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 르바시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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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ナスタシア・ルバシヴィリ
라이트 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타이틀 히로인. 애칭 아샤. 쥬죠지 오리히메와 함께 더블 메인 히로인… 이긴 한데, 원래는 오리히메가 퍼스트 히로인이 될 예정이었기 때문인지 어째 취급이 좋지 않은 편. [1] 학교의 아이돌이자 완벽 초인계인 오리히메와 비교하면 유감계 히로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조지아 출신으로 굉장한 미모를 갖춘 동구계 미소녀이고, 유로의 전 에이스로서 파트너인 푸른 루사루카와 함께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고 위계의 마녀이기도 하지만, 내면이 유감스럽다. 위장이 바다와 연결된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식가 속성에, 여자력이 매우매우 낮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녀로서 최전선에서 싸워온데다 군 경험자인 탓에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해서 어딘가의 용병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실제로 학교에서 사육하는 닭을 잡아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스스로의 공복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배운 터라 요리는 매우 능숙하다.[2]
하루가 하루오미와는 소꿉친구이자 연구기관 《S.A.U.R.U》의 동료이며, 오랜 전우이기도 하다. 소꿉친구 속성의 캐릭터답게 하루오미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고 있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데다 유감스러운 모습을 너무 보여와서 전혀 이성 취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라이벌인 쥬죠지 오리히메, 시라사카 하즈미의 출현으로 항상 골치만을 썩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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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리바이어던은 와이번 타입인 '''푸른 루사루카(蒼きルサールカ)'''. 아샤가 세계 굴지의 마녀인 것처럼, 루사루카 또한 유럽 최강 클래스의 리바이어던이었다. 물과 달의 두 종류의 의사신격을 갖추고 지금껏 수많은 드래곤을 물리쳐 왔지만, 오랫동안 전장에 몸을 담고 격전을 반복해오다 치명상을 입고 현재는 죽어가는 몸.
몇 차례 더 싸우게 되면 확실히 소멸하며, 하루오미와 아샤는 이러한 사실을 매우 안타깝게 느끼고 있다.
1권에서 하루오미에게 '''소중한 것'''을 맡기고 비문자의 힘을 발휘하여 상위종 소스를 쓰러트리게 된다. 또한 이 전투로 인해 루사루카의 상태가 약간 호전되어 당장의 소멸은 방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2권에서도 격렬한 전투를 거친 끝에 루사루카는 다시금 상처를 입고 만다.
소스와의 전투가 끝난 뒤 하루오미와 오리히메가 있는 학교로 전학해 온다. 하지만 오리히메와 비등한 외모의 미소녀임에도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실체가 알려져버려 왠지 러브레터를 한 장도 받지 못하는 등 유감계 히로인의 속성을 절찬 발휘 중.
오리히메와 하즈미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여자력을 상승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지만, 3권은 아샤의 턴이 예정되어 있었…… 는데, 루사루카의 신생의식에 성공하긴 했지만, 아샤가 기대하고 있었던 진전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진 히로인(!) 취급인 유키카제와 히로인 후보인 악우 루나의 등장, 하즈미의 약진으로 비중이 밀린데다 전투 제일 마지막의 강렬한 스킨십은 라이벌에게 뺏기는 대참사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심지어 동구계+은발+요리만능+빈유에 유감계라는 속성까지 겹치는 릴리아나가 그랬던 것처럼 에리카 포지션의 루나에게 신나게 놀려먹히는 신세로 전락해버리자[3] , 후기에까지 난입해서 불만을 토했지만 역으로 작가에게 디스당하고 침몰.
다만 루사루카는 확실하게 부활. 더구나 용왕이었던 히노카구즈치의 심금의 힘을 통해 되살아나 홍련의 여왕의 신체와 융합하여 용왕이나 상위종 드래곤을 닮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여왕형태까지 추가되어, 원래부터 최강 클래스의 리바이어던이었음에도 훨씬 더 강력한 존재로 다시 태어났다. 루나와 그린다도 아샤와 동급의 마녀지만, 아직 비문자와 계약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하루오미가 가진 최강의 에이스 카드는 단연코 아샤와 루사루카다. 루나와 유키카제가 아군으로 들어온 경우 또 밀려버릴 가능성이 높지만……
4권에서는 지금까지 미용이나 자외선 대책, 피부관리, 화장 등의 여자들의 일반적인 용어와는 아예 담을 쌓고 살았다는 사실이 판명. 거의 자연체 그대로인 상태로도 온갖 관리의 화신인 자신과 필적하는 미소녀라는 사실에 루나는 가벼운 질투를 표시했지만, 어쨌건 아샤는 자신의 여자력이 내핵을 뚫고 지구 반대편까지 도달한 상태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안습한 상태인데 히로인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중반 이후 전선에서 강제로 이탈되는 바람에 에필로그 이전까지 등장 자체가 없다. 여기에 또다시 후기에 끌려와서 작가에게 디스당하고 재차 침몰.
