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비히(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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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내가 마지막 밤의 일족 루트비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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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5성 마도사 영웅 루트비히.
출시 초기부터 등장했다.
C.V : 이명희(한)/미나가와 준코(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만월의 묘지를 지키는 [밤의 일족] 중 가장 적은 밤을 보낸 이. 실제 나이는 꽤 많지만 보통 인간과는 시간 관념이 다른 일족 특성 상 계속 아이 취급을 받아왔다. 외양때문에 자신보다 어린 이들에게까지 아이 취급을 받는 것을 못마땅해한다. 이전 시대의 계승자였던 키세가 죽고, 그녀의 신수인 크롬크루스를 이어받았으며 현재는 혼자서 만월의 묘지를 지키고 있는 중. 사랑하는 이를 모두 잃고 홀로 살아남아야만 했던 과거 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사귀고 관계 맺는 일을 쉽게 하지 못한다.
==# 작중 행적 #==
스페셜 에피소드에선 라스가 메르세데스의 혼을 이승에 묶기 위해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이 바보!"'''라고 소리지르는 게 압권. 게다가 밑에 볼 수 있는 승리대사에서도 " 이거 내 덕분이죠, 그렇죠?"라고 되묻는 등 자기는 부정하지만 아무리봐도 애같은 면모가 계속 드러난다. 묘하게 귀염터지는 부분.
2.1. 영웅관계
본인
- 심판자 키세 : 밤의 일족 중에서도 가장 따르고 존경했던 사람. 루트비히는 마음속 깊이 키세를 아끼고 사랑했다.
- 라스 : 크롬크루스를 구해 묘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와준 사람. 루트비히는 언젠가 그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다 생각한다.
- 크라우 : 뻔뻔하고 쓸데없는 자신감이 넘치는 기사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것 같다.
- 유나 : 발랄하고 활달한 분위기 메이커. 자신을 어린아이 취급하며 놀리는 게 불만이긴 하지만 밉지 않다.
- 이세리아 : 소중한 이를 잃는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이해해준 사람. 굉장히 사려 깊은 이라 생각한다.
- 심판자 키세 : 가장 어린 일족이자 가장 사랑했던 아이. 키세는 그에게 세계를 수호하는 의무를 넘기지 않으려 필사적으로 싸웠다.
- 키세 :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감정을 다시 일깨워준 소중한 존재.
- 라스 : 키세가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아이. 크롬크루스를 구해준 라스를 믿고 의지하며, 가끔씩 귀여운 면을 보여줄 때도 있다.
- 바이켄 : 처음에는 그저 일행에 불과했으나, 나중에는 은근히 지켜줘야 할 대상으로 여긴다.
3. 성능
3.1.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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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가
강력한 단일 공격기와 광역공격기, 무적버프를 모두 지닌 영웅. 스킬계수도 상당히 높아서 2스킬은 1.73ad로 다른 캐릭터들의 왠만한 3스킬급이고, 3스킬은 0.8ad로 낮은편이지만 무적상태에서 쓰면 방어력을 50% 관통한다.
원래는 2스킬이 대상을 처치해야만 자신에게 무적이 걸리는 까다로운 조건이었고, 3스킬은 무적이 없으면 데미지가 시궁창이라 2스킬과의 연계가 필수적이었는데, 조건없이 강력한 광역스킬을 쓰는 영웅들도 많았기 때문에 범용성이 떨어졌었다.
이후 패치로 2스킬이 무조건 무적을 걸어주고, 3스킬이 무적이 걸리지 않아도 20%의 방어력을 관통하게 되면서 상당히 준수한 조건부딜러로 자리매김했다.
기사단전 공덱으로 특히 재조명받고 있는데, 바사르, 월광 딩고와 함께 조합해서 해로나와 찰스가 있는 까다로운 방어덱들을 한 번에 뚫어버리는 바루딩 조합이 인기가 있다. 해로나, 찰스 모두 딜스텟을 챙기다보니 광역 방관딜에 취약하고, 루트비히의 속도가 부족해도 월딩고의 무적으로 강한 딜링에도 2인 생존이 확실하게 가능하다.
그 외 홍염의 아밍, 엘레나 등 다른 무적 스킬 보유 영웅과도 궁합이 좋아 조합에 따라 적절하게 섞어서 배치하기도 한다.
극한의 괴물급 딜량만 챙겨줄 수 있다면 그림자 로제, 비비안과 함께 밴시 1쫄작 원턴킬이라는 무시무시한 조합이 가능하기도 하다.
3.3. 시너지 영웅
- 열화의 딩고, 홍염의 아밍 등 무적을 걸어줄 수 있는 영웅 : 2스가 무적을 걸게 되긴 했지만 첫턴 방무 3스킬의 발동을 위해 기용한다. 특히나 열화의 딩고의 경우 루트비히에게 공버프까지 걸어줄 수 있으므로 최고의 조합이 된다.
3.4. 카운터 영웅
4. 추천 아티팩트
- 구원자들의 초상화, 투귀의 톤파: pvp 루트비히라면 십중 팔구 두 아티팩트를 쓴다. 루트비히는 3스의 방무딜 단 한방에 모든걸 끝내는 영웅이며, 생존에 그리 큰 가치를 둘 필요는 없다.
- 칼라드라 : 강화량이 동일하다면 구원자들의 초상화보다 훨씬 강력하다. 단, 루트비히는 무적보조영웅을 대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따로 디버프까지 걸어줄 광역 디버퍼까지 같이 기용해야 해서 덱 안정성이 떨어질 수 있다. 이 경우 바사르를 기용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지다.
- 시간의 물질: 무적 버퍼를 기용하지 않을 경우 고스펙 의 루트비히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선택지. 2스 단 한방 에 적군 1인을 삭제시킬 수 있는 스펙이 요구된다. 이 경우 루트비히의 2스킬 무적은 면역이 아니므로 루트비히가 다음턴에 다다를 때까지 적군의 상태이상을 막아줄 다른 면역 버퍼가 요구 된다.
5. 상하향 내역
- 2018년 9월 28일 : '별빛'스킬의 상태이상 훔침 확률 25% 증가.
- 10월 26일 : 마도사 영웅 공통으로 생명력이 12% 증가. 속도 5증가, 달빛 강타의 피해량 10% 증가.
- 12월 14일 : 5성 영웅 공통으로 공격력, 생명력, 방어력 6% 증가.
- 2019년 2월 21일 : '별빛'스킬 이후 강화효과가 있을 경우 행동게이지 15% 증가 효과 추가, '만월의 부름' 사용후 자신에게 2턴간 공격력 비례 보호막 생성 효과 추가.
- 8월 7일 : '달빛 강타'가 적을 처치하지 않아도 무적 효과를 얻음. '만월의 부름'이 무적 상태가 아니더라도 방어력을 20% 관통함.
- 9월 5일 : 마도사 별자리 속도 상향으로 기본 속도 증가.(106 → 112)
6. 대사
7. 기타
- 이동할때 루트비히는 떠다니지만 그림자는 열심히 뛰어다닌다
[1] 미지의 지식 임무 보상+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