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퍽
1. 개요
일본어: ニプルファック
영어: Nipple Fuck, Nipple Penetration / Nipple Insertion[2]
'''유두'''의 유선에 성기를 삽입하여 이루어지는 가상의 성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한자어로 옮기면 '유두성교'(乳頭性交) 정도가 되겠으나 실제로 이렇게 쓰이지는 않는다. 이 밖에도 니플퍽이라는 표현이 한국에 알려지지 않았고 극소수만이 알고 있었던 시기에는 유간(乳姦)이라고 쓰이기도 하였다. 유간이라는 단어 자체가 '젖을 강간하다' 라는 뜻이니 마냥 틀린 표현은 아니긴 하다.[3] 물론 지금은 니플퍽이라는 직설적이고 정확한 의미의 단어가 알려졌기에 니플퍽을 지칭할때 유간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쓰이지 않는다.
2D 성인물에서 주로 다루는 행위로 원래는 존재하지 않던 장르였으나 장르가 개척되어 매니아층을 중심으로 지지를 얻기 시작하여 하드 플레이 위주의 성인물에서 드물지 않게 볼 수 있게 되었다.
2. 현실
실제 인간의 유선#s-4은 2D 성인물에서 묘사되는 것처럼 유두를 중심으로 하나만 존재하는 단일선이 아니며 중심선이 있긴 하지만 음경 따위를 집어넣을 정도로 넓게 확장되지 않아 현실에서 니플퍽 행위는 불가능하다. 애당초 여성의 모유가 나오는 곳은 하나의 넓은 구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미세한 구멍들이 스펀지 조직마냥 뭉쳐있는 형태로 여러 갈래에서 나오는데, 이는 유선이 '''땀샘'''에서 분화되어 변형된 기관이기 때문이다.[4]
3. 사전 준비 (배경 설정)
상술한 현실 때문에 2D 성인물에서 이 행위는 인체개조와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유방 관련 개조 후의 성행위로서 진행된다. 굳이 상세한 인체개조 묘사까지는 넣지 않더라도 유방에 이상한 주사 한 방 넣어 주거나[5] 먹는약을 강제로 먹이거나 항문으로 밀어넣어서 입으로 먹이는 약보다 적은양으로 더욱 크고 빠르게 성장시키는[6] 식의 간단한 개조 장면 정도는 묘사해 주는 것이 기본이다.
아예 약물과 같은 생화학 수단이 아닌 '전기충격기' 따위의 물리적인 수단으로 유방 내의 모든 유선에 자극과 충격을 주어 모유를 나오게 만들거나 유선을 부어오르게 하여 유방을 커지게 만드는 사례도 있는데[7] 이는 전술한 약물 활용 방식의 인위적 모유 분비 유도와 유사점이 있긴 하지만, 유즙 분비 호르몬에[8]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현실성'을 지닌 약물 방식이나 후술할 마법과 같은 가상의 수단을 활용하여 '핍진성'이나마 갖춘 방식과 달리 전기 충격은 유즙 분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9] 개연성이 매우 떨어질뿐더러 유방의 위치 상 심장으로 바로 전기 충격이 가해져 피시술자가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 밖에도 배경이 판타지라면 (거유화) 마법과 같은 비물리적 수단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는 순애물처럼 밝은 분위기로 묘사된 성인물에서 종종 쓰이는 방식이다.
4. 관련 행위
4.1. 생물 관련[10]
- 유내사정
삽입된 남성기는 절정 시 으레 사정이 행해지기 마련이다. 이때, 유방(유선) 내부에 남성기가 삽입된 상태에서 정액을 배출하는 것을 유내사정(乳內射精)이라 한다.[11] 이때 (니플퍽 자체도 비현실적인 요소이지만) 배출되는 정액의 양이 비현실적으로 많게 묘사된 경우, 배출된 정액이 유방 내부에서 차오르면서 해당 유방이 팽창하는 묘사를 동반하기도 한다.[12] 이때 유내사정된 유방은 폭유가 되고 그렇지 않은 다른 한 쪽은 기존의 거유 상태로 있는 '좌우비대칭' 가슴이 되기도 한다. 이때 대칭을 맞추기 위해 반대편의 유방에도 사정하여 똑같은 크기로 가슴을 키우는 연출이 동반되기도 한다. 남성기를 유두에서 빼내면서 정액이 새어나오고 한동한 유두가 벌려진 상태로 유지되는 클리셰가 있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질내사정과는 그 위치가 다를 뿐 연출 구성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유내사정이라는 용어 자체가 질내사정의 패러디이니 말이다.
여기까지 보면 알겠지만 질내사정과는 그 위치가 다를 뿐 연출 구성은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당장 유내사정이라는 용어 자체가 질내사정의 패러디이니 말이다.
- 유방 임신 / 유방 산란
니플퍽이 묘사되는 작품에서 심화된 인체개조가 적용된 경우 상기한 유내사정 이후 아예 가슴 속에 임신을 시키는 연출이 동반되며, 이를 유방 임신이라고 한다. 낳을때는 당연히 유방 출산이라 칭한다. 다만 이를 다루는 작품은 꽤나 드물다. 물론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인간'을 임신하는 쪽이 그렇다는 것이고 촉수와 같은 인외로 넘어가면 차고 넘치는 것이 유방 임신이며 해당 생물의 태아 발육 방식이 알일 경우는 유방 산란이 된다.[13] 이때 가슴 속에 잉태된 태아의 성장에 따라 가슴 또한 점점 커지는 것은 덤이다. 촉수물이 아닌 장르에서는 개연성을 위해 유방 내부에 인공 질과 자궁을 이식하기도 한다. 더 나아가면 체내의 모든 장기를 아예 가슴으로 옮기기도 한다.[14] 가슴을 집중적으로 조교 시키는 작품에서는 처음에 유방으로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한 뒤로는 임신을 하지 않기 위해 나름의 대책을 마련하지만, 후에는 정액을 받지 않고 유방 임신과 출산이 모두 가능해지는 단성생식 생물로 진화하기도 한다.
