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켄롤즈
1. 소개
대한민국의 2인조 록밴드, 2002년 싱어송라이터가 장래희망이었던 10대의 패루소나가 본인의 원맨밴드를 루켄롤즈라는 이름으로 기획하고 독립적으로 결성하게 되었다. 현재 밴드는 싱어송라이터인 패루소나, 올라운더 기타리스트 싱클레어로 구성되어있다. 2019년 ‘Blue 2motion' Single을 발표한 후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초창기에는 10대의 패루소나가 파란색의 컬러를 좋아하여 그 것의 컨셉에 맞게 음악을 만들던 도중, 실용음악학원에서 정식으로 입시를 시작하게 되었고 현 멤버 싱클레어를 만나게 된다. 둘은 음악적으로 많이 통했음을 느꼈고 같이 음악을 하기로 다짐했지만 각자의 상황과 흐름이 쉽지만은 않았다.
20대가된 패루소나는 루켄롤즈 2기를 결성하여 음악적 동료를 한데 모아놓고 10대때 구상했던 앨범을 멤버들과 실연해가면서 녹음을 목표로 삼고 있었지만 각자 사정이 달랐던 멤버들의 개인 스케쥴들을 타협해내지 못하고 결국 루켄롤즈는 좌절하게 된다.
그리고나서 30대가 된 패루소나는 이대로 루켄롤즈 프로젝트를 끝낼 수 없다는 다짐으로 싱클레어와 다시 접선을 하여 공식적인 결성 이후 싱글을 발표하였고 지금은 EP 앨범 및 정규앨범, 더 나아가서는 음악의 관념이라는 틀을 완전히 벗어버리는 현대아트적인 활동을 최종 목표로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다
2. 디스코그래피
2.1. 싱글
3. 멤버
4. 특징
- 밴드 루켄롤즈 이름의 어원은 과거에 패루소나가 본인의 원맨 밴드 결성을 목표로 하여 자신의 본명인 이루기의 영어 이름 RUKY와 평상시에 락음악을 선호하여 로큰롤이라는 단어를 합성하여 Ruky&Roll'z라는 단어를 완성했지만 좀 더 간편하고 외우기 쉬운 이니셜로 조합하여 발음은 루켄롤즈라는 이름을 그대로 따르되 영문명은 RKRZ로 팀명을 개명하게 되었다.
- 2인조라는 멤버 구성원에 비해 음원들의 음악적 표현 요소들이 상당히 다채로운데 리더인 패루소나가 말하길 멤버들 각자의 역량에 대한 스펙트럼이 매우 변태적인 편이어서 가능한 것이라고 얘기했었으며 싱클레어 외의 다른 파트 멤버를 추가하는 부분은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일절했다.
[1] 과거의 리더 패루소나와 루켄롤즈 활동을 제일 오랫동안 유지했던 멤버였으며 패루소나의 음악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멤버 중 한명이다. 패루소나 음악의 특징요소 중 하나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변태적인 리듬창출때문에 그의 음악세계를 같이 구현해내느라 많은 고생을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나름대로는 그런 음악적인 독특한 매력 덕분에 패루소나하고의 음악활동을 지향할 수 있었다고도 전해진다. [2] 사실 보컬리스트로써 테크닉이나 기교를 가지고 있는 보컬은 아니지만 본인의 음악에 걸맞는 목소리의 컬러를 충분히 표출하고 있고 멤버 싱클레어는 루켄롤즈만의 음악에 대한 정체성은 패루소나의 보컬도 한몫했다고 이야기한다. [3] 기타실력도 절륜하지만 패루소나가 싱클레어를 영입하게된 결정적인 계기는 여러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올라운더적인 능력 및 천재적인 사고방식에 매력을 느꼈고 편협된 생각에서 벗어난 그의 철학이 루켄롤즈에 적격이라 판단했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