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도빅 지울리
1. 소개
'''메시가 주전으로 자리잡기 이전, 바르셀로나의 윙어'''[2]
루도빅 지울리는 프랑스의 전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 스트라이커를 오가는 선수였다. 플레이스타일은 그의 후배라고 할수 있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비슷했다. 이후 2017년 모나코의 명예 엠버서더로 임명되었다.
2. 우승
- 올림피크 리옹 (1994 ~ 1998)
- UEFA 인터토토컵 : 1997
- AS 모나코 FC (1998 ~ 2004 / 2011 ~ 2012)
- 리그 1 : 1999-00
- 쿠프 드 라 리그 : 2002-03
- 트로페 데 샹피옹 : 2000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2003-04
- FC 바르셀로나(2004 ~ 2007)
- 라 리가 : 2004-05 , 2005-06
- 수페르코파 에스파냐 : 2005 , 2006
-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 2005-06
- AS 로마 (2007 ~ 2008)
- 코파 이탈리아 : 2007-08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2007
- 파리 생제르맹 FC (2008 ~ 2011)
- 쿠프 드 프랑스 : 2009-10
- 프랑스 국가대표팀 (2000 ~ 2005)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2003
3. 클럽 경력
3.1. 올림피크 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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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올림피크 리옹에서 프로데뷔를 한 그는 4년동안 100경기 이상을 뛰며 21골을 넣으면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3.2. AS 모나코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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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울리의 진가가 나타나기 시작한 모나코 시절'''
이후 지울리는 1998년 당시 750만 유로라는 높은 금액으로 같은 리그의 팀이였던 AS 모나코로 이적한다. 1999-00 시즌에서는 그는 모나코의 핵심 멤버로 자리를 잡았으며 30경기에 출전에 7골을 넣었고 모나코는 그해 리그 앙에서 우승을 한다, 2001-02 시즌에서는 지울리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도중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시즌 아웃이 되고 말았다. 2002-03 시즌 그는 부상에서 다시 돌아온 다시 자신의 실력을 입증 하면서 쿠프 드 라 리그 결승에서 팀의 4-1 승리에 큰 기여를 하면서 팀을 우승으로 이끈다. 2003-2004 시즌 역시 제롬 로탕 페르난도 모리엔테스와 함께 모나코의 공격을 이끌면서 팀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이끄는데 성공하나 결승에서 당시 주제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던 FC 포르투에게 0-3 으로 지고 만다.
3.3. 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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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바르셀로나의 에이스가 된 메시와 함께
'''지울리의 전성기'''
그후 지울리는 스페인의 명문클럽인 FC 바르셀로나와 3년 계약을 채결한다 약 700만 유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지울리는 기후 2004년 8월 29일, 바르셀로나 에서의 데뷔전을 치른다 라싱 산탄데르 와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른 그는 풀타임 출장에 데뷔전 득점까지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한다. 그후 지울리는 바르셀로나의 핵심 멤버로 자리잡으면서 6년동안 우승을 못했던 바르셀로나를 프리메라리가 우승으로 이끈다. 2004-05 시즌에서는 그는 11골을 기록한다. 비록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됐지만 그는 두자릿수 득점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킬수 있었고 2005-06 시즌에서는 프리메라리가 우승만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 까지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블을 달성하는 업적을 이룬다. 지난 포르투와의 결승전에서 놓친 빅이어를 2년만에 들수 있게 된것이다. 이후 06-07 시즌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리오넬 메시가 활약하기 시작하면서 지울리는 설 자리를 잃어갔고 결국 3년만에 자신의 커리어에 정점을 찍었던 팀인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3.4. AS 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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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지울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 세리에 A의 AS 로마로 이적한다. 이적후 인터 밀란과의 슈퍼컵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로마에서도 바르셀로나 시절 못지않은 활약을 펼치면서 32경기에 출전 6골을 넣는 활약을 펼쳤다.
3.5. 파리 생제르망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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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AS 로마에서 나온 그는 자신의 고향팀인 파리 생제르망 FC로 이적했다. 이적후 첫 시즌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그는 09-10 시즌에서는 자신의 전 소속팀이 였던 모나코를 쿠프 드 프랑스 결승에서 꺾으며 팀의 우승에도 기여했다. 3년동안 100경기를 뛴 지울리는 총 16골을 넣는 활약을 한다.
3.6. 다시 모나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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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자신이 몸을 담은 팀이였던 모나코와 2년계약을 채결하며 모나코에 돌아왔고 27경기에 출전하며 3골을 넣었다. 그후 지울리는 모나코와 상호합의 하에 모나코를 떠나게 된다. 그는 관련행사에서 모나코에 대한 감사인사를 표현했고. 모나코 역시 지울리에게 그가 떠난다는게 아쉽게 느껴진다고 말을했다.
3.7. FC 로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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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울리는 같은 리그앙 소속팀인 로리앙과 1년 단기계약에 서명한다. 17경기를 소화하면서 1골을 넣은 그는 2013년 5월 11일 자신의 은퇴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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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5월 26일 파리 생제르망 FC와의 경기에서 은퇴 경기를 치른다. 팬들은 떠나는 그에게 박수를 보냈고 파리 생제르망의 선수들 역시 그에게 박수를 보냈다. 그는 자신의 오래된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받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은퇴 경기를 마쳤다.
3.8.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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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지울리는 프랑스의 4부리그에 속한 아마추어팀인 몽츠 도르 아제르게스에 입단한다. 그후 2016년 자신의 축구인생 에서의 두번째 은퇴를 한다.
[1] 이름인 Ludovic은 프랑스 이름이 맞으나 Giuly는 코르시카의 고유 성이기 때문에 지울리가 된다.[2] 메시가 유망주 시절 이 선수와 경쟁하면서 성장했다. 초반에는 후보, 나중에는 같이 로테이션을 돌다가 결국 주전 자리를 빼앗긴 지울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