- 유방 숙주화
전술했던 유방 임신이나 유방 산란 외에도 마치 에일리언 시리즈의 페이스 허거와 체스트 버스터의 관계처럼[15] 이미 태어난 상태에서 성장을 위해 유방으로 들어가 자리를 잡는 묘사도 있다. 주로 다뤄지는 쪽은 충간, 수간 등등의 이종 교미가 이뤄지는 작품이다. 숙주가 될 여성은 적극적으로 가슴을 내어주면서 유방속으로 들어가게 하여 스스로 숙주가 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방 숙주화의 대표주자 격인 충간의 경우 유충들은 숙주의 유방속에서 유선 이곳 저곳을 헤집고 다니며 이따금씩 앞턱으로 숙주의 유선을 강하게 깨물어서 유즙을 직접 수유 받는다. 이렇게 오랫동안 지내던 유충들은 성체가 되기 직전에는 보금자리를 자궁으로 옮기며 굶주렸을 때마다 숙주에게 강제로 출산하게끔 유도하여 자궁 밖으로 나와서 유두에 머리를 집어넣고 직접 수유를 하며 지낸다. 또한 촉수물로 넘어갈경우 아래 문단에서 후술할 유방 모판화까지도 넘어가기도 한다.
- 유방 모판화[16]
전술 했듯 촉수물의 경우 유방을 숙주로 삼게될 경우 숙주의 유방을 모판으로 만들어 다른 희생자를 숙주의 유방속으로 밀어넣은 다음 희생자를 숙주의 유방속에서 숙주와 똑같은 초유로 개조시켜 출산 시키거나 2차적으로 숙주의 유방속에서 또다른 모판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이때는 숙주의 유방에서 출산되지 않고 남아있던 촉수가 희생자의 몸을 개조시키며 희생자의 유방과 뱃속에 남김없이 정액을 뿌리고 희생자를 임신시킨다. 그리고 이따금씩 숙주의 유선에서 분비되는 모유에 이상한 성분까지 첨가 시켜서 희생자에게 어떤식으로든 강제로 모유수유를 시켜서 희생자의 유방 성장을 촉진시키기도 한다.[17] 그리고 당연히 이러는 동안 희생자를 품은 숙주의 유방은 더 이상 인간의 범주로 볼수없는 초유로 변해간다.
- 포식
지금까지 설명했던것들과는 전혀 다르게 유방으로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건을 집어 삼켜 가슴을 성장 시키는 클리셰도 존재한다. 이의 경우는 자의와 타의로 구분되는데 자의의 경우는 자신이 원하여 수하를 시켜 희생자따위를 잡아와서 희생자를 유방속으로 밀어넣지만 타의의 경우는 자신이 원치 않지만 다른 사람에 의해 구슬, 생선, 벌레 그리고 인간등 온갖 잡동사니를 모두 집어삼켜 타의에 의해 행해지는 경우이다. 포식중에는 유방속에서 생물이나 물건의 형태따위가 움직이는것이 선명하게 드러나지만 소화가 시작될경우 조금씩 형태가 희미해지며 움직임이 잦아들고 마지막으로는 형태와 움직임이 모두 사라지고 더욱 거대해진 유방만 남는다. 이때 포식하는 쪽은 극도의 쾌감을 느끼며 더 커지고 싶다며 희생자를 갈구하기도 한다.
- 유두 구강화
여성의 유두는 타원형으로 묘사되는 경우가 있는데[18] , 이를 그림에서 데포르메 하여 과장하면 유두의 도톰한 표면과 2단이나 4단으로 나눠지는 주름이 덩달아 연출되면서 그 형태가 입술과 몹시 흡사해진다. 유두 구강화는 이것에서 더욱 심화된 연출로, 유두가 있을 자리를 아예 입으로 대체한 것이다. 행위 시 구강성교와 니플퍽이 동시에 성립되는 셈.
인체개조로써는 특정 부위의 발달이 아니라 아예 신체 부위를 추가 내지는 바꿔버리는 개념이지만 이러한 속성을 지닌 인물을 아예 인외의 존재로써 설정한 작품, 즉 인체개조물이 아닌 인외물 장르가 대부분이다. 유두가 입으로 대체되었기에 정작 얼굴에 입이 없는 연출도 자주 보이며, 가슴의 입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위해 립스틱이 발라져 있거나 아예 치아가 드러나도록 연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구강 내의 혀까지만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공통적으로는 입에서 분비되는 체액인 침을 애액처럼 활용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한편, 근육이 자리 잡는 위치를 세세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과학적인 연출'이라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입을 벌리거나 오므리는 동작은 순전히 '입둘레 괄약근'을 비롯한 얼굴 근육으로 턱뼈 없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출을 다루는 용어가 일본어로는 보통 'おっぱい口'(가슴 입)으로 칭해지며, 영어권에서도 이외 비슷하게 단순히 Nipple-mouth(젖꼭지 입)나 Mouth-nipples(입 젖꼭지)로 칭해지나 아예 '전문 용어'로써 입술을 뜻하는 Lip과 유두를 뜻하는 Nipple을 합친 'Lipple'이라는 단어가 있다.[19] 이에 파생되어 Living nipples(살아 있는 젖꼭지)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쪽은 몸의 주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입으로 대체된) 유두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의미가 크다.
