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월드컵

 



1. 스테이지 28: 월드컵(World Cup)
2. 보너스 스테이지 16: 잔디 구장(Footboll Field)


1. 스테이지 28: 월드컵(World Cup)



  • 테마: 0% ~ 12%밤의 월드컵 스킨 → 12% ~ 37%낮의 월드컵 스킨 → 37% ~ 63%밤의 월드컵 스킨 → 63% ~ 75%낮의 월드컵 스킨 → 75% ~ 100%밤의 월드컵 스킨
  • 체크포인트: 10%,20%,30%,39%,60%,80%
  • 플레이 타임: 약 2분 2초
  • 특히 어려운 부분 : 40%~43%[1], 57%~59%[2]
  • 보석 난이도 : 쉬운 편은 아니지만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가 지옥이라서 그렇지 스테이지 클리어가 가능하다고 치면 그냥 평이한 수준. 다만 타이밍 잡기가 까다로운 62%[3], 66%보석은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97% 보석은 난이도가 지옥 수준으로 보석을 먹고 재빠르게 옆 점프대로 이동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후반부에 있어 실수하기 쉽다.
  • 왕관 난이도 : 1번째 왕관이 가장 까다로운 편으로 움직이는 발판 위를 건너는 패턴인데, 루트 알아내기도 힘들도 타이밍 잡기도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이라면 상당히 어렵다. 그래도 스테이지가 거의 대각선 줄타기 패턴이기 때문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실력이면 크게 어렵지 않다. 2번째 왕관은 거기까지 갈 실력이면 어렵지 않은 수준이며, 3번째 왕관은 일부러 피하지 않는 이상 먹어진다. (99%에 어려운 스테이지 클리어했다고 주는 보상이라 생각하며 감사히 받아먹자)
'''롤링 스카이에서 가장 어려운 스테이지[4]중 하나.'''
'''롤링스카이에서 대각선 줄타기가 가장 많이 나오는 스테이지'''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해서 나온 스테이지며, 일단 유저들은 트럼프 정도의 중립적인 난이도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였으나 '''1UP와 비숫하거나 아니면 그 이상으로 어려운 난이도가 나왔다.''' '''대각선 줄타기가 맵의 80%를 차지하고''' ,와리가리 패턴도 있으며 스테이지 곳곳에 온갖 훼이크가 난무하는 등 1UP보다도 어렵다는 수준이라는 평마저 받을 만큼 어렵게 나와버렸다. 특히 중후반부의 지옥같은 연속 대각선 줄타기 부분을 계속 하다보면 '''1UP는 어려운 스테이지에 시작점이 었을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정도.
하지만 대각선 줄타기가 연속으로 나와서 정신없기 때문에 어렵다는 거지 집중만 잘 하면 못깨겠다 정도까진 아닐 수도 있다. 월드컵의 경우 대각선 줄타기(소량의 스위치 서핑도 포함)를 익히는 것이 곧 맵의 전부다 보니 대각선 줄타기 적응도에 따라 난이도 개인차가 갈린다.
1UP과 비교하자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월드컵은 대각선 발판(특히 40%~43%의 대각선 발판) 과 정신없이 움직이는 장애물이 많아서 난이도가 증가하고, 1UP은 대각선 발판은 월드컵보다 적지만 악랄한 와리가리, 통암기 외엔 방법이 없는 이진법 다리, 그리고 스위치 서핑 패턴이 난이도를 높이는 형식이기 때문에 전체 난이도는 비슷하다.
굳이 비교하자면 그냥 클리어 난이도는 굳이 보석/왕관을 안 먹어도 대각선 줄타기를 엄청나게 1UP보다도 많이 해야 하는 월드컵이 좀 더 어렵지만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초고속 꺾기 + 스위치 서핑 패턴을 해야하는 1UP가 조금 더 어렵다.
이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보석이 공중에 뜬다!''' 그래서 바닥에 닿지 않고 연속으로 2개의 보석을 먹는 패턴이 존재하며 거의 모든 보석이 떠 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못 맞추면 보석 대신 장애물에 맞고 죽는다.
구조물로는 날아가는 바닥, '''움직이는 대각선 줄타기 바닥''', 옐로 카드와 레드 카드[5], 움직이는 콘, 축구 골대, 글러브 장갑, 깃발, 플라잉 가속 발판 등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캐릭터 '''축구공'''이 추가되었다.[6] 능력은 없지만 롤링 스카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 스타일과 높은 퀄리티 덕에 많은 유저들이 사는 중.