5권에서는 드디어 하루오미의 입술을 뺏었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뒤에 여자력을 늘려버리면서 식욕도 억제한다는 전대미문의 해괴한 방법을 통해서 하루오미에게 본격적인 어필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히로인들보다 한참 뒤에 있다는 느낌은 부정할수 없다. 아무래도 등장한 히로인들중에서 유일하게 하루오미에게 마력주입 을 안당해서(...)[4]
7권에서는 연애 진도는 다른 히로인들이 신나게 뽑을동안 아샤만 혼자서 안습하게 진도를 못 뺐지만, 전력면에서는 히로인중에서 당분간 원 탑이 되어버렸다. 용궁루에서 회색경이 쓰던 사슬의 비문자를 소포클래스에게서 받고 파벨 갈라드의 수석을 찾아내서 하루오미와 같은 참주가 되었다. 아직 참주로서 하루오미만큼의 전력을 지닌건 아니지만 전력면에서 여타 히로인들과 거리를 벌렸다. 하지만 자기 최면의 부작용때문에 전투력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때문에 자기 최면를 포기해버리는 바람에 연애진도는 물론 차후 연애전망까지 어둡다(...)
무엇보다 꿈도 희망도 없는 사실은 하루오미에게 있어서 아샤는 아예 이성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 루나와의 대화에서 특급 위계의 마녀들은 정신적으로 어딘가 망가진 괴상한 종자들 투성이라 절대 결혼상대로 삼고 싶지 않은 직종 1위라는 드립을 쳤고, 노천온천에서 히로인들이 나신인 상태로 거대 오징어의 촉수에 휘말렸을 때 다른 소녀들은 구석구석 샅샅이 관찰하면서도 아샤만은 '''모친이나 여동생의 그것을 목격한 기분으로''' 패스해버리기까지 했다. 루나의 발언에 의하면 하루오미에게 있어서 아샤는 이미 성별이라든가 여자력이라든가 그런 요소를 초월해버린 좌부동같은 무언가… 라고 한다. 심지어 작가도 처음엔 수정해보려고했으나 어느새 여자력 제로 상태의 히로인으로 돌아와서 작품 내에서 방목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갑자기 푸시를 받을거 같지도 않다. 여기에 편집부까지 "아샤는 안습해야 제 맛이죠."라는 발언을 해댄다고 하니 편집부도 제동은 커녕 괴롭히는데 동참하는 듯하니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히로인. 다만 하루의 취향의 여성이 아샤의 엄마라서 그런지 몰입해서 엄마의 흉내를 내면 하루도 의식하게 되는듯.
여담으로 하루가 하루오미를 납치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MF문고j의 「학생 회장이 된다면 좋을거같은 캐릭터」투표에서 20명중 5위를 차지했고, 2014년 MF문고J의 히로인 인기투표에서도 16명의 히로인중 4위를 차지했다.