인체개조로써는 특정 부위의 발달이 아니라 아예 신체 부위를 추가 내지는 바꿔버리는 개념이지만 이러한 속성을 지닌 인물을 아예 인외의 존재로써 설정한 작품, 즉 인체개조물이 아닌 인외물 장르가 대부분이다. 유두가 입으로 대체되었기에 정작 얼굴에 입이 없는 연출도 자주 보이며, 가슴의 입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기 위해 립스틱이 발라져 있거나 아예 치아가 드러나도록 연출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은 구강 내의 혀까지만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공통적으로는 입에서 분비되는 체액인 침을 애액처럼 활용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한편, 근육이 자리 잡는 위치를 세세하게 고려하지 않는다면 '의외로 과학적인 연출'이라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입을 벌리거나 오므리는 동작은 순전히 '입둘레 괄약근'을 비롯한 얼굴 근육으로 턱뼈 없이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연출을 다루는 용어가 일본어로는 보통 'おっぱい口'(가슴 입)으로 칭해지며, 영어권에서도 이외 비슷하게 단순히 Nipple-mouth(젖꼭지 입)나 Mouth-nipples(입 젖꼭지)로 칭해지나 아예 '전문 용어'로써 입술을 뜻하는 Lip과 유두를 뜻하는 Nipple을 합친 'Lipple'이라는 단어가 있다.[19] 이에 파생되어 Living nipples(살아 있는 젖꼭지)라는 표현도 있는데, 이쪽은 몸의 주인의 의지와는 별개로 (입으로 대체된) 유두가 스스로 움직인다는 의미가 크다.
4.2. 비생물 관련
- 딜도를 비롯한 이물 삽입
딜도가 엄연히 남성기를 모방한 기구인만큼 비생물 관련 니플퍽 연출에서는 그만큼 자주 보인다. 이때 삽입되는 딜도의 반대편에는 고리형 손잡이 달려있거나 못의 머리 부분처럼 딜도 몸체의 굵기보다 넓어 유두나 유륜 전체를 덮어가릴 수 있게 생긴 경우가 많은데, 이런 딜도가 유선 속으로 완전히 삽입될 경우 전자는 끝부분의 손잡이만 유두 밖으로 노출되어 '니플 피어싱'과 영락없이 유사한 형태가 되고[20] 이때 이 고리에 체인이나 끈을 엮어 양쪽 유두에 각각 삽입된 딜도를 서로 연결하는 연출은 꽤나 클리셰이다. 후자의 경우 유두에 부착하여 고정시키는 것이 아닌 말그대로 유두를 관통하여 고정시키는 젖꼭지 가리개가[21] 탄생한다. 여기서 한발 더 앞서서 전술한 고리형 손잡이와 마에바리형 딜도를[22] 서로 끈으로 엮는 조합을 할 경우 구멍이라는 구멍은 모두 메워버리는[23] 매우 위험한 비키니 내지는 모노키니(슬링샷) 수영복 형태의 복장이 된다.[24]
상기한 유내사정의 '정액', 유방의 '모유', 후술할 '음식물'과 같은 유방 내부의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토록 마개를 유두의 유선에 삽입하여 틀어막는 연출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모유의 경우 십중팔구는 작중에서 해당 여성을 인간 젖소로 취급할 것이므로 마개에 상술한 고리가 달려있고 여기에 (축산업에서 쓰이는) 가축용 꼬리표가 달려있는 장면이 쉬이 연출된다.[25]
마개를 계속 끼워둔채 모유가 유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여 가슴의 크기를 키우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원래 가슴 크기도 폭유이거나 초유에 버금갈 것이므로 이로써 키워진 가슴 크기는 상식을 깨부수는 수준이 될 것이다. 물론 중간중간 유방 속에 가득 들어찬 모유가 마개 사이로 제멋대로 새어나오거나 유방 내 모유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마개가 빠져 나가면서 (물대포 수준으로) 모유를 뿜어내어 초유에서 다시 폭유로 작아지기도 한다. 초유를 아득히 뛰어넘은 가슴을 키울만큼 키울 정도로 시간이 지난 뒤에 마개를 빼면 나오지 못한 모유가 콸콸 흘러나오게끔 하는데 가슴 속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못한 모유가 아예 치즈로 발효돼서 끈적하게 덩어리진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이때 이 '모유 치즈'가 유두 너머로 배출되는 모습은 흡사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와 비슷하다.
유선의 확장 정도가 커지면 손가락은 애교 수준이고 아예 유두 속에 직접 손이나 팔을 집어넣고 유선 내부를 휘저을 수 있게 되는, 아래쪽의 피스팅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거나, 극한까지 가면 사람의 머리는 물론 초유 수준의 가슴 크기를 동반할 경우 성인 남성 한명은 거뜬이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되기도 한다. 이는 상술한 '유방 임신'의 선제 조건인 셈이다.
상기한 유내사정의 '정액', 유방의 '모유', 후술할 '음식물'과 같은 유방 내부의 내용물이 새어나오지 않토록 마개를 유두의 유선에 삽입하여 틀어막는 연출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모유의 경우 십중팔구는 작중에서 해당 여성을 인간 젖소로 취급할 것이므로 마개에 상술한 고리가 달려있고 여기에 (축산업에서 쓰이는) 가축용 꼬리표가 달려있는 장면이 쉬이 연출된다.[25]
마개를 계속 끼워둔채 모유가 유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하여 가슴의 크기를 키우기도 한다. 다만 이 경우는 원래 가슴 크기도 폭유이거나 초유에 버금갈 것이므로 이로써 키워진 가슴 크기는 상식을 깨부수는 수준이 될 것이다. 물론 중간중간 유방 속에 가득 들어찬 모유가 마개 사이로 제멋대로 새어나오거나 유방 내 모유의 압력을 견디지 못한 마개가 빠져 나가면서 (물대포 수준으로) 모유를 뿜어내어 초유에서 다시 폭유로 작아지기도 한다. 초유를 아득히 뛰어넘은 가슴을 키울만큼 키울 정도로 시간이 지난 뒤에 마개를 빼면 나오지 못한 모유가 콸콸 흘러나오게끔 하는데 가슴 속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못한 모유가 아예 치즈로 발효돼서 끈적하게 덩어리진 형태로 나오기도 한다. 이때 이 '모유 치즈'가 유두 너머로 배출되는 모습은 흡사 소화되고 남은 찌꺼기와 비슷하다.
