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카드 드래곤 베인
판타지소설 《더 로그》의 등장인물. 일렉트럼 드래곤 남성.
보통 엘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라스트 네임인 드래곤베인(Dragonbane)이란 용의 파멸이란 뜻이다.
가공의 무술 천진열공권(天震裂空拳)과 번천통렬장(飜天痛烈掌)의 달인.
카툴 멕의 셀레스철 피스트(Celestial Fist, 天拳)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신의 뜻을 따르는 강대한 천권사로서 한 곳에는 오래 머물지 않으며 약 13년 정도의 주기로 세계를 옮겨다닌다.
라이오니아 왕국의 수호룡인 은룡 세르파스의 아들로 골드 드래곤의 피가 섞여 눈 색과 본체의 색이 다채롭다. 하얀색과 금빛이 반짝반짝. 작중에서는 금과 은의 합금인 호박금(electrum) 드래곤이라고 불렀다.
신들을 제외하면 작 중 최강에 가까운 힘을 사용하는 드래곤으로, 악의 대모 크로매틱 원을 섬기는 3기사 중 한 사람이 후퇴할 정도의 무명을 가지고 있다.
카이레스 윈드워커가 속했던 벨키서스 레인저의, 본래 존재하지 않는 여섯 번째 스트라이더. 벨키서스 레인저답게 여자를 매우 밝힌다(어떤 의미로 밝히는 건지는 모르겠다만...).[1]
장작 따위는 손으로 쪼개고, 물을 퍼나르는 건 오로지 손으로 떨어지는 물을 다시 위로 밀어올려 옮기고(…), 차크라를 열어 물아일체가 되는 정도의 기술을 밥먹듯이 할 수 있다. 그 극단적인 예가 제자로 키웠던 킷 아슬나하에게 보여준 유심화정검.[2]
이런 놈이 날뛰면 카이레스가 고생하는 적이어도 쉽게 발라버릴 수 있으나, '명운'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레이펜테나의 선도종족이 아닌 그는 인간의 운명에 간섭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운명과 별 상관 없는 것들은 손 대도 상관 없다는 뜻이 된다.
어쨌든 본편에서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꽤 재밌는 놈. 정의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자신의 정의에 의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정의라는 소리를 하고, 그래서 카이레스가 '''"그럼 당신은 정의가 맞수?"''' 하는 질문에는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는 대답. 그걸 보고 카이레스 왈. '''"결국 당신도 관념의 노예군요"'''
게다가 벨키서스 레인저가 흔히들 그렇듯, 이녀석도 성격이 꽤 좋게 나오는편. 2부에서 카이레스를 꽤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카이레스 양 팔이 날아갔을 때 섀도우 아머와 합쳐주는 것도 이 남자. 다른 세계 중 우리세계[3] 가 있는지 표어니 포스터니 레이펜테나에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4]
설정상 물리 공격 중 최강의 일격을 쓸 수 있는 존재는 서이준이지만(천강파산뢰) 그에 버금가는 일격(용황계인)을 쓸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하지만 작가 설정상 드래곤은 뭐로 변신해도 드래곤 형상보다 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작 그 무술은 인간형에서 사용하는 물건. 과거 대지의 그루자트와 붙었을 때도 인간형으로 싸웠다.[5] 서이준=류카드=그루자트. 이 셋이 레이펜테나 3대 전사라고 한다. 정확히는 나머지 드레이클링의 삼기사 중 둘을 포함해서 5대 전사 [6]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D&D 3판 기준상 방어도가 세 자리 숫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규칙상 설령 자고 있어도 카이레스가 손도 못 댄다는 발언도 한 걸 감안하자면, 조건을 불문하고 절대로 무방비 상태가 되지 않는 류의 특수 능력이 있다고 여겨진다.[7][8]
보통 엘프의 모습을 하고 있다. 라스트 네임인 드래곤베인(Dragonbane)이란 용의 파멸이란 뜻이다.
가공의 무술 천진열공권(天震裂空拳)과 번천통렬장(飜天痛烈掌)의 달인.
카툴 멕의 셀레스철 피스트(Celestial Fist, 天拳)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신의 뜻을 따르는 강대한 천권사로서 한 곳에는 오래 머물지 않으며 약 13년 정도의 주기로 세계를 옮겨다닌다.
라이오니아 왕국의 수호룡인 은룡 세르파스의 아들로 골드 드래곤의 피가 섞여 눈 색과 본체의 색이 다채롭다. 하얀색과 금빛이 반짝반짝. 작중에서는 금과 은의 합금인 호박금(electrum) 드래곤이라고 불렀다.
신들을 제외하면 작 중 최강에 가까운 힘을 사용하는 드래곤으로, 악의 대모 크로매틱 원을 섬기는 3기사 중 한 사람이 후퇴할 정도의 무명을 가지고 있다.
