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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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렉트로니카 / EDM 프로듀서로, 알려진 신상정보나 사진이 거의 없다. NoCopyrightSounds에 꾸준히 음악을 올린다. Tobu(토부)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음원 커버에는 7óbu 혹은 7o6u라고 쓴다. 현재 Tobu가 유튜브와 사운드클라우드,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사용하는 프로필 사진에는 검은색 배경에 빨간색으로 Tobu라는 네 글자의 이니셜이 있다. 그런데 이 검은색 배경을 보면 본인의 얼굴 사진이 보인다.
Tobu라는 이름은 본명인 Toms Burkovskis에서 각각 두 글자씩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초창기에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주로 작곡한 것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트로피컬 하우스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주로 통통 튀는 듯하는 밝은 분위기의 음악들을 많이 만드는데, 대표곡으로는 Higher, Colors, Hope, Infectious, Cloud 9, Candyland 등이 있다. 이 중 NCS 조회수 1000만을 넘기는 유명한 곡들도 적지않게 있다.[1] . Tobu의 곡들은 개성이 뚜렷해 몇곡만 들어보고 나면 처음 듣는 곡도 Tobu의 곡인지 아닌지가 구분된다.
그의 곡은 게임 프랙 무비, 축구 하이라이트 등의 동영상에 많이 쓰인다. 그래서 Tobu는 모르지만 Tobu의 곡을 들어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Tobu의 음악에 먼저 관심이 생겨서 Tobu를 알게 된 예도 상당히 많이 있을 정도.
2016년 2월 21일 iTunes에다 Tobu의 첫 정규앨범 'Sugar'를 발매하였다. 총 10곡이 수록되었다. 앨범을 직접 사서 한꺼번에 들을 수 있었지만, 2월 22일부터 GMT 기준 오후 6시에 Sugar의 수록곡을 하루에 하나씩 무료 배포한다고 한다. 2016년 3월 2일, 마지막 곡 'Damn Son'까지 무료 배포가 되었다. Tobu의 첫 앨범 Sugar
사용하는 DAW는 FL Studio 12.
2. 특징
2012년때부터 유튜브, 사운드클라우드 등에 자작곡들을 올리면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꾸준히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제작하다 2013년 말 ''''Higher''''를 시작으로 'Colors', 'Hope', 'Infectious', 'Cloud9' 등 게임 프랙 무비에서 많이 사용되는 유명한 곡들을 우수수 내놓게 됐다.
그리고 2015년이 되면서는 트로피컬 하우스[2] 같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면서 느낌이 확 변하게 되었다. 예전의 단순한 멜로디에서 벗어난 꾸밈음이 첨가된 복합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2016년 첫 앨범인 'Sugar'를 내놓으면서는 컴플렉스트로느낌이 나는 중저음 위주의 곡들을 몇 개 선보였다.[3] 또한 4월에 내놓은 Cacao에서는 퓨쳐 베이스를 시도하기도 했다.
Tobu의 곡은 맑은 음색과 단순한 멜로디가 돋보여서 대중적이고 중독성 있지만, 곡들이 멜로디만 다르고 전부 느낌이 비슷비슷한 양산형 음악같다, 라는 의견도 있고 대부분의 Tobu 곡들은 드랍 3번째 도막에서 변형된 멜로디 연주, 드랍 2번째 도막에서 한 박자 쉬고 들어가기 등 구성이 비슷하다. [4] 초창기 느낌이 아비치와 비슷하여 '보급형 아비치'라는 말도 있었다. Tobu 자신도 이를 의식하는지 매년마다 합작을 하거나 장르를 바꾸는 등 꾸준히 곡의 느낌을 달리 하고 있다.
다만 언뜻 들으면 비슷한 곡들 투성이라고 느낄 수 있지만, 2012년의 초창기의 Tobu와 2020년 현재의 Tobu를 비교해 본다면 같은 작곡가인지 헷갈릴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위 두 문단에 대한 Tobu의 의견이 'Amplified'에 댓글로 달렸다. 그의 말로는 최근 시도한 여러 다른 스타일의 곡들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고, 이에 대한 반응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서 놀랐다고 한다. 팬들이 자신이 다른 것들을 시도하는 것을 이해하고 좋아해 주어서 기쁘다고.
또 흔히 "Tobu style"[5] 이라고 말하는 멜로딕한 스타일도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한다. (현재 작업 중이라고 한다.) 또 곡들이 비슷해지는 듯 하면 다시 새로운 시도들을 할 것이라고 한다. 즉, 팬들의 반응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것.
3. 여담
- 거의 한 달에 한번씩 꾸준히 곡을 올리는 다작 아티스트이다. 그리고 모든 곡들은 Spotify에 무조건 무료로 뿌린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Spotify는 국내에서 정식지원이 되지 않아 우회하는 방법을 쓰지 않는 이상 가입이 불가능하다... 그 외에도 본인 페이스북 페이지나 사운드 클라우드, NCS의 tobu 재생목록 등에 무료로 음원을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해 놓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Tobu의 곡들을 받아 들을 수 있다. 단, 다른곳에서 BGM으로 사용하거나 2차 창작물로 사용할 경우 출처는 반드시 적어줘야 한다.