유선의 확장 정도가 커지면 손가락은 애교 수준이고 아예 유두 속에 직접 손이나 팔을 집어넣고 유선 내부를 휘저을 수 있게 되는, 아래쪽의 피스팅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되거나, 극한까지 가면 사람의 머리는 물론 초유 수준의 가슴 크기를 동반할 경우 성인 남성 한명은 거뜬이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되기도 한다. 이는 상술한 '유방 임신'의 선제 조건인 셈이다.
- 음식물 삽입 및 유방을 조리 기구로 활용
쿠스코 등의 기구로 유두를 벌린 다음[26] 녹인 초콜릿이나[27] 커피 따위의 음식물을 넣어 이를 모유와 섞어 각각 초코우유와 밀크커피[28] 같은 음식을 만들기도 한다. 재료를 다 넣은 후에는 유두를 벌리는 기구를 빼고 유두를 닫은 후[29] 유선 속에 들어간 재료가 흘러 나오지 않게끔 하여 모유와 잘 섞이도록 한다. 이때 단면도 연출을 활용하여 모유와 재료가 섞이는 장면을 보여준다. 적당히 섞이어 조리가 끝나면 예의 기구로 다시 유두를 벌려 내용물을 용기에 부어 담거나 유두를 벌리지 않고 젖소의 그것처럼 착유, 즉 짜내거나 아예 섭취자가 직접 입으로 유두를 빨아 섭취하게 된다.[30] 요약하자면 유방을 일종의 생체 믹서기로 만들어버리는, 그야말로 BDSM의 '촛농 떨구기'에 준하는 행위인 셈이다.
상기한 액체 외에도 사탕이나 빙과 따위의 고형물을 유선에 집어넣어 모유를 시럽삼아 발라먹거나[31] 알사탕 따위의 작은 음식물 여럿을 유선 깊숙히 밀어넣고 직접 유두를 (쭈쭈바처럼) 빨아 하나씩 뽑아먹는 행위도 있다. 이 또한 단면도 연출을 활용하여 내용물이 유선을 타고 올라와 마침내 유두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이 밖에도 혀를 직접 유선으로 밀어넣고 휘저으며 내용물을 꺼내먹는 연출도 있다. 그 밖에도 유방 속에 수박 따위의 과일을 집어넣는 단순 보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32]
상기한 액체 외에도 사탕이나 빙과 따위의 고형물을 유선에 집어넣어 모유를 시럽삼아 발라먹거나[31] 알사탕 따위의 작은 음식물 여럿을 유선 깊숙히 밀어넣고 직접 유두를 (쭈쭈바처럼) 빨아 하나씩 뽑아먹는 행위도 있다. 이 또한 단면도 연출을 활용하여 내용물이 유선을 타고 올라와 마침내 유두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나온다. 이 밖에도 혀를 직접 유선으로 밀어넣고 휘저으며 내용물을 꺼내먹는 연출도 있다. 그 밖에도 유방 속에 수박 따위의 과일을 집어넣는 단순 보관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32]
4.3. 기타 관련
- 거유가 아니거나 혹은 거유화 개조를 하지 않고 빈유인 상태에서도 니플퍽을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대체로 고어물이 되는데, 그도 그럴 것이 핍진성을 따져봐도 유방 조직이 적어 남성기가 들어갈 공간이 없다면 폐, 간, 심장과 같은 가슴 쪽의 내부 장기를 찌를 수 밖에 없다. 순애물의 경우는 빈유인 여주가 거유 혹은 폭유인 여주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자신도 니플퍽이 가능하다며 남주의 귀두만 간신히 밀어넣고 니플퍽을 하기도 한다.
- 거의 고어 수준의 인체개조물에서는 유두 바로 아래쪽 부분을 절개하여 유방속에 보관을 위한 공간을 내는 경우도 있다.
- 하드코어 고어 계열로 가면 유방에 손이나 기계팔 따위를 밀어넣어서 유선을 적출하여 빈유내지 무유로 만들어버리거나 적출해낸 유선을 쥐어짜서 나오는 모유를 먹고 다시 유두속으로 밀어넣는 경우도 있다.
- 인체개조물과 연관이 짙기 때문에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는 작품의 장르는 거의 능욕#s-3이나 조교#s-2물이 대부분이지만 드물게 그렇지 않은 작품도 존재한다. 이럴 경우 별도의 개조 행위의 묘사 없이 그냥 남성기를 여성의 유두에 삽입하여 성교를 진행하는데 이럴 경우, 해당 여성 캐릭터는 시각적으로 분명한 거대한 유방과 크고 굵은 유두, 비정상적인 유선을 가지고 있어 남성기의 삽입 가능성을 그럴싸하게 납득시킬 수 있는 개연성을 갖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초유 속성은 거의 필수적으로 적용된다.
- '삽입' 속성 때문에 유두가 움푹 파인 함몰유두와 시너지를 보이기도 한다. 이 밖에 '그나마' 핍진성을 강조한 작품에서는 음경이 많이 들어가도 귀두까지만 삽입되는 수준으로 묘사되는데, 이때는 삽입을 한다기보단 그냥 남성기로 유두를 꾹꾹 눌러준다는 느낌이다. 전술한 함몰유두 요소가 동반되는 사례가 많으며 작화에 따라서는 그냥 유두 쪽 가슴살에 귀두가 파묻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단순히 유두에 귀두를 접촉하여 마찰시키는 행위를 니플퍽으로 오인하기도 한다.[33]
5. 니플퍽 행위를 활용하는 작가
항문성교나 파이즈리가 초기에는 작품 상에서 드물게 활용되었다가 현재에 이르러 매우 보편화가 된 것처럼 니플퍽 또한 비록 그 기원은 인체개조 요소이지만 다른 인체개조 요소와 달리 접근성이 높아 이를 활용하는 작가와 그 작품이 과거보다는 비교적 많아진 편이다. 이하 본 문단에서는 니플퍽 행위를 작품 상에서 활용하는 작가를 나열하였다.
