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세리아 폰 디아만테

 

[image]
Luceria Von Diamante
거유 판타지의 캐릭터. 성우는 코노하.
  • 프로필
신장 : 158cm
체중 : 52kg
쓰리 사이즈 : B110(M) / W58 / H82
좋아하는 것 : 좋아하는 사람이 기뻐한다면 뭐든지
싫어하는 것 : 무술 연습
에델란트 왕국의 공주로 하겔 1세와 이미 고인이 된 전 왕비사이에서 태어났다. 전 히로인중에서도 '''110'''(…)이라는 최강의 초유를 자랑한다. [1] 솔직히 그 초유에 그 허리사이즈로 일상생활에 버틴다는건 이미 무술 연습따위 필요없지 않을까 싶다.(…)[2]
사실 등장은 프롤로그부터 하고 있던 캐릭으로, 류트가 출세하면서도 그에 대한 궁금증을 비치더니, 그와 정식으로 만난 후에는 류트에게 바로 반해 버린다. 하지만 워낙 부끄럼을 잘타는 성격인지 혼자서는 어프로치를 잘 못하는 편.
그라디스 폰 와켄하임과는 어릴 때부터 언니동생하던 사이로 지금도 그녀를 언니라고 부르고 있으며, 왜 그녀가 반란에 가담했는지 궁금해하면서도, 그녀를 진심으로 염려하고 있었다. 그라디스의 목숨을 살려준 것이 류트에게 반한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후 무술 연습을 싫어하는 그녀에게 무술을 시키기 위해서라면서 류트를 무술 선생님으로 붙여주게 되는데, 이는 재상의 음모. 사실 그녀는 님프의 핏줄이 섞여 있었고, 님프 역시 서큐버스 수준은 아니지만 남자의 정을 흡수하는 속성의 마족이었기 때문에, 무술 연습을 빙자해서 둘만의 시간을 가지게 해서 애당초 류트에게 마음이 있었던 공주로 하여금 류트와 관계를 가지게 해서, 류트가 붕가붕가 중에 복상사가 되도록 노렸던 것.
그러나 이는 류트가 서큐버스하고 붕가붕가 해도 지지 않았다는걸 몰랐던 재상의 계산 실수로, 두 사람이 이어진 후에도 류트는 멀쩡했고, 일부 루트에서는 류트에 대한 연모의 정을 이기지 못한 공주가 류트의 방에 숨어든걸, 왕이 보게 되고 바로 둘이 결혼하게 되기도 한다.
류트가 국왕 암살 음모에 휘말렸을 때에는, 자신의 아버지의 죽음과 누구보다도 믿고 있던 친구의 배신이라는 역경을 이겨내고서, 사랑하는 남자를 구하기 위해. 이전까지 울기만 하고 남에게 기대기만 하던 자신에서 일어나, 누구보다도 심지를 굳게 먹게 된다. 그리고 샴셀샤하르를 비롯한 "류트의 여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그를 구하기 위해 움직인다.
엔딩에서 류트와 정식으로 결혼한 히로인 중 한명으로, 류트는 결혼은 루세리아, 샴셀, 록산느와 했다.
애니판은 아이시스 페트로브나 에렌스카야 & 그라디스 폰 와켄하임 편까지만 제작되고 중단되어버린 탓에 에메라리아와 함께 아예 등장도 못했다. 지못미.
거유 판타지 외전 2에서 로자린이 류트에게 시집오게 되자 한다는 말이 압권 '''전 신경 안 써요. 왜냐면 저보다 가슴이 작은것 같고요.''' 확실히 어지간해서는 루세리아보다 큰 가슴의 소유자는 있을 수가 없다만...
류토의 부인들 중에서는 질투가 심한 편으로 새로운 왕비가 생길 때마다 자신과 계속 비교하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이 캐릭터에 대한 취급이 나빠진다. 잠깐 언급되거나 등장 정도는있지만 그렇게 비중있게 다뤄진다는 느낌은 없다. 주로 같은집지키기 당번인 록산느조차 더 많이 나온다고 하거늘...
자신의 폭유를 십분 활용하여 류트에게 니플퍽을 시켜주지만 유두가 작아서 유선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유두를 꾹꾹 누르는 느낌으로 니플퍽을 시켜주었다.

[1] 현재는 세레브리아에게 밀려 2위. [2] 거유 시리즈 내에서도 초유는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