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3

 


'''MG3'''
''Maschinengewehr 3''

[image]
'''종류'''
다목적기관총
'''원산지'''
[image] 서독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60년~현재
'''개발'''
라인메탈
'''개발년도'''
1959년
'''생산'''
라인메탈
피에트로 베레타
MKEK
파키스탄 오드넌스 팩토리
제너럴 다이내믹스
'''생산년도'''
1960년~현재
'''생산수'''
1,000,000정 이상
'''사용국'''
[image] 독일
[image] 이탈리아
[image] 파키스탄
[image] 스웨덴
[image] 오스트리아
'''기종'''
'''원형'''
MG 42
'''파생형'''
MG3E
MG3A1
MG3 KWS
Ksp m/94
'''제원'''
'''탄약'''
7.62×51mm NATO
'''급탄'''
50발 DM1 탄띠
100발 DM6/M13 탄띠
'''작동방식'''
쇼트 리코일
롤러 지연 노리쇠 방식[4]
'''총열길이'''
565mm
'''전장'''
1,225mm
'''조준 반경'''
430mm
'''중량'''
11.5kg
'''발사속도'''
1,000~1,300RPM
'''탄속'''
820m/s
'''유효사거리'''
600m
1,200m(삼각대 부착 시)
3,000m(차량 부착 시)
'''최대사거리'''
3,750m

1. 개요
2. 상세
3. 종류
3.1. 프로토타입
3.2. 양산형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5. 기타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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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독라인메탈이 개발, 생산한 다목적기관총.
[image]

독일군의 훈련영상

2. 상세


제2차 세계 대전 중 독일군의 MG42는 내구성, 다목적성 등 여러 면에서 뛰어난 다목적 기관총이었다. 완성도가 워낙 높았기에 이를 전후에도 이용하기 위해 독일군은 사용탄을 7.62×51mm NATO탄으로 바꾸고, 너무 높아서 오히려 문제였던 연사력을 분당 1,000발 정도로 떨어뜨린 것만 빼면 별 차이가 없는 MG3를 만들었다. 아직도 현역으로 잘 쓰면서 수출까지 하기에 독일 외에도 파키스탄, 핀란드, 오스트리아, 이란, 터키, 가나, 그리스, 에스토니아, 노르웨이, 덴마크, 스페인,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브라질, 포르투갈,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하고 있다.
MG42에서 변경된 점은 다음과 같다.
  • 사용탄종을 7.92×57mm 마우저 탄에서 7.62×51mm NATO 탄으로 전환.
  • 총신에 크롬 도금을 함.
  • 개머리판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나머지 금속부품은 특수합금으로 제작하여 기동성을 높이고, 노리쇠 무게를 증가시키고[1], 7.62mm NATO 탄에 맞는 분리형 금속탄띠링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함.
또한 기본 설계는 비슷하므로 MG3도 부품만 교환하면 MG42의 발사속도를 낼 수 있다.
본래 MG42에서 사용했던 것과 유사한 일체형 탄띠인 DM1 탄띠를 사용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서방 기관총에서 흔히 쓰이는 분리식 탄띠인 M13 탄띠도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2003년 이후 MG3를 분대지원화기 쪽에서 빼고 MG4를 대신 투입하는 등 서서히 퇴역시키는 분위기더니, 2010년 말에 헤클러 운트 코흐의 차세대 기관총인 MG5가 채택되면서 정식으로 퇴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대가 일반 소총수들과 함께 돌아다니면서 빠르게 아군 소총수들이 원하는 소수의 표적에게 화력지원을 해주는 시대고 고화력은 별로 필요하지 않다 보니 무게가 무거운 이 기관총은 그렇게 적합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크다.
그래도 성능은 성능이라 2010년대에도 IS에 맞서는 쿠르드 자치구역 민병대 페쉬메르가G3, G36, 발터 P1, 판처파우스트 3, 밀란 대전차미사일, 칼 구스타프 M2, DM41 수류탄와 함께 지원물자로 보내져 무척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원할 때 수송기가 늦어 따로 간 관계자와 일정이 어긋난 뒷말이 있기도 했다. 이라크군과 시아파 민병대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IS가 쿠르드 민병대에서 노획했던 걸 다시 노획해서 사용하고 있다.
MG3가 MG5로 대체되면서 완전히 독일군에서의 사용이 중지되는 줄 알았으나, 독일 연방의 과도한 군축으로 인한 전력 공백이 심각해진데 더하여 MG5의 명중률 문제와 가격 문제로 인하여 독일 연방군의 모든 기관총을 MG5로 완전 교체하는 기간이 불투명해져 버렸다. 독일 연방군은 MG5 교체 공백을 메꾸기 위하여 라인메탈에서 제시한 MG3 KWS 모델로 개량해서 사용중...이라곤 하는데 2017년이 다 지난 현재까지도 MG3 개량 소식이 안 들리는것으로 봐서는 기존 MG3만 주야장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15년 NATO 연합훈련에 '''빗자루를 검게 칠해서 MG3 대신 들고 갔는데''', 그 이유는 MG3 총열이 없었기 때문이다. # 이를 보아 독일군 내에 사용 가능한 MG3도 턱없이 부족한 것처럼 보인다.
심각한 군축으로 미국에게 방위 무임승차중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지만, 아직도 국방비 확대가 없어 예산이 부족한 독일군이 과연 MG5를 정상적으로 도입하여 MG3의 교체를 할 수 있을지는 자세한 부분은 독일 연방군 문서의 군축 논란 항목 문서 참조.