※작가명 (작가명 로마자 표기, 서클명). 정렬 순서는 작가 이름 원명의 사전순이며,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작가만 기재한다.
- おぶい (Obui, 서클명은 Oving)
작가 본인이 자칭 "니플퍽 (애니메이션) 소믈리에"라고 할 정도로 니플퍽 요소를 선호하며 그만큼 본인의 성인 작품에서 이를 자주 등장시킨다. 본업인 일러스트레이터 경력에서 나오는, 작가의 부피감이 느껴지는 화풍, 이로써 묘사되는 유방과 니플퍽의 시너지가 엄청나다. 본격적인 인체개조물 작품도 몇 번 그렸지만 촉수 내지 남성기가 유선에 삽입되는 수준에 머무르며 그나마 이물이 삽입되는 연출은 상기한 "파이몬 니플(퍽) 피어싱 낙서"와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의 여성 적 캐릭터, 머라이어가 상의의 가슴주머니에서 볼트와 너트를 발사하는 장면을 가슴주머니가 아니라 유방 내부에 수납한 것으로 설정한 낙서 정도뿐이다.[34] 이 밖에도 작가 본인의 작품 선정 성향과 데포르메화된 화풍 특성 상 니플퍽 연출이 발생하는 여성 캐릭터가 대부분이 로리에 가까운 수준의 신체 비율을 지녔거나 성인 신체 비율이더라도 원작보다 외형적으로 어리게(젊게) 묘사되며, 공통적으로는 폭유 속성을 넣은 조합이라 것도 특징이다.
- しいなかずき (Shiina Kazuki)
일본의 에로게 제작사인 왈큐레의[35] 여체광란(女体狂乱) 시리즈 중 첫 번째 작품의 원화를 맡을 정도로 니플퍽을 위시한 인체개조 묘사에 일가견이 있는 작가이다. 2011년 여름 코믹 마켓에 출품한 DOG DAYS 동인지 이후로는 상업지, "코믹 언리얼" 연재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 단행본으로는 《바케바레!》와[36] 그 후속편인 《속・바케바레!!》[37] , 《음란인형공주》가[38] 있다.
상술한 단행본처럼 작품에 수인 캐릭터의 등장이 잦으며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도 있는데, 이 경우 작중 여성 캐릭터의 유두와 유륜이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는 작품에 비해 비교적 작은 크기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마계식물 기지에루 선생》이[39] 대표적이다.
상술한 단행본처럼 작품에 수인 캐릭터의 등장이 잦으며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지 않는 작품도 있는데, 이 경우 작중 여성 캐릭터의 유두와 유륜이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는 작품에 비해 비교적 작은 크기로 묘사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마계식물 기지에루 선생》이[39] 대표적이다.
- 煌野一人 (Fan no Hitori)
출품한 작품이 한결같이 등장 여성의 타락과 그로 인한 빗치 내지는 치녀로의 변화를 묘사하는지라 그 과정에서 능욕 및 조교 요소가 필히 등장하며 때문에 니플퍽 연출도 간간히 등장한다. 작가 성향 상 십중팔구는 판타지 세계가 배경이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한, 단행본으로도 나온 《ドールズ》(Dolls)나 초능력자를 다룬 합동지, 《異能者少女欠損合同》(능력자소녀결손합동)처럼[40] 판타지 세계가 배경이 아닌 작품에서도 니플퍽 연출이 등장하였다. 다만 니플퍽이 연출될때 클로즈업과 같은 기법을 사용하여 니플퍽 과정을 강조하는 연출은 쓰지않고 보통은 여성 캐릭터의 전신 대부분을 잡은 구도에서 니플퍽 연출이 곁가지로 등장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본 작가의 다른 필명으로 カズント가 있는데 이쪽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상태변화 장르를 다루고 있어 니플퍽 연출이 더욱 자주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41]
- ブッチャーU (Butcha-U, 서클명은 EROQUIS!)
DC 코믹스나 마블 코믹스와 같은 서양 코믹스 작화에서 영향을 받은 작가의 화풍 특성 상, 유두 크기가 니플퍽 연출에서 흔히 나타나는 데포르메 및 만화적 과장이 적용된 수준이 아닌, 현실의 평균 유두 크기보가 약간 더 굵은 수준으로 그려지지만 무리없이 유두 삽입을 연출한다. 특히,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를 소재로한 작품처럼 작중 촉수가 등장하는 경우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만큼 니플퍽이 동반되며 인간 남성기 삽입 또한 드물지 않게 나오곤 한다. 그러나 2014년을 기점으로 작가가 애널 요소에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비슷한 시기에 작가 본인이 완전히 프로로 활동하게 되면서 니플퍽과 같은 매니악한 소재의 사용을 '자제'라고 할만큼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쉬울 따름이다. 다행히도 2017년에 맡은 디젤마인(ディーゼルマイン)의 《우주용병 알리시아: 이형의 촉수 생물과 교배》(宇宙傭兵アリシア~異形の触手生物に種付けされて~)에서 니플퍽 연출이 나옴으로써 여전하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 黒悪13 (Kloah, 서클명은 Gate of XIII)
해당 작가 문서에서도 언급된 표현이지만 여성의 가슴에 환장하는 작가라 작중 니플퍽 연출도 간간히 쓰곤 한다. 다만 본래는 오네쇼타물 전문이고 하드코어 장르는 다루지 않기에 인체개조와 같은 설정은 없으며 니플퍽 연출도 어디까지나 팬아트 상에서나 간간히 보일뿐 동인지나 상업지 같은 출간 작품에서는 쓰인 바가 없다. 다만 이것도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가 '파이즈리 자체에 집중하는' 경향 때문인지 2015년 이후 작품부터는 유두(유선)에 삽입한다기 보다는 남성기로 유두를 눌러주는 식의 비교적 현실적인 묘사에 가까워졌다.
