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지션
'''Pole 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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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폴포지션 차량은 BGP001.)
오픈휠 레이스에서 본경기시 가장 앞자리. 또는 그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크기가 제한된 서킷에서 여러대가 출발하는 F1이나 NASCAR등의 레이스의 경우는 도로 폭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발 위치를 정하게 되는데 이중 가장 앞자리를 폴 포지션이라고 한다. 앞자리는 정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예선전(퀄리파잉)을 통해 랩타임 1위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레이스를 우승하는 것을 폴투윈(Pole to Win)이라 한다.
즉, 어드밴티지는 높지만 실제 경기의 1위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자리이다. 그만큼 후발주자의 견제를 한몸에 받기 때문이다. 2012년 포뮬러 1의 경우 20번의 레이스에서 폴투윈은 10회. 2011년은 19번의 레이스에서 9회의 폴투윈이 있었다. 폴 포지션에서 우승할 확률이 50%에 약간 못미치는 셈.
포뮬러 1에서 역대 최다 폴 포지션을 획득한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으로 '''90회'''를 기록했고 현역이기 때문에 이 기록은 '''계속 경신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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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에서 만들어서 1982년 9월에 출시한 레이싱 게임. 가장 처음으로 16비트 CPU가 채용 된 기판을 사용하는 아케이드 게임.[1]
오락실의 체감형 레이싱 게임의 원조로, 당시 기술로 최대한 포뮬러 1 자동차의 움직임을 재현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트랙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 그래서 최초로 실제 레이싱 트랙을 재현한 게임이기도 하다.
저단/고단 기어가 있고, 시간 제한이 있고,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그 시간 제한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는 등 이후 1986년에 나온 세가의 아웃런을 비롯한 수많은 오락실 레이싱 게임들에게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 게임.
당사의 1981년 보스코니안과 함께 음성이 재생되는 게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예선 출발입니다" 같은 짧은 한마디 정도였지만[2] 당시 오락실 게임으로서는 놀라운 기술이었다.
배경에는 말보로, 펩시[3] , 그리고 캐논 등의 광고판이 보이는데,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해외 버전과 이식작에는 남코의 다른 게임들이 광고판으로 보이도록 수정되었다.[4]
이식작은 아타리 2600, 아타리 5200, 아타리 7800, 그리고 슈퍼 카세트비전용으로 나왔다. 한참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용 남코 뮤지엄 1집에 수록되었다.
속편인 폴 포지션 2는 시스템 자체는 동일하지만, 추가 트랙으로 스즈카 서킷, 시사이드(롱 비치 시가지 서킷), 테스트(오벌 트랙)가 추가되었다.
폴 포지션(유희왕) 항목 참조.
1. 레이싱 경기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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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폴포지션 차량은 BGP001.)
오픈휠 레이스에서 본경기시 가장 앞자리. 또는 그 앞자리를 차지하는 것을 말한다. 크기가 제한된 서킷에서 여러대가 출발하는 F1이나 NASCAR등의 레이스의 경우는 도로 폭이 제한되어 있어서 출발 위치를 정하게 되는데 이중 가장 앞자리를 폴 포지션이라고 한다. 앞자리는 정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예선전(퀄리파잉)을 통해 랩타임 1위를 기록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폴 포지션에서 출발하여 레이스를 우승하는 것을 폴투윈(Pole to Win)이라 한다.
즉, 어드밴티지는 높지만 실제 경기의 1위를 보장하지는 못하는 자리이다. 그만큼 후발주자의 견제를 한몸에 받기 때문이다. 2012년 포뮬러 1의 경우 20번의 레이스에서 폴투윈은 10회. 2011년은 19번의 레이스에서 9회의 폴투윈이 있었다. 폴 포지션에서 우승할 확률이 50%에 약간 못미치는 셈.
포뮬러 1에서 역대 최다 폴 포지션을 획득한 선수는 루이스 해밀턴으로 '''90회'''를 기록했고 현역이기 때문에 이 기록은 '''계속 경신될 전망이다.'''
2. 동명의 레이싱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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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코에서 만들어서 1982년 9월에 출시한 레이싱 게임. 가장 처음으로 16비트 CPU가 채용 된 기판을 사용하는 아케이드 게임.[1]
오락실의 체감형 레이싱 게임의 원조로, 당시 기술로 최대한 포뮬러 1 자동차의 움직임을 재현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트랙은 실제로 일본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 그래서 최초로 실제 레이싱 트랙을 재현한 게임이기도 하다.
저단/고단 기어가 있고, 시간 제한이 있고, 체크포인트를 지나면 그 시간 제한이 조금씩 늘어나게 되는 등 이후 1986년에 나온 세가의 아웃런을 비롯한 수많은 오락실 레이싱 게임들에게 영향을 지대하게 미친 게임.
당사의 1981년 보스코니안과 함께 음성이 재생되는 게임으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예선 출발입니다" 같은 짧은 한마디 정도였지만[2] 당시 오락실 게임으로서는 놀라운 기술이었다.
배경에는 말보로, 펩시[3] , 그리고 캐논 등의 광고판이 보이는데,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해외 버전과 이식작에는 남코의 다른 게임들이 광고판으로 보이도록 수정되었다.[4]
이식작은 아타리 2600, 아타리 5200, 아타리 7800, 그리고 슈퍼 카세트비전용으로 나왔다. 한참 나중에 플레이스테이션용 남코 뮤지엄 1집에 수록되었다.
속편인 폴 포지션 2는 시스템 자체는 동일하지만, 추가 트랙으로 스즈카 서킷, 시사이드(롱 비치 시가지 서킷), 테스트(오벌 트랙)가 추가되었다.
2.1. 폴 포지션 시리즈
3. 유희왕의 함정 카드
폴 포지션(유희왕) 항목 참조.
[1] 참고로 남코에서 1982년부터 1991년까지는 8비트와 16비트를 병행했는데, 남코의 마지막 8비트 CPU 게임은 1991년작인 탱크 포스이다.[2] 일본판은 일본어를 사용하였고, 아타리에서 유통한 북미판은 영어를 사용하였다.[3] 커브 돌다가 다른 차를 들이받으면 폭발하면서, 멈춘 지점에서 바로 시작해야 하는데, '''최악의 경우, 펩시 앞에서 계속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충돌은 커브 길에 있는 펩시와의 충돌이 주를 이룬다.[4] 그러나, 대한민국에 있던 버전에는 말보로, 펩시 등이 그대로 나온다.[5] 북한 평양 전자오락관에서도 남코 파이널 랩R 2P 아케이드 모델이 1대 가동중이다.[6] 3d 게임. 1989년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