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환상의 음파

 



1. 스테이지 43: 환상의 음파(Psychedelic Music)
2. 보너스 스테이지 28: 음률 파티(Beat party)


1. 스테이지 43: 환상의 음파(Psychedelic Music)



  • 테마: 0%~25%환상의 음파 스킨 > 25%~32%환상의 전자음파 스킨 > 32%~45%환상의 음파 스킨 > 45%~57%환상의 전자음파 스킨 > 57%~100%환상의 음파 스킨
  • 체크포인트: 10%,19%,29%,40%,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2초
  • 특히 어려운 부분 : 26%~28%[1], 37%~42%[2], 46%~57%[3], 70%~94%[4]
  • 보석 난이도 : 극악. 먹튀 수준인 29% 보석이나 길만 알면 쉬운 52% 보석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평균 이상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위치 서핑이나 대각선 줄타기를 어렵게 응용한 패턴을 포함하고 있는 보석들이 대부분인지라 이 2가지 기술에 익숙하지 않다면 말 그대로 지옥을 경험하게 된다. 13%, 31%, 89%보석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기에 상당히 어렵고 21%, 49% , 94%보석은 스위치 서핑이 많이 포함되었기에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64%의 보석이 진짜 어려운 편으로 스위치 서핑을 아주 어렵게 응용한 패턴을 해야한다.
  • 왕관 난이도 : 설명불가.. 모두 대각선 줄타기나 스위치 서핑을 아주 어렵게 응용한 패턴이기 때문에 보석과 마찬가지로 2가지 기술에 익숙해져야 한다. 특히 1번째 왕관이 백미로, 루트를 알아내는 것도 쉽지 않으며, 굉장히 빠르고 정교한 스위치 서핑을 요구한다. 3칸 간격을 지나는 스위치 서핑 동안 최소 5개의 발판을 돌아다녀야 하는데, 아주 살짝이라도 잘못가면 떨어진다. 게다가 왕관을 먹은 후로도 계속 대각선 줄타기를 이어가야 한다.[5]2번째 왕관은 루트만 알고 있으면 간단한 회전 발판 + 대각선 줄타기 패턴으로, 결코 쉽진 않지만 체감상 1번째, 3번째 왕관에 비하면 쉬운 편. 3번째 왕관 역시 1번째 왕관보다는 아니지만 상당한 난이도의 스위치 서핑 패턴이다.[6]
사이키델릭한 분위기의 전자 음악을 테마로 한 스테이지. 테마가 테마인 만큼 장애물로는 앰프나 전자 악기가 주로 등장한다.
새로운 오브젝트로 공을 보고 있는 방향으로 튕겨내는 녹색의 반사판이 등장한다. 미식축구에도 나왔던 가로 방향 부스터를 밟고 반사판으로 날려진 뒤 음악의 비트에 맞춰 반동으로 이리저리 튕겨다니며 진행하게 되는데, 이 때 살짝 가속이 붙는다. 튕겨다니는 건 직접 조작할 필요없이 자동으로 진행되니 가로 방향 부스터 밟은 순간부터 마지막 반사판에 부딪힐 때까지 손 놓고 구경만 해도 된다. 절대로 조작해야 되는 것으로 착각하지 말자. 마지막 반사판까지 지나가게 되면 그 때부터 비로소 조작이 가능해진다. 이는 4%~6%, 33%~34%, 36%~37%, 39%~40%, 42%~43%에 등장한다.
34%~45%에는 오랜만에 2칸 범위의 망치 장애물이 등장했다. 여기에서는 전자 기타 형태의 스킨으로 등장. 5성 스테이지답게 초면에는 보고 피하기 쉽지 않은 배치이니 암기해서 넘기는 게 좋다.
스테이지의 난이도 배치는 마이크로칩레게 사이로, 5성 중상위권에 속해있지만, 실제로는 5성 최상위권 수준의 난이도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네온이나 미식축구보다는 확실히 어렵고, 일부 플레이어들은 '''1UP, 월드컵, 생일 축하에도 비견된다는 평까지 내릴 만큼 어렵다.''' 클리어만 해도 꽤 많은 암기 구간과 대각선 줄타기, 스위치 서핑이 곳곳에 산재해있어 힘들지만 퍼펙트를 노릴 경우 보석, 왕관 루트의 큐브의 악명 높은 랜덤박스 루트와도 맞먹는 괴랄한 스위치 서핑 패턴을 소화해내야 한다. 100% 완주 기준로는 충분히 '''1UP, 월드컵, 생일 축하와도 어깨를 나란히 할 만 한 난이도이다.''' 심지어는 '''퍼펙트 난이도로 큐브 퍼펙트보다 어렵다는 평가마저 있다.'''[7]
(...)
영구 해금 조건은 열쇠 3개이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 업데이트 이후에 Ignite에 이어서 '''Alone, Alone remix가 삭제되었다.[8]''' 정확한 이유는 불명.
해양이 업데이트되면서 위치가 큐브, 1UP, 월드컵다음으로 조정되었다. 난이도에 잘 맞게 조정한듯.

