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 스카이/스테이지/생일 축하
1. 스테이지 31: 생일 축하(Happy Birthday)
- 테마: 0% ~ 15%생일 축하 스킨 → 15% ~ 28%밤의 캔디 스킨 → 28% ~ 42%전자 푸른빛 스킨 → 42% ~ 56%생일 축하 스킨 → 56% ~ 69%서커스 스킨 → 69% ~ 74%전자 실험실 스킨 → 74% ~ 82%게임 스킨 파랑 → 82% ~ 91%붉은 생일 축하 스킨 → 91% ~ 100%생일 축하 스킨
- 체크포인트: 10%,20%,29%,40%,60%,80%
- 플레이 타임: 약 1분 50초
- 어려운 부분[1] : 29%~36%[2] , 50%~56%[3] , 75%~77%[4] 91~98%[5]
- 보석 난이도: 중상. 2층에서 아래로 알맞은 타이밍에 뛰어내려야 하는 5%의 보석, 컨트롤이 꽤 까다로운 21%, 85%, 94%의 보석 등 어려운 보석이 꽤 있다.
- 랜덤박스 난이도: 대부분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다만 73%의 랜덤박스는 길 알아내기가 까다로우며, 67%, 90%, 95%의 랜덤박스는 컨트롤 난이도가 높다.하지만 마지막 랜덤박스는 감사히 받아먹으라는 듯 그냥 있다.
3주년 기념 레벨이라서 3,Y,E,A,R,S의 바리에이션이 있는 문자 형태의 장애물, 케이크 모양 장애물, '3 Years Rolling Sky'라고 적힌 사탕 기둥 등 3주년을 기념하는 장애물들이 많다. 롤링 스카이 최초로 '''6성'''이라는 난이도를 달고 나와 롤링 스카이 유저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으나 클리어자들이 어느 정도 나오기 시작한 현 시점에서 주된 평가는 매우 어렵긴 하지만 '''6성 치고는 물렙이라는 것.''' 같은 5성 맵 중에서 최상위 난이도인 월드컵, 1UP과 차상위 맵인 네온의 난이도 차이가 엄청난 것에 비해 이 맵은 1UP이나 월드컵과 비슷하거나 살짝 어려운 정도라는 의견이 많다. 1UP은 와리가리, 철저한 암기가 요구되는 이진법 다리, 대각선 줄타기, 스위치 서핑의 적절한 조합으로, 월드컵이 맵 전체를 대각선 줄타기를 도배해서 난이도를 높였다면 생일 축하는 심우주 이상으로 엄청나게 많은 와리가리 패턴에 움직이는 발판, 점프대 함정 등으로 인한 눈속임 패턴을 가미하여 난이도를 높인 방식이라 셋 중 뭐가 가장 어려운가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많이 갈리는 편. 특히 '''눈속임 패턴 만큼은 저 둘보다도 아주 심하기 때문에 눈속임에 익숙하지 않다면 생일 축하가 1UP, 월드컵보다 훨씬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큐브 이후로 행적을 감추었던 랜덤박스가 오래간만에 재등장했다. 첫 랜덤박스가 무려 '''52%'''에 있어 랜덤박스 루트가 중후반부에 많이 몰려있다.
플라잉부스터를 먹고 공중에서 또 플라잉부스터를 먹어서 공중에 있는 바닥으로 가서 플레이를 하고 다시 원래 바닥으로 떨어지는 루트도 생겼다.
생일축하 스킨 외에도 캔디, 전자미궁, 서커스, 네온, 1UP 등의 이전 단계들의 스킨이 한 맵에 잘 어우러져 있는 것이 이 단계만의 묘미이다. 3주년을 기념하는 뜻을 담고 있는 듯.
배경음은 "생일 축하합니다" 를 덥스탭 리믹스를 하였다.
치타 모바일답게 스테이지명이 발번역 티가 난다. 뭔가 어색함을 유발하는 스테이지 이름 때문인지 롤링 스카이 유저들 사이에서는 '생축'이라는 약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후에 4주년을 기념하여 이 스테이지의 정식적 후속 스테이지라 볼 수 있는 4주년이 출시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고.