- 곡 자체는 무료이긴 하지만 유튜브를 통해 수익을 창출한다고 한다. 또, 유튜브에선 자신의 곡에 걸맞는 주제의 배경이나 노래 키의 음낮이 등을 동영상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이 부분은 상당히 높은 실력이 필요하므로 제 수익을 버는지는 모른다. 또, 이미지는 물론 입체적 요소까지 굉장히 섬세하고 공을 들은 게 티가 날 정도로 실력이 전문가 수준이며, SNS에서 팬들이 Tobu의 유튜브 동영상 퀄리티를 높게 평가하기도 하며 일부 팬들은 그의 수익성을 위해 일부러 유튜브로 가 광고를 보며 노래를 듣는다. 유튜브의 다른 프로모션 채널들도 Tobu의 음악을 자주 홍보해주는 편이다.
- 중국 음원사이트들에는 업로드 되어 있는것이 확인되었지만, 계약이 안된건지 엠넷 등의 일부 국내 음원사이트들에는 노래가 업로드되지 않았다. 다만 멜론 등 업로드 된 음원사이트도 있다. 하지만 역시 일부 음원만 올라왔으며, 새로 발매된 calling이나 Cruel 역시 업로드 되어있지 않다.
- 그러나 2016년 7월 27일, 네이버 뮤직에 Roots가 올라와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2016년 12월 4일, Tobu의 또 다른 명곡인 Candyland와 Dusk가 마찬가지로 네이버 뮤직에 올라와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앞으로도 Tobu의 곡들이 네이버뮤직에 더 올라올 것으로 보이니 이곳을 주시하여 추후 추가 바란다.
4. 활동
4.1. 2012년
4.2. 2013년
4.3. 2014년
'''인기있는 곡들이 가장 많이 탄생한 해'''
이 때부터 몇몇 곡들을 NCS에 올리기 시작했다.
4.4. 2015년
4.5. 2016년
4.6. 2017년
4.7. 2018년
4.8. 2019년
4.9. 2020년
5. 관련 사이트
[1] 12개정도 된다.(Hope, Cloud 9, Infectious, Sunburst, Candyland, Life, Seven, Dusk, Sound of Goodbye, Roots, Running Away, Good Times)[2] Sweet Story, Legacy 등.[3] C4, Sensual Massage, Casanova 등.[4] 대부분이 하우스 장르라는 이유도 있다. Tobu 외에도 대부분의 NCS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5] Tobu가 실제로 직접 쓴 표현이다.[6] 대표적으로 飛ぶ・跳ぶ・翔ぶ가 있다. 뜻도 '날다', '뛰어넘다' 등이라서 닉네임으로 쓸만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혼란 가중.[7] 기념비적인 Tobu의 첫 곡.[8] 이 곡을 시작으로 인지도가 높아졌다. 그리고 이 곡은 롤 매드무비의 가장 대표적인 곡이 되었고, Colors와 Candyland를 제치고 Tobu 채널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9] NCS에 올라온 버전은 초반부가 30초 잘려있다.[10] 앞에는 기타로 인트로 사운드를 내는 부분이다.[11] 사실상 이 곡으로 인지도가 엄청나게 높아졌다고도 볼 수 있다. 과거에는 Higher보다 조회수가 높았으며 . Tobu 채널 조회수 1위였으나 Candyland와 Higher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현재 Tobu 채널 조회수 3위에 머무르고 있다. 2016년 8월에 천만 뷰를 돌파했다. NCS에 올라온 버전은 후반부가 25초 정도 잘려있다.[12] NCS에 올라온 버전은 피치를 약 -1 낮추었다.[13] Orbit Or Beat PC버전의 1스테이지, 모바일 버전 2스테이지 음악.[14] NCS에 올라온 버전은 초반부가 15초 정도 잘려있다.[15] NCS에 올라온 버전은 초반부가 35초 정도 잘려있다.[16] NCS에 올라온 버전은 초반부가 10초 정도 잘려있다.[17] NCS에 올라온 버전은 보컬이 없다.[18] 이 곡을 끝으로 거의 1년동안 NCS에 곡을 올리지 않았다.[19] Ninety9Lives의 앨범 Level Up에 Release됨.[20] 무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덥스텝'''을 섞은 신선한 음악이다.[21] 뮤직비디오다.[22] 2015년의 Sound of Goodbye 이후 오랜만의 NCS Release이다.[23] Tobu의 채널에는 올라와있지 않다.[24] 치타모바일의 롤링 스카이 게임용 브금으로 리믹스한 곡이다.[25] Avicii의 추모곡이다.[26] 2016년의 Roots 이후 오랜만의 NCS를 통해 발매된 곡이다.[27] NCS를 통해 발매된 곡이다.[28] 친구추가를 하면 간혹 받아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