카이레스 윈드워커가 속했던 벨키서스 레인저의, 본래 존재하지 않는 여섯 번째 스트라이더. 벨키서스 레인저답게 여자를 매우 밝힌다(어떤 의미로 밝히는 건지는 모르겠다만...).[1]
장작 따위는 손으로 쪼개고, 물을 퍼나르는 건 오로지 손으로 떨어지는 물을 다시 위로 밀어올려 옮기고(…), 차크라를 열어 물아일체가 되는 정도의 기술을 밥먹듯이 할 수 있다. 그 극단적인 예가 제자로 키웠던 킷 아슬나하에게 보여준 유심화정검.[2]
이런 놈이 날뛰면 카이레스가 고생하는 적이어도 쉽게 발라버릴 수 있으나, '명운'이라는 시스템 때문에 레이펜테나의 선도종족이 아닌 그는 인간의 운명에 간섭할 수 없다. 반대로 말하면 운명과 별 상관 없는 것들은 손 대도 상관 없다는 뜻이 된다.
어쨌든 본편에서 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꽤 재밌는 놈. 정의를 추구한다고 하면서도 언제나 자신의 정의에 의심을 가지는 것이 진정한 정의라는 소리를 하고, 그래서 카이레스가 '''"그럼 당신은 정의가 맞수?"''' 하는 질문에는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는 대답. 그걸 보고 카이레스 왈. '''"결국 당신도 관념의 노예군요"'''
게다가 벨키서스 레인저가 흔히들 그렇듯, 이녀석도 성격이 꽤 좋게 나오는편. 2부에서 카이레스를 꽤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카이레스 양 팔이 날아갔을 때 섀도우 아머와 합쳐주는 것도 이 남자. 다른 세계 중 우리세계[3] 가 있는지 표어니 포스터니 레이펜테나에 없는 말을 하기도 한다.[4]
설정상 물리 공격 중 최강의 일격을 쓸 수 있는 존재는 서이준이지만(천강파산뢰) 그에 버금가는 일격(용황계인)을 쓸 수 있는 존재라고 한다. 하지만 작가 설정상 드래곤은 뭐로 변신해도 드래곤 형상보다 강할 수 없다고 하는데, 정작 그 무술은 인간형에서 사용하는 물건. 과거 대지의 그루자트와 붙었을 때도 인간형으로 싸웠다.[5] 서이준=류카드=그루자트. 이 셋이 레이펜테나 3대 전사라고 한다. 정확히는 나머지 드레이클링의 삼기사 중 둘을 포함해서 5대 전사 [6]
작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D&D 3판 기준상 방어도가 세 자리 숫자에 달한다고 한다. 또한 규칙상 설령 자고 있어도 카이레스가 손도 못 댄다는 발언도 한 걸 감안하자면, 조건을 불문하고 절대로 무방비 상태가 되지 않는 류의 특수 능력이 있다고 여겨진다.[7][8]
[1] 세르파스의 경우처럼 드래곤도 인간과 충분히 관계가 가능하다. 게다가 류카드는 드래곤이면서 인간 형태에서 쓰는 권법이나 무술을 익히고 쓰면서 평상시에는 주로 인간 형태로 있는 특이한 드래곤이니만큼, 인간에 가까운 여성관을 갖는게 이상한 건 아니다.[2] 모두는 절대로 아니다. 작중에서 본인의 말을 따르자면 4~5개 정도를 열었다고 하는데 그것만으로도 영혼의 소멸까지 일으킬 경지. 7개 다 열어 재끼면 시공을 가르고 신이라도 썰어버릴 기세다. 단, 여기에는 그의 혈통 빨이 진하게 들어가는 건 감안해야 한다. 그의 제자 킷 아슬나하는 엄밀히 말해서 '평범한'엘프라 가르쳐 주어도 문제는 없지만 카이레스가 가르쳐 달라고 조르자 '아무리 구려도 바탕이 메타트론이나 되는 신의 마이너 카피인 네놈에게 가르치면 염마전쟁이 다시 일어나 버릴 정도라 안 된다'라고 할 정도로 재능 빨을 심하게 타는 편. 류카드? 베이스로 드래곤을 깔고 들어가며, 그 혈통은 라이오니아 왕국의 수호룡인 세르파스와 골드 드래곤인 아버지(이쪽도 수호룡이라고 한다) 덕분에 최상급이다.[3] 우리가 사는 세계. 혹은 월야환담의 세계일지도 모른다.[4] 캐스윈드의 레어에서 우리세계로 추정되는 해변이 나오기도 했다.[5] 당시 그루자트는 세르파스와 벨키서스 대공에게 당했던 것이 완전히 회복되지 못한 상태였음.[6] 휘긴: 글쎄. 으음. 레이펜테나 최강의 전사라면 물론 서이준, 그루자트, 베르자트, 메르페자트, 류카드 정도가 있겠지. 휘긴경 대극장 중[7] D&D 3판의 기본 규칙상 별다른 특수 능력이 없다면 행동불능 상태에 빠진 상대에 대한 공격은 1라운드 동안 시간을 들여서 행할 경우 별다른 판정 없이 자동으로 성공한다.[8] 추가로 D&D 3판의 기본 규칙상 별다른 특수 능력이 없다면 공격 명중굴림시 d20을 굴려서 20이 나오면 반드시 명중으로 판정한다.