3. 종류



3.1. 프로토타입


  • MG1
MG42와 주요 부품은 동일하며 사용 탄약을 7.62×51mm 나토 탄으로 교체한 물건.
  • MG1A1
MG1에 7.62x51mm 나토탄 전용의 기계식 조준기를 부착한 버전.
  • MG1A2
탄피 배출구의 크기를 조금 더 키우고 더 무거운 볼트로 교체하여 발사속도를 조금 줄인 버전.
  • MG1A3
MG1A2을 보다 완성도 높게 개량한 버전.
  • MG1A4
장갑차, 전차, 트럭등에 탑재 가능하도록 해당 부위를 개량한 버전.
  • MG1A5
MG1A3를 MG1A4로 개수한 버전으로, 따로 형식 번호가 부여된 사례.
  • MG2
2차 세계대전 당시 생산된 기존의 MG 42를 7.62×51mm NATO 탄을 사용 가능하도록 개조한 버전.

3.2. 양산형


  • MG3
MG1A3의 개량형으로 대공 조준기가 개량되었다. 이 문서에서 설명하고 있는 게 바로 이거다.
  • MG3E
MG3의 수출형으로 무게가 1.3kg 정도 줄어든 경량형.
  • MG3A1
MG1A4를 조금 더 개량한 버전.
  • MG3 KWS
MG3의 현대화 버전. MG5의 도입 속도가 느려 그 동안의 공백을 메꿀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상부와 측면에 레일이 추가되고 운반손잡이가 생겼으며, 개머리판이 MG5와 비슷하게 변경되었다.

