 물렙이나, 보석과 왕관을 구하는 것이 심하게 극악으로, 보석과 랜덤박스를 모두 모은다는 가정 하에는 난이도가 과학보다 살짝 더 어려운 수준이다.'''
그나마 보석은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를 익히고 나면[9] 22%와 94%에서 바퀴 사이로 끼어들어가는 패턴을 제외하고는 어떻게든 해낼 수 있겠지만, 랜덤박스 수집은 '''코너링 패턴에 미숙하다면 계속 해도 안 될 가능성이 크다.''' 쉬운 일반 루트와는 전혀 다른 루트로 진행해야 하는데[10] 이 길은 수십 배는 어렵고, 화살표 바닥으로 많이 도배되어 있다.
89%, 96%에서 가운데 열에 블럭 장애물에 박지 않도록 주의하자. 가려져서 잘 안 보이기 때문에 죽고 나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이 단계는 짜장면 취급을 받는 환상의 크리스마스보다 더 이런저런 요소들을 섞어 넣었는데, 테트리스에서 보랗게 변하는 부분에서 형형색색 나무가 나오는데, 이걸 무지개로 바꿨으며, 은형 블록도 나온다. 그리고 전자미궁의 아이스쿨을 연상하는 이펙트가 나오는 큐브포대와 회색 가시가 나온다. 밤의 캔디 스킨에선 14단계의 풍선 선물상자, 폭죽도 나온다. 일부 유튜버들은 테트리스의 보너스 단계라고 할 정도.
[1] 갑자기 장애물이 튀어나와 당황하기 쉅다.[2] 스위치 페이크 부분. 조금이라도 잘못가면 죽는다.[3] 점프대 혼란 패턴으로, 암기가 필요하다.[4] 두개 다 바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패턴이다.[5] 개인차가 조금씩 있을 수 있다.[6] 점프대 타는 시간 안에 장애물을 피했다가 다시 점프하기 전에 있었던 열로 돌아오는 패턴. 기본 스테이지 중에는 7단계(과학) 후반에 처음 등장한다.[7] 테트리스의 보너스 스테이지라고 보는 견해도 있는 편인데, 실제로는 테트리스 스테이지의 스킨을 베이스로 크리스마스의 사탕 바퀴, 막대사탕 회전 장애물, 풍선 상자 등의 요소들이 혼합되어 있는 형태이다.[8] 2개를 얻을 시에는 방패 하나가 적립되며 적립된 방패는 다음 기회에 쓸 수 있다.[9] 물론 보석 루트를 따로 익히는 일도 한 두번 해서 되는 건 아니다[10] 사실상 퍼펙트 클리어를 하려면 일반 루트에는 발을 못 들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