6. 기타
- 엄연히 성행위의 일종이나 환상의 존재인지라 그 인지도가 낮은 탓인지 대한민국 3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 다음, 네이트에서는 성인 검색어로 지정되지 않았다.
- 현실적으로 접할 수 없는 성행위이기 때문에 그 느낌과 촉감은 철저히 상상이나 기존의 성행위 사례를 참고할 수 밖에 없어[42] 상상력의 비중이 큰 가장 2차원적인 (판타지) 장르로 평가 받기도 한다.
- 니플퍽 행위가 창조 혹은 발명된 것은 에로 동인지를 위시한 2D 그림에서의 유두 작화가 현실적인 콩알만한 크기가 아닌[43] 음경 수준으로 굵게 묘사되는 사례가 잦은데[44] , — 이때 유륜의 크기 또한 덩달아 같이 커진다. — 이러한 작화를 배경으로 남성이 현실에서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끼기 위한 목적으로 요도에 이물을 삽입하여 확장시키는 행위를 여성의 유두에 상상으로 대입시켜, 초유 성향과 조합되어 발생한 것이 바로 '니플퍽' 연출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남성 입장에서는 요도자위가 있으니, 유선을 확장시키는 니플퍽 행위가 가능하리라는 가상으로써 개연성을 부여하는 셈이다. (물론 현실에서 요도와 유선의 크기는 서로 비교할만한 수준이 아니지만 말이다.)
- 그러나 어떤 장르든 실사화를 피해갈 수 없는 법. 영상 실사화를 최초로 이룬 곳은 특촬물 장르로 유명한 GIGA의 아메리칸 코믹스 히로인 계열 시리즈 작품 중 하나로, 2015년 5월 8일에 출시되었으며 품번은 GIRO-76. 전반적인 줄거리는 " '원더레이디'가 평소에 가까이 지내던 인물의 배신으로 악당에게 붙잡혀 능욕을 당한다"라는 전형적인 패러디 포르노 방식 내용 전개인데, 이 능욕 과정에서 니플퍽 용도로의 유두 개조 과정이 꽤나 상세하게 묘사된다. 여주인공의 유두 주위에 화상을 입히고 (인두로 지진 것처럼 묘사되지만 정작 이런 도구는 등장하지 않는다.) 이에 고통에 못이겨 쓰러진 틈에 여주인공의 유방에 주사를 놓는다. 이후 깨어난 여주인공이 개조된 자신의 유두를 보고 경악하며 남성기의 삽입이 이루어진다. 다만 유두의 형태를 유지한채 그대로 남성기를 삽입하는 것이 아니라 유두를 질로 개조하는 방식이라 전형적인 인체개조물에 가깝고 GIGA가 제작한 초창기 특촬물 작품 특유의 '가상삽입' 눈속임 때문에 영상 검열 처리가 심해 내부 삽입 장면은 엉성한 3D CG로 마치 '자료화면'처럼 묘사된다. 남성기 삽입 이후에는 '딜도 유선 삽입 및 고정' 시술이 이루어지는데, 이 연출에서도 '가상삽입' 때문에 검열 처리가 이루어져[45] '보는 맛'이 없다.
2016년에는 SOD 산하 브랜드 Rocket에서 여배우에게 '유두 모형'을 달아놓는 일종의 특수분장을 활용하여 상당히 정교한 니플퍽 행위를 구현하였다. 그것도 한 편도 아니고 세 편이나 제작되었으며 주연한 여배우 또한 제각각 다르다. 품번은 RCT-828, RCT-860, RCT-896.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출연 여배우로는 마지막 세 번째 작품의 시부야 카호가 있다. 일본 AV 정보 공유 사이트의 작품 평가를 보면 대체로 첫 번째와 마지막인 세 번째 작품의 평점이 높은 편인데, 마지막 편은 주연 덕분에 3의 저주를 피했다는 농담이 있다.
니플퍽용으로 설계된 오나홀 제품도 존재하여 현실에서도 그나마 니플퍽 행위를 경험할 수는 있게 되었다.
니플퍽용으로 설계된 오나홀 제품도 존재하여 현실에서도 그나마 니플퍽 행위를 경험할 수는 있게 되었다.
- 유두가 음경 수준으로 길어지고 그 상태에서 남성기를 해당 유두에 삽입하기도 한다. 구조적으로는 마치 폐쇄형 오나홀을 사용하는 것과 같은 셈. 아예 유두가 음경 및 음문으로 변형되는 인체개조를 다룬 작품도 있어 (음문이 된) 유두에 (음경이 된) 유두를 삽입하는 기묘한 백합 플레이가 벌어지기도 한다.[46] 알몸집사 팬디스크에서도 이런 게 등장하는데 이 작품은 여성향 BL물, 그러니까 등장인물 전원이 남성이다.
- 니플퍽 연출에서 모유 분비가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는 통상적인 성교의 애액 역할을 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애액이 질의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이라면 모유는 남성의 성기나 손 등이 들어갔을때 유선을 보호하는 격인 셈.
