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스

 

  • 2차 세계 대전 독일 전차에 관해서는 이 항목으로.
  • 빛 세기의 단위는.럭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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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원
2. 개요
3. 개발
4. 상세
5. 등장매체


1. 제원


'''SpähPanzer II Luchs''' (SpPz 2 Luchs)
'''룩스 정찰 장갑차 제원'''
'''개발사'''
라인슈탈 방산기술 유한회사[1]
다임러 벤츠
'''제조사'''
티센-헨셸 방산기술 유한회사[2]
'''중량'''
19.4t
'''전장'''
7.74m
'''전폭'''
2.98m
'''전고'''
2.84m
'''엔진'''
다임러-벤츠 OM 403A 10기통 터보차저 다중연료 엔진
'''변속기'''
ZF 4PW95H1 자동변속기 (전진 4단, 후진 1단)
'''현가장치'''
수직 코일스프링, 독립식 유압 현가장치
'''최대출력'''
300마력 (가솔린), 390마력 (디젤)
'''최대속도'''
90km/h (도로), 10km/h (수상)
'''톤당 마력'''
20hp/t
'''항속거리'''
730km
'''도섭 가능 심도'''
?m
'''주무장'''
라인메탈 MK 20 Rh-202 20mm 기관포 1문
'''부무장'''
MG3 7.62mm GPMG 1정
'''탄약 적재량'''
20mm 기관포탄 375발
7.62mm 기관총탄 1,000발
'''탑승인원'''
(단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겸 부조종수) 4명
'''방어력'''
포탑 전면 20mm 기관포탄 방호
차체 전면 14.5mm 기관총탄 방호
'''장갑'''
균질압연장갑

2. 개요


독일연방군의 차륜형 정찰 장갑차.
냉전기에 SPz-11-2 장갑차와 M41 정찰형을 대체하며 독일연방군의 정찰을 책임졌고, 현재는 2012년 이후 페넥에 의해 대체되고 있다.
'룩스' 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Lynx, 스라소니를 뜻한다. 링스 헬기와 같은 이름인 셈. 나치 시대에도 2호 전차 L형에 붙은 이름이다.

3. 개발


1964년 독일 연방군 육군이 낡아가고 정찰용으로는 부적합하다 판단되는 SPz-11-2 Kurz와 M41A1의 대체를 위해 차륜식 정찰 장갑차 요구안을 발표하면서, 다임러 벤츠社는 라인슈탈 방산기술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8륜형 수륙양용 정찰장갑차를 개발한다. 룩스의 프로토타입은 1968년에 연방군에게 인도되어 시험평가를 받고, 1973년 정식으로 채택되었다. 라인슈탈社는 3억 마르크 규모의 계약을 채결하게 되고, 1975년 5월부터 1978년 초까지 총 408대를 납품하게 된다.

4. 상세


룩스는 차체 앞 왼쪽에 조종석, 차체 중앙부에 전투실과 탈출용 소형 출입문, 동력부를, 차체 후방에 조종석과 냉각장치 등을 배치했고, NBC 방호 시스템을 기본적으로 장비했다. 또한, 무장으로는 라인메탈의 TS-7 2인용 포탑에 MK 20 Rh-202 20mm 기관포를 탑재하여 대인/대차량 전투가 가능하고, 포탑 위에는 차장과 포수용 해치가 있으며, 해치에는 관측용 페리스코프 6개가 있다. 정찰 장비로는 6개의 추가 페리스코프와 포탑 측면에 장착된 적외선 탐조등이 있고, 룩스A1부터는 그 대신에 열영상장비와 레이저 조준기 등을 달았다.
룩스는 독립식 스티어링을 채택해서 총 4축중 2축끼리 독립적으로 조작이 가능하여 선회반경을 크게 줄이면서, 비상시 차체 후부의 무전수겸 부조종수가 차량을 회전시키지 않고도 바로 열차마냥 뒤로 조종하여 빠져나갈 수 있게 했고, 수륙양용인 만큼 차체 뒤에 장착한 Schottel社의 조향식 스크류 2개를 사용하여 수상에서 최대 10km/h의 속도로 강을 도하할 수 있다. 차체는 경사장갑을 가져 지상고가 높은 대신 피탄성을 높인 설계이며, 그에 따라 전면부는 20mm급 기관포탄에 대한 방호력을 제공한다.

5. 등장매체


강철의 왈츠에서 2018년 2월 9일 업데이트 때 특전차의 장갑차로 등장한다.
워록에서 2인승 수륙양용장갑차로 등장한다.
[1] Rheinstahl Wehrtechnik GmbH. 후에는 헨셸에 합병된다.[2] Henschel Wehrtechnik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