2. 보너스 스테이지 19: 주년 기념일(Anniversary)
- 테마: 0% ~ 38%붉은 생일 축하 스킨 → 38% ~ 57%천공의 성 스킨 → 57% ~ 77%생일 축하 스킨 → 77% ~ 100%붉은 생일 축하 스킨
- 체크포인트: 8%,20%,30%,39%,58%,79%
- 플레이 타임: 약 1분 33초
- 어려운 부분 : 60%~65%[8] , 87%~100%[9] , 모든 랜덤박스 루트
- 보석 난이도 : 중상. 2층에서 올라가서 혼란스럽게 움직이는 바닥을 건너가야 하는 6%, 19%의 보석은 꽤 어렵다.[10] 또 72%, 98%의 보석은 컨트롤이 꽤 까다롭다. 72%의 보석은 기둥 뒤에 숨어있어 못보고 지나치기가 쉽다.
- 랜덤박스 난이도 : 매우 어렵다. 다른 랜덤박스 루트들도 대체로 캔디 랜덤박스 루트 난이도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난이도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74%의 맵 이탈 코너링을 강제하는 랜덤박스 루트가 특히 어렵다.
모노디, 캔디, 행렬, Alone Remix, Faded Remix의 뒤를 잇는 3성 난이도의 보너스 스테이지이다.
스테이지 자체의 난이도는 적당한 3성 수준이지만, 랜덤박스의 획득 난이도가 캔디나 8비트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왔다'''. 특히 '''74%'''의 랜덤박스 루트는 상상을 초월하는 난이도인데, 이 랜덤박스는 '''쿵푸 3번째 왕관 패턴의 상위호환으로,''' 맵 이탈 코너링을 강제하는 악랄한 패턴이 등장하여 도전자들을 열불터지게 만드는 중이다. '''문제는 바깥 코너링을 그것도 한번 하는게 아니라 여러번 해야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것이다.'''
또한 '''94%'''의 랜덤박스 루트의 경우 '''74%'''랜덤박스 다음으로 꽤 '''극악한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위층으로 올라가야 획득이 가능하지만 문제는 여기를 거치면서 96%의 랜덤박스 루트를 놓치기 않기 위해서는 랜덤박스를 획득한 후 초고속으로 빠르게 꺾어 아래층으로 뛰어내려 점프대를 밟아야 한다.[11]
[1] 빨간색으로 되있는 구간은 매우 어려운 구간이라는 뜻이다.[2] 생일 축하에 처음 도전한 유저들이 대부분 막히기 시작하는 부분.[3] 1UP에서도 악명을 떨쳤던 이진법 다리가 등장하는 구간. 이진법 다리 구간을 지났다 해도 그 뒤엔 발판들이 정신없이 움직이는 구간이 등장하는데, 이 구간도 암기하지 않으면 넘는 게 거의 불가능한 구간이다.[4] 블록들이 정신없게 움직여 꽤 헷갈린다. 50%~56%와 맞먹는 수준으로 어려운 부분.[5] 길거리 농구나 레게에서 나왔던 가속 발판이 나온다.[6] 1UP, 월드컵, 생일 축하, 4주년[7] 5성들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어려웠으나 추후 '''4주년한테 밀리게 된다.'''[8] 생일 축하에도 있던 스위치 발판 훼이크 부분에서 약간 쉅게 한 부분. 처음에는 어렵게 느낄 수 있겠지만, 외우면 무난해진다.[9] 훼이크와 어려운 루트 인지, 약간의 컨트롤로 난이도를 높인 구간. 87%~89%에서는 바퀴가 까다롭게 움직이는데다 90%대에서는 장애물과 움직이는 발판이 정신없이 등장하고(근데 여기서 마지막 장애물이 있는 바닥과 장애물은 그래픽이 깨지는 버그가 있다), 91~92%대에서는 루트인지가 까다로운 구간이 기다리고 있다.[10] 그래도 암기하면 쉬워진다.[11] 너무 늦을 경우 점프대 위치보다 뒤쪽으로 떨어져 그대로 추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