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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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감성피아니스트이자 21세기보다 더 자유분방한 도전과 실험의 아이콘이며 이상주의적인 보헤미안 아티스트
2. 소개
'''절제된 아득한 오후의 감성 피아니스트 '''
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는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스펙트럼을 구축하고 있는 종합생계형 아티스트이다.
실제로 그가 내놓은 앨범들 및 참여한 활동들을 보면 도대체 같은 사람의 작업인가 의구심이 생길 정도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지인들은 그런 그의 음악적 행보에서 '''천재성'''이 내재되어있다고 인정해주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것을 부정하며 '''단지 상황에 따라 하고싶은 이야기에 본인의 색깔을 더하여 다양하게 음악으로 표현하고 싶었을 뿐'''이라며 음악은 본인에게 있어서 '''다양한 감정의 일상다반사가 담겨있는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라고 정의내린다.
그리고 발표한 앨범의 작품량들이 상당하다. 그리고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3. 여담
- 게임을 많이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철권 시리즈를 어렸을때부터 즐겨한다고 한다. 화랑(철권)을 주캐로 해왔으며 현재는 철권 7 FR을 기준으로 파랑단인 인줄알았지만 최근에는 보라단인 에 도달해있는 위엄을...선보였었지만 시즌4로 인한 계급칼질로 푸진으로 자동강등되어진 상태라고한다. [12]
왠만한 정규앨범은 거의 수집하고 있었으며 본인이 직접 제작한 굿즈를 입고다닐정도로 열의를 보인다.
최애가 지민, RM이라고 한다.
지민은 보컬과 춤사위가 너무 매력적이고 RM은 리더로써의 품격이 느껴져서 좋다고...
최애가 지민, RM이라고 한다.
지민은 보컬과 춤사위가 너무 매력적이고 RM은 리더로써의 품격이 느껴져서 좋다고...
- 30대 후반을 향해 달려나가는 중이지만 중반치고는 아직 동안인 편이다.
- 생긴것으로보나 성격으로보나 군면제받았을 것 같지만 해병대에 자원 입대 후에 병장 만기전역한 자랑스러운 예비역 이다.
- 공황장애로 인해 소싯적부터 고생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를 기준으로 많이 극복해내고있지만 가끔은 약을 복용해야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20대 중반까지는 심각한 애연가였으나 얼굴이 많이 상할것같다는 이유만으로 단번 에 금연에 성공한 독특한 케이스다.
- 국내최초 블루노트 레이블의 선구자, 재즈피아니스트 곽윤찬의 밑에서 입시를 준비했었다고 한다.
이루기는 원래 재즈피아노 전공으로 그의 밑에서 입시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작곡을 배운적은 없지만 작곡하는게 너무 좋아서 시험보기 2달전에 입시준비를 작곡 전공으로 바꿔도 되냐는 충공깽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뚝배기가 깨질뻔하였지만 1주일안에 자작곡 6곡을 써오면 생각해보겠다는 미션을 받게된다.
하지만 진짜로 6곡을 작곡해가서[14] 말잇못을 만들었다는 유명한 썰이 있다.
그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하여 학과장이였던 장기호에게 심화적으로 작곡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하지만 진짜로 6곡을 작곡해가서[14] 말잇못을 만들었다는 유명한 썰이 있다.
그 이후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 합격하여 학과장이였던 장기호에게 심화적으로 작곡에 대해 배웠다고 한다.
4. 디스코그래피
4.1. Rocket Dive Full Album
4.2. Rocket Dive Single Album
4.3. Pianist RUKY Full Album
4.4. Pianist RUKY Single Album
4.5. 루켄롤즈 Single Album
[1] 루기의 영어이름이다. 원래는 Rookey였다가 본인의 정체성 및 개성을 살려서 최근에 RUKY로 개명하였다. R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여권에 표시되어있는 성도 Lee가 아니고 Ree로 되어있다고 한다.[2] 피아니스트로써의 앨범은 전부 본명으로 등록되어있다. 어차피 RUKY라는 닉네임이 영문이름이어서 같이 병행해서 사용하고 있는 듯 하다.[3] 당시 아마란스라는 밴드부를 통해 본격적으로 밴드음악을 시작했으며 SG 워너비의 보컬 이석훈이 2기수 선배라고 한다.[4] 출석이 부족한 한서대학교에서 재적을 당했고 재적당한 다음해에 마음을 고쳐잡아 열심히 재수생활을 이겨낸 끝에 합격했다고 한다.[5] 대학생활시절, 현대음악에도 관심이 많았던 이루기를 평상시에 눈여겨보셨던 음악이론 교수님의 추천으로 2014년 1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현대음악에 대한 전반적인 커리큘럼을 2주안에 수료하고 돌아왔다고 한다. [6] 본인이 직접 설립한 작곡팀이자 뮤직스튜디오이다. 2016년 최초로 유튜브에서 룩쓰피아노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본인의 피아노앨범 기획을 진행하였었지만 2020년, BE Sound Lab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자를 개설하였고 본인의 피아노음악 외에 다방면으로 음악활동 및 앨범기획을 펼쳐나가는 중이다. [7] 이 밴드에서는 패루소나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고 있다.[8] 소싯적부터 원맨밴드의 성향이 매우 짙었다고 한다. [9] 한번은 친구들에게 한턱을 진하게 냈다가 얻은 영광의 별명이라고 한다[10] 철권의 화랑을 좋아해서 얻은 별명이라고 한다.[11] 어감상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라는 단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12] 철권 7/계급을 통해서 알아볼수 있다.[13] 심지어 절권도관장에서 직접 수련할 정도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14] 그것도 입시곡으로써 부족함이 없는 수준의 곡을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었다고 한다.[15] 같은 실용음악학원 출신인데 같은 학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