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한밤의 카니발
1. 스테이지 22: 한밤의 카니발(Midnight Carnival)
- 테마: 0% ~ 10%퍼플 카니발 스킨 → 10% ~ 22%그린 카니발 스킨 → 23% ~ 35%오렌지 카니발 스킨 → 35% ~ 47%퍼플 카니발 스킨 → 47% ~ 69%그린 카니발 스킨 → 69% ~ 87%오렌지 카니발 스킨 → 87% ~ 100%퍼플 카니발 스킨
- 체크포인트: 10%,19%,30%,38%,60%,81%
- 플레이 타임: 약 2분 3초
- 어려운 부분: 52%~54%, 90~99%[1]
- 보석 난이도: 대부분 평이하지만 56%나 72% 보석 등 일부는 초면에는 얻는 루트를 알아내기 힘들어서 루트를 외워둘 필요가 있고, 97% 보석은 컨트롤을 잘 해야 한다.이때 컨트롤을 잘못 하면 거미에게 박아 죽는다.
- 왕관 난이도: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실력이면 1, 2번째 왕관은 길만 알면 쉽지만 3번째 왕관은 고난도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2]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보자면, 1UP과 비슷하게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대는 블럭이 많이 등장해서 암기해야 할 것도 많고 컨트롤도 매우 어렵다. 클리어 난이도로든 퍼펙트 난이도로든 5성 스테이지들 중에서도 나름 상위권인 스테이지.[4] 그래도 1UP에서 악명높은 스위치 서핑은 안 나오기 때문에 네온이랑은 비슷한 수준이고, 1UP보다는 확실히 쉽다.
여담으로 맵 퀄리티가 심히 눈물나는 맵이다. 장애물들의 퀄리티 그저 짝퉁게임에나 있을 법한 퀄을 보여주고, 거기다 뭔가 애매한 배경 색감에 66~68%의 그래픽 끊어짐 버그, 살짝 아쉬운 퀄리티의 배경음악까지 섞여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을 받을 리 없으니.. 이렇게 상기한 문제점들 때문인지 대체로 인기가 높은 편인 다른 5성 스테이지들과 달리 인기도가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5] 심지어 장애물이나 음악 등 전체적인 퀄리티도 심히 낮아서 할로윈 컬렉션 스테이지 중에서도 인기가 바닥을 긴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이런 평가와는 별개로 해외에서는 의외로 인기가 많은 스테이지 중 하나이다. '산왕의 궁전에서'를 리믹스한 BGM이 꽤나 호평을 받고, 특히 다른 스테이지의 텍스처를 쓰워 플레이하는 'Edited Version'을 하게면 안 그래도 괴악하게 생긴 캐릭터들이 더욱 괴악하게 변하는지라 여기에서 묘하게 컬트적인 인기를 얻은 듯. 때문인지 Edited Version으로 플레이하는 영상이 유독 많은 스테이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에서의 인기와 해외에서의 인기가 극과 극인 스테이지이다.
2. 보너스 스테이지 9: 할로윈 탈출(Halloween Escape)
- 테마: 0% ~ 12%오렌지 카니발 스킨 → 12% ~ 42%그린 카니발 스킨 → 42% ~ 57%오렌지 카니발 스킨 → 57%~72%퍼플 카니발 스킨 → 72%~100%오렌지 카니발 스킨
- 체크포인트:10%,20%,29%,39%,59%,80%
- 플레이 타임: 약 1분 56초
- 어려운 부분: 79%[6] , 93%~95%[7] , 상당수의 왕관
- 보석 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면 보석은 충분히 가능하다.다만 고속꺾기인 68%의 보석은 매우 어렵다. 또 84%의 보석은 못보고 지나치기 쉅다.
- 왕관 난이도: 어렵다.. 첫번째 왕관은 약간 빡빡한 코너링이지만 다행히 그렇게 크게 빡빡한 것은 아니다. 삼림 왕관을 먹어보면서 코너링에 익숙해 지자. 두번째 왕관은 코너링 응용 패턴에 스위치 서핑까지 해야 하는 등 스테이지 난이도에 비해 매우 어려운 편. 세번째 왕관은 난이도 차가 많이 갈리는데, 간단한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 등장하며 대각선 줄타기에 미숙하다면 어려울 수 있어도 이 패턴에 익숙하다면 난이도가 하락한다.
역시 원본 스테이지와 마찬가지로 퀄리티는 바닥을 긴다.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2성치고는 크게 어렵지 않지만 후반부에 페이크가 은근히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90% 이후에서는 그냥 직진하다가는 드라큘라 머리에 박아 사망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다만 퍼펙트 클리어를 노린다면, 왕관 난이도가 은근히 어렵기 때문에 '''4성 수준'''으로 상승한다.
[1] 움직이는 발판이 많아서 가뜩이나 정신없는데 블럭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기까지 해서 매우 혼란을 유발하는 구간. 상당한 순발력과 컨트롤이 필요하다.[2] 움직이는 발판들을 따라 > 모양으로 대각선 줄타기 컨트롤을 해야 하는데, 발판이 움직여서 더욱 헷갈린다.[3] 느려지는건 내려왔다 올라가는 거미가 거미줄을 치고, 빨라지는건 그 전 스테이지에서 나오는 화살표 처럼있다.[4] 난이도 판에선 네온 업데이트 전에 '''1UP 바로 아래 배치 되었다!'''[5] 스테이지 자체의 인기도도 별로긴 하지만 이 시점이 게임 평판이 가장 떨어졌던 시기여서 그렇기도 하다. 24단계인 환상의 크리스마스 이후 확실히 맵 퀄리티가 높아지면서 질렸던 유저들을 상당수 복귀하게 만들었고 평판도 많이 나아졌다.[6] 갑자기 마녀가 튀어나와서 약간 끝으로 움직여야 한다.[7] 후반부의 페이크 부분. 특히 드라큘라 머리에 박기 쉬운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