2. 보너스 스테이지 16: 잔디 구장(Footboll Field)



  • 테마: 0% ~ 19%낮의 월드컵 스킨 → 19% ~ 60%밤의 월드컵 스킨 → 60% ~ 100%낮의 월드컵 스킨
  • 체크포인트: 11%,20%,31%,39%,60%,80%
  • 플레이 타임: 약 57초
  • 어려운 부분: 38%~44%[7], 53%~55%[8], 75%[9]
  • 보석 난이도 : 중상. 27%의 루트 알아내기가 까다로운 보석, 78%, 87%의 컨트롤이 까다로운 보석이 어렵다. 특히 87%의 보석은 칼 타이밍을 요구하는 대각선줄타기를 해야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 왕관 난이도 : 스테이지 난이도 대비 어려운편. 1번째 왕관은 발판이 정신없이 움직여서 햇갈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건너는 길을 알고 보면 왼쪽 끝에서 오른쪽 끝으로 대각선 줄타기를 하는 패턴으로, 슬라이드하는 속도만 잘 익혀두면 그나마 쉽게 건널 수 있을 것이다. 2번째 왕관은 앞에 있는 와리가리 구간만 잘 넘기면 3개의 왕관 중에선 그나마 가장 쉽고, 3번째 왕관은 움직이는 발판 대각선 줄타기 + 점프대 + 1번째 왕관의 대각선 줄타기 패턴으로 역시 슬라이드만 잘하면 되지만 대각선 줄타기가 1번째왕관보다 더 많이 나오므로 좀 까다로울 수 있다.
월드컵의 요소들이 사용된 보너스 스테이지.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공중에 떠 있는 보석이 등장한다. 월드컵에서 페이크 용인 옐로카드는 안 나오고 피격 판정되는 레드 카드만 나온다.
플레이 타임이 '''롤링 스카이에서 제일 짧은 스테이지지만''' 2성 치고는 어려운 구간이 많이 등장해서 그런지 굳이 퍼펙트 클리어를 노리는 게 아니더라도 3성 수준으로 어렵다는 평가도 많다. 그래도 플레이 시간[10]이 클라우드보다 짧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3성 수준까지는 아니다. 좀 어려운 2성 정도.
하지만 보석과 왕관 난이도가 꽤 어려워서 퍼펙트 클리어 난이도는 '''4성''' 수준으로 어렵다. 특히 왕관들이 2성 맵에는 없을 법한 고난이도 대각선 줄타기나, 와리가리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더더욱 어렵다.'''
[1] 3%의 길이를 지나는 동안 중간중간 화살표 발판이 끼어있는 1칸 대각선길을 쉬지 않고 건너야 한다. 초반부의 통곡의 벽을 담당하는 구간.[2] 1칸 대각선 길을 타고 점프대를 밟아야 하는데 너무 천천히 움직이면 점프대를 못 밟고 그대로 추락하고, 너무 빠르게 움직이면 발판 사이 구멍으로 떨어지기 쉽다.[3] 보석 바로 뒤의 스위치를 밟고 나서 가만히 있으면 콘이 발판을 따라 왼쪽으로 이동하면서 죽기 때문에 보석을 획득한 뒤 바로 왼쪽으로 피해야 한다.[4] 1UP, 월드컵, 생일 축하, 4주년[5] 레드 카드에 닿으면 피격 판정, 옐로 카드는 넘어트려진다. 멀리서 볼 때 노란색인건 가까이 오면 빨간색이 되고, 멀리서 빨간색이던거는 가까이 오면 노란색이 된다.[6] 청록색 퍼즐 조각 160개를 요구한다.[7] 스위치를 밟을 떄 축구인형이 움직이기 때문에 암기가 필요하다. 이 부분 때문에 3성이라고 하는 유저들이 대부분이다.[8] 속도가 빨라지는 상태에서 와리가리를 해야한다.[9] 38%~44%와 마찬가지로 어려운 부분.[10] 대략 57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