アナスタシア・ルバシヴィリ
라이트 노벨 《맹약의 리바이어던》의 타이틀 히로인. 애칭 아샤. 쥬죠지 오리히메와 함께 더블 메인 히로인… 이긴 한데, 원래는 오리히메가 퍼스트 히로인이 될 예정이었기 때문인지 어째 취급이 좋지 않은 편. [1] 학교의 아이돌이자 완벽 초인계인 오리히메와 비교하면 유감계 히로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조지아 출신으로 굉장한 미모를 갖춘 동구계 미소녀이고, 유로의 전 에이스로서 파트너인 푸른 루사루카와 함께 전 세계에 명성을 떨치고 있는 최고 위계의 마녀이기도 하지만, 내면이 유감스럽다. 위장이 바다와 연결된게 아닌가 의심될 정도로 어마어마한 대식가 속성에, 여자력이 매우매우 낮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마녀로서 최전선에서 싸워온데다 군 경험자인 탓에 일반적인 상식이 부족해서 어딘가의 용병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실제로 학교에서 사육하는 닭을 잡아먹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래도 스스로의 공복감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배운 터라 요리는 매우 능숙하다.[2]
하루가 하루오미와는 소꿉친구이자 연구기관 《S.A.U.R.U》의 동료이며, 오랜 전우이기도 하다. 소꿉친구 속성의 캐릭터답게 하루오미를 오래 전부터 짝사랑하고 있지만 워낙 어렸을 때부터 함께 지낸데다 유감스러운 모습을 너무 보여와서 전혀 이성 취급을 받지는 못하고 있다. 여기에 강력한 라이벌인 쥬죠지 오리히메, 시라사카 하즈미의 출현으로 항상 골치만을 썩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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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리바이어던은 와이번 타입인 '''푸른 루사루카(蒼きルサールカ)'''. 아샤가 세계 굴지의 마녀인 것처럼, 루사루카 또한 유럽 최강 클래스의 리바이어던이었다. 물과 달의 두 종류의 의사신격을 갖추고 지금껏 수많은 드래곤을 물리쳐 왔지만, 오랫동안 전장에 몸을 담고 격전을 반복해오다 치명상을 입고 현재는 죽어가는 몸.
몇 차례 더 싸우게 되면 확실히 소멸하며, 하루오미와 아샤는 이러한 사실을 매우 안타깝게 느끼고 있다.
1권에서 하루오미에게 '''소중한 것'''을 맡기고 비문자의 힘을 발휘하여 상위종 소스를 쓰러트리게 된다. 또한 이 전투로 인해 루사루카의 상태가 약간 호전되어 당장의 소멸은 방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2권에서도 격렬한 전투를 거친 끝에 루사루카는 다시금 상처를 입고 만다.
소스와의 전투가 끝난 뒤 하루오미와 오리히메가 있는 학교로 전학해 온다. 하지만 오리히메와 비등한 외모의 미소녀임에도 등장하자마자 곧바로 실체가 알려져버려 왠지 러브레터를 한 장도 받지 못하는 등 유감계 히로인의 속성을 절찬 발휘 중.
오리히메와 하즈미의 등장에 위기감을 느끼고 여자력을 상승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음에도 언제나 제자리걸음이지만, 3권은 아샤의 턴이 예정되어 있었…… 는데, 루사루카의 신생의식에 성공하긴 했지만, 아샤가 기대하고 있었던 진전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진 히로인(!) 취급인 유키카제와 히로인 후보인 악우 루나의 등장, 하즈미의 약진으로 비중이 밀린데다 전투 제일 마지막의 강렬한 스킨십은 라이벌에게 뺏기는 대참사를 맞이하고야 말았다.
심지어 동구계+은발+요리만능+빈유에 유감계라는 속성까지 겹치는 릴리아나가 그랬던 것처럼 에리카 포지션의 루나에게 신나게 놀려먹히는 신세로 전락해버리자[3] , 후기에까지 난입해서 불만을 토했지만 역으로 작가에게 디스당하고 침몰.
다만 루사루카는 확실하게 부활. 더구나 용왕이었던 히노카구즈치의 심금의 힘을 통해 되살아나 홍련의 여왕의 신체와 융합하여 용왕이나 상위종 드래곤을 닮은 모습으로 변신하는 여왕형태까지 추가되어, 원래부터 최강 클래스의 리바이어던이었음에도 훨씬 더 강력한 존재로 다시 태어났다. 루나와 그린다도 아샤와 동급의 마녀지만, 아직 비문자와 계약하지 않은 상태이기에 하루오미가 가진 최강의 에이스 카드는 단연코 아샤와 루사루카다. 루나와 유키카제가 아군으로 들어온 경우 또 밀려버릴 가능성이 높지만……
4권에서는 지금까지 미용이나 자외선 대책, 피부관리, 화장 등의 여자들의 일반적인 용어와는 아예 담을 쌓고 살았다는 사실이 판명. 거의 자연체 그대로인 상태로도 온갖 관리의 화신인 자신과 필적하는 미소녀라는 사실에 루나는 가벼운 질투를 표시했지만, 어쨌건 아샤는 자신의 여자력이 내핵을 뚫고 지구 반대편까지 도달한 상태라는 것을 자각하게 되어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 여기까지만 해도 안습한 상태인데 히로인 쟁탈전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중반 이후 전선에서 강제로 이탈되는 바람에 에필로그 이전까지 등장 자체가 없다. 여기에 또다시 후기에 끌려와서 작가에게 디스당하고 재차 침몰.
