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비치 시가지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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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컨벤션센터 주위의 도로를 사용하는 스트리트 서킷이다. 야자수들이 늘어선 롱비치 해안도로에 위치하므로 경관이 매우 멋진 것으로 유명하다.
모나코 그랑프리와 더불어 나름 역사가 꽤 있는 시가지 서킷으로 유명한데, 애초에 경기를 개최한 목적도 '미국의 모나코GP를 만들자'라는 취지에서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1975년 '포뮬러 5000'으로 처음 열렸고 이 대회는 1976년부터 F1에 포함되었다. 이후 1983년까지 8회에 걸쳐 F1 미국그랑프리웨스트가 열렸고, F1 그랑프리에서는 75회를 돌아 총 245.625km를 달렸다. 이후 F1 미국 그랑프리의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롱 비치 그랑프리는1984년부터 2008년까지 CART 시리즈에 편입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CART 시리즈 롱비치 그랑프리와 인디레이싱리그(Indy Racing League)가 합쳐져 오픈휠 자동차경주대회인 도요타 롱비치 그랑프리로 개최된다.
폴 포지션의 속편 폴 포지션 2에서 '시사이드' 트랙으로 등장하며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지 실제 코스 레이아웃에서 일부 변형되어 있다.
컨티넨탈 서커스에서는 7스테이지인 멕시코 스테이지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미국에 있지만 미국 스테이지는 2스테이지에 나오는 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 서킷이 차지해서 이렇게 나와버렸다. 이쪽은 코스 레이아웃이 실제에 충실하지만, 코스 배경은 오히려 실제랑 조금 거리가 있게 나왔다.
1. 개요
롱비치컨벤션센터 주위의 도로를 사용하는 스트리트 서킷이다. 야자수들이 늘어선 롱비치 해안도로에 위치하므로 경관이 매우 멋진 것으로 유명하다.
2. 롱 비치 그랑프리
모나코 그랑프리와 더불어 나름 역사가 꽤 있는 시가지 서킷으로 유명한데, 애초에 경기를 개최한 목적도 '미국의 모나코GP를 만들자'라는 취지에서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1975년 '포뮬러 5000'으로 처음 열렸고 이 대회는 1976년부터 F1에 포함되었다. 이후 1983년까지 8회에 걸쳐 F1 미국그랑프리웨스트가 열렸고, F1 그랑프리에서는 75회를 돌아 총 245.625km를 달렸다. 이후 F1 미국 그랑프리의 개최지가 변경되면서, 롱 비치 그랑프리는1984년부터 2008년까지 CART 시리즈에 편입되었으며, 2009년부터는 CART 시리즈 롱비치 그랑프리와 인디레이싱리그(Indy Racing League)가 합쳐져 오픈휠 자동차경주대회인 도요타 롱비치 그랑프리로 개최된다.
3. 게임에서의 등장
폴 포지션의 속편 폴 포지션 2에서 '시사이드' 트랙으로 등장하며 라이센스 문제 때문인지 실제 코스 레이아웃에서 일부 변형되어 있다.
컨티넨탈 서커스에서는 7스테이지인 멕시코 스테이지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미국에 있지만 미국 스테이지는 2스테이지에 나오는 왓킨스 글렌 인터내셔널 서킷이 차지해서 이렇게 나와버렸다. 이쪽은 코스 레이아웃이 실제에 충실하지만, 코스 배경은 오히려 실제랑 조금 거리가 있게 나왔다.
[1] 해당 로고는 현재 롱 비치 서킷에서 개최되는 인디카 시리즈의 경기 중 하나인 토요타 그랑프리 오브 롱 비치 대회의 로고. 특설 시가지 서킷인 롱비치 서킷 자체의 로고는 존재하지 않는다.[2] 헬리오 카스트로네베스의 2013년 인디카 온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