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프랑수아 그레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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ルナ・フランソワ・グレゴリー
라이트 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등장인물. 히로인 후보. 연구기관 《S.A.U.R.U》에 소속된 미국 출신의 특급마녀[1] 로서, 환태평양 에이리어의 에이스이자 수석연구원. 뜬금없이 관동지부 지부장 대리라는 직함을 들고 나타나《S.A.U.R.U》의 비정규직 사원이었던 하루오미에게 계약 갱신을 요청하며 등장했다. 금발에 푸른 눈동자, 풍만한 몸매의 미소녀지만 계략가에 속이 검고, 은발의 유감계 히로인을 신나게 놀려먹는다는 특성까지 포함해서 마치 어떤 마왕의 애인이 출장이라도 나온 것 같은 캐릭터. 아샤와는 예전부터 잘 알고 지냈지만, 하루오미와는 도쿄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실은 하루오미나 아샤, 오리히메보다 한 살 연상이라 누님 속성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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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리바이어던은 남쪽의 착한 마녀(南の善き魔女) 그린다. 사자형의 리바이어던으로 흑산양과 드래곤의 머리를 포함한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강력한 뱀으로서, 환영과 중력의 두 개의 의사신격을 갖췄다. 루사루카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실력 발휘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아샤에 비해 루나는 쟁쟁한 현역 격추왕이라, 3권에서 그린다를 사역하여 백 수십 마리의 하위종 드래곤들을 일시에 물리치는 등 세계에 몇 안 되는 특급마녀로서의 위용을 마음껏 선보였다.
3권 끝에서 하루오미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해 들어왔고, 공략 완료인 하즈미보다도 한 발 앞서 색기 넘치는 포즈로 4권의 표지 모델을 차지했기에 당장 4권에서부터 히로인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표면적으로는 에리카와 많이 닮은 캐릭터다. 금발 거유의 몸매 좋은 백인 미소녀에, 사교적이지만 실은 속이 검은 계략가. 다만 기사이자 귀족 영애인 에리카가 성적으로나 이성관계에 보수적이었던 것과 달리 미인계를 서슴치않고 사용하는 등 미국인다운 개방적인 성격을 드러내고는 있었는데…
4권에서 당연하게도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으로 편입.
밝고 사교성 좋아보이는 성격은 실제로는 다 위장. 본성은 독설가에 성격도 나쁘고, 남자와 사귈 생각은 아예 없어서 '''천문학적인 확률로 존재한다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누군가를 제외하면 이성이 자신의 몸에 손가락 하나 대게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노출과 달콤한 발언을 반복하면서 그 모습에 남자들이 농락당하는걸 즐기고 있었다.
하루오미와 자타 공인 닮아있는 성격인지라 상성은 좋았지만 이런 내숭 때문에 사실 그는 미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는데, 여러가지 사건을 거쳐 루나가 모든 위장을 다 던져버린 뒤로는 오히려 더 편하게 어울리는 사이가 되어 네 번째로 맹약을 맺게 된다. 그리고 하루오미가 사양의 신궁을 사용하기 위해 루나를 갑자기 껴안고 마구 주물러댄 사건을 계기로 루나도 그를 강하게 의식하게 되어버렸다. 다만 수치와 분노에 이걸 어떻게 때려죽일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본성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주는 하루오미가, 의외로 그녀의 이상형에 꼭 들어맞는 남자라는걸 깨닫고 그동안의 타산적인 관계나 계략은 전부 던져버리고 정식으로 히로인 쟁탈전에 참여하기로 결정. 오리히메의 진도를 한 번에 다 따라잡은 뒤 하루오미(+본인)의 첫 키스까지 농후하게 빼앗아버렸다.
참고로 4권 중반에 전선에서 강제로 이탈되어버렸기에,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어딘가의 메인 히로인은 전혀 등장이 없다(…)
그덕분인지 5권에서는 한 명은 남아 전선을 지켜야한다는 이유로 도쿄에 혼자 남게 되었다.
ルナ・フランソワ・グレゴリー
라이트 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등장인물. 히로인 후보. 연구기관 《S.A.U.R.U》에 소속된 미국 출신의 특급마녀[1] 로서, 환태평양 에이리어의 에이스이자 수석연구원. 뜬금없이 관동지부 지부장 대리라는 직함을 들고 나타나《S.A.U.R.U》의 비정규직 사원이었던 하루오미에게 계약 갱신을 요청하며 등장했다. 금발에 푸른 눈동자, 풍만한 몸매의 미소녀지만 계략가에 속이 검고, 은발의 유감계 히로인을 신나게 놀려먹는다는 특성까지 포함해서 마치 어떤 마왕의 애인이 출장이라도 나온 것 같은 캐릭터. 아샤와는 예전부터 잘 알고 지냈지만, 하루오미와는 도쿄에서 처음으로 대면했다. 실은 하루오미나 아샤, 오리히메보다 한 살 연상이라 누님 속성이기까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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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리바이어던은 남쪽의 착한 마녀(南の善き魔女) 그린다. 사자형의 리바이어던으로 흑산양과 드래곤의 머리를 포함한 세 개의 머리를 가진 강력한 뱀으로서, 환영과 중력의 두 개의 의사신격을 갖췄다. 루사루카의 심각한 부상으로 인해 실력 발휘에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아샤에 비해 루나는 쟁쟁한 현역 격추왕이라, 3권에서 그린다를 사역하여 백 수십 마리의 하위종 드래곤들을 일시에 물리치는 등 세계에 몇 안 되는 특급마녀로서의 위용을 마음껏 선보였다.
3권 끝에서 하루오미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해 들어왔고, 공략 완료인 하즈미보다도 한 발 앞서 색기 넘치는 포즈로 4권의 표지 모델을 차지했기에 당장 4권에서부터 히로인으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표면적으로는 에리카와 많이 닮은 캐릭터다. 금발 거유의 몸매 좋은 백인 미소녀에, 사교적이지만 실은 속이 검은 계략가. 다만 기사이자 귀족 영애인 에리카가 성적으로나 이성관계에 보수적이었던 것과 달리 미인계를 서슴치않고 사용하는 등 미국인다운 개방적인 성격을 드러내고는 있었는데…
4권에서 당연하게도 메인 히로인 중 한 명으로 편입.
밝고 사교성 좋아보이는 성격은 실제로는 다 위장. 본성은 독설가에 성격도 나쁘고, 남자와 사귈 생각은 아예 없어서 '''천문학적인 확률로 존재한다면 좋고 없으면 그만인''' 누군가를 제외하면 이성이 자신의 몸에 손가락 하나 대게 할 생각이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의 노출과 달콤한 발언을 반복하면서 그 모습에 남자들이 농락당하는걸 즐기고 있었다.
하루오미와 자타 공인 닮아있는 성격인지라 상성은 좋았지만 이런 내숭 때문에 사실 그는 미묘한 위화감을 느끼고 있는 상태였는데, 여러가지 사건을 거쳐 루나가 모든 위장을 다 던져버린 뒤로는 오히려 더 편하게 어울리는 사이가 되어 네 번째로 맹약을 맺게 된다. 그리고 하루오미가 사양의 신궁을 사용하기 위해 루나를 갑자기 껴안고 마구 주물러댄 사건을 계기로 루나도 그를 강하게 의식하게 되어버렸다. 다만 수치와 분노에 이걸 어떻게 때려죽일지 고민하다가 자신의 본성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여주는 하루오미가, 의외로 그녀의 이상형에 꼭 들어맞는 남자라는걸 깨닫고 그동안의 타산적인 관계나 계략은 전부 던져버리고 정식으로 히로인 쟁탈전에 참여하기로 결정. 오리히메의 진도를 한 번에 다 따라잡은 뒤 하루오미(+본인)의 첫 키스까지 농후하게 빼앗아버렸다.
참고로 4권 중반에 전선에서 강제로 이탈되어버렸기에,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그녀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어딘가의 메인 히로인은 전혀 등장이 없다(…)
그덕분인지 5권에서는 한 명은 남아 전선을 지켜야한다는 이유로 도쿄에 혼자 남게 되었다.
[1] 아샤와 동일한 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