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블랙

 

'''Lewis Black'''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1. 소개
2. 어록


1. 소개


세상의 부조리에 대해 버럭 소리를 지르며 화내는 컨셉의 코미디로 유명하며, 화내는 대상은 정치, 종교, 경제부터 발렌타인 데이나 스마트폰까지 다양하다. 인사이드 아웃에서 버럭의 목소리를 맡기도 했다. 존 스튜어트가 진행했었던 The Daily Show의 Back in Black이라는 코너로 '''20년째''' 출연하고 있다.[1] [2]
유태인으로, 자신이 유태인이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코미디에 사용하기도 한다.[3] [4]
말을 천천히 또박또박 하는 편이라, 스탠드업 코미디 중에서도 알아듣기 쉬운 편.

2. 어록


나는 행복한 사람이지만 성난 시민이다.[5]

꼭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 특히 학교를 졸업할 때 알아야 할 것은 수많은 바보들을 상대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많은 바보들이 결정권자이다. 그러니 면접에서 정말로 대놓고 말하고 싶어도, 하지 마라. [6]

(화석과 진화론을 믿지 않는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에 대해) 겨우 날 헷갈리게 하기 위해서, 악마가 공장을 차려놓고 수백만 개나 되는 화석을 만들어서 온 지구상에 뿌리도록 부하들에게 시켰을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7]

도넛을 안 먹으면 3년 더 살 수 있다, 도넛을 먹고 싶은 시간이 3년 늘어날 뿐이지만. [8]

(발렌타인 데이에 대해) 네가 혼자라는 걸 상기시켜 주는 날.

(iPhone에 대해) 멋진 컴퓨터였지. 전화기가 아닐 뿐.[9]

[10]

(iPhone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꾸었다는 말에 청중들이 박수를 치자) 절대 다시는 무생물에다 박수를 치지 말길. 성서에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금송아지 얘기도 나오잖아.

(제멋대로 동작하는 안드로이드 폰에 대해) 이해를 못 하는데, 이건 역사적인 순간이야. 내 전화기는 최초로 자유 의지를 갖기 시작한 거야! 나는 아이도 없으니 이 녀석하고 소통하면서 잘 키워야겠어.

[1] 1996년에 시작한 데일리 쇼의 최장수 코너이며, 아직도 진행되는 코너이다. 출연 빈도가 줄었을뿐.[2] 3명의 진행자 (크레이그 킬본, 존 스튜어트, 트레버 노아)를 다 마주한 유일한 "특파원"/"기고자"가 되었다.[3] 기독교를 까면서, 유태인들이 얼마나 구라를 잘 치는데 유태인들이 쓴 성경을 믿냐고 하는 식.[4] 독실한 유태인은 아니다. 오히려 종교를 까는 코미디를 많이 한다.[5] I'm a happy person but an angry citizen.[6] One of the most important things, especially when you're leaving school, is to realize you're going to be dealing with a lot of idiots. And a lot of those idiots are in charge of things, so if you're in an interview and you really want to tell the person off, don't do it.[7] Who knew that the devil had a factory where he made millions of fossils, which his minions distributed throughout the earth, in order to confuse my tiny brain?[8] If you stop eating donuts you will live 3 years longer. It's just 3 more years that you want a donut.[9] 뉴욕 한가운데 사는데 AT&T 통신사 전파가 안 잡혔다.[10] 애플 스토어가 다른 행성 같고 직원들은 외계인 같다고 까는 건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