2. 보너스 스테이지 28: 음률 파티(Beat party)



  • 테마: 0%~13%환상의 전자음파 스킨 > 13%~38%환상의 음파 스킨 > 38%~63%환상의 전자음파 스킨 > 63%~89%환상의 음파 스킨 > 89%~100%환상의 전자음파 스킨
  • 체크포인트: 9%,20%,29%,39%,59%,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 어려운 부분: 27%~28%[9], 39%~43%[10], 54%~60%[11], 89%[12]
  • 보석 난이도: 스테이지 클리어 난이도 대비 어려운편. 25%의 보석은 루트 알기가 까다로우며, 52%, 53%의 보석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기에 굉장히 까다롭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80%의 보석이 매우 어려운 편으로 원본 스테이지에서도 나왔던 5성급의 컨트롤을 요구하는 스위치 서핑 패턴이다.
  • 왕관 난이도: 매우 어렵다. 1번째 왕관은 전형적인 대각선 줄타기 패턴으로, 익숙해졌어도 컨트롤 부터가 까다롭고 회전바닥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결코 쉽지는 않을 것이다. 또 왕관을 먹고 나서도 짧은 대각선 줄타기가 나오니 주의.[13] 2번째 왕관은 3왕관 중 가장 어려운 편인데[14], 짧은 와리가리 + 아주 빡빡한 코너링이다. 일단 루트 알아내기 조차 어려운데다, 컨트롤도 아주 까다롭기에 보기만 해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왕관 먹기전에 나오는 빡빡한 코너링이 까다로운 편으로 Alone 2번째 왕관, Spectre 3번째 왕관과도 유사한 패턴이다. 한마디로 난이도는 Spectre 3번째 왕관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상당한 난이도의 루트알기와, 루트 중간에 추가된 코너링 패턴 때문에 Spectre 3번째 왕관의 상위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코너링에 미숙하다면 백날을 해도 불가능한 난이도를 자랑하니 코너링에 익숙해져야 한다. 3번째 왕관은 짧은 대각선 줄타기+간단한 스위치 서핑으로 건너가는 타이밍을 잘 익혀야 한다. 살짝이라도 잘못가면 아래로 떨어지니 주의하자.
'''롤링 스카이에서 가장 어려운 보너스 스테이지'''
환상의 음파의 보너스 스테이지다. 그런 만큼 원본 스테이지에 나왔던 것은 거의 다 등장한다. 제목이 음률 파티인 만큼 음률과 관련된 BGM이 모티브로 나오는 스테이지. 역시 비트 느낌을 살린 BGM이 제목과 잘 어울린다.
The Spectre Remix 이후로 오랜만에 '''5성 보너스 스테이지'''가 등장했다. 그렇지만 원본 스테이지는 5성 상위권이고, 이 스테이지는 5성 중상위권 난이도이기 때문에 The Spectre Remix처럼 원본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뛰어넘지는 않았다.
난이도는 이 스테이지가 출시되기 전 유일한 5성 보너스 스테이지였던 '''The Spectre Remix보다도 어렵다.'''[15]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스테이지 클리어로만 해도 5성 중상위권인 '''할로윈 나이트''' 수준으로 어려우며 퍼펙트 클리어로는 5성 상위권인 '''1UP 퍼펙트 클리어를 뛰어넘어 원본 스테이지의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 정도로 매우 어렵다.'''
한마디로 스테이지 곳곳에 스위치 서핑, 대각선 줄타기, 움직이는 바닥등이 연속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전혀 보너스 스테이지답지 않은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5성 보너스 스테이지가 간간히 출시되고 있는 것을 봐서 언젠가는 6성 보너스 스테이지가 나올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다.
[1] 회전 발판으로 이루어진 2칸짜리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 연속으로 나온다. 회전 발판이 펼쳐지는 모양도 외워야 하거니와, 알고도 은근히 타이밍이 애매해서 아차 하는 순간 낙사하기 쉽다.[2] 와리가리 스위치 서핑 패턴. 4연속인 데다 대각선 줄타기 판정이고, 또 이게 2번씩이나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 껄끄럽다.[3] 회전 발판이 많이 등장해서 꽤나 골치 아픈 구간. 그래도 한 번 외우면 할만해진다.[4] 블럭이 갑자기 길을 만들거나 좁은 간격을 두고 여기저기 튀어나와서 혼란스러운 와중에 유리 발판 함정도 곳곳에 깔려있어 한 치라도 삐끗하면 죽는다. 상당한 순발력과 컨트롤이 필요한 구간.[5] 이 왕관이 트럼프 1, 2번째 왕관을 합친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어렵다.[6] 여기서는 빠르게 꺾는게 아니라 천천히 밟는게 중요하다.[7] 하지만 큐브는 랜덤박스고, 환상의 음파는 왕관이라 체감상 큐브가 더 어렵다. 대략 트럼프정도의 난이도. 트럼프는 왕관 난이도가 어렵지만, 보석은 할만한 것도 있고, 쉬운 것도 있다. 왕관도 1, 2번째 왕관은 익숙해지면 할만하다. 하지만 환상의 음파는 보석도 어렵고, 1번째 왕관이 익숙해져도 어려워서 트럼프랑 비슷하다.[8] 모두 다 Alan walker의 노래이다. 아무래도 라이센스가 끝나서 삭제된 듯.[9] 스위치를 타고 옆으로 재빠르게 이동하는 패턴이 연속으로 나오기 때문에 떨어지기 쉬운 부분. 그래도 익숙해지면 나름대로 쉬워진다.[10] 바닥과 장애물이 혼란스럽게 움직여서 상당한 순발력을 요구하는 부분.[11] 큐브에서 악명높은 회전바닥이 연속으로 등장한다. 다만 외우면 쉬워진다.[12] 빡빡한 코너링을 해야 하는 부분. 장애물이 갑작스럽게 나와서 그냥 돌진했다가는 게이트에 박아 죽는다.[13] 하필 왕관의 위치가 30% 언저리인지라 하트로 체크포인트 쓰면서 연습하는 것도 불가능하다...[14] 개인차에 따라 1번째 왕관과 차이가 있을 수 있다.[15] 하지만 The spectre Remix에는 랜덤 점프대가 있지만, 음률 파티에는 없기 때문에 랜덤 점프대에 익숙하지 않으면 The Spectre Remix가 더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퍼펙트로는 충분히 음률 파티가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