7. 관련 문서
[1] 인간의 남성기나 인간 이외 종족의 촉수와 같은 생체가 이에 해당한다.[2] Penetration(침투)는 남성기의 삽입을, Insertion(삽입)는 남성기 이외 물체의 삽입으로 구분되지만 보통은 전자로 통일되어서 사용되는 경향이 있다.[3] 후술할 "유내사정" 표현과 같은 맥락으로, 유간은 파이즈리와 혼동할 여지가 있다.[4] 실제로 단공류와 같은 원시적인 포유동물 중에는 땀샘에서 그대로 모유가 나오는 종들도 있다. 이 경우는 아직 땀샘과 유선의 기능이 분리되지 않은 상태이다.[5] 이때도 주사를 놓는 위치가 '유두(유선) 부위'냐 '유방 부위'냐로 구분된다. 보통은 '''니플'''퍽을 쉽게 연상시키는 전자로 연출된다.[6]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항문성교를 암시하는 만화적 연출일뿐, 현실에서는 좌약 방식이라고 약효가 빠르게 나타나지는 않는다.[7] 대마인 아사기에서는 유두에 삽입되진 않았으나 가슴 중점적으로 몸에 전기적 자극을 단계적으로 상승시키며 1분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빠르게 거유에서 폭유 수준으로 급성장되고 유즙 분비가 이루어지도록 개조하는 장면이 있다.[8] '''프로락틴'''(Prolactin). 포유 동물의 젖 분비를 조절하는 호르몬이다.[9] 그나마 유선 내에 남아 있던 유즙이 분비되는 상황이라면 개연성은 있다. 이는 전기 충격으로 신경계가 교란되어 요도괄약근이 이완, 소변이 배출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다만 상술하였듯이 유선은 땀샘에서 분화되어 변형된 기관이기에 땀의 배출과 마찬가지로 유즙 분비에 근육이 관여하지는 않는다.[10] 인간의 남성기나 인간 이외 종족의 촉수와 같은 생체가 이에 해당한다.[11] 다만 이는 니플퍽뿐만 아니라 파이즈리 시 가슴골 사이에 사정하는 것을 가리키는 표현으로도 쓰인다. 이는 귀두가 유방 사이에 파묻힐 정도로 여성의 유방이 크거나 남성기가 여성의 머리 쪽을 향하는 (일반적인) 수평 파이즈리가 아닌 가슴골을 향하는 '수직 파이즈리'인 경우이다.[12] 이는 질내사정으로 인한 복부 팽창(Belly Inflation) 연출을 유방으로 구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 또한 배출되는 정액의 양은 차치하더라도 질 입구를 막지 않는 이상은 배가 부풀기 전에 먼저 정액이 질을 통해 쏟아져 나올 것이므로 보통은 음경이 아직 삽입되어 사정되는 시점에만 유지되는 연출이다.[13] 팅커벨의 대표작인 〈음요충〉 시리즈에서 유방 출산을, 같은 제작사의 〈魍魎の贄〉 OVA에서 유방 산란 장면이 연출되었다.(원작 게임에서는 유방 출산 연출까지만 나오고 유방 산란 연출은 등장하지 않는다. 즉, 이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요소인 셈이다.)[14] 복유를 비롯한 인체개조물로 유명한 마치노 헨마루 각가의 단편, 《ANIANA》가 이를 다루고 있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한쪽 유두는 질 입구가 되고 다른 한쪽 유두는 항문이 되었다는 내용이다.[15] 페이스 허거 문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페이스 허거는 숙주의 식도를 통해 유충 상태의 제노모프를 삽입하기 위한 기다란 관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이를 음경처럼 취급하여 니플퍽을 연출하는 에일리언 시리즈 팬아트 작품도 종종 있다.[16] 모판. 그러니까 씨앗을 뿌려 모를 내는 판을 뜻한다. 음요충 시리즈의 카야마 스이가 음요충 식에서 제대로 모판으로 개조되어 버리고 벌레들에게 끝없이 나오는 모유를 먹이고 유방으로 벌레를 임신, 출산 하게된다.[17] 희생자가 갇힌 숙주의 유선을 모유로 가득 채워 버려 숨을 못참고 모유를 마시게 하는 형식이 가장 자주 쓰인다.[18] 일본의 우루시하라 사토시나 본 문서에서도 후술한 おぶい 작가가 묘사하는 '어금니 형태'의 유두를 생각하면 된다.[19] 유두를 입으로 빠는 애무 행위를 가리키는 속어이기도 하다.[20] 니플퍽 연출로 유명한 동인 작가인 おぶい가 트위터로 게시한 낙서 작품 중에는 오타카 시노부의 만화, 마기의 등장인물인 파이몬이 착용한 니플 피어싱을 예의 니플퍽 구조로 연출하였다. 유선에 삽입된 달걀형의 물체가 유두에서 빠져나오면서 흩뿌려지는 모유 연출이 특징이다.[21] 젖꼭지 가리개를 영어로는 Pasties라고 한다. 이는 붙이다는 의미의 Paste와 — 컴퓨터에서 영어로는 Ctrl CV, 한국어로는 복붙이라 불리는 명령에서 '붙여넣기'의 영어 표현이 바로 이것이다. —도구의 의미를 부여하는 접미사 -ie가 결합된 형태에 복수격인 s가 붙은 구조이다.[22] 마에바리 내지는 C스트링처럼 보이지만 사실 안쪽면에 딜도가 부착되어 착용 시 질이나 항문, 혹은 두 곳 모두에 딜도가 삽입되는 마에바리 형태의 딜도를 말한다. 영어로는 Dildo Harness.[23] 질, 항문, 양쪽 유두.[24] 보통은 착용자의 움직임을 따라 자극과 압박을 주기 위해 상하의를 연결시키는 모노키니 구조가 활용된다.[25] ブッチャーU 작가의 오리지널 동인지, 《SACRIFICE HEROES:「セックス忍者ミソギ」》의 결말부에 해당 연출이 등장한다. 이쪽은 새어나오는 모유를 막기 위해 마개를 사용하는 것으로, 왼쪽 유두에 삽입된 마개의 고리 부분에 꼬리표가 달려있는 연출이 특징이다.[26] 또는 노즈훅(Nose Hook)과 유사한 구조의 벨트형 기구, 통칭 '확장 벨트'(Dilation Belt)로 — 이 또한 원래는 BDSM에서 음문이나 항문을 벌릴때 사용하는 기구이다. — 유두를 벌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그 구조 상 양쪽 유두를 모두 벌리게 된다.[27] 코코아버터의 녹는점은 섭씨 약 33도이며 이를 재료로 하는 초콜릿의 녹는점 또한 이와 비슷하다. 그러나 유두 속으로 투입하는 초콜릿은 보통 열을 가해 녹인 것일테니 그 온도는 피부가 데일 정도로 더 높다.[28] 물론 밀크커피 같은 경우 단순히 커피 위에 모유를 뿌려서 만드는, 니플퍽이 동반되지 않는 작품이 더 많다. 애당초 음식에 모유를 뿌리는 행위는 예의 니플퍽 사례보다 더 흔하다.[29] 상술한 것처럼 아예 마개를 끼워 막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마개는 바깥쪽의 윗면이 더 넓은 기둥, 즉 정면에서 보면 윗변이 더 긴 사다리꼴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아예 딜도처럼 길쭉한 형태로 유선 내부 깊숙이 삽입되는 형태로도 존재한다.[30] 섭취자가 직접 유두를 빠는 행위는 성인물에서 수유 행위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31] 사탕의 경우 넣고 빼기의 용이함을 위해 보통은 츄파춥스 같은 막대사탕이 등장한다.[32] 앞서 언급된 마치노 헨마루 작가의 CG집인 《町野変丸CG集10 変態ゆみこちゃん》에서 해당 행위가 연출된다. 정확히는 차분이라 원래는 수박이 아니라 비치발리볼을 삽입한 장면이다.[33] 이에 해당하는 작품이 토라노아나가 C82에서 출품한 오리지널 동인지와 이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애니메이션, 《모녀덮밥, 젖가슴 곱빼기 모유 국물은 많이》(母娘丼 おっぱい特盛母乳汁だくで)이다. 작중 어머니, '사키에'와 딸, '루미' 모녀가 주인공과의 행위에 앞서 서로의 유두를 유두로 비비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치 유두에 유두가 삽입되는 것처럼 보여서 니플퍽으로 오인할 수 있으며 후반부에는 아예 귀두를 유두에 눌러대는 예의 행위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음문 삽입 행위가 등장하는 원작과 달리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모유와 가슴 플레이만 나와 해당 행위는 없으며 원작 동인지는 각 장(章)마다 그리는 작가가 다르기 때문에 화풍이 제각각이다.[34] 상기한 파이몬의 사례와 마찬가지로 모유로 적셔진 볼트가 유두에서 튀어나오고, 가슴 아래를 타고 흐르는 모유와 복근 묘사가 특징이다. 희한하게도 트위터로 게시된 이 낙서는 정작 작가의 pixiv에는 게시되지 않았다. 상술한 파이몬 낙서를 비롯하여 트위터에 게시된 다른 낙서가 pixiv에도 게시된 것으로 보아 (2015년 2월이 연초였던 관계 상) 작가의 착오로 보인다.[35] 원명은 'わるきゅ~れ'으로, 물결표는 가타가나의 장음 기호(ー)처럼 사용한 것이다. 일반적인 용법은 아니며 사명의 유래인 왈큐레는 외래어이므로 본디 가타카나로 표기한 'ワルキューレ'으로 써야 한다.[36] 원제는 ばけバレ!. 제목을 풀이하자면 도깨비, 괴물 따위를 의미하는 化け物(ばけもの)와 속어로 들키다를 의미하는 동사인 バレる의 조어이다. 제목처럼 내용 또한 여우 요괴 모녀가 인간 남성 주인공을 만나 겪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참고로 バレる를 활용한 또다른 표현으로는 내용누설을 의미하는 일본 속어인 네타바레(ネタバレ)가 있다.[37] 원제는 続・ばけバレ!!. 상술한 작품과 함께 두 편 모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38] 원제는 淫乱人形ヒメ. 이쪽 또한 한국어로 번역되었으나, 원판은 총 12장(章)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어째서인지 한국어 번역판은 제5장까지만 번역되어 웹 상에서 공유되고 있다.[39] 원제는 魔界植物ギジエール先生.[40] 이 합동지에 참여한, 나무위키에 문서가 존재하는 작가로는 아사나기와 나나시가 있다.[41] 아예 '여성 용사가 아헤가오 더블피스 자세로 석화하여 마을 광장 분수대(라는 공개된 장소)에 전시되었다'는 내용을 다룬 짧은 만화가 있는데, 여기서 직접적인 니플퍽 연출은 아니지만 유두가 남성기의 굵기 수준으로 벌려진 묘사가 등장한다. 참고로 이 작품은 마찬가지로 상태변화 장르를 다루는 작가인 もう의 생일 기념, 즉 일종의 축전으로 그려준 것이다.[42] 유선 내부 구조는 질처럼 단순한 점막으로 묘사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작은창자의 융털처럼 유선 내부에 수많은 돌기가 있는 것으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다.[43] 현실에서 성인 여성의 평균 유두 크기(지름)는 최대 1.5 cm이다. 참고로 미국에서는 어린 여아의 유두를 건포도(Raisin)라고 표현하기도 한다.[44] 2D 매체의 가슴 크기 묘사도 그렇지만 이러한 유두 크기 묘사 또한 일종의 만화적 과장이라 볼 수 있다. 재밌게도 현실에서 굵은 유두를 가리키는 영속어로 Pepperoni nipple이 존재한다. 말그대로 페퍼로니(소시지)처럼 굵은 유두라는 뜻이다.[45] 물론 검열 처리 되지 않은 나머지 부분을 보면 그냥 유두에다가 작은 컵을 씌운 수준의 소품 분장이다.[46] GFF 서클의 스트라이크 위치스 동인 CG, 《나이트메어 위치스 (마녀광연)〉(ナイトメアウィッチーズ(魔女パーティー))이 이에 해당하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