5권에서는 드디어 하루오미의 입술을 뺏었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걸어버린뒤에 여자력을 늘려버리면서 식욕도 억제한다는 전대미문의 해괴한 방법을 통해서 하루오미에게 본격적인 어필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래도 다른 히로인들보다 한참 뒤에 있다는 느낌은 부정할수 없다. 아무래도 등장한 히로인들중에서 유일하게 하루오미에게 마력주입 을 안당해서(...)[4]
7권에서는 연애 진도는 다른 히로인들이 신나게 뽑을동안 아샤만 혼자서 안습하게 진도를 못 뺐지만, 전력면에서는 히로인중에서 당분간 원 탑이 되어버렸다. 용궁루에서 회색경이 쓰던 사슬의 비문자를 소포클래스에게서 받고 파벨 갈라드의 수석을 찾아내서 하루오미와 같은 참주가 되었다. 아직 참주로서 하루오미만큼의 전력을 지닌건 아니지만 전력면에서 여타 히로인들과 거리를 벌렸다. 하지만 자기 최면의 부작용때문에 전투력이 다소 떨어지는 문제때문에 자기 최면를 포기해버리는 바람에 연애진도는 물론 차후 연애전망까지 어둡다(...)
무엇보다 꿈도 희망도 없는 사실은 하루오미에게 있어서 아샤는 아예 이성 그 자체가 아니라는 것. 루나와의 대화에서 특급 위계의 마녀들은 정신적으로 어딘가 망가진 괴상한 종자들 투성이라 절대 결혼상대로 삼고 싶지 않은 직종 1위라는 드립을 쳤고, 노천온천에서 히로인들이 나신인 상태로 거대 오징어의 촉수에 휘말렸을 때 다른 소녀들은 구석구석 샅샅이 관찰하면서도 아샤만은 '''모친이나 여동생의 그것을 목격한 기분으로''' 패스해버리기까지 했다. 루나의 발언에 의하면 하루오미에게 있어서 아샤는 이미 성별이라든가 여자력이라든가 그런 요소를 초월해버린 좌부동같은 무언가… 라고 한다. 심지어 작가도 처음엔 수정해보려고했으나 어느새 여자력 제로 상태의 히로인으로 돌아와서 작품 내에서 방목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말했으니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갑자기 푸시를 받을거 같지도 않다. 여기에 편집부까지 "아샤는 안습해야 제 맛이죠."라는 발언을 해댄다고 하니 편집부도 제동은 커녕 괴롭히는데 동참하는 듯하니 그야말로 꿈도 희망도 보이지 않는 히로인. 다만 하루의 취향의 여성이 아샤의 엄마라서 그런지 몰입해서 엄마의 흉내를 내면 하루도 의식하게 되는듯.
여담으로 하루가 하루오미를 납치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하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MF문고j의 「학생 회장이 된다면 좋을거같은 캐릭터」투표에서 20명중 5위를 차지했고, 2014년 MF문고J의 히로인 인기투표에서도 16명의 히로인중 4위를 차지했다.
[1] 같은 소꿉친구 속성인 캄피오네!의 도쿠나가 아스카도 취급이 좋지 않은걸 봐서는 작가의 컨셉일수도… 그래도 일단 이쪽은 메인 히로인이고 도쿠나가 아스카는 기껏해야 일상편에서나 가끔 나오는 정돈데도 서로 비교될 정도면...[2] 문제는 그 요리가 대부분 고기와 기름진 음식이라는 것, 그리고 요리라는 개념이 살아있는 동물을 직접 사냥해서 잡은 뒤 해체하는 것까지 가능하다보니 요리 잘한다는 요소에서 여성스러움을 느낄 수 없다는 점이다. 바다에 오면 해산물을 잡아먹을 생각에 작살 들고 뛰쳐나가려고 하는 캐릭터이다. 물론 대식가인 관계로 막대한 양의 요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은 덤이다.[3] 아샤는 친구란걸 기를 쓰고 부정하지만 루나측에서는 대절친을 자칭하는 관계도까지 겹치고야 만다…[4] 다른 히로인들보다 마녀로서 빼어난 덕분에 하루오미의 도움없이도 의사신격을 더블캐스트함으로서 필살지법을 시전할수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마력주입 씬이 없는 비운의 히로인. 더블 캐스트가 가능한 루나도 4권에서는 전력을 아낀다는 명목하에 마력주입을 당했는데... 5권에선 마침내 하즈미까지 경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