4.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4.1. 게임



엑스트라 옵스 '기밀문서 회수'(Ex-Ops 031)에서 입수할 수 있다. 장탄수는 M60이나 PKM보다 좀 적고 무게에 비해 의외로 방향전환 등이 느린데다 반동도 심하지만, 이 녀석의 진가는 미친 연사속도. M134를 제외한 다른 기관총이 절대 범접할 수 없는 충공깽의 화력을 보여준다. 랭크도 5까지 올라가므로 대미지도 빵빵하고 개량하다보면 탄종도 철갑탄으로 바뀐다. 덕분에 보스전에 들고 나갈 기관총을 고르라면 단연 MG3를 추천. 어차피 맞출 덩어리가 크기 때문에 방향전환이 좀 느리거나 반동이 큰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일반 미션에서는 다루기 힘들어서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MG4에게 밀려서 쓰레기로 평가받는다.
4성급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
레벨 제한 15의 경기관총으로 나왔다. 7.62mm 탄의 강한 데미지에 빠른 연사력과 긴 사거리, 높은 정확도를 지닌 전천후 최강의 무기로 나왔지만, 무게는 무거우면서 그 높은 연사속도 때문에 반동이 굉장히 심하다. 여기에 레벨 제한 크리와 조준기외에는 개조 가능한 부분이 아예 없다. 하지만 발당 반동이 높은 건 아니기 때문에, 반동 제어, 단발 사격에 능숙한 사람이 잡으면 학살 시작. 정조준이 느려서 중거리 이상에서 싸우는게 불편하다면 그냥 도트 떼버리고 최대한 접근전 상황을 유도해서 긁으면 FAMAS조차 능가하는 높은 화력을 낼 수 있다. 덕분에 FA-MAS나 M60을 쓰던 유저들이 MG3로 전향하면서 공방에서 보기 쉬운 총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매우 흉악한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MG3와 함께 투톱으로 인정받는 미니미의 경우 충격보병 이상의 고급 보병에게만 주어진 반면, MG3는 예비군에서 정예군까지 널리 쓰이는데다가, 화력이 발군이라 보병전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끼친다. 덕분에 보병 밸런스에서 주요 논란거리로 남는 편.
5번 슬롯용 기관총으로 등장한다.
독일 지상군 트리에서 독일 연방군 차량들의 동축 기관총 및 일부 연방군 차량의 대공 기관총으로 MG3A1이 등장한다. 그러나 이름만 MG3A1이고, 모델링과 텍스쳐는 물론 심지어는 격발 소리까지 모두 MG 42를 그대로 우려먹었다. 2020년 이벤트에서 MG3 KWS가 장식품으로 등장했다.
5.56mm 경기관총인 MG4는 상점제지만 얘는 워박스, 즉 가챠무기다. 기관총 중에선 연사력이 가장 높지만 연사시 반동이 사방팔방으로 튀어 반동조절이 쉽지 않고, 장전시간도 매우 길어 인기가 없다. 그래도 작정하고 대전에서 쓰면 의외로 킬이 나오는 신기한 무기다.
반군의 경기관총으로 등장한다. 굉장히 높은 연사속도와 7.62mm다운 강력한 살상력 덕분에 굉장히 흉악한 화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연사속도 때문에 반동이 제법 강하며 또한 연사속도 때문에 안보지원군의 M240B에 비하면 지속사격 능력이 다소 떨어진다.
캐시 구매 또는 M60E4로 8,000킬/2,000어시스트 달성하면 쓸 수 있는 무기로 등장한다.[2] 캐시로는 12000원이다. 특이하게 대공용이란 컨셉으로 대공용 가늠자를 달고 등장했다. 장탄수가 150발로, 기관총 중에선 가장 많은 장탄수를 자랑하지만, 장탄수를 제외하면 반동제어나 기동성 데미지 등 모든 스펙이 전단계인 M60E4보다 떨어진다. 높은 연사속도를 지니면서도 명중률이 매우 나쁘다. 그러나 좀비 모드에서는 공격력, 넉백, 연사력 덕분에 일반 좀비는 물론 숙주도 1탄창 안에 사살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다.
MG3A1이 Leopard-Machinegun이란 이름으로 등장한다. 호위전에서만 등장하는 레오파르트 2 전차에 거치되어 있으며, 전차가 파손되지 않았을 때 기본키 E키를 눌러 전차에 탑승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고정된 기관총이여서 반동이 약하고 데미지도 강력하며 연사력도 준수하지만, 명중률은 그리 좋지는 않다. 또한 무한탄창이지만, 100발에 한번씩 재장전을 해주어야 한다. 여기에 사수가 전차 외부로 노출되기 때문에 주변이 정리가 안 된 상황에선 사용하기 어려우며, 타고 있을 때 전차나 사수 본인이 RPG-7에 맞으면 그대로 사망한다. 이 때문에 대놓고 MG3를 운용하는 상황이면 사실상 전세가 완전히 기운 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은 잠깐 탑승하여 순간적인 위험에 대처하는 정도로만 사용한다.
독일군 팩션에서 나온다. 그런데 MG3의 성능이 MG42가 이름만 바꾸고 나온 수준이라, 전작의 위용이 현대전에도 등판했다.
개량형인 MG3 KWS가 등장한다. 101랭크에 해금되며, 높은 위력과 빠른 발사속도 덕분에 게임 속 기관총 중에서 최강의 DPS를 자랑한다. 장전 속도 또한 M60보다 빨라 M60의 상위 호환격 무기다. 대신 장탄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50발인 것이 단점.
MG3가 기관총무기로 사용가능하며 밸런스 때문인지 탄창에 75발이 장전되고 연사속도는 아이언사이트 무기 중 MG3가 2등이다. 근접에서는 32라는 데미지와 높은연사로 말 그대로 긁으면 적이 죽어나간다. 하지만 높은 반동과 쥐꼬리만큼 박히는 최소데미지로 자리를 잡아도, 중장거리는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총의 한계로 무조건 패배한다. 맞딜은 절대 피할 것! 사실 SMG를 무겁게 바꿔놧다고 생각하고해야 편하다. 총기 모델링은 크고 길쭉하게 잘 뽑아놨으며 투타타탓 긁는 총소리가 매력적이다.
8.2 패치 이후 출시된 보급 한정 경기관총으로, 빠른 연사와 느린 연사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반동이 꽤 심한 편이며[3] 차를 터트리기에 좋다. 자세한 내용은 PLAYERUNKNOWN'S BATTLEGROUNDS/무기/주무기/LMG#s-2.2.2 참고.
  • 스쿼드(게임)의 진영 중동연합군의 기관총으로 등장. 차량 거치형과 보병용이 있으며 매우 빠른 연사력이 특징이다.

5. 기타


티모시 E. 업햄의 뒤를 잇는 고문관의 신세대 대명사(...?)인 아부 하자르가 사용하던 기관총이 바로 이 MG3다.

6. 둘러보기





























[1] 같은 복좌용수철을 사용할 경우 노리쇠가 가벼우면 빨리 나가고 무거우면 느리게 나간다. 이건 발사속도를 낮추기 위한 개량이다.[2] 카스 온라인 2는 무조건 상점구매인 카스 온라인 1과 달리 워페이스의 벤더 시스템을 채용해서, 특정 무기로 퀘스트를 달성하면 포인트나 캐시 없이도 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3] 엎